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지난해 매출 216조원, 한국경제 활력소 역할- 2016년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2015년말 기준) 결과 발표
담당부서 벤처정책과 등록일2016-12-29
벤처기업 지난해 매출 216조원, 한국경제 활력소 역할
- 2016년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2015년말 기준) 결과 발표 -
□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벤처기업이 31,260개로 증가하고(벤처천억기업도 474개로 증가), 매출・영업이익・고용창출 등에서 우리 경제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둔화 상황에서는 작지만 기술혁신역량을 보유한 벤처기업이 성장에 유리한 것으로 해석된다.
* 실제로 코스닥 상장기업중 벤처출신 기업은 (’12)712개→(’15)781개로 69개(9.7%) 증가, 신규상장 기업중에는 (’12)15개→(’15)49개로 34개(226.7%) 증가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는 28일(수) 2015년 기준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고용성과, 기술혁신 실태 등을 조사한 「2016년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개요>
? 조사대상
▪(모집단) 31,189개(’15년말 기준 벤처확인기업 31,260개 중 예비벤처 71개 제외)
▪(표본) 2,049개 (모집단에서 업종・고용규모 기준으로 층화표본추출)
* 층별 표본할당 방법 : 네이만배분 및 멱등배분
* 층별 표본추출 방법 : 매출액 기준 계통추출
? 조사방법 : 표본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모집단의 값을 추정(신뢰도 95%, 표본오차 ±2.02%)
? 조사기관 : 벤처기업협회
? 조사기간 : ’16. 7. 4. ~ 9. 23.
□ 「2016년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벤처기업 매출액・영업이익
□ 2015년 벤처기업 매출액 합계는 215조9000억원이며, 이는 재계 매출 순위 2위에 해당한다.
* 매출순위(’16.4, 공정위) : ①삼성(300조원) ②현대차(146조원) ③SK(130조원)
◦ 기업당 매출액은 69억2000만원으로 전년(63억8000만원)보다 8.6%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대기업(△4.7%)이나 중소기업(8.0%)보다 증가율이 높았으며, 이런 추세는 2009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다.
□ 기업 당 영업이익은 3억2000만원, 순이익은 2억2000만원으로 전년(‘14년 2억8000만원, 2억원) 대비 각각 13.6%, 11.1% 증가하였다.
◦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4.6%, 매출액 순이익률은 3.2%로 각각 전년(4.4%, 3.1%)에 비해 증가하였다.
◦ 매출액 영업이익률(4.6%)과 매출액 순이익률(3.2%)은 대기업(5.5%, 4.1%)보다는 작지만 일반 중소기업(3.6%, 2.3%)보다 모두 앞섰다.
2. 벤처기업 고용
□ 2015년 벤처기업 종사자 수 합계는 72만8000명으로, 이는 전 산업 종사자 수*(‘14년 1596만3000명)의 4.6%에 해당한다.
* 벤처기업 수(31,260개)는 전 산업 사업체 수(’14년 354만5000개)의 0.9%
* 출처 : 「전국사업체조사」에서 비영리법인 제외 등 재편・가공
□ 기업 당 종사자 수는 전년(23.0명) 대비 1.1% 증가한 23.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소기업 평균 종사자 수(‘14년 4.0명)의 5.8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 전체 벤처기업의 42.2%가 ‘17년까지 평균 2.4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으로 있어, 향후 벤처분야에서 전체 3만2000여 명의 신규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3. 벤처기업 기술혁신
□ 벤처기업은 매출액 대비 R&D투자, 기업부설연구소 및 산업재산권 보유 등에서 높은 기술혁신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벤처기업은 총 매출액의 2.4%를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중소기업(0.7%)의 3.4배, 대기업(1.5%)의 1.6배에 해당한다.
◦ 벤처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전담부서 설치 비율은 72.6%(각각 56.0%, 16.6%)로 나타났다.
◦ 기업 당 국내 산업재산권 보유건 수는 7.1건(국외0.4건 별도)이며 그 중 특허가 4.5건(63.4%)으로 나타났다.
□ 자사 주력제품의 기술수준을 세계 최고와 동일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라고 스스로 평가한 벤처기업이 22.4%였으며, 국내 최고와 동일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라고 응답한 벤처기업은 52.1%이다.
4. 불공정거래・경영애로
□ 벤처기업은 이번 실태조사에서 경영상 다양한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벤처기업은 대기업의 1・2차 벤더와의 거래, 대기업과의 거래, 중소・벤처기업, 해외기업 순으로 불공정을 경험하고 심각성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그 밖에도 벤처기업은 자금, 국내판로 개척, 기술사업화, 신기술 개발 순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5. 향후 계획
□ 중소기업청은 벤처기업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타벤처 육성과 벤처・창업 성장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 : 벤처기업 규모 및 위상
※ 이번 실태조사 이외에 벤처확인기업의 공시자료와 각종 통계를 종합하여 분석한 벤처기업의 규모 및 위상은 다음과 같다.
□ 2015년말 벤처기업 수는 전년(29,910개) 대비 4.5% 증가한 31,260개로, ’98년 벤처확인제도 시행 이후 15.3배로 증가하였다.
◦ 2010년 5월 2만개, 2015년 1월 3만개 돌파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16년 11월말 현재 33,137개로 최대치 기록
* 벤처기업 수(개):(’98)2,042→(’14)29,910→(’15)31,260→(’16.11)33,137
□ 매출 천억원이 넘는 벤처출신 기업은 ‘04년 이래 7.0배 증가한 474개이며, 매출 1조원 벤처기업도 6개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 벤처천억기업 수(개) : (’04)68→(’11)381→(’12)416→(’13)453→(’14)460→(’15)474
* 벤처1조기업 수(개) : (’04)0→(’11)2→(’12)5→(’13)7→(’14)6→(’15)6
◦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선정하는 「월드클래스 300」의 77%(‘15년말 236개 중 182개)가 벤처출신 기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전체 코스닥 상장기업(1,152개) 중 벤처출신 기업 수는 781개로 ’09년 이후 최대를 기록하고, 그 비중도 70% 내외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 벤처기업이 코스닥시장의 핵심 기업군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별첨]
2016년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 결과
- 15년말 기준 벤처확인 기업 대상 -
요 약
□ (매출·수익) 매출액 총합계는 215.9조원으로 재계 매출순위 2위 규모에 해당 * 재계매출순위 : 삼성(300조원), 현대차(146조원), SK(130조원)
ㅇ 기업당 매출액은 69.2억원(전년대비 8.6% 증가했다고 응답)으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4.6%) 및 순이익률(3.2%)이 중소기업보다 높음
□ (종사자 수) 72만8천명으로 전체 산업체 종사자수(‘14년 1,596만3천명)의 4.6%에 해당
ㅇ 기업당 종사자 수는 23.3명(전년대비 1.1% 증가했다고 응답)으로 중소기업(’14년 4.0명) 보다 5.8배 규모
ㅇ 벤처기업의 42.2%가 ’17년까지 평균 2.4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
□ (기술혁신) R&D투자비율, 연구소 및 산업재산권 보유 등에서 높은 기술혁신 역량을 보유
ㅇ (R&D투자비율) 매출액 대비 2.4%로 대기업의 1.6배, 중소기업의 3.4배
ㅇ (연구소 설치 비율) 72.6%(연구소 56.0%, 연구전담부서 16.6%)
ㅇ (산업재산권) 평균 보유건수 7.1건(이 중 특허가 4.5건)
* 자사의 기술수준이 세계최고와 동일 또는 그 이상이라고 자체평가하는 기업은 22.4%, 국내최고와 동일 또는 그 이상은 52.1%
□ (불공정거래・애로) 대기업 및 대기업의 1・2차 벤더와의 거래에서 불공정 경험과 심각성 체감도가 다소 증가했다고 응답
ㅇ 경영애로는 자금분야가 가장 높고, 판로개척, 기술사업화, 신기술 개발 순
Ⅰ. 실태조사 개요
□ 조사 배경
◦ ’99년부터 매년 벤처확인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고용성과, 기술혁신 실태 등에 관한 기초 통계자료를 조사
* 표본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모집단의 값을 추정
□ 조사 대상
◦ 모집단 : ’15년말 기준 벤처확인기업 31,260개 중 예비벤처* 71개를 제외한 31,189개
* 예비벤처는 「벤처기업법」에 따른 ‘기술성 우수’ 요건은 갖추었지만 아직 기업 활동을 하기 전(예비창업자)이므로 모집단에서 제외
◦ 유효 표본 : 2,049개(모집단에서 층화표본추출)
* 신뢰도 95%, 표본오차 ±2.02%
- 층화 및 추출 기준 : 업종, 종사자, 매출액 규모
* 업종(8개) : 에너지/의료/정밀, 컴퓨터/반도체/전자부품, 통신기기/방송기기, 음식료/섬유/(비)섬유, 기계/제조/자동차, 소프트웨어개발,정보통신/방송서비스, 기타
* 종사자 규모(5개) : 1~9인, 10~29인, 30~49인, 50~99인, 100인 이상
* 매출액 표본 추출 : 업종・종사자 구간 내에서 고르게 선정(계통추출)
□ 조사 기간 및 방법 : ’16. 7. 4. ~ 9. 23., 온라인(전화, 팩스, 이메일 병행)
□ 조사 기관 : 벤처기업협회
□ 조사 내용
◦ 기업 일반 : 대표자 특성, 인력・조직, 성장단계 등
◦ 재무・경영 : 자본・부채・자산, 매출액, 영업이익・순이익 등
◦ R&D・투자: R&D 비율, 연구조직, 기술수준, 산업재산권, 투자유치 등
◦ 공정거래・애로 : 불공정 거래 경험, 경영 애로사항 등
Ⅱ. 실태조사 결과
1
벤처기업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
※ 기업의 성장여부(증가율)는 ’15년 벤처기업의 1년전 경영성과와 비교하여 산출
□ (매출액) '15년 벤처기업 매출액 합계는 215조 9천억원으로 산출(기업당 69억 2천만원)
☞ 재계 매출 순위 2위에 해당
* 매출순위(’16.4, 공정위) : ①삼성(300조원) ②현대차(146조원) ③SK(130조원)
□ (매출액 증가율) ’15년 벤처기업은 매출액이 전년(63억 8천만원)보다 8.6% 증가했다고 응답. 이는 대기업(△4.7%) 및 중소기업(8.0%) 보다 큼
* 대기업・중소기업 자료 출처 : 「2015 기업경영분석」(’16.11., 한국은행)
[연도별 매출액 증가율(%)]
☞ 벤처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09년 이후 대기업・중소기업보다 매년 우위 유지
☞ ’15년 중소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이 전년보다 높은 이유 : ’15년부터 중소기업 범위에서 고용기준이 폐지되고 매출액 기준이 상향조정되면서 고용・매출이 높은 기업이 중소기업 통계에 편입되었기 때문
◦ (업종별) 전 업종 매출액이 전년대비 증가하였으며, 특히 정보통신/방송서비스(23.5%)와 소프트웨어개발(20.1%)이 가장 높게 나타남
[업종별 매출액 증가율(%)]
◦ (업력별) 3년 이하 기업이 124.2%로 가장 높고, 업력이 증가할수록 매출액 증가율이 감소
* (3년 이하)124.2%, (4년~10년)13.8%, (11년~20년)2.6%, (21년 이상)-0.4%
□ (영업이익・순이익) 기업당 영업이익은 3.2억원, 순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14년 2.8억원, 2.0억원) 대비 각각 13.6%, 11.1% 증가
□ (매출액 영업이익률・매출액 순이익률) 매출액 영업이익률 4.6%, 매출액 순이익률은 3.2%로 각각 전년(4.4%, 3.1%)에 비해 증가
- 이는 각각 전년 대비 증가(3.1% → 3.6%, 2.1% → 2.3%)한 중소기업보다 높지만, 대기업(각각 4.4% → 5.5%, 2.7% → 4.1% 증가)보다 낮음
[매출액 영업이익률(%)]
[매출액 순이익률(%)]
◦ (업종별)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기계/제조/자동차 업종이, 매출액순이익률은 에너지/의료/정밀에서 타 업종보다 높게 나타남
* 영업이익률(%):기계/제조/자동차(5.2), 음식료/섬유/(비)금속(5.0), 에너지/의료/정밀(4.9)
* 순이익률(%): 에너지/의료/정밀(3.8),기계/제조/자동차(3.6), 음식료/섬유/(비)금속(3.4)
◦ (업력별) 창업 3년 이하 기업이 가장 높은 매출액 영업이익률(10.2%)과 매출액 순이익률(8.7%)을 나타냄
* 영업이익률(%):(3년이하) 10.2, (4~10년) 5.6, (11~20년) 3.8, (21년이상) 3.2
* 순이익률(%):(3년이하) 8.7, (4~10년) 4.7, (11~20년) 2.1, (21년 이상) 1.3
2
벤처기업 종사자 수
※ 기업의 성장여부(증가율)는 ’15년 벤처기업의 1년전 경영성과와 비교하여 산출
□ (종사자 수) ’15년 벤처기업 종사자 수 합계는 72만8천명으로 추정되며, 전 산업체 종사자 수*(‘14년 1,596만3천명)의 4.6%에 해당
* 출처 : 「전국사업체조사」에서 비영리법인 제외 등 재편・가공
◦ 기업당 종사자 수는 23.3명이고, 중소기업 평균 종사자 수(‘14년 4.0명)의 5.8배 규모
◦ ‘17년까지 벤처기업의 42.2%가 평균 2.4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으로 있어, 전체 3만2천여 명 신규고용 창출이 예상
□ (종사자 수 증가율) ’15년 벤처기업은 기업당 종사자 수가 전년(23.0명)보다 0.3명(1.1%) 증가했다고 응답
◦ (업종별) 컴퓨터/반도체/전자부품(3.7%), 소프트웨어개발(3.3%), 정보통신/방송서비스(3.2%) 업종의 종사자 증가율이 높게 나타남
[업종별 종사자 수 증가율(%)]
◦ (업력별) 창업 3년 이하 기업이 가장 높은 증가율(13.0%)을 나타냄
[업력별 종사자 수 증가율(%)]
3
벤처기업 기술혁신
□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 벤처기업은 2.4%로 중소기업(0.7%)의 3.4배, 대기업(1.5%)의 1.6배에 해당
◦ (업종별) 소프트웨어개발(6.4%) 업종이 가장 높고, 에너지/의료/정밀(4.7%), 통신기기/방송기기(3.6%) 업종 순
[매출액 연구개발비율(%)]
[업종별 매출액 연구개발비율(%)]
□ (연구소 설치 비율) 벤처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전담부서 설치 비율은 72.6%(각각 56.0%, 16.6%)
□ (산업재산권 보유건 수) 기업당 국내 산업재산권 보유건 수는 7.1건(국외0.4건 별도)이며 그중 특허가 4.5건(63.4%)
* 산업재산권(건): 특허권(4.5), 실용신안권(0.5), 디자인권(1.0), 상표권(1.1)
□ (기술수준 인식) 자사의 기술수준이 세계 최고와 동일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라고 스스로 평가하는 벤처기업은 22.4%, 국내 최고와 동일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라고 응답한 벤처기업은 52.1%
[벤처기업이 스스로 평가한 자사 주력제품의 기술 수준(%)]
4
불공정거래・경영애로
□ (불공정 거래) 대기업과의 거래, 대기업의 1・2차 벤더와의 거래에서 불공정 경험과 심각성 체감도가 전년대비 증가했다고 응답
◦ (경험률) 대기업의 1·2차벤더(18.2%)와 거래한 경우가 가장 높으며, 대기업 또는 대기업 그룹 소속사(17.0%) 순
◦ (심각성 체감도) 대기업 1·2차벤더(49.3%)와 거래한 경우가 가장 높고, 대기업 또는 대기업 그룹 소속사(46.6%) 순
◦ 반면, 해외기업과의 거래에서는 불공정 거래 경험률은 전년대비 0.6%p 증가(’14:7.4%→’15:8.0%) 하였으나, 심각성 체감도는 4.5%p 감소(’14:30.3%→’15:25.8%)
[기업 대상별 거래시 불공정 거래 경험률 및 심각성 체감도(%)]
<경험률>
<심각성 체감도>
□ (경영애로) 자금분야(74.8%)가 가장 높고, 국내판로개척(65.6%), 기술사업화(63.2%), 신기술 개발(60.7%) 순으로 애로가 있다고 응답
[참고] 벤처기업 규모 및 위상
※ 금번 실태조사가 아닌 다른 조사결과 및 통계를 이용하여 작성
가.
벤처기업 규모
□ (벤처기업 수) ‘15년말 벤처기업 수는 전년(29,910개) 대비 4.5% 증가한 31,260개로, ’98년 벤처확인제도 시행 이후 15.3배로 증가
◦ 2010년 5월 2만개, 2015년 1월 3만개 돌파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16년 11월말 현재 33,137개로 최대치 기록
* 벤처기업 수(개):(’98)2,042→(’14)29,910→(’15)31,260→(’16.11)33,137
[벤처확인기업 수(개)]
☞ 벤처기업 증가는 모바일 산업 활성화 등에 힘입어 ICT 업종 중심으로 벤처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그간의 다각적인 정부정책의 효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
* ’11년 이후 연평균 증가율 : (전체) 4.6%, (소프트웨어/정보통신 업종) 9.1%
□ (업종 분포) 벤처기업은 8대 업종 기준, 기계·제조·자동차(26.6%), 음식료·섬유·(비)금속(21.9%), 컴퓨터·반도체·전자부품(11.2%), 소프트웨어 개발(11.1%) 업종 순으로 분포
◦ ‘14년말 대비,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정보통신·방송서비스(0.1%p↑), 음식료/섬유/(비)금속(0.2%p↑) 업종이 소폭 증가한 반면, 기계·제조·자동차 및 컴퓨터·반도체·전자부품은 감소(0.5%p↓)
나.
벤처기업 위상
□ (스타벤처) 매출 천억원이 넘는 벤처출신 기업은 ‘04년 이래 7배 증가한 474개이며, 매출 1조원 벤처출신 기업도 6개
* 벤처천억기업 수(개) : (’04)68→(’11)381→(’12)416→(’13)453→(’14)460→(’15)474
* 벤처1조기업 수(개) : (’04)0→(’11)2→(’12)5→(’13)7→(’14)6→(’15)6
◦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선정하는 「월드클래스 300」의 77%(‘15년말 236개 중 182개)가 벤처출신 기업
□ (코스닥상장) 전체 코스닥 상장기업(1,152개) 중 벤처출신 기업수는 781개로 ’09년 이후 최대를 기록하고, 그 비중도 70% 내외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벤처기업이 코스닥시장의 핵심 기업군으로 자리매김
[벤처출신 코스닥 상장기업 수(개)]
[벤처출신 코스닥 상장기업 비중(%)]
◦ 또한 '15년 코스닥 신규상장기업 중 벤처출신 기업 수가 증가(’14년 31개 → 15년 49개)
[벤처출신 코스닥신규상장기업 수(개)]
'판교핫뉴스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신규 영상편집 온라인 과정 개설 (0) | 2016.12.29 |
---|---|
2017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안내 (0) | 2016.12.29 |
"소상공인도 글로벌화로"”, 소상공인 해외진출 본격 지원 ! -17년 소자본 해외창업 지원사업 인큐베이팅 운영 방향 밝혀 (0) | 2016.12.29 |
중소기업청,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 현장규제 개선」규제개혁 관계장관회의 보고 (0) | 2016.12.29 |
경기도 2017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규모 1조 5천억 원 (0) | 2016.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