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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 상생 및 국가 전략분야 인재양성 등 2020년 최고의 공동훈련 우수사례 발굴.선정- 현대로템,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22개소에 선정패 수여

하이거 2020. 6. 17. 16:47

.중소 상생 및 국가 전략분야 인재양성 등 2020년 최고의 공동훈련 우수사례 발굴.선정- 현대로템,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22개소에 선정패 수여

 

등록일2020-06-16

 


대·중소 상생 및 국가 전략분야 인재양성 등 2020년 최고의 공동훈련 우수사례 발굴·선정
- 현대로템,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22개소에 선정패 수여 -

□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훈련을 운영한 현대로템과 협약기업 직무분석 기반으로 수요맞춤형 훈련을 제공한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22개소를 올해 최고의 공동훈련센터로 선정하였다.


<최우수 공동훈련센터 현황(22개소)>

 

<대중소 상생분야 12개소>
▪LG전자(주) ▪㈜포스코 ▪현대로템(주) ▪이영산업기계 ▪삼성 SDI ▪(사)한국선급 ▪한국수력원자력(주) ▪르노삼성자동차(주) ▪쌍용자동차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주)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주)
<국가 전략분야 10개소>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부산대학교

○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6월 16일, 울산 더엠컨벤션에서 개최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최우수 공동훈련센터 시상식에서,
○ ‘19년 성과에 대한 정량(훈련실적 달성률, 취업률 등), 정성(협력기업 HRD지원 등) 등 객관적 평가로 선정된 최우수 공동훈련센터 22개소에 대한 선정패를 수여하였다.
□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01년~)은 대기업, 사업주단체 등이 중소기업과 공동훈련 협약을 맺고, 보유하고 있는 우수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 노동자에게 현장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20년 6월 현재 208개소의 공동훈련센터가 운영 중이며, 금년 중 160,000명에게 2,845개 훈련과정을 제공할 예정
□ 아울러 시상식에서는 현대로템과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우수사례가 소개되었다.
○ 현대로템은 자체 개발된 학습관리시스템(LMS) 및 정기 수요조사를 통해, 협력기업 대상의 맞춤형 훈련과정의 개발, 실시, 종료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훈련 수료율(98.9%)과 훈련생 만족도를 제고한 사례를 공유하였다.
○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정부의 전략산업 인재육성 계획을 기반으로 ‘공간정보와 융복합하는 최신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 시티’* 및 ‘중소기업 직무분석과 현장 수요 맞춤형 훈련‘을 운영을 통한 협약기업 취업률 92% 달성 사례를 공유하였다.
□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오늘 수상한 공동훈련센터의 성과를 격려하면서, “정부의 직업훈련 확대를 위한 최우수 공동훈련센터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하였다.
□ 고용노동부 김민석 직업능력정책국장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대기업 등 역량있는 공동훈련센터를 중심으로 유·무급 휴직자 대상의 고용유지와 연계된 직업훈련 지원의 확산이 필요하며,
○ 아울러 중소협력사 재직자 대상 재택근로, 디지털 융합훈련 등 K-Digital 시대에 부응하는 공유훈련 인프라로서 공동훈련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붙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이란?

 

붙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이란?

개요
○ 대기업 등이 중소기업과 공동훈련협약을 맺고 자신이 보유한 훈련시설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여 대-중소기업 상생기반의 직업훈련 생태계 조성을 위함
사업 연혁
○ 2000년 노동부 「직업능력개발 3개년 계획」 수립
○ 2001년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시범사업 실시(6개 기관)
○ 2011년 각 부처 인력양성 사업 통합,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으로 사업명칭 개정
○ 2013년 「지역ㆍ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체계」 구축 추진
○ 2019년 「기업수요 맞춤형 훈련」 승인 및 추진
지원내용
○ 훈련시설비, 장비비 : 소요비용의 80% 지원(연간 15억원 한도)
○ 운영비 : 소요비용의 100% 지원(연간 4억원 한도, 전담인력 인건비는 80%)
○ 프로그램개발비 : 소요비용의 100% 지원(연간 1억원 한도)


2020년 6월 기준 공동훈련센터 현황 및 내용


- 대중소상생형 : 중소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여 이들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직업능력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컨소시엄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
- 전략분야형 : 주로 특정 산업이나 직종에 대한 체계적인 인력양성 및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을 목적으로 해당 산업 및 직종과 관련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여 컨소시엄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
- 지역형 : 지역의 인력 및 훈련수요조사 결과에 따른 훈련과정 운영을 위해 지역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


기업수요 맞춤형 훈련 신설
○ 목적
- 협약기업의 직무분석을 통해 맞춤형으로 훈련프로그램을 설계 및 운영하여 수요자인 협약기업의 참여를 확대시켜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훈련 시행
○ 훈련체계
- 1단계 : 직무분석 : 사업환경 분석, 기업의 요구를 반영하여 협약기업의 주요직군(핵심직무)에 대한 직무분석 지원
- 2단계 경력개발경로 설계 : 재직근로자들의 입사 이후 경력개발경로 설계를 통한 가이드 제공
- 3단계 훈련로드맵 구축 : 경력개발경로에 따른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직급별・수준별 훈련프로그램 설계 등 훈련로드맵 구축 지원
- 4단계 HRD 컨설팅 지원 : 훈련로드맵 적용을 위한 훈련과정 연계(공동훈련센터, 기타 훈련기관 등) 지속가능한 역량개발 지원을 위한 정부지원 HRD 사업 안내 등 컨설팅 지원
- 5단계 맞춤형 훈련실시 : 공동훈련센터 연계를 통한 협약기업 맞춤형 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