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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일본 수출규제 1년 앞두고 수요기업 간담회 개최

하이거 2020. 6. 26. 11:50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일본 수출규제 1년 앞두고 수요기업 간담회 개최

 

성장동력기획과 작성일 2020.06.25.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일본 수출규제 1년 앞두고 수요기업 간담회 개최

- 소‧부‧장 핵심전략품목 관련 R&D 추진현황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급망(GVC) 재편 대응 방향 논의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6월 25일(목),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관련 6개 수요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삼성전자, LG 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두산공작기계, LG 화학, SKC

□ 이번 간담회는 일본 수출규제 장기화 및 코로나 19 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Global Value Chain) 재편 등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산업계의 소부장 경쟁력 강화와 기술 자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ㅇ 참석 기업들은 핵심품목 관련 R&D 진행 상황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소부장 경쟁력 강화 및 R&D 대책의 지속 필요성 및 개선‧ 보완점, 현장 애로‧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 김성수 본부장은 “기업과 정부가 힘을 모아 발빠르게 대응한 결과 일본 수출규제 3대 품목의 실질적인 공급안정성을 확보하고 핵심품목들의 공급선을 다변화하는 등 성과가 있었으며, 수요기업-공급기업이 연계한 R&D 및 실증을 통해 국내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한층 진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ㅇ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미래 신산업을 발굴하는데 소부장 R&D가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ㅇ 소부장 R&D 산업계 간담회는 이번 수요 기업들을 시작으로 중소‧중견 기업들과 7월 중 한 차례 더 실시될 예정이다.


붙임

간담회 개최 계획(안)


□ 회의 개요
ㅇ (목 적) 日 수출규제 1년 및 GVC 재편 관련, 산업계의 소부장 핵심전략품목 연구개발 진행상황 파악 및 향후 방향 논의, 현장 의견‧애로사항 청취

ㅇ (일 시) ‘20. 6. 25(목) / 14:20~18:00
ㅇ (참 석)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성장동력기획과장 등

(참석 기업) 삼성전자, LG 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두산공작기계, LG 화학, SKC (6개 기업)


□ 세부일정(안)

시 간
대상 기업
비 고
14:20~18:00
◾ 대상 기업 별 릴레이식 간담회
- 삼성전자, LG 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두산공작기계, LG 화학, S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