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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 개최

하이거 2016. 11. 7. 14:31

한콘진,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개최

 

등록일 2016-11-07

 

 http://www.nextcon.kr/kor2016/main/main.asp


AR·VR·AI의 미래는?
한콘진,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 개최


◆ 15~16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래,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

◆ VR 저널리즘 개척자 노니 데라페냐, 나이앤틱 데니스 황, HTC 바이브 지미 펑 등 기조연설

◆ VR·AR 산업 가능성 진단하는 5개 세션 외 세계웹툰포럼 열려


□ 문화기술과 콘텐츠의 결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주관하는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2016 Next Content Conference)’가 오는 15~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까지 별도로 개최하던
국제 콘텐츠 콘퍼런스 ‘디콘(DICON)’과 ‘문화기술(CT)포럼’을 통합한 행사로,
올해는 ‘미래,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전시를 펼친다.
□ 기조연사로 나서는 데니스 황은 전 세계를 열광시킨 포켓몬 고를 개발한 나이앤틱의 인터렉션 비주얼 총괄디렉터로,
이날 강연을 통해 포켓몬 고 열풍으로 살펴본 AR과 VR,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각을 전할 예정이다.
데니스 황은 구글의 사내 벤처였던 인그레스(Ingress) 개발팀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으며,
나이앤틱 합류 이후 포켓몬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고 증강현실 기술의 몰입도를 높이는 작업을 주도했다.
□ 데니스 황 이외에도‘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내한해 최신 동향과 미래의 비전, 성공 노하우 등을 전한다.
□ 몰입 저널리즘 분야 권위자이자 VR 다큐멘터리 제작사 엠블러매틱 그룹(Emblematic Group) 대표
노니 데라페냐(Nonny de la Peña)는 ‘VR저널리즘’에 대해 발표한다.
□ 뉴욕타임즈 기자 출신인 노니 데라페냐는 시리아 폭탄테러 증언을 바탕으로 재현한 3D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시리아’의 기획자로, 미국 잡지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꼽은
‘세상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13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프로젝트 시리아’는 HMD(Head Mounted Display)를 착용하고
시리아 내전 상황을 애니메이션으로 체험하는 VR 콘텐츠다.
□ HTC 바이브 지미 펑(Jimmy Feng) 대표는 ‘새로운 시각을 통해 본 VR의 현재와 미래’로 기조강연을 한다.
지미 펑 대표는 VR 대표주자로 떠오른 HTC의 가상현실 기기 바이브(VIVE)를 총괄하고 있으며,
딜로이트 컨설팅의 최고 컨설턴트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프로젝트 리더를 역임했다.
□ 16일에는 IBM 왓슨그룹 아르만도 아리스멘디(Armando Arismendi) 부사장이 기조연사로 나선다.
IBM의 인공지능 왓슨(Watson)은 자연언어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신문, 보고서, SNS 포스트 등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 플랫폼이다. 아르만도 아리스멘디 부사장은
전 세계 IBM의 클라우드 기반 사업을 총괄하며 현장에서 얻은 통찰력을 전할 예정이다.
□ 이밖에도 영화 <어벤저스>의 시각효과 연출을 맡은 이승훈 수석감독, 구글 프로듀서 켄릭 맥도웰,
감정 관련 단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작품 ‘이모션 윈즈(Emotion Winds)’를 선보인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
모리스 베나윤 등 다양한 연사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글로벌 한류 K콘텐츠의 세계 속 영역확장’에 대한
강연과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강만석 원장직무대행은 “그동안 미래 콘텐츠 분야에 관한 선진적인 통찰력을 제시해 온
‘디콘’과 콘텐츠 R&D의 산실인 ‘문화기술(CT)포럼’이 통합된 이번 행사는 미래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만나 넥스트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미래 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석학들의 전망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의 부대 행사로 세계웹툰포럼도 함께 열린다.
‘웹툰 비즈니스의 진화’를 주제로 대한민국 콘텐츠의 해외진출 현지화 전략과 웹툰의 외연을 벗어난
새로운 융합콘텐츠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 ‘2016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는 오는 13일(일) 오후 6시까지
행사 홈페이지(www.nextcon.kr)에서 사전등록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나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부

 Next Content Conference 2016 기조연설자 자료


구분
성명
사진
프로필
11.15
<기조 1>
노니 데라페냐
(Nonny
de la Peña)

 ● 현 VR 다큐멘터리 제작사 엠블러매틱 그룹 대표 
 ● 뉴욕타임즈, 뉴스위크 등 특파원 기자
   - VR계의 선구자, 몰입 저널리즘(Immersive Journalism) 분야의         대부
   - ‘Fast Company’(미국 월간 잡지사)에서 “세상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13인” 선정
   - 선댄스 영화제에 CG VR로 재현한 사고 현장을 공개한             ‘기아(Hunger)’ 출품
   - 시리아의 폭탄테러를 녹취, 증언 등을 바탕으로 현장을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한 ‘프로젝트 시리아’ 기획
11.15
<기조2>
지미 펑
(Jimmy
Feng)

 ● 현 ‘HTC’ 대표
 ● ‘딜로이트 컨설팅’ 최고 컨설턴트
    - ‘보스턴컨설팅그룹’의 프로젝트 리더 역임
    - ‘HTC’사의 VR기기인 ‘바이브’는 지스타 2015에 출품된 바 있        고 다양한 시뮬레이터들과 함께 VR계의 대표주자로 떠오름
11.15
<기조3>
데니스 황
(Dennis Hwang)

● 현 나이앤틱 인터렉션 비주얼 디자인 디렉터
● '포켓몬 고(Pokémon GO)' 총괄 아트디렉터, 나이앤틱 스타트업 멤버
    - 혁신적 위치기반 모바일 앱 등의 UX 및 비주얼 디자인 총괄
      (Ingress, Pokémon GO 등)
    - 전 구글 웹페이지 총괄책임자, 스페셜 에디션 로고 디자이너
    - 대표작품: 구글 로고 홀리데이 버전 및 스페셜 에디션 수백개        이상 작업.
      (Original Designer of Google Doodle logo 2000 ~ 2009)
      Ingress, Pokémon GO 등 다수
11.16
<기조1>
아르만도 아리스멘디
(Armando Arismendi)

● 현 IBM 왓슨그룹 클라우드 테크놀로지&서포트 부사장
● 정부기관 특별 프로젝트 디렉터

    - 전 세계 IBM 왓슨그룹 클라우드 기술보급 및 지원 총괄
    - IBM Global Services Excellence Award 수상 (2000)
    - IBM Exceptional Advocate Award 수상 (2005)
    - 미국 조지 W.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 수상 (2005)
    - 히스패닉 사회에 전문성 환원한 공로로 HENAAC 의장상 수상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