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및 연간 자동차산업 동향(잠정)

2020년 12월 및 연간 자동차산업 동향(잠정)

 

담당부서자동차과 등록일2021-01-14

 

 

2020년 12월 및 연간 자동차산업 동향(잠정)
- 2020년 글로벌 생산량 기준 세계자동차 5강 국가 도약 -
-‘20년 자동차 내수판매는 주요국 대비 유일하게 증가세 시현 -
-‘20년 친환경차 내수판매 비중 최초 10% 돌파, 내수․수출 모두 역대 최다 기록 -
‘20년 친환경차 수출액 비중 19.1% 기록하며‘17년 대비 2배 증가 -

【 2020년 실적 】

□ (총괄) ‘20년 자동차 생산은 △11.2%, 수출은 △21.4%(수출액 △13.0%) 감소하였으나, 내수는 +5.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 2020년 자동차산업 실적 (단위:만대, 억불, %) >
구 분 2018년 2019년 2020년(잠정)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생 산 403 △2.1 395 △1.9 351 △11.2
내 수 181 1.1 178 △1.7 189 5.8
국산차 153 △0.7 151.8 △0.9 159 5.1
수입차 28 12 26.5 △5.7 29 9.8
수 출 245 △3.2 240 △2.0 189 △21.4
자동차(금액) 409 △1.9 430.4 5.2 374.3 △13.0
부품수출(금액) 231.2 △0.1 225.4 △2.5 186.7 △17.2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무역협회

ㅇ (생산) 코로나19에 따른 판매위축, 주요부품 조달 차질 등으로 상반기는 △19.8%, 하반기는 신차 수출 효과 등으로 △2.2% 감소, 연간 전체로는 △11.2% 감소한 351만대 생산

* (기아 소하리)5.22~5.25일, (기아 광주2공장) 5.25~5.29일, (GM)5.25~5.29일
* 와이어링하네스 수급 불안정으로 트레일블레이저 생산 차질 (약 9천대 추산)

- 국가별 생산순위가 7위에서 5위로 상승하였고, 세계 10대 생산국 대비 중국을 제외하면 가장 작은 감소율을 보임

* 자동차 생산국 순위 : (‘18~‘19) 7위 → (’20.11월 기준) 5위
* 주요국 생산증감률(’20.1~11월, %) : (중국) △3.0%, (미국) △20.8%, (일본) △17.5%, (독일) △28.2%, (멕시코) △23.5%, (인도) △33.4% 둥
ㅇ (내수) 개소세 인하 등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 업계의 다양한 신차 출시 등으로 5.8% 증가한 189만대로 역대 최다 판매 달성

* 개별소비세 도입전(1~2월) 내수 증감률 : △16.0%
* 개별소비세 인하 : (3~6월) 70%, (7~12월) 30%

- 또한 국가별 내수판매 비교시 주요국(미국, 일본 등)들은 감소세를 보인 반면, 한국은 5.8%로 유일하게 증가세를 시현

* 주요국 내수판매 증감률(’20.1~11월, %) : (중국) △2.9%, (미국) △16.9%, (일본) △13.0%, (독일) △21.0%, (인도) △31.1%, (프랑스) △24.9% 등

ㅇ (국산차) 팰리세이드, 쏘렌토, 투싼 등 SUV 차종에 대한 수요 증가세 지속으로 RV 차종이 승용차 판매량의 절반 이상(52.3%)을 차지
【 국산 승용차의 차급별 내수 비중 추이 (단위 : %) 】
구분 경형 소형 중형 대형 SUV CDV
‘18 9.8 12.1 13.2 18.5 40.1 6.4
‘19 8.9 9.8 13.6 18.2 44.6 5
‘20 7.1 8.6 12.3 19.8 47.6 4.7
* CDV(car derived van) : 승합용 미니밴(ex: 카렌스, 카니발 등)

ㅇ (수입차) 미국계, 독일계, 스웨덴계 브랜드의 판매 증가로 전년대비 9.8% 증가한 29만대 판매량 기록

* ‘20년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증감률(%) : (일본) △43.9%, (미국) 38.3%, (독일) 26.7%, (영국) △16.0%, (스웨덴) 21.1%, (프랑스) △20.7%, (이탈리아) △13.8% 등

□ (수출) 상반기는 △33.9% 감소, 하반기는 감소세가 △8.1%로 완화되어 전체 수출대수는 △21.4% 감소한 189만대 기록

* 수출증감률(%) : (1분기) △18.4, (2분기) △47.6, (3분기) △5.1, (4분기e) △10.7

ㅇ 수출금액 또한 상반기에 △27.3% 감소하였으나, 하반기에 +1.5%로 회복되면서 연간 전체로는 △13.0% 감소(374.3억불)

- 차종별 수출대수는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나, 수출비중은 SUV가 71.8%(7.9%p↑)로 확대되며, 자동차 수출의 고부가가치화를 견인

* 대당 수출단가(‘20.1-11월, $) : (내연기관) 16,576 (친환경차) 25,347 (SUV) 19,230

- 금년 자동차 수출 1만대당 수출단가는 1.8억불에서 2.0억불로 10.4% 증가
【 승용차 차종별 수출 비중 (단위 : %) 】
구분 2018년 2019년 2020년(잠정)


□ (친환경차) 내수는 전년대비 58.7% 증가한 22.7만대, 수출은 6.8% 증가한 27.6만대로, 내수ㆍ수출 모두 역대 최고 기록 달성

ㅇ (내수) 친환경차 내수판매 비중이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12%를 시현하며 사상처음으로 10%를 넘어섬

- 특히,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수소차 등 모든 차종에서 내수판매 증가

* 차종별 내수판매(%) : 하이브리드차 161,450대(63.4↑), 전기차 46,197대(33.5↑),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13,235대(151.9↑), 수소차 5,786대(38.0↑)

ㅇ (수출) 27.6만대(+6.8%)로 역대 최다 수출을 달성하였고, 친환경차 수출액비중이 전체 승용차 수출액의 19.1% 기록(대수비중도 14.7%)

* ‘20년 차종별 수출액 비중 : 전기・수소차 10.4%(39억불), 하이브리드 6.8%(25.3억불), PHEV 1.9%(7억불)

【 연도별(‘13~) 친환경차 내수판매 및 수출 추이 (단위 : 대, %) 】
친환경차 내수판매 친환경차 수출

- 특히, 전기차가 60.1%로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이며, 주력 수출차종으로 부상

* 차종별 수출대수(%) : 하이브리드차 126,889대(△15.8), 전기차 121,825대(60.1↑),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26,730대(△15.0), 수소차 995대(26.3↑)
* 친환경차 수출內 전기차 수출비중 : ‘19년 29.4% → ’20년 44.1% (14.7%p↑)

- 모델별로는 코나 EV가 43.6%, 니로 EV가 191.9%, 니로 PHEV가 25.8%, 넥소가 26.3% 증가하면서 수출 호조세를 견인

* 주요 모델(‘19 → ’20) : (코나 EV) 33,926 → 48,715대, (니로 EV) 17,019 → 49,672대,
(니로 PHEV) 16,352 → 20,569대, (넥소) 788 → 995대

□ (부품)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수요 위축 ②상반기 공장 가동중단에 따른 재고 누적 ③미국･EU･중남미 등 현지공장으로의 수출 감소로 전년대비 △17.2% 감소한 186.7억불 기록

* ‘20년 자동차부품 수출(백만달러, 전년대비) : 북미(5,696, △11.9%), EU(3,440, △17.8%), 중동(695, △22.9%), 중남미(2,043, △29.0%), 아시아(5,160, △18.7%), 동유럽(1,469, △5.8%), 아프리카(51, △28.7%), 오세아니아(94, △26.3%)

【 2020년 12월 실적 】

□ (총괄) ’20년 12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12.0%, 내수 △6.0%, 수출 △14.6%(수출액 △4.3%)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ㅇ (생산) ’20년 월평균 생산량(292,237대) 보다 4,658대(1.6%↑) 더 많이 생산하였으나, 전년 동월대비 △12.0% 감소한 296,895대 생산

- 12월 생산 감소는 기아차 노조 부분파업, 신차(현대차 아이오닉5 등)출시 준비를 위한 공장 라인공사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 현대차 및 기아차의 생산감소는 12월 전체 생산감소(△50,829)의 80.8% 차지 :
현대차 △22,344대(44.0%), 기아차 △18,706대(36.8%)

ㅇ (내수) 개소세 인하 6개월 연장(’21.1〜’21.6)에 따른 연말 선취수요 축소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6.0% 감소한 163,980대 판매

* 신차판매 : 아반떼 8,368대, 카니발 7,073대, 제네시스G80 6,730대, 쏘렌토 5,383대 등

‘20.12월 베스트 셀링카 TOP5 (대수) ‘20년 베스트 셀링카 TOP5 (대수)

- (국산차) 현대기아차의 세단, SUV 판매 호조* 지속,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전년 동월대비 △8.2% 감소한 131,872대 판매

* ‘20.12월 및 ’20년 누적 베스트 셀링카 모두 현대기아차로 세단 및 SUV 모델 다수

- (수입차) 독일계, 스웨덴계 및 이탈리아계 브랜드의 판매 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4.3% 증가한 32,108대로 ‘20년 최다 판매 기록

* ‘20.12월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증감률(%) : 독일 14.6, 일본 △36.9, 미국 △4.6, 영국 △21.8, 스웨덴 76.7, 이탈리아 29.7, 프랑스 △3.3 등

ㅇ (수출) 주요국(유럽, 중동 등)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위축*되면서 전년 동월대비 △14.6% 감소한 174,904대 수출

* 영국發 변종코로나 유행 등으로 영국, 프랑스 등 락다운 재개

※ ’20.12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 : 북미(1,703, △3.1), 중남미(167, 11.7), EU(622, △15.3), 동유럽(286, 41.9), 중동(327, △30.4), 아프리카(35, △10.7), 오세아니아(198, 19.1), 아시아(280, 8.1)

- 수출금액은 단가가 높은 고부가치 차량인 SUV와 전기차, 중형승용의 수출비중 확대*로 상대적으로 작게 감소(36.2억불,△4.3%)

* 수출비중 : [SUV] (’19.12월) 69.7% → (’20.12월) 70.8%(1.1%p↑)
[전기차] (’19.12월) 4.4% → (’20.12월) 5.5%(1.1%p↑)
[중형승용] (’19.12월) 2.7% → (’20.12월) 3.9%(1.2%p↑)

□ (친환경차) 내수는 전년 동월대비 62.0% 증가한 25,691대, 수출은 △16.3% 감소한 22,449대 판매

ㅇ (내수)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시현하며, 특히 국산 하이브리드차(투산, 쏘렌토 등)가 내수판매 호조세를 견인

* 친환경차 내수판매 비중(%) : (‘20.10) 13.3 → (’20.11) 16.5 → (‘20.12) 15.7
* 차종별 증감률(%) : 하이브리드(65.1↑), 플러그인하이브리드(186.7↑), 수소차(15.6↑), 전기차(△6.0)

【 월별 친환경차 내수판매 및 비중 추이 (단위 : 대, %) 】
친환경차 내수판매 친환경차 내수판매 비중

- 전기차의 경우 국산 브랜드는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60.7%)에도 31.4% 증가했으나, 수입 브랜드가 △56.8% 감소하여 전체적으로는 △6% 감소

* 국산 브랜드 전기차 증감률(%) : (‘19.12) 1,427대 → (’20.12) 1,875대(31.4↑)
수입 브랜드 전기차 증감률(%) : (‘19.12) 1,051대 → (’20.12) 454대(△56.8)

ㅇ (수출) 전기․수소차는 증가세(6.7%↑, 41.3%↑)를 보였으나, 하이브리드, PHEV 감소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6.3% 감소한 22,449대 수출

- 특히, 전기차 수출은 41개월 연속 증가하며 新수출동력으로서 부상, 모델별로는 니로 전기차(4,673대, 114.2%↑) 수출이 크게 증가

* 전기차 수출대수 : (‘18.12) 7,900대(479%↑) → (’19.12) 8,969대(13.5%↑) → (‘20.12) 9,571대(6.7%↑)

- 전기차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금액기준)도 증가(‘19.12월16.3% → ‘20.12월 16.4%(0.1%p↑))

* ‘20.12월 차종별 수출액 비중 : 전기・수소차 8.4%(3억불), 하이브리드 6.3%(2.3억불), PHEV 1.7%(0.6억불)

친환경차 유형별 수출 친환경차 모델별 수출 TOP5


□ (부품) ‘20.12월 자동차부품 수출은 북미시장의 완성차 판매 호조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5.6% 증가한 21.5억 달러를 기록, ’20.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수출 증가

※ ‘20.12월 자동차부품 잠정 수출(백만달러, 전년동월) : 북미(661, 22.3%), EU(407, 23.3%), 동유럽(142, 19.1%), 중동(64, △26.7%), 중남미(275, 6.9%), 아프리카(6, 10.2%), 오세아니아(10, △4.9%), 아시아(585, 14.4%)

< ’20.12월 국내 자동차산업 총괄표 >

구 분 ’20.12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0.1-12월 전년동기비(%)
생 산(대) 296,895 △8.5 △12.0 3,506,848 △11.2
내 수(대) 163,980 △4.2 △6.0 1,885,590 5.8
국산차(대) 131,872 △7.2 △8.2 1,594,314 5.1
수입차(대) 32,108 10.5 4.3 291,276 9.8
수 출(대) 174,904 △6.9 △14.6 1,886,831 △21.4
(금액/억불) 36.2 △9.3 △4.3 374.3 △13.0
부품수출 21.5 14.1 15.6 186.7 △17.2
(금액/억불)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붙 임】1~4. 12월 자동차 생산, 내수, 수출, 친환경차 동향
5~6. 12월 업체별 자동차 및 승용차 판매현황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 이현진 주무관(☎ 044-203-43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1 12월 자동차 생산 동향

□ (총괄) ⓛ노조 부분파업에 의한 공급차질 ②수출물량 감소 ③공장 라인공사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2.0% 감소한 296,895대 생산

ㅇ (현대) 신차출시(아이오닉 5) 준비를 위한 공장 라인공사, 해외수요 위축에 따른 수출물량 감소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3.6% 감소

ㅇ (기아) 노조 부분파업으로 인한 공급 차질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6.4% 감소

* 기아차 전 공장 4시간 부분파업 일정 : 11.25-27일, 12.1-2일, 4일

ㅇ (한국지엠) 노조 임단협 타결에 따른 생산 정상화 및 수출 호조에 따른 수출물량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29.9% 증가

ㅇ (쌍용) 회생․자율구조조정 지원 신청 등에 따른 협력업체 부품공급 중단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20.1% 감소

ㅇ (르노삼성) 닛산로그 위탁생산 종료(3.31) 및 생산량 조정을 위한 야간생산 폐지 등에 따른 단축조업으로 전년 동월대비 △57.1% 감소

< ’20.12월 업체별 생산 현황 (단위 : 대, %) >
구 분 ’20.12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0.1-12월 전년동기비
점유율
합 계 296,895 100 △8.5 △12.0 3,506,848 △11.2
현 대 142,370 48 △11.4 △13.6 1,618,411 △9.4
기 아 95,163 32.1 △24.3 △16.4 1,307,254 △9.9
한국지엠 43,892 14.8 136.3 29.9 354,800 △13.4
쌍 용 9,638 3.2 △23.5 △20.1 106,836 △19.7
르노삼성 5,372 1.8 △19.3 △57.1 114,630 △30.5
대우버스 0 0 - △100.0 796 △58.4
타타대우 460 0.2 74.9 35.7 4,121 △11.7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참고 2 12월 자동차 내수 판매 동향

□ (총괄) 개소세 인하 6개월 연장(’21.1〜’21.6)에 따른 연말 선취수요 축소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6.0% 감소한 163,980대 판매

ㅇ (현대) 투싼･팰리세이드 등 중대형 SUV 및 제네시스 등 고급세단 위주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년 동월대비 3.2% 증가

ㅇ (기아) 카니발, 쏘렌토 등 SUV는 호조를 보였으나, 노조의 부분파업에 의한 공급차질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20.9% 감소

ㅇ (한국지엠) 임단협 타결 이후 생산 정상화와 트레이블레이저 인기 지속, 단종을 앞둔 다마스․라보 판매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5.0% 증가

ㅇ (쌍용) 티볼리 에어, 올 뉴 렉스턴 등 신차효과에도 불구, 회생․자율구조조정 지원 신청 등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전년 동월대비 △20.1% 감소

ㅇ (르노삼성) QM6 및 XM3 신차효과가 다소 둔화되면서 전년 동월대비 △19.7% 감소

ㅇ (수입차) 일본․미국․영국계 브랜드 등은 부진하였으나, 독일, 스웨덴계 브랜드의 판매 호조세 등으로 4.3% 증가한 32,108대 판매

* 20.12월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증감률(%) : 독일 14.6, 일본 △36.9, 미국 △4.6, 영국 △21.8, 스웨덴 76.7, 이탈리아 29.7, 프랑스 △3.3 등

* 일본계 : 닛산 인피니티 시장 철수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 등으로 △36.9% 감소
독일계 : 해외공장의 생산물량 공급 확대 및 신차 효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4.6% 증가

< ’20.12월 내수판매 현황 (단위 : 대, %) >
구 분 ’20.12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0.1-12월 전년동기비
내수판매 163,980 △4.2 △6.0 1,885,590 5.8
현 대 68,487 △2.2 3.2 787,855 6.2
기 아 38,857 △23.1 △20.9 552,400 6.2
한국지엠* 9,259 41.2 5 82,955 8.5
쌍 용 8,449 △8.9 △20.1 87,889 △18.5
르노삼성* 8,010 11.1 △19.7 95,939 10.5
대우버스 0 - △100.0 839 △56.3
타타대우 313 7.9 4 3,484 △6.9
수 입 차 32,108 10.5 4.3 291,276 9.8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 한국지엠ㆍ르노삼성은 수입 판매차 수치 포함
참고 3 12월 자동차 수출 동향

□ (총괄) 주요국(유럽, 중동 등)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위축*되면서 전년 동월대비 △14.6% 감소한 174,904대 수출

* 영국發 변종코로나 유행 등으로 영국, 프랑스 등 락다운 재개

※ ’20.12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 : 북미(1,703, △3.1), 중남미(167, 11.7), EU(622, △15.3), 동유럽(286, 41.9), 중동(327, △30.4), 아프리카(35, △10.7), 오세아니아(198, 19.1), 아시아(280, 8.1)

ㅇ 수출금액은 단가가 높은 고부가치 차량인 SUV와 전기차, 중형승용의 수출비중 확대로 수출금액은 상대적으로 작게 감소(36.2억불,△4.3%)

* 수출비중 : [SUV] (’19.12월) 69.7% → (’20.12월) 70.8%(1.1%p↑)
[전기차] (’19.12월) 4.4% → (’20.12월) 5.5%(1.1%p↑)
[중형승용] (’19.12월) 2.7% → (’20.12월) 3.9%(1.2%p↑)

** 수출액 증감(전년동월) : (10월) 40.2억불(5.8%↑) → (11월) 39.9억불(2.1%↑) → (12월) 36.2억불(△4.3%)

ㅇ (현대) 아반떼, 투싼 등 인기차종의 수출 호조 지속, 글로벌 수요 위축 및 공장 라인공사(아이오닉5)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22.2% 감소

ㅇ (기아) 친환경차(니로EV 등) 수출 확대에도 글로벌 수요 위축 및 노조 부분파업에 따른 공급 차질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4.5% 감소

ㅇ (한국지엠) 노조 임단협 타결에 따른 생산 정상화 및 트래블레이저 수출 증가 등 월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대비 26.5% 증가

ㅇ (쌍용) 회생․자율구조조정 지원 신청 등으로 인한 협력업체의 부품공급 차질 등에 따른 수출물량 감소로 전년 동월대비 △10.1% 감소

ㅇ (르노삼성) XM3 유럽 수출 개시에도 불구 닛산로그 위탁생산 종료(3.31)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85.6% 감소

< ’20.12월 업체별 수출 현황 (단위 : 대, %) >
구 분 ’20.12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0.1-12월 전년동기비
점유율
합 계 174,904 100 △6.9 △14.6 1,886,831 △21.4
현 대 76,726 43.9 △17.8 △22.2 838,838 △19.6
기 아 57,500 32.9 △24.6 △14.5 721,778 △19.9
한국지엠 37,455 21.4 152.6 26.5 285,490 △16.2
쌍 용 2,112 1.2 △18.4 △10.1 19,436 △22.3
르노삼성 1,006 0.6 16.2 △85.6 20,227 △77.7
대우버스 0 0 - △100.0 10 △86.3
타타대우 105 0.1 41.9 118.8 1,052 △30.9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참고 4 12월 친환경 자동차 동향(내수/수출)

□ (내수)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시현하며, 하이브리드, PHEV, 수소차 판매 호조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62.0% 증가한 25,691대 판매

* 차종별 증감률(%) : 하이브리드(65.1↑), 플러그인하이브리드(186.7↑), 수소차(15.6↑), 전기차(△6.0)

ㅇ 특히 국산 하이브리드차(투산, 쏘렌토 등)가 내수판매 호조세를 견인

* 국산 하이브리드 판매 : (‘19.12월) 9,865대 → (‘20.12월) 13,965대(41.6%↑)
* 하이브리드 모델별 내수판매 비중 : 투싼 3,253대(20.1%) / 쏘렌토 3,032(18.7%)

- 전기차의 경우 국산 브랜드는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60.7%)에도 31.4% 증가했으나, 수입 브랜드가 △56.8% 감소하여 전체적으로는 △6% 감소

* 국산 브랜드 전기차 증감률(%) : (‘19.12) 1,427대 → (’20.12) 1,875대(31.4↑)
수입 브랜드 전기차 증감률(%) : (‘19.12) 1,051대 → (’20.12) 454대(△56.8)

< ’20.12월 친환경차 차종별 내수 현황 (단위 : 대, %) >
구 분 ’20.12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0.1-12월 전년동기비
합 계 25,691 △9.0 62 226,668 58.7
하이브리드(HEV) 19,692 △12.9 65.1 161,450 63.4
전기차(EV) 2,329 △33.7 △6.0 46,197 33.5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3,337 92.7 186.7 13,235 151.9
수소차(FCEV) 333 △8.8 15.6 5,786 38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 (수출) 전기․수소차는 증가세(6.7%↑, 41.3%↑)를 보였으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감소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6.3% 감소한 22,449대 수출

ㅇ 특히, 전기차 수출은 41개월 연속 증가하며 新수출동력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하였으며, 모델별로는 니로 전기차(4,673대, 114.2%↑) 수출이 크게 증가

* 전기차 수출대수 : (‘18.12) 7,900대(479%↑) → (’19.12) 8,969대(13.5%↑) → (‘20.12) 9,571대(6.7%↑)

- 전기차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금액기준)도 증가(‘19.12월16.3% → ’20.12월 16.4%(0.1%p↑))

* 12월 차종별 수출액 비중 : 전기・수소차 8.4%(3억불), 하이브리드 6.3%(2.3억불), PHEV 1.7%(0.2억불)

< ’20.12월 친환경차 차종별 수출 현황 (단위 : 대, %) >
구 분 ’20.12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0.1-12월 전년동기비
합 계 22,449 △12.9 △16.3 276,439 6.8
하이브리드(HEV) 10,880 △5.5 △29.6 126,889 △15.8
전기차(EV) 9,571 △17.9 6.7 121,825 60.1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1,868 △27.7 △18.8 26,730 △15.0
수소차(FCEV) 130 2,066.70 41.3 995 26.3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참고 5 12월 업체별 자동차 국내 판매 현황

< ’20.12월 업체별 자동차 국내 판매 현황 (단위 : 대, %) >



* 출 처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 국산차 : 현대, 기아, 한국지엠, 쌍용, 르노삼성, 대우버스, 타타대우(7개사)
참고 6 12월 업체별 승용차 국내 판매 현황

< ’20.12월 업체별 승용차 국내판매 현황 (단위:대, %) >



* 출 처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 국산차 : 현대, 기아, 한국지엠, 쌍용, 르노삼성(5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