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에서 아시아-유럽 통상.경제장관 한자리에- ASEM 경제장관회의 준비기획단 정식 출범
담당부서아시아유럽경제장관회의준비기획단 등록일2016-12-19
내년 한국에서 아시아-유럽 통상‧경제장관 한자리에
- ASEM 경제장관회의 준비기획단 정식 출범 -
※ ASEM 경제장관회의 준비기획단 현판식 개최
- 시간/장소: ‘16.12.19(월) 11:00, 세종청사 준비기획단 사무실(13-2동, 429호)
- 참석자: 주형환 장관, 차관 및 실‧국장
□ 아시아‧유럽 정상 회의 경제장관회의(ASEM EMM*) 한국 개최가 확정함에 따라 2017년 하반기 한국에서 아시아‧유럽 통상‧경제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아시아‧유럽 정상 회의 경제장관회의(ASEM Economic Ministers’ Meeting)
** ASEM 회원국(51개국 + 2개 지역협의체)(아시아) 한국, 중국, 일본, 몽골, 인도, 파키스탄,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아세안(ASEAN) 10개국, 아세안(ASEAN) 사무국(유럽연합(EU)) 스위스, 노르웨이, 유럽연합(EU) 28개국, 유럽연합(EU) 집행위
ㅇ 내년 경제장관회의는 2005년 로테르담 회의 이후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 최근 확산되는 보호무역주의와 통상환경 변화에 아시아‧유럽이 공동 대응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경제장관회의 한국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준비기획단(이하 준비기획단)이 정식 출범했다.
ㅇ 이는 지난 12.2일 개최된 무역투자고위관리회의(SOMTI*) 의장성명서가 회원국 내부절차를 완료하고 최종 채택된데 따른 것으로
* 무역투자고위관리회의(SOMTI: Semior Officiers' Meeting on Trade and Investment)
※ 12.5(월) 보도자료『2017 ASEM 경제장관회의 한국개최에 전반적 지지확보』참고
ㅇ 준비기획단은 지난 8월 임시조직으로 출범해 경제장관회의 개최확정을 위해 회원국을 대상으로 아웃리치활동을 해왔으며,
ㅇ 대내적으로는 행정자치부와 조직 협의가 마무리되고 준비기획단 조직에 관한 대통령 훈령*이 공포되어 준비기획단이 정식화되었다.
*『아시아‧유럽 경제장관회의 준비기획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12.13일 공포)
□ 이날 현판식에서 주형환 장관은 “아시아 유럽이 함께 참석하는 경제장관회의가 의미있는 성과를 내도록 시의성 있는 의제선정이 중요”하다며,
ㅇ “최근 확산되는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여 무역‧투자 원활화와 같은 전통적 이슈와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에 따른 지속가능 성장 등 새로운 이슈들을 균형 있게 담아낼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지난주 유럽연합(EU)무역위 등 방문을 언급하며 “경제장관회의는 한국이 아시아 뿐 아니라 유럽연합과의 통상관계를 한단계 높이고 강화할 좋은 기회”라 강조했다.
□ 한편, 내년 개최시기는 회원국들의 의견을 모아 확정할 예정이며,
ㅇ 개최도시는 접근성, 행사운영 능력, 행사장 및 숙박시설 등을 감안해 광역지자체 중 한 곳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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