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정부와의 통상협력방안 모색 - 산업부 차관, 통상전문가들과 향후 미국 新 정부통상정책 전망 및 대응 방안 논의
담당부서통상정책총괄과 등록일2016-11-10
미국 새정부와의 통상협력방안 모색
- 우태희 산업부 차관, 통상전문가들과 향후 미국 新 정부
통상정책 전망 및 대응 방안 논의 -
□ `산업부는 11월 10일(목)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선거 당선에 맞추어 ‘제7차 통상정책포럼’을 개최하여 미국 새 행정부의 통상정책 방향을 전망하고 통상 이슈별 대응 방안 및 협력 유망분야를 점검하였다.
< (참고) 제7차 통상정책포럼 개요 >
▷ 일시 및 장소: ‘16.11.10일 (목) 07:30-09:00,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 2층 로즈룸
▷ 참석자: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2차관(주재), 서울대 최석영·안덕근·이재민 교수, 이화여대 최병일·최원목 교수, 연세대 손열 교수, 무역협회 김극수 국제무역연구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철 통상정책본부장
▷ 안건: “미국 새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 및 우리 대응 방안”
□ 우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그간 트럼프 당선자가 보호무역을 주장해 온 만큼 향후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졌으나 자유무역 성향의 의회 구성·업계 요구 등을 고려해 실제 정책으로 구현할 지 신중히 지켜봐야 하며,
ㅇ 정부는 주요 對美 통상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향후 미국 새 정부의 통상정책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양국 간 민·관 협의 채널을 총 가동해 적극 대응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참석한 통상 전문가들은 TPP, 한-미 FTA, 수입규제 등 양국간 통상 이슈별로 쟁점과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아울러 트럼프 당선자의 인프라투자, 제조업 육성, 에너지 개발 공약 등 새로운 기회요인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 우 차관은 앞으로도 전문가, 업계 의견 수렴을 통해 美 새정부 출범 이후의 통상현안 대응 및 협력 강화 방안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붙임
제7차 통상정책포럼 개요
□ 일시 : ‘16. 11. 10 (목) 07:30~09:00
□ 장소 :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로즈룸 (2F)
□ 참석자 : 10명
ㅇ 산업통상자원부 : 2차관(주재), 통상정책총괄과장
ㅇ 전문가 : 최석영(서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최병일(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손열(연세대 국제대학원장), 안덕근(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최원목(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재민(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극수(무역협회 무역연구원장), 정철(KIEP 무역통상본부장·산업부 통상자문관)
□ 논의 주제
ㅇ 미국 新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 및 대응 방안
□ 진행 순서
시 간
내 용
비 고
07:30~07:35
(5‘)
ㅇ 인사말씀
2차관
07:35~07:50
(15‘)
ㅇ 발표 : 미국 新정부의 통상정책 방향 및 대응 방안
통상정책
총괄과장
07:50~08:55
(65‘)
ㅇ 토론
참석자
08:55~09:00
(5‘)
ㅇ 마무리말씀
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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