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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잠정)

하이거 2021. 8. 18. 15:36

2021 7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잠정)

담당부서 자동차과등록일 2021-08-18

 

2021년 7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잠정)

친환경차 내수·수출 모두 7개월 연속 증가 -

- 친환경차 수출 대수, 금액 모두 월간 최고 기록 시현 -

국산 친환경차, 하이브리드차 역대 월간 최다 내수판매 달성 -

 

【 자동차 】

 

□ (총괄) ‘21년 7월 자동차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생산 △13.9%, 내수 △9.6%, 수출 △2.9% 감소하였으나, 수출금액은 1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ㅇ 수출금액은 41.0억불로 역대 7월 중 ‘14.7월(42.2억불)에 이어 최고 수출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시현

 

- ‘21.7월 생산·수출 감소는 전년동월 수출 확대에 따른 생산량 증가 영향*에 따른 역기저효과 및 조업일수 감소(약 △2일 이상)에 기인

 

* ‘20.5-6월 코로나19 수출 급감에 따른 적체물량 등이 ’20.7월 수출되면서 대기수요 실현 → 생산량 증가로 연결되어 ‘20.7월 생산은 20년 월평균 대비 18.3% 증가

 

< ‘21년 7월 자동차산업 실적 (단위:대, 억불, %) >

구 분 ’21.7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1.1-7월 전년동기비(%)

생 산(대) 297,585 △8.7 △13.9 2,112,106 7

내 수(대) 147,697 △10.9 △9.6 1,058,601 △3.2

국산차(대) 122,833 △8.6 △14.1 872,821 △6.8

수입차(대) 24,864 △20.8 21.9 185,780 18.2

수 출(대) 181,046 △1.3 △2.9 1,239,254 23

수출금액(억불) 41 1.4 12.3 277.1 42.8

부품수출(억불) 19.9 1.7 35 136 42.2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무역협회

□ (생산) 조업일수 감소(약 △2일 이상), 차량용반도체 수급 애로, 현대차 아산공장 설비공사 등 주요공장 휴업으로 △13.9% 감소한 297,585대

 

* (현대) 전기차 라인공사(아산공장) 7.13~8.11, 노조창립일 7.26, 21년 임단협안 타결(7.21)에 따른 노조 투표 7.27 / (기아) 소하리 1·2공장 7.26~27(코로나19 확진) / (르노삼성) 부산공장 7.19~20 / (GM) 부평2공장 7.1~7.24, 27 50% 감산, 7.12~16, 29~30 중단, 창원공장 7.1~31 50% 감산 

 

ㅇ 7월 생산 감소는 국내 자동차 생산의 약 50%, 10%를 차지하는 현대(△16%)와 한국지엠(△45.3%)의 생산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

 

■ (현대차) ➊노조창립일, 임단협안 타결에 따른 노조 투표로 조업일수 감소(△2일), ➋아산공장(그랜저, 소나타 생산) 설비공사에 따른 조업중단(7.13~8.11)으로 △16% 감소

 

* ‘21.1-6월 기준, 아산공장은 월평균 2.2만대 생산, 전체자동차 생산의 7.2% 차지

* 전체자동차 생산 內 아산공장 비중: (‘20.7월) 9.1% → (’21.7월) 4.0%(5.1%p↓)

 

■ (기아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소하리 1·2공장 휴업(7.26~27)으로 △4.4% 감소

 

■ (한국지엠) 부품수급 애로(차량용반도체 등) 영향으로 부평2공장 및 창원공장 50% 감산 운영 등으로 △45.3% 감소

 

■ (르노삼성)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수급차질에 따른 부산공장 휴업(7.19~20)으로 △3.2% 감소

 

* 반도체 수급차질로 인한 조업중단은 이번 달이 최초

 

ㅇ 주요 자동차 생산국가 비교시 코로나19이전인 19년 대비 생산대수는 한국이 중국, 인도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감소율 시현

 

* (對‘19.1~6월 생산) 주요국 증감률(%) : (중국) +3.6, (미국) △17.0, (일본) △14.9, (인도) △9.6, (독일) △29.7, (한국) △10.5, (멕시코) △15.8, (스페인) △16.5, (브라질) △18.3, (태국) △20.8 

 

 

□ (내수) 친환경차 판매확대(+65.7%)에도 불구하고 전년동월 대비 신차효과 감소* 및 공급물량 감축 등으로 △9.6% 감소한 147,697대 판매

 

* ‘20.7월은 다양한 신차 출시(쏘렌토, 아반떼, G80, XM3 등)에 따른 수요 집중 

 

ㅇ 베스트 셀링카(승용) TOP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

 

‘21.7월 베스트 셀링카 TOP5 (대) ‘21.1~7월 베스트 셀링카 TOP5 (대)

 

 

- (국산차) 친환경차 판매 확대(+48.3%)에도 불구하고, 생산차질 영향이 공급 물량 감소로 연결되어 △14.1% 감소

 

- (수입차) 독일계(벤츠, BMW, 아우디), 일본계(렉서스, 도요타, 혼다)의 판매 호조로 21.9% 증가한 24,864대 

 

* 독일계 : 벤츠(+35.8%), BMW(+57.8%), Audi(+12.0%) 등 +29.6% 증가

* 일본계 : 렉서스(+37.1%), 도요타(+32.9%), 혼다(+153.5%) 등 +26.7% 증가

* 국가별 판매 증감률(%) : 이탈리아 7.9%, 미국 △0.9%, 영국 14.8%, 프랑스 △2.6% 등

 

□ (수출) 전년 동월 수출물량 확대에 따른 역기저효과* 등으로 △2.9% 소폭 감소(181,046대), 수출금액은 12.3% 증가한 41.0억불 기록

 

* ‘20.5-6월 코로나19 수출 급감에 따른 적체물량 등이 ’20.7월 수출되면서 대기수요 실현

 

※ ’21.7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전년동월) : 북미(1,795, △11.6%), EU(583, 8.5%), 동유럽(551, 46.7%), 중동(397, 133.4%), 중남미(191, 182.4%), 아프리카(45, 90.4%), 오세아니아(278, 17.0%), 아시아(259, 23.2%)

 

ㅇ 수출대수는 중·대형 차종이 두 자릿수로 증가였으나, 수출비중의 68.5%차지하는 SUV가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소폭 감소

 

* 차종별 증감률(%): 경형 +4.6, 소형 +30.0, 중형 +77.6, 대형 +74.8, SUV △16.4, PICKUP +494.4. CDV+70.4

 

- SUV 수출 감소는 수출비중의 약 20%(21.1~7월 기준)를 차지하는 볼륨모델(코나, 트레일블레이저)의 공급량 감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 (코나) 모델노후화에 따른 수요감소,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용반도체 수급 부족에 따른 생산차질 등

* 코나, 트레일블레이저 수출비중: (‘20.7월) 22.8% → (’21.7월) 15.5%(7.3%p↓)

 

- 중·대형 차종의 판매호조는 K5(+41.9%), 소나타(+124.3%), 제네시스계(+117.2%) 판매 증가에 기인

ㅇ 모델별 판매대수는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코나가 최고 수출 기록

 

‘21.7월 수출 모델 TOP5(대) ‘21.1~7월 수출 모델 TOP5(대)

 

 

ㅇ 수출금액은 12.3% 증가한 41.0억불 달성,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하며 역대 7월중 ‘14.7월(42.2억불)에 이어 2위 실적 기록

 

- 글로벌 현지 시장 점유율 상승 등 국내 완성차사의 경쟁력 제고와 친환경차 등 고부가차종이 수출단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

 

* 미국 內 현대기아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9.1% 증가, 점유율은 9.0% → 11.2%(2.2%p↑) 상승

* 미국 內 주요브랜드 증감률: 미국계 △14.7%, 일본계 +17.2, 유럽계 +18.3, 한국계 +29.1%

* 수출비중 : [친환경차] (‘20.7월) 14.9% → (’21.7월) 20.0%(5.1%p↑)

[전기차] (’20.7월) 6.6% → (’21.7월) 6.7%(0.1%p↑)

 

ㅇ ‘21년 월별 수출금액은 코로나19 이전인 ’19년 대비 ’21.5월을 제외하고 모두 상회하며 기저효과를 뛰어넘는 호조세 시현

 

* ‘21.5월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영향이 다른 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미침

 

- 친환경차(아이오닉5 EV, 니로 EV등)와 고부가 차종인 SUV(GV70, GV80, 팰리세이드, 싼타페, 쏘렌토 등)가 수출액 증가를 견인

 

최근 3년 1~7월 친환경차 수출 추이 최근 3년 1~7월 수출금액 추이

 

 

【 친환경차 】

 

□ (총괄) 내수는 전년동월대비 65.7% 증가한 29,821대,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27.4% 증가한 34,571대로 7개월 연속 내수와 수출 모두 증가

 

□ (내수) 18개월 연속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전체 자동차 판매비중의 20% 수준을 유지

 

ㅇ 특히, 국산차가 월 판매대수 2만대를 돌파하며 전체 내수판매 호조를 견인,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가 월간 최다 내수판매대수를 기록

 

- (국산차) 하이브리드차(+22.8%), 전기차(+191%)의 판매 호조로 전년동월대비 48.3% 증가한 20,654대로 역대 최다 판매 경신

 

* 국산 하이브리드차 판매 : (‘20.7월) 10,881대 → (’21.7월) 13,358대(22.8%↑)

* 국산 전기차 판매 : (‘20.7월) 2,339대 → (’21.7월) 6,806대(191.0%↑)

* 국산 수소차 판매 : (‘20.7월) 700대 → (’21.7월) 490대(△30%)

 

- 기존 인기 내연기관 모델들(아반떼, 투싼, 쏘렌토, 싼타페 등)의 친환경차 전환, 신규차종 출시 등 친환경 모델 확대 전략이 호조세를 견인

 

- (수입차) 전기차 판매 감소(△26.7%)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165.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118.1%) 판매호조로 124.7% 증가한 9,167대

 

ㅇ 연료별로는 전기차가 140.6% 증가, 특히 하이브리드차는 51.4% 증가하며 월간 최다판매대수 기록(20,600대 / 국산 13,358대, 수입 7,242대)

 

* 연료별 판매대수: 하이브리드 20,600대(51.4%↑),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409대(117.1%↑), 전기차 7,322대(140.6%↑), 수소차 490대(△30%)

 

- 하이브리드차는 전년동월대비 5종의 신규 차종(국산차 기준)이 출시되면서 판매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

 

* HEV 신차 판매대수(대): 아반떼(665), 쏘렌토(3,001), 투싼(1,283), 싼타페(2,060), K8(2,829)

 

- 전기차는 신차효과(아이오닉5 EV) 지속 및 볼륨모델(니로 EV, 포터 EV, 봉고 EV 등)의 견고한 호조세에 기인

 

* 모델별 증감률: 니로EV(785대, +356.4%), 포터EV(1,408대, +240.9%), 봉고EV(933대, +307.4%) 등

 

ㅇ 친환경차 판매비중은 전체 자동차 판매비중의 20.2%(9.1%p↑)를 차지하며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20% 수준 유지

 

* 친환경차 내수판매비중: (‘19.7월) 8.2% → (‘20.7월) 11.1% → (’21.7월) 20.2%(9.1%p↑)

 

□ (수출) 수출대수는 27.4% 증가한 34,571대, 수출금액은 +36.3% 증가한 9.8억불을 달성하며 수출대수·금액 모두 월간 역대 최고 기록 시현

 

ㅇ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호조세가 수출증가를 견인하며 친환경차 수출은 전체 승용차 수출비중의 20.0% 차지 

 

* 연료별 수출대수: 하이브리드 17,357대(40.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5,061대(116.7%↑), 전기차 12,064대(△2.0%), 수소차 89대(△9.2%)

 

* 친환경차 수출비중: (‘19.7월) 12.4% → (‘20.7월) 14.9% → (’21.7월) 20.0%(5.1%p↑)

 

- 하이브리드차는 볼륨모델(아이오닉 HEV, +21.9%)의 견고한 호조세와 신차효과(싼타페 HEV, XM3 HEV)에 기인하며 40% 증가

 

-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가 가장 크게 증가(+116.7%)하였는데, 산타페 PHEV(‘21.3월~), 쏘렌토 PHEV(’21.7월~) 등 신차효과에 기인

 

친환경차 모델별 수출 비중(대, %) 친환경차 연료별 수출비중 (대, %)

 

 

ㅇ 수출금액은 하이브리드차(+110.1%)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36.3% 증가한9.8억불 달성, 월간 최고금액 경신(前 ‘21.3월 9.3억불)

 

- 친환경차 수출액 비중은 전체 승용차 수출액의 22.2% 차지

 

* ‘20..7월 7.2억불 → ’21.7월 9.8억불(+36.3%)/ 전기・수소차 10.5%(4.3억불), 하이브리드 10.1%(4.2억불), PHEV 3.2%(1.3억불)

 

* 전기・수소차 수출액 증가율(백만달러, %): (‘20.7) 395(+105.7) → (’21.7) 431(+10.5)

 

 

【 자동차 부품 】

 

□ ‘21.7월 자동차부품 수출은 미국, EU, 중국 등 주요국의 자동차 수요 확대로 자동차부품 수출도 증가하여 전년동월비 35% 증가한 19.9억불 달성, 9개월 연속 증가

ㅇ 특히,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는 인도시장에서의 SUV(베뉴, 크레타 등) 판매 증가와 현대 알카자르 등 신차효과로 수출증가를 견인

 

* ‘21.7월 자동차부품 잠정 수출(백만 달러, 전년동월) :북미(624, 30.1%), EU(326, 42.1%), 중동(83, 69.0%), 중남미(224, 63.6%), 아시아(511, 20.3%), 동유럽(206, 42.5%), 아프리카(8, 96.1%), 오세아니아(11, 51.9%)

 

【붙 임】1~4. 7월 자동차 생산, 내수, 수출, 친환경차 동향

5~6. 7월 업체별 자동차 및 승용차 판매현황

 

 

 

 

참고 1  7월 자동차 생산 동향

 

□ (총괄) 조업일수 감소(△2일 이상) 차량용반도체 수급 애로, 현대차 아산공장 설비공사 등 주요공장 휴업으로 △13.9% 감소한 297,585대

 

ㅇ (현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전기차 생산 설비공사(7.13〜8.11)로 아산공장이 조업을 중단(△14일) 함에 따라 △16.0% 감소한 137,413대

 

ㅇ (기아)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소하리1·2공장 가동중단(2일, 7.26〜27일) 등으로 △4.4% 감소한 118,340대

 

ㅇ (한국지엠)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부평2공장 및 창원공장 감산(50% 감산 운영) 등으로 △45.3% 감소한 19,889대

ㅇ (쌍용) 내수판매는 감소(△15.7%)하였으나, 유럽으로의 수출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0.5% 증가한 7,878대

 

ㅇ (르노삼성) 차량용 반도체 부품 부족으로 인한 부산공장 가동중단(2일, 7.19〜20일)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3.2% 감소한 13,410대

 

< ’21.7월 업체별 생산 현황 >

(단위 : 대, %)

구 분 ’21.7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1.1-7월 전년동기비

점유율

합 계 297,585 100 △8.7 △13.9 2,112,106 7

현 대 137,413 46.2 △7.6 △16.0 967,331 6.8

기 아  118,340 39.8 △6.4 △4.4 858,407 17.3

한국지엠 19,889 6.7 △26.7 △45.3 169,620 △13.4

쌍 용 7,878 2.6 △6.9 0.5 46,944 △16.2

르노삼성 13,410 4.5 △3.9 △3.2 64,932 △19.1

대우버스 0 0 - - - -

타타대우 655 0.2 △33.9 138.2 4,872 97.2

* 출처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참고 2  7월 자동차 내수 판매 동향

 

□ (총괄) 친환경차 판매확대(+65.7%)에도 불구하고 전년동월 대비 신차효과 감소* 및 공급물량 감소 등으로 △9.6% 감소한 147,697대 판매

 

* ‘20.7월은 다양한 신차 출시(쏘렌토, 아반떼, G80, XM3 등)에 따른 수요 집중 

 

ㅇ (현대) 차량용 반도체 부족현상, 아산공장 전기차 생산설비공사로 인한 가동중단 영향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22.6% 감소한 59,856대

 

ㅇ (기아) 반도체 부족영향에도 불구하고 신형 스포티지(2,427대), K8(6,009대) 등 신차효과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2.4% 증가한 48,160대

 

ㅇ (한국지엠)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인한 부평2공장, 창원공장 50% 감산 운영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30.1% 감소한 4,886대

 

ㅇ (쌍용) 코란도, 렉스턴 등 주력모델의 판매 부진으로 △15.7% 감소한 5,652대

 

ㅇ (르노삼성) SM6, XM3 등 주요모델의 판매 부진으로 △21.3% 감소한 4,958대

 

ㅇ (수입차) 독일계(벤츠, BMW, 아우디), 일본계(렉서스, 도요타, 혼다)의 판매 호조로 전년동월대비 21.9% 증가한 24,864대 

 

* 독일계 : 벤츠(+35.8%), BMW(+57.8%), Audi(+12.0%) 등 +29.6% 증가

* 일본계 : 렉서스(+37.1%), 도요타(+32.9%), 혼다(+153.5%) 등 +26.7% 증가

* 국가별 판매 증감률(%) : 이탈리아 7.9%, 미국 △0.9%, 영국 14.8%, 프랑스 △2.6% 등

 

 

< ’21.7월 내수판매 현황 > 

(단위 : 대, %)

구 분 ’21.7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1.1-7월 전년동기비

점유율

내수판매 147,697 100 △10.9 △9.6 1,058,601 △3.2

현 대 59,856 40.5 △12.5 △22.6 445,951 △3.5

기 아  48,160 32.6 △2.3 2.4 326,544 0.4

한국지엠* 4,886 3.3 △14.9 △30.1 38,046 △20.9

쌍 용 5,652 3.8 △1.3 △15.7 32,277 △32.1

르노삼성* 4,958 3.4 △11.6 △21.3 33,798 △45.1

대우버스 0 0 - - 0 -

타타대우 529 0.4 △28.1 92.4 3,772 89.9

수 입 차 24,864 16.8 △20.8 21.9 185,780 18.2

* 출처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 한국지엠ㆍ르노삼성은 수입 판매차 수치 포함.

참고 3 7월 자동차 수출 동향

 

□ (총괄) 전년 동월 수출물량 확대에 따른 역기저효과* 등으로 △2.9% 소폭 감소한 181,046대

* ‘20.5-6월 코로나19 수출 급감에 따른 적체물량 등이 ’20.7월 수출되면서 대기수요 실현

 

ㅇ (현대) 팰리세이드, GV70, GV80 등 대형 SUV 판매호조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한 83,793대

 

ㅇ (기아) 쏘렌토(△27.0%), 셀토스(△59.9%), 스포티지(△25.1%) 등 주요 SUV판매 감소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1.8% 소폭 감소한 74,000대

 

ㅇ (한국지엠) 스파크,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등 주력모델의 수출물량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47.7% 감소한 14,598대

 

ㅇ (쌍용) 작년 코로나19로 인한 유럽시장 수요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동월대비 222.7% 증가한 2,443대

 

ㅇ (르노삼성) XM3 및 XM3 HEV(‘21.4월~) 모델의 유럽시장 수출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131.7% 증가한 6,075대

 

< ’21.7월 업체별 수출 현황 >

(단위 : 대, %)

구 분 ’21.7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1.1-7월 전년동기비

점유율

합 계 181,046 100 △1.3 △2.9 1,239,254 23

현 대 83,793 46.3 12.2 5.1 537,752 20.5

기 아  74,000 40.9 △2.9 △1.8 515,205 34.4

한국지엠 14,598 8.1 △31.0 △47.7 136,255 △10.9

쌍 용 2,443 1.3 △11.2 222.7 15,952 71.7

르노삼성 6,075 3.4 △29.0 131.7 33,161 120.4

대우버스 - - - - - -

타타대우 137 0.1 0.7 426.9 929 51.5

* 출처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참고 4  7월 친환경 자동차 동향(내수/수출)

 

□ (내수)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의 판매 호조로 전년동월비 65.7% 증가한 29,821대를 판매하여 18개월 연속 증가세 시현

 

* 차종별 증감률(%) : 하이브리드(+51.4), 전기차(+140.6), 플러그인하이브리드(+117.1), 수소차(△30.0)

 

ㅇ 18개월 연속 증가, 2개월 연속 전체 자동차 판매비중의 20% 수준 유지

 

* 친환경차 내수판매비중: (‘19.7월) 8.2% → (‘20.7월) 11.1% → (’21.7월) 20.2%(9.1%p↑)

 

< ’21.7월 친환경차 차종별 내수 현황 >

(단위 : 대, %)

구 분 ’21.7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1.1-7월 전년동기비

합 계 29,821 △14.8 65.7 187,480 68.4

하이브리드(HEV) 20,600 11 51.4 122,106 55.9

전기차(EV) 7,322 △45.8 140.6 47,757 83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1,409 △34.8 117.1 12,711 258.2

수소차(FCEV) 490 △34.8 △30.0 4,906 48.1

* 출처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 (수출)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호조세가 수출증가를 견인하며 27.4% 증가한 34,571대, 월간 역대 최고 수출 기록(대수, 금액)

 

* 차종별 수출대수: 하이브리드 17,357대(40.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5,061대(116.7%↑), 전기차 12,064대(△2.0%), 수소차 89대(△9.2%)

 

ㅇ 하이브리드차는 볼륨모델(아이오닉 HEV, +21.9%)의 견고한 호조세와 신차효과(싼타페 HEV, XM3 HEV)에 기인하며 40% 증가

 

-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가 가장 크게 증가(+116.7%)하였는데, 산타페 PHEV(‘21.3월~), 쏘렌토 PHEV(’21.7월) 등 신차효과에 기인

 

ㅇ 친환경차 수출은 전체 승용차 수출비중의 20.0% 차지 

 

* 친환경차 수출비중: (‘19.7월) 12.4% → (‘20.7월) 14.9% → (’21.7월) 20.0%(5.1%p↑)

 

ㅇ 수출금액은 하이브리드차(+110.1%)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36.3% 증가한 9.8억불 달성, 월간 최고수출금액 경신(前 ‘21.3월 9.3억불)

* ‘20..7월 7.2억불 → ’21.7월 9.8억불(+36.3%)/ 전기・수소차 10.5%(4.3억불), 하이브리드 10.1%(4.2억불), PHEV 3.2%(1.3억불)

 

 

< ’21.7월 친환경차 차종별 수출 현황 >

(단위 : 대, %)

구 분 ’21.7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1.1-7월 전년동기비

합 계 34,571 30.2 27.4 207,424 35.4

하이브리드(HEV) 17,357 54 40 108,734 59.3

전기차(EV) 12,064 1.9 △2.0 74,783 11.2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5,061 49.4 116.7 23,089 36.2

수소차(FCEV) 89 45.9 △9.2 818 5

* 출처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참고 5  7월 업체별 자동차 국내 판매 현황

 

< ’21.7월 업체별 자동차 국내 판매 현황 >

(단위 : 대, %)

구 분 ’21.7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비중 ‘21.1-7월 전년동기비

합 계 147,697 △10.9  △9.6  100 1,058,601 △3.2 

현 대 59,856 △12.5  △22.6  40.5 445,951 △3.5 

기아  48,160 △2.3  2.4 32.6 326,544 0.4

한국지엠 4,886 △14.9  △30.1  3.3 38,046 △20.9 

쌍 용 5,652 △1.3  △15.7  3.8 32,277 △32.1 

르노삼성 4,958 △11.6  △21.3  3.4 33,798 △45.1 

타타대우 529 △28.1  92.4 0.4 3,772 89.9

Mercedes-Benz 7,083 3.7 35.8 4.8 49,253 18.4

BMW 6,022 △7.4  57.8 4.1 42,283 44.6

Audi 2,632 42.4 12 1.8 13,430 8.1

Volvo 1,153 △20.5  7.9 0.8 8,782 15.7

Lexus 1,027 △2.7  37.1 0.7 5,895 35.6

Jeep 1,003 △11.6  144.6 0.7 6,930 50

Volkswagen 941 △43.6  △15.8  0.6 9,693 13.7

MINI 870 △27.3  38.3 0.6 7,044 15.3

Porsche 699 △27.7  △23.5  0.5 6,064 14.7

Toyota 691 △2.7  32.9 0.5 3,908 17.6

Honda 327 7.2 153.5 0.2 2,014 27.3

Ford 300 △56.5  △37.9  0.2 3,884 △4.9 

Land Rover 239 △7.4  △23.2  0.2 1,659 △38.1 

Peugeot 171 △25.0  7.5 0.1 1,247 △11.9 

Lincoln 164 △30.8  △13.2  0.1 2,289 48.7

Cadillac 78 1.3 △41.8  0.1 580 △27.2 

Maserati 62 △18.4  △4.6  0 467 0.6

Citroen 57 67.6 △24.0  0 282 △56.4 

Bentley 47 △23.0  17.5 0 255 42.5

Lamborghini 34 13.3 41.7 0 214 33.8

Rolls-Royce 20 △16.7  66.7 0 144 61.8

Jaguar 14 △41.7  △68.9  0 247 △43.2 

Infiniti 0 -  △100.0  0 -  △100.0 

Nissan 0 -  -  0 -  △100.0 

Tesla 22 △99.5  △65.6  0 11,649 63.1

국산차 122,833 △8.6  △14.1  83.2 872,821 △6.8 

수입차 24,864 △20.8  21.9 16.8 185,780 18.2

 

* 출 처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 국산차 : 현대, 기아, 한국지엠, 쌍용, 르노삼성, 타타대우

참고 6  7월 업체별 승용차 국내 판매 현황

 

< ’21.7월 업체별 승용차 국내판매 현황 >

(단위:대, %)

 

 

* 출 처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 국산차 : 현대, 기아, 한국지엠, 쌍용, 르노삼성(5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