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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수출인재 기릅니다-수출기업 인력난 해소 위해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추진

하이거 2020. 5. 11. 11:11

KOTRA, 수출인재 기릅니다-수출기업 인력난 해소 위해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추진

 

작성일 : 2020-05-11|

 

 



 


KOTRA, 수출인재 기릅니다
- 수출기업 인력난 해소 위해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추진 -
- 무역 전문고 졸업생 채용 원하는 중소·중견기업 연중 모집해 -

KOTRA(사장 권평오)가 수출인재를 길러 우리 기업의 FTA 활용 역량과 수출 경쟁력을 높인다. KOTRA는 인력난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이 수출 실무능력을 갖춘 특성화고 학생을 채용할 수 있도록 ‘2020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2년차인 이번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을 상대로 수출실무·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국내·외 연수를 시행한다. 실무 역량을 갖춘 수출인재를 양성해 중소·중견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작년에는 5개 특성화고에서 102명이 교육을 받았고, 이중 84명이 76개 수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지난해 취업 성과에 힘입어 대상학교를 5개에서 7개로 늘렸다. 서울여자상업고, 천안여자상업고, 부산세무고 등 학교가 새로 선발됐다.

이번 사업은 ▲(5~10월) 기업 모집, FTA 실무교육 ▲(6~12월) 기업-학생 면접, 채용협약 체결 ▲(최종) 현장실습, 정식채용 등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OTRA는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한다. 채용박람회와 전국 순회 설명회도 열어 다양한 구인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FTA 실무교육은 65시간 이론수업, 국내·외 연수, 원산지실무사·국제무역사 등 자격증 취득 등으로 구성된다. 실무교육이 끝나면 면접을 통해 기업-학생 간 잠정 고용협약을 체결한다. 약 3개월 기업 현장실습을 마치고 학생은 졸업과 함께 정식 취업하게 된다.

정석진 산업통상자원부 총괄기획과장은 “지난해에는 학생들이 빠르게 현장에 적응하면서 채용기업 만족도가 높았다”며 “올해도 많은 중소·중견기업의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11일부터 연중 신청을 받으므로 관심 기업은 KOTRA 아카데미에 문의할 수 있다.

# 첨부 : 사업 안내문, 보도용 사진 1매. 끝.

첨부

 2020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안내문


□ 사업 개요

 ◦ 사업명 : 2020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 사업기간 : 2020년(연중)

 ◦ 사업내용
  - 특성화고 7개교 선정(3월 중) 및 채용 희망 기업 모집(연중 진행)
  - 교육생 대상 기업 맞춤형 무역·FTA실무교육 진행 및 자격취득 지원
  - FTA활용 우수 국내기업 방문, FTA 전략국가 해외연수 실시
  - 기업-학생 현장실습협약서 체결 및 수출현장 실습 진행


 ◦ 추진 프로세스

산업부
(총괄기획과)

KOTRA
(아카데미)

특성화고
. 교육과정 운영 및 학생 관리
. 사업총괄
. 기본계획수립
. 추진계획 수립
. 운영학교 선정 및 지원·관리(협력비 교부)
. 참여기업 모집

중소·중견기업
. 채용희망학생 면접 실시 및 협약


 ◦사업 추진 일정
  - ① 학교·기업 모집, ② 실무교육, ③ 기업-학생 상시매칭 ④현장실습으로 진행

구   분

역할 및 내용

시   기


참여학교 선정
및 기업모집
(학교→KOTRA) 운영학교 신청·선정, 적합한 교육생 추천
3~5월



교육생 선발 및 실무교육 실시
(기업→KOTRA) 채용 희망 기업 모집 (상시)
(KOTRA→학생)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수출/FTA 실무교육,
                 자격취득지원 및 국내외연수 시행
5~10월



상시 매칭
(기업/학교·학생) 고용 예정자 면접·선발
(기업/학교·학생/산업부·KOTRA) 고용 잠정확정 후 협약체결
6~12월



근로계약 체결
또는 실습
(기업/학생) 기업·학생이 협의하여 근로계약 체결 후 근무
협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