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밤 달, 화성, 금성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립과천과학관 천체관측소 특별공개관측회 운영

국립과천과학관 특별공개관측회 개최

 

작성일 : 2017. 1. 24.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총괄과

 

2월 1일 밤 달, 화성, 금성이 한자리에 모인다.
- 국립과천과학관 천체관측소 특별공개관측회 운영 -

□ 미래창조과학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은 2017년 2월 1일 저녁 천체관측소에서 ‘달, 화성, 금성 특별공개관측회 - 명화속 장면이 현실로!’를 운영한다.
□ 2월 1일 저녁 서쪽하늘에 초승달, 화성, 금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특이 천체 결집현상이 일어난다. 행성은 밝기가 밝아 눈에 쉽게 띄는데 이들 천체가 가까이 모이게 되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된다. 특히 이번 천체 결집현상은 고흐의 명작「삼나무와 별이 있는 길」속에 그려진 별과 비슷한 배치를 보이는 매우 특이한 현상이다.
□ 국립과천과학관 천체관측소는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천체 결집 현상을 볼 수 있도록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과 금성, 화성의 관측은 물론 참가자가 직접 망원경을 조작해서 달을 찾아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금성의 위상변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과천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월 1일 저녁 7시, 서쪽하늘을 재현한 그림. 위로부터 초승달, 화성, 금성이 일렬로     늘어서 있는 것이 고흐의 삼나무와 별이 있는 길에 나오는 천체의 배열과 비슷하다.

붙임 : 특별공개관측회 추진계획

특별공개관측회 추진계획

 행사개요
 ○ 행사명：달, 금성, 화성 특별공개관측회「명화 속 장면이 현실로!」
 ○ 일  시：2017년 2월 1일(수) 18:30 ~ 20:00
 ○ 장  소：천체투영관 및 천체관측소
 ○ 인  원：300명
 ○ 참가비：무료

 행사 포인트
 
달, 금성, 화성의 결집현상을 고흐의「삼나무와 별이 있는
 길」에 등장하는 천체와 연결해 참가자의 관심과 호기심 유도

 행사일정
○ 참가자 접수
   ­ 접수방법 : 홈페이지 게시를 통한 온라인 접수
   ­ 참가인원 : 300명
   ­ 참 가 비 : 무료(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 관측장비 운용

구    분
주망원경
중소형 망원경
대형 쌍안경
실습용 망원경
수 량(대)
1
3
2
10
설치장소
주관측실
관측소 서편
관측소 서편
관측소 앞마당
관측대상
쌍성(알마크)
달, 금성, 화성
달, 금성
달

○ 시간계획표

시   간

내   용
장   소
18:15~18:30
(15분)
참가자 접수 확인 및 입장
천체투영관
18:30~18:45
(15분)
행사소개 및 관측안내
천체투영관
18:45~18:55
(10분)
관측장소로 이동(투영관→관측소)

18:55~20:00
(65분)
․달, 금성, 화성 관측
․알마크 관측(주망원경)
․망원경 관측 실습(소형망원경)
․대형스크린 달 표면 해설
․금성 위상변화 해설
관측소 서편마당
주관측실
관측소 앞마당
주관측실 앞마당
관측소내 태양방

※ 관측 대기자를 위한 해설 프로그램 관측과 동시 진행
※ 기상악화 시 강연 및 천체투영관 별자리 해설로 대체 진행

 행사 배치도

                                  행사소개 및 관측안내

                        주관측실 개방   실습용 망원경 체험  중소형망원경, 대형쌍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