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도 글로벌화로"”, 소상공인 해외진출 본격 지원 ! -17년 소자본 해외창업 지원사업 인큐베이팅 운영 방향 밝혀
담당부서 소상공인지원과 등록일2016-12-29
“소상공인도 글로벌화로”, 소상공인 해외진출 본격 지원 !
-‘17년 소자본 해외창업 지원사업 인큐베이팅 운영 방향 밝혀 -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창업을 원하는 역량있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현지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ㅇ 참가자는 서류․면접을 통해 87명을 선발하며, 3월부터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국가별 일정에 따라 6주간의 현지 인큐베이팅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 국가별 인원은 △베트남 30명 △태국 15명 △인도네시아 12명 △말레이시아 10명 △미얀마 10명 △캄보디아 10명 등 6개국 87명이다.
- 금년에는 소상공인 개인은 물론 협동조합, 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도 지원하여 현지에서 네트워크형 창업이 가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ㅇ 참가자는 현지에서 해외진출과 관련되는 아이템에 대해 시장여건, 사업타당성, 창업 규제 등을 현지에서 직접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 또한, 현지 수행기관을 통해 멘토링 실시, 점포탐방, 사무공간 제공, 사업파트너 연결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 사업 참여자는 왕복항공료․식비의 전액과 현지 숙박비의 50%를 부담하여야 한다.
□ 이 사업은 해외진출 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있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선발하여, 해외 인큐베이팅(6주)으로 진행한다.
ㅇ 교육생 선발 시, 해외체류 경험 및 자금조달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반영하여 해외진출에 대해 구체적으로 준비되고 열정이 있는 자 위주로 선발하여 성과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ㅇ 특히, 창업률 제고를 위해 ‘17년에는 위탁기관의 창업목표(40%)를 설정하고, 성과 달성기관은 다음연도에도 연계하여 지원토록 하고, 저조기관은 사업참여를 배제하는 성과평가제를 시행한다.
□ 현지에서 사업을 수행할 위탁기관은 1월 초에, 참가자 모집은 2월 초에 공고한다. 해외 인큐베이팅은 3월 초부터 현지에서 운영한다.
ㅇ 2차 모집은 3월 말 또는 4월 초에 공고하며, 국가에 따라서는 3․ 4회차도 운영할 수 있다.
ㅇ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를 참조하면 된다(알림마당-공지사항)
□ 한편, 중소기업청은 해외진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해외진출 전용 홈페이지를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하여,
ㅇ 주요 창업유망 국가에 대한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현지 인큐베이팅 기관과 참여 소상공인간 그리고 참여 소상공인 상호간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한 후속 창업이 네트워크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블로그를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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