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거

판교핫뉴스1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35개 지정-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지정 현황

하이거 2020. 1. 4. 12:44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35개 지정-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지정 현황

게시일2019.12.27.담당부서국내관광진흥과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35개 지정
 -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 폐지 후 최초 실시
 - 지정된 축제에는 2년간(’20.~’21.) 관광진흥개발기금에서 국비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35개를 최종 지정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강릉커피축제, 광안리어방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밀양아리랑대축제, 보성다향대축제, 봉화은어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순창장류축제, 시흥갯골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연천구석기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울산옹기축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음성품바축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임실N치즈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정선아리랑제, 제주들불축제, 진안홍삼축제, 청송사과축제, 추억의충장축제, 춘천마임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 평창송어축제, 평창효석문화제, 포항국제불빛축제, 한산모시문화제, 횡성한우축제

※ 축제명 가나다순


  2019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던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29개(‘19년도 기준 대표 1개, 최우수 5개, 우수 9개, 유망 14개)가 포함되었으며, 울산옹기축제, 정선아리랑제 등 6개(’19년도 문화관광육성축제*)가 새로이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다.
 * 기존 문화관광육성축제를 ‘20년부터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개편 예정
 * 광역 지자체로부터 문화관광축제로의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우수 지역축제를 추천받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20. 1.)할 계획이며, 현장 평가 및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질적 개선 등 축제 성장 유도(별도 국비 지원 없음.)
 
등급 구분 없이 문화관광축제 35개 지정, 2년간 지원

  이번 지정은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를 폐지한 후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서,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령(‘19년 4월) 및 문화관광축제 지원제도 개선 계획(’19년 11월)에 따라 등급 구분 없이 직접 재정지원 대상 문화관광축제를 지정한 것이다. 지정된 축제는 앞으로 2년간 국비(보조금)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 (기존) 문화관광축제(대표/최우수/우수/유망) 4등급 구분 → 등급에 따른 예산 차등 지원(1년간, 축제당 최대 2억 7천만 원~7천만 원)
    * (개선) 문화관광축제(등급 구분 없음) → 예산 균등 지원(2년간, 축제당 6천만 원 이내)

지속 가능한 축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정책 추진

  문체부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여 지원해 오고 있다. 최근 축제 관련 법‧제도, 정책 환경 변화 등을 계기로 문화관광축제 지원정책 방향 전환 등,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내년부터 ▲ 문화관광축제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 문화관광축제 간접지원*도 강화(‘19년 13억 원→’20년 30억 원)한다. 또한 축제 유관 산업 기초조사도 추진하여 축제의 산업적 성장 기반도 마련한다.

    * (간접지원) 축제운영주체로부터 축제 기획‧운영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여,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학, 연구기관 등 민간‧공공 전문기관을 통해 지원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


단계
강화된 간접지원 단계
일부진입
직접 재정지원 단계
일부
진입
예비 간접지원 단계
명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기존 글로벌축제 5개 포함, 10개 이내)

문화관광축제
(등급 없이 2년 주기 지정)

예비 문화관광축제
(2년 주기 지정)





지원방식
축제지원 전담조직을 통한 지원

축제운영주체에게 국비(보조금) 직접지원

축제지원 전담조직을 통한 지원
사업
유형
홍보․마케팅
심층 컨설팅

축제 기획 , 홍보․마케팅, 축제 역량강화 등에 집행

홍보․마케팅
컨설팅
관광수용태세 개선
관광상품 개발
-
-



빅데이터 분석 지원 / 축제 전문인력 양성 지원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제는 축제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축제 유관 산업 발전 및 축제 생태계 형성 등, 축제의 자생력,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축제를 바라봐야 한다.”라며, “문화관광축제 지원 제도와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지정 현황


 
축제명
지역
비고
강릉커피축제
강원

광안리어방축제
부산
신규
담양대나무축제
전남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대구

대구치맥페스티벌
대구

밀양아리랑대축제
경남

보성다향대축제
전남

봉화은어축제
경북

산청한방약초축제
경남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충남

수원화성문화제
경기

순창장류축제
전북

시흥갯골축제
경기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경기

여주오곡나루축제
경기

연천구석기축제
경기
신규
영암왕인문화축제
전남

울산옹기축제
울산
신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강원

음성품바축제
충북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인천

임실N치즈축제
전북

정남진장흥물축제
전남

정선아리랑제
강원
신규
제주들불축제
제주

진안홍삼축제
전북
신규
청송사과축제
경북
신규
추억의충장축제
광주

춘천마임축제
강원

통영한산대첩축제
경남

평창송어축제
강원

평창효석문화제
강원

포항국제불빛축제
경북

한산모시문화제
충남

횡성한우축제
강원


   ※ 축제명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