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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넥슨앤파트너즈센터' 판교점 입주기업 모집

하이거 2013. 10. 18. 13:22

넥슨, '넥슨앤파트너즈센터' 판교점 입주기업 모집

[한국경제TV 원문 기사전송 2013-10-18 10:57]

 

넥슨(대표 서민)이 게임 벤처의 창업과 성장을 돕기 위한 넥슨앤파트너즈센터(Nexon & Partners Center, 이하 NPC)’ 판교점의 개소식을 갖고, 입주 희망 기업을 모집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NPC 판교점은 1888평방미터(571) 규모로, 12개 업체, 120여 명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넥슨은 NPC 입주 기업에 건물 임대료 및 인테리어 비용, 관리비 등 제반 비용 전액을 지원합니다.

 

입주사가 원할 경우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술적 노하우는 물론 재무, 법률, 투자, 퍼블리싱 등 기업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며, 넥슨과 제휴를 맺고 공동사업 기회 발굴도 가능합니다.

 

현재 NPC 판교점에는 엔랩소프트(대표 주재현), 엔토스게임즈(대표 정승호), 코쿤게임즈(대표 이정욱), 덱스인트게임즈(대표 김재호) 6개 개발사가 입주를 마쳤으며, 추가로 6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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