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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Issue] 페이스북, 증강현실 도입 광고 테스트 진행 [글로벌ICT포털]

하이거 2018. 7. 30. 10:58

[Weekly Issue] 페이스북, 증강현실 도입 광고 테스트 진행 [글로벌ICT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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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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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증강현실(AR) 도입한 광고 테스트 진행 중   
페이스북이 증강현실(AR) 기능을 도입한 광고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페이스북은 지난   
해 4월 카메라를 활용한 AR 플랫폼 베타 버전을 공개하며 AR를 활용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할 것 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 페이스북은 나이키, 에이수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메신저앱을 통해 한 차례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금년 7월 본격적인 테스트에 착수함. 글로벌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처음으로 뉴스피드를 통해 AR 광고를 도입했으며 이어 화장품 브랜드인 세포라, 바비브 라운, 닉스 등도 참여함. 소비자들은 핸드폰 카메라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체험 및 착용해 볼 수 있 고 구매를 원한다면 손쉽게 모바일로 구매가 가능함. 페이스북은 AR 광고 기능을 인스타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하며 이에 따라 향후 적용 플랫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America Weekly ICT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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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ICT Issue   
미주 ICT 주간이슈   
페이스북, 카메라를 활용한 증강현실 (AR) 플랫폼   
개발에 주력… 다양한 SNS에 활용   
페이스북, 증강현실(AR)의 중요성 강조하며 기술 활용 플랫폼 선보여   
페이스북이 증강현실(AR)을 도입한 SNS 광고를   
테스트 중이라고 밝히며 해당 기술에 관심이 주목 됨. 지난 해 4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페이스북 연례 개발자회의인 F8에서 "AR이 커뮤 니티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카메라를 활용한 최초의 AR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발표함. 이어 해당 회의에서 페이스북, 인 스타그램, 왓츠앱 등의 카메라에 AR 기능을 구축 할 수 있는 개발자 플랫폼 베타버전을 공개하며 다양한 SNS에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이와 더불어 저커버그는 “AR 기술을 탑재한 안경과 콘 택트렌즈가 TV와 같은 디지털 기기를 대체할 것” 이라고 언급하며 향후에도 AR 기술개발에 주력   
을 다할 것임을 시사한 바 있음   
나이키, 에이수스, 기아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들 이미 베타테스트 거쳐   
앞서 페이스북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여 자사 메신저 앱을 활용한 AR 광고 베타테스트를 한   
차례 진행한 바 있음. 해당 테스트에는 각기 다른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나이키, 에이수스, 기아, 세포라가 참여했으며, 각자 제품에 맞는 방식으로 AR 광고를 선보임. 예를 들어 화장품 브랜드 인 세포라의 경우 메시지 창에 해당 문구 ‘try on looks(제품 체험해보기)’를 보내면 카메라를 통해 제품 테스트가 가능함. 동일한 방식으로 나이키는 ‘비주얼 레드 카펫’ 기능을 활용하여 새 롭게 출시된 제품을 카메라를 통해 착용해 볼 수 있으며, 에이수스와 기아 역시 각 사의 제품을   
좀 더 상세하게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구매 전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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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들, 페이스북 AR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 제품 체험 기회 제공에 나서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제품 홍보에 AR 광고 적극적으로 도입 중   
올해 7월 페이스북이 AR를 도입한 새로운 광고를 테스트 중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메시지앱   
을 통해 이뤄진 베타테스트와 달리 페이스북의 뉴스피드(Newsfeed)를 활용한 방식임. 사용자 들은 뉴스피드 광고의 ‘Tap to try it on’ 버튼을 눌러 AR 광고를 체험할 수 있음. 만약 제품을 구매하고 싶을 때에는 광고와 함께 제공되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손쉽게 구매가 가능함. 패션 브 랜드 마이클 코어스는 AR 광고를 처음으로 도입하였으며, 사용자는 제품을 카메라를 통해 착용 해보는 방식의 체험이 가능함. 페이스북은 마이클 코어스를 시작으로 화장품 브랜드인 세포라, 닉스, 바비브라운, 인테리어 브랜드 포터리반(Potterybarn)의 AR 광고를 채택하여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밝힘   
타이 아마드 테일러(Ty Ahmad-Taylor) 페이스북 글로벌마케팅솔루션 부사장은 “소비자들은 아직까지도 직접 물건을 구입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선호하지만 집에서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보기 를 원한다.”고 언급하며 “AR 광고가 이 간극을 줄이는 기능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포부를 드러 냄. 또한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시각적 체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   
시켜 줄 것”이라고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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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광고 범위를 확대할 예정,   
손동영상 제작 키트 또한 발매 계획 중   
인스타그램, 동영상 키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모바일 광고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   
페이스북이 자사 뉴스피드에 이어 인스타그램(Instagram)에도 해당 기능을 확대 및 적용할 계획   
이라고 밝힘. 이는 휴가 시즌을 맞추어 소비자들이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편 하게 제품을 구입하도록 하는 것이 주 목적임. 이와 더불어 광고주들이 모바일용 비디오 광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동영상 제작 키트를 발매할 예정임. 해당 키트는 테스트 중이며 오는 8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임. 이를 활용하면 기존 이미지 광고보다 높은 홍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로 체중관리기업인 Noom의 경우 모바일 비디오 광고가 정지된 이미지보다 77%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테스트를 통해 입증한 바 있음   
모바일 쇼핑의 광고 형태가 점차 다양해지면서 이미지만을 활용한 기존 방법으로는 더 이상 소비   
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이에 향후 많은 광고주들이 이를 활용하여 AR   
기술을 활용한 비디오 광고를 게재하고 제품을 홍보할 것으로 예상됨   
"참고문헌
•  Reuters, Facebook tests augmented reality ads on News Feed in U.S,2018.07.11
•  CNBC, Facebook is adding AR ads, threatening Snap’s dominance in the space,
2018.07.10
•     Techcrunch, Facebook is testing augmented reality ads in the News Feed, 2018.07.10
•   BGR, Facebook’s News Feed is about to look a lot different thanks to augmented reality ads, 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