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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 '산학연 R&D 센터' 첫 삽

하이거 2013. 11. 11. 11:46

판교테크노밸리 '산학연 R&D 센터' 첫 삽

[기사등록 일시 [2013-11-11 09:33:18] 최종수정 일시 [2013-11-11 09:53:20] ]

    

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내 첨단기업과 도내 대학의 공동연구를 지원할 '판교 산학연 R&D 센터' 건립 공사가 11일 첫 삽을 떳다.

 

센터는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98번지 일대 173641609억원이 투입돼 지하 2, 지상 8, 연면적 53054규모로 201510월 완공된다.

 

센터는 연구·실험실, 다목적홀, 콘퍼런스홀, 보육실 등을 갖추고 첨단기업과 연구소, 도내 대학을 잇는 네트워크 연구 구심점 역할을 한다.

 

도는 센터가 건립되면 판교테크노밸리가 첨단기술 연구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이미 '글로벌 R&D센터', '공공지원센터' 등이 건립된 상태다.

 

이날 오후 공사 현장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도산학협력단협의회와 연구개발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2015년 말 입주가 완료되는 판교테크노밸리에는 현재 30개 사업자, 680개 기업, 45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yeuj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