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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디지털전환 산·학·연 현장 간담회 개최,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디지털 BIG-PUSH)」 발표

하이거 2021. 4. 1. 11:17

산업부, 디지털전환 산··연 현장 간담회 개최,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디지털 BIG-PUSH)발표

 

담당부서산업기술시장혁신과 등록일2021-04-01

 

 


산업 디지털전환(DX) 확산 시리즈-9

산업부, 디지털전환 산·학·연 현장 간담회 개최,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디지털 BIG-PUSH)」 발표

▸ 작년 8월,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 성장전략」에 이어 산업 현장
곳곳으로 디지털 전환을 확산하기 위해 후속 확산전략 발표

▸ 산업 디지털 전환을 준비▶도입▶정착▶확산▶고도화 5단계로 구분,
‘25년까지 10개 업종* 평균은 도입, 선도 30%는 확산 단계 진입 추진

* 자동차, 조선, 철강, 섬유

▸ 이를 위해 업종, 기업규모, 공간별 맞춤형 지원 정책 마련

➊ (업종) 업종별 맞춤형 전략 시리즈 발표, 수준별 프로젝트* 추진

* 10대 플래그십 프로젝트, 30대 한걸음 프로젝트, 150개 미니 프로젝트 추진

➋ (기업) 기업DX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산업데이터 플랫폼* 확대

* ‘20년 5개 → ’21년 14개 → ‘25년 50개

➌ (공간) 협업지원센터 확대, 지역 디지털전환 거점 마련, 산업분야
공공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 한편, 성장관은 전통 주력산업의 디지털전환 선도 사례인 현대 중공업 그룹의 스마트 야드, 스마트 쉽 사례를 살펴보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의 확산방안을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4.1일(목) 성윤모 장관 주재로 부산 현대 글로벌 서비스 본사에서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인 업계 대표 등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산업 디지털전환 현장 간담회」개최하여 산업부가 마련한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ㅇ 전통 주력산업인 조선 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 사례로서 현대중공업 그룹의 스마트 야드, 스마트쉽 운영 현장을 방문하여 디지털 전환 핵심 요소와 확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

<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문가 간담회 개요 >

ㅇ (일시/장소) 4.1일(목) 10:45~12:30 / 부산 현대 글로벌 서비스

* (현대 글로벌 서비스) 현대중공업 자회사로 디지털 기반 스마트십,
그린에너지 솔루션,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ㅇ (참석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산업혁신성장실장

▸ (업계) 김태환 산업지능화협회장, 이기동 현대 글로벌서비스 대표, 조용국 코렌스 회장, 서지영 한국컨테이너풀 대표, 이강수 더존비즈온 대표

▸ (학계) 차상균 서울대 교수, 강상기 한양대 교수, 이종원 호서대 교수,

▸ (지원기관) 석영철 산업기술진흥원장, 정양호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나경환 OSP 단장, 주성진 L&S벤처캐피털 대표

[ 전략 추진 배경 ]

□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사회 전반이 디지털 경제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산업 현장 곳곳으로 산업 디지털전환을 확산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실행계획 필요성 제기

□ 정부는 디지털경제로 전환 가속화를 위해 작년 7월 「디지털 뉴딜」을 발표하였고, 작년 8월에는 산업분야 특수성을 반영한 「디지털기반 산업 혁신성장 전략(경제중대본)」을 발표

ㅇ 이를 통해 산업 디지털전환의 기본 방향, 핵심 방법론, 추진 체계 등을 제시하였으며, 올해에는 산업 현장 곳곳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을 마련

[ 전략 주요 내용]

? (현황 분석) 업종·분야 등 산업 전반으로 산업 디지털전환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수준 진단 → 목표 설정 → 맞춤형 지원’의 체계적인 정책 프레임이 필요
ㅇ (모델 마련) 수차례 업계, 전문가 협의를 거쳐 DX 전략 수준, 활동 범위 및 유형 등에 따라 디지털전환 ‘준비, 도입, 정착, 확산 고도화’ 5단계로 구성된 「산업DX 단계모델」을 마련*

* 총괄TF 및 PD·교수·업계·협회 등으로 구성된 업종별 TF 운영, 기업간담회 개최

< 산업 DX 단계모델 >


ㅇ (수준 평가) 「산업DX 단계모델」에 따라 업종, 기업규모, 지역별 디지털전환 수준 평가 및 발전 방향 제시

< 설문조사 실시(산업부·KPC, '21.2.1~2.17일) >
◇ 국내 10대 업종, 500개 기업 대상 산업DX 성숙도 조사 실시

▸ 「산업DX 단계모델」의 산업현장 적용을 통해 산업DX 현황파악

▸ 업종, 기업 대부분 디지털전환 전략을 시험적으로 활용해보는 “준비”
또는 일부 전사적 차원의 전략을 마련하는 “도입” 단계에 분포

< DX에대한 기업 기본 인식, 애로사항 >


➊ (업종별 현황) 전통방식의 기업간 거래가 대부분인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범용 소재·부품 산업은 디지털전환 수준이 높지 않은 반면,

- 미래차, 가전, 유통 등 대기업이 선도하는 고객 서비스 접점 분야는 디지털전환을 통한 혁신 진행중
➋ (기업규모별 현황) 디지털 기술의 높은 투자비용 대비 낮은 체감, 불명확한 데이터 주체화, 데이터 활용모델 부재 등으로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전환 수준 부족

➌ (지역별 현황) 비수도권은 디지털전환 컨설팅, 기술 확보, 공급기업 및 밸류체인 기업간 협업 체계 부족 등으로 수도권에 비해 디지털전환 투자 저조

? (전략 수립) 업종, 주체, 지역별 전반적인 디지털전환 수준과 범위가 상이하여 일부 대기업 중심 투자로는 ‘승자 독식’ 특징을 가진 디지털 경제에서 우리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하기 어려움

ㅇ 이에, 디지털경제의 네트워크 효과, 산업 전반의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연대와 협력”에 기초한 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동시에 혁신하는 “디지털 BIG-PUSH" 전략 마련

? (정책 방향)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 가치 생태계 창출’이라는 비젼 하에 ‘25년까지 업종 평균 디지털전환 수준을 정착단계 이상, 선도기업 30%는 확산단계 이상으로 달성 추진

ㅇ 이를 위해,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을 연내 제정하여 산업데이터 활용과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추진체계를 마련

ㅇ 업종별 데이터 유형, 협업 방식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시리즈로 발표하고, 디지털전환 수준별로 10대 플래그십, 30대 한걸음, 150여개의 미니 DX 프로젝트 추진

ㅇ 기업 디지털전환 프로세스 단계별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기업간 협력에 기반한 공통과제 해결형 「산업 데이터 플랫폼」도 지속 확대(‘20년 5개 →’25년 50개)

* 산업DX 카라반, 산업혁신 빅데이터플랫폼 구축,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 등

ㅇ 지역의 디지털전환 접근성 제고를 위해 협업지원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 지역 핵심산업과 연계한 디지털전환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민간 수요 기반으로 공공데이터가 활용 될 수 있는 프로세스 구축
[ 현장방문 및 간담회 ]

□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 주력산업인 조선 산업의 디지털 전환 현장(현대 글로벌 서비스)에 방문하고, 전기차 등 업계 및 전문가와 함께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방향에 대해 논의

ㅇ 현대 글로벌 서비스는 우리 제조 선박의 운항 데이터와 AI 등을 활용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최적 항로 및 운항 방향 안내, 선박 예지보전 등의 서비스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는 디지털전환을 적극 추진중

ㅇ 이와 같이 디지털전환에 기초하여 기존 경쟁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성공한 사례를 지속 발굴, 제공함으로써 산업 전반으로 디지털전환이 확산되기를 기대

□ 성윤모 장관은 “5G, AI 등 디지털 기술의 성숙으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 데이터를 활용하는 산업 디지털전환이 산업경쟁력과 부가가치 창출의 핵심 원천으로 부상 중”이라고 밝히면서

ㅇ “산업부는 올해 「산업 디지털전환 촉진법」 제정, 확산 전략 발표, 산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선도 사업 추진 등으로 민간 중심의 산업 디지털전환이 촉발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언급함

ㅇ “또한, 산업지능화 협업지원센터 개소, 미래차·바이오헬스·조선 등 업종별 디지털전환 전략의 시리즈 발표 등을 통해 개별 기업 혼자 힘으로는 하기 어려운 디지털전환을 산업 밸류체인 전반이 협력하여 동시에 추진하는 디지털 BIG-PUSH를 통해 산업 전반으로 본격 확산하고, 체감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함

붙임 1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 발표 행사 개요

□ 행사개요

ㅇ (일시) ‘21.4.1(목) 10:45~12:30

ㅇ (장소) 부산 현대 글로벌서비스(※ 부산 벡스코 인근)

*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79 센텀사이언스파크

ㅇ (행사 내용) ① 전략 발표 및 간담회, ② 산업디지털 전환 현장 방문*

* 현대 글로벌서비스 디지털 관제센터 방문(스마트십 솔루션 비즈니스, 선박 운항데이터 활용 등)

ㅇ (참석자) 산업부 장관, 업계 및 민간 전문가 등 12여명

* 업계 5(주력산업 4, IT 공급 1), 학계 3 기관 3, 금융 1
▸ (업계) 김태환 산업지능화협회장, 이기동 현대 글로벌서비스 대표, 조용국
코렌스 회장, 서지영 한국컨테이너풀 대표, 이강수 더존비즈온 대표

▸ (학계) 차상균 서울대 교수, 강상기 한양대 교수, 이종원 호서대 교수,

▸ (지원기관) 석영철 산업기술진흥원장, 정양호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나경환 OSP 단장, 주성진 L&S벤처캐피털 대표

□ 행사 일정표

구 분 시 간 주 요 일 정 비 고
현 장 10:45∼11:15(30‘) ㅇ현대 글로벌서비스 디지털 관제센터 방문
방 문
간담회 11:15∼11:18(03‘) ㅇ모두 말씀 장관님
11:18∼11:30(12‘) ㅇ산업디지털 확산 전략 발표 과장
11:30∼11:40(10‘) ㅇ현대중공업 디지털 전환 추진 성과 및 계획 발표 현대중공업
11:40∼12:25(45‘) ㅇ전문가 토론 및 간담회
12:25∼12:30(05‘) ㅇ마무리 말씀 장관님
※ 장관님 모두말씀까지 공개
붙임 2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 주요 내용

Ⅰ. 추진배경

□ 산업 디지털 전환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촉발, 산업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핵심 동인으로 부상

* 가격, 품질, 기능 경쟁 → 데이터·AI 기반 혁신적인 산업·비즈니스 창출
** ①탄소 중립, ②산업구조 혁신, ③지역경제 활성화 등

□ 디지털 경제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 발표(20.7월)

⇒ IT기술을 통한 국민 생활 개선 측면을 강조, 산업 분야 특수성을 반영하는 데 한계(예 : 데이터댐, 디지털교육서비스 등)

□ 산업 전략 차원에서 「디지털기반 산업 혁신성장 전략」 발표(20.8월)

* 산업 디지털전환 총괄전략으로서 ➊기본 방향, ➋핵심 방법론, ➌추진체계 제시

⇒ 업종·분야 등 산업 곳곳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①수준 진단 → ②목표 설정 → ③맞춤형 지원’의 체계적인 정책 프레임 필요

◇ 「산업DX 단계모델」 및 「업종·기능별 분석 프레임」을 마련하고, 업종·분야별 평가을 통해 정책 과제 도출 추진

? (모델 마련) 수차례 전문가 협의*를 거쳐 ➊DX 전략 수준, ➋활동 범위, ➌활동 유형 등에 따라 산업DX 단계모델 및 분석 프레임 수립

* 총괄 전략회의(5회), 지역 기업간담회(2회), 500개 기업 설문조사(1~2월) 등

< 산업 DX 단계모델 >


? (현황 분석) 단계모델 등에 따라 업종별 DX 수준 평가, 발전 방향 제시

* 10개 업종별 전문가 평가회의를 통해 업종별 현황 분석 및 정책과제 도출(2월)
Ⅱ. 현황 및 문제점

1 업종별 현황

□ 업종별 특성, 글로벌 경쟁력 등에 따라 산업의 DX 수준 상이

ㅇ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범용 소재·부품 산업은 DX 수준 낮은 반면, 대기업이 선도하는 고객 서비스 접점 분야*는 DX 혁신 진행

* (가전) 지능형·맞춤형 냉장고, (자동차) 전기자율차, (유통) 풀필먼트 등

< 주요 업종별 산업DX 수준>
DX단계 철강 석화 섬유 기계 가전 조선 미래차 바이오 유통

DX준비

DX도입

DX정착

DX확산

DX고도화


선도사례 빅리버스틸 바스프 자라 지멘스 애플 현대중 테슬라 바이엘 아마존


2 기업별 현황

□ 디지털기술의 대규모 투자 비용, 데이터 활용 불확실성 등에 따라 大, 중견, 중소 기업간 디지털전환 격차 발생

* 데이터·AI 활용률(’21, KPC, %) : (대) 22.4, (중견) 2.0, (중소) 1.9

ㅇ 그간 개인정보 활동 중심인 DX 사례가 부각 → 기업 간 거래가 대부분인 중소·중견기업은 DX 관심도는 높으나 추진에는 소극적

3 지역ㆍ공공 현황

□ 디지털전환 기반(앵커기관, 기업지원센터 등) 부족*, 단순 물리·기술적 지원 중심으로 지역의 디지털전환 추진 저조**

* 산업 생태계 협업이 아닌, 주로 (중소)기업 생산분야에 지원 → 다양한 DX 사례 창출 한계
** 디지털기술 투자 비율('21, KPC, %) : (수도권)12.2, (비수도권)7.5

□ DX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데이터 개방은 전략없이 가치없는 데이터 축적·개방 → 산업의 공공데이터 신뢰성 저하

< 주력 업종별 디지털전환 현황 및 과제(예시) >

철강 원료(광석, 스크랩) → 上공정(고로, 전기로) → 下공정(도금강판·
강관·선재 등) → 수요산업

<현황>

▸대기업 중심 고로*는 디지털전환중,
전기로, 가공·원료는 초기 단계

* 포스코 AI고로 사업

<당면 과제>

▸탄소 다배출, 고비용 생산구조 등기존 대량생산 경쟁방식 한계

가전 설계/디자인 → 부품, 반제품(중소) → 단일가전(중소중견) →
종합가전(대, 가전3사) → 유통·판매·AS

<현황>

▸종합가전 중심 AI활용 서비스* 제공, 중견·중소 가전업체 호환 부족

* (삼성) SmartThings, (LG) ThinQ

<당면 과제>

▸글로벌 플랫폼 기업(아마존, 애플)과 시장경쟁 치열

미래차 부품(센서, 모터, 배터리) → 모듈(시스템) → 완성차 → 서비스(차량 정비 관리, 리스, 충전, 보험, 통신)

<현황>

▸완성차 데이터 공개*, 자율기술 도입, 부품업체 DX 역량 부족

* (현대차) 운행데이터, API 공개

<당면 과제>

▸전기·수소·자율차로 자동차 플랫폼 급변 → 생태계 전반의 전환 필요

< 산업DX 관련 설문조사 결과(산업부‧KPC, ‘21.2.1~2.17일) >


◇ 국내 10대 업종, 500개 기업 대상 산업DX 성숙도 조사 실시

⇒ 「산업DX 단계모델」의 산업현장 적용을 통해 산업DX 현황파악
< 디지털전환 활동 요소별 기업 평가 결과 >
▸기업 대부분 준비, 도입단계

▸경영진의 DX 비전·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에 비해 실제 DX 혁신활동은 다소 저조

▸조직 문화, DX 기술도입 미비

< DX에대한 기업 기본 인식, 애로사항 >


Ⅲ. 종합 평가 및 시사점

□ (평가) 업종·주체·지역별 상이하나 전반적인 DX 수준은 높지 않음 → 디지털전환으로 촉발되는 글로벌 승자독식 경쟁에서 도태 우려

ㅇ 디지털 격차 발생 → 산업 생태계 전반의 데이터 활용·융합 저해

* 전후방 산업 밸류체인, 생태계 간의 데이터 공유·활용, 표준화 등 부족

ㅇ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DX 전략 부재 → 디지털 기반 업종 혁신 부족

□ (시사점) ①디지털경제 네트워크 효과, ②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혁신 필요성을 고려, ‘연대와 협력’에 기초한 “디지털 Big-Push” 추진

➊ 업종별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디지털전환 전략 추진

➋ 대-중견-중소기업 협업에 기반한 기업DX 지원체계 마련

➌ 지역 DX 혁신거점 구축, 공공기관의 전략적 DX 지원 강화
Ⅳ. 비전 및 목표
비전 디지털기반 산업 혁신 가치생태계* 창출

▸ 기존 VC → 상호 융합·연계가 촉진되는 VE(Value Ecosystem)

목표 ‘25년 업종 평균 ‘정착’ 이상, 선도 30% ‘확산’ 이상 달성

▸ 現 업종 평균 ‘도입’ 단계, 선도 30% 정착 이상 단계

추진 ▸업종별 특수성을 고려한 선도사업을 통해 맞춤형 DX 추진
전략
▸기업DX 지원시스템, 성과창출 체계 등을 통해 자발적 DX 활성화

▸다양한 공간,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더불어 DX 확산

주요 1. 업종 전반에 ? 산업 디지털전환 추진 체계 마련
과제 맞춤형 DX 추진
? 업종별 맞춤형 DX 전략 추진

▸업종별 DX 전략 시리즈 발표, DX 로드맵 마련

? DX 수준별 대표 프로젝트 추진

▸플래그십, 한걸음, 미니 프로젝트

2. 기업 DX 촉진 ? 산업DX 종합지원 시스템 구축
지원기반 확충
▸기업DX 프로세스, 기업간 데이터플랫폼 지원

? DX 성과창출 체계 강화

▸산업데이터 제도 기반, 산업DX 기술 기반,
선도사업 선정 및 사업화 기반 마련

3. 지역⋅공공 DX ? 지역 DX 확산거점 마련
지원 거점 마련
▸협업지원센터, DX Big-Push 클러스터
지역 DX활용 집적단지 조성

? 공공분야 DX 확산시스템 구축

▸공공데이터 개방 프로세스, 공공데이터 플랫폼
산업 디지털기반 가치생태계(예시)
미래차
Value
Ecosystem

Ⅴ. 추진 과제

1 업종 전반에 맞춤형 DX 추진

? (추진체계) 「산업 디지털전환 위원회」* 발족 → 체계적 추진기반 확보


* 산업 디지털전환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업종·기능별 추진 전략 등 심의 → 업종·기능별 전략, R&D 사업, 규제 개선 등에 대한 정합성 확보

ㅇ 3년마다 실태조사를 통해 「산업DX 단계모델」 및 「업종·기능별 분석 프레임」에 기초하여 업종·분야별 DX 수준 평가

⇒ 선도사업 성과 조기 창출, DX 추진현황 분석, 업종·분야별 지원 정책 수립 등에 활용

? (업종별 전략) 탄소중립, 산업활력 회복 등 업종별 당면과제 해결과 시장 트렌드, 글로벌 경쟁력 등을 고려한 업종별 DX 추진 전략 제시

철강, 석화 섬유, 기계 가전, 조선, 미래차 바이오헬스, 유통
탄소중립 촉진 산업활력 회복 시장지배 강화 신시장 진출
▸생산, 품질 제고 ▸개인·업종 맞춤형으로 지능화 ▸제품 기반 신BM, ▸신약, 新의료기기
안전·환경 개선 협업생태계 조성 新유통 방식

* 금년중 12개 업종·분야별 세부 실행전략을 시리즈로 발표

? (지원 사업) DX 수준별 프로젝트 추진으로 산업 곳곳에 DX 확산

➊ (DX 플래그십) 글로벌 경쟁 선도를 목표로 업종별 대표 사업 추진(10대 대표사업)
< DX 플래그십 프로젝트 예시 >
철강 지능형 전기로 시스템 원료, 조업, 전기로 성능 등을 실시간 최적화
조선 스마트선박 시스템 자율 운항, 선제적 원격 O&M 지원
바이오 AI진단 의료기기 AI와 의료진 경험 결합(오진율 15→5%로 감소)

➋ (DX 한걸음) 기업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산업 프로세스 上 다양한 유형의 벤치마킹 모델사업 제시(30대 참조사업)

※ R&D, 설계·디자인, 물류, 프로세스·공정, 제조현장 안전·환경, 노하우(인력, 제품
스펙), 제품·서비스혁신, 신사업모델, 기업 네트워크, 마케팅 등 30여개

➌ (DX 미니) 기업內 현장 전문가 등이 쉽게 참여하여 DX 변화를 실행할 수 있는 현장 실습형 사업 추진(150개 과제)

* 산학 융합 프로젝트(MOT), 변화인재양성(CA) 등을 통해 매년 150여개 사업 추진
2 기업 DX 촉진 지원기반 확충

? 기업 DX 프로세스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구축·운영

DX 준비 DX 도입·정착 DX 확산 DX 고도화


▸DX 수준진단, ▸공급기업 매칭, 전사적 컨설팅 ▸산업DX 「연대」 ▸업종 내, 업종 간
참조모델 공통 과제 해결
▸공통 인프라, 기술 ▸협력 네트워크
▸산업DX 카라반 플랫폼 ⇒ 「산업데이터 플랫폼」

⇒ DX 인식개선, ⇒ DX 전략 확장, ⇒ 협업기반 DX ⇒ DX 체감 효과 제고
전략 수립 기술 적용 촉진 밸류체인 혁신
⇧ ⇧ ⇧ ⇧
협회, KPC 활용지원회사, 공급기업, 협회, KTL 플랫폼 참여기관·기업

ㅇ 업종 내, 업종 간 공통과제 해결형 산업데이터 플랫폼* 지속 확대

* ‘20년 5개 → ’21년 14개(10대 분야) → ’25년 50개

ㅇ 중견기업 DX 컨설팅, DX 애로 해소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위한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 구축·운영(중견기업연합회 內)

? 산업 DX 촉진 기반 구축을 통해 성공사례 조기 창출

➊ (제도적 기반) 산업데이터 권리규범, 거래기준*, 표준화** 등 산업 데이터 활용 촉진 기반 마련

* 데이터 품질평가, 거래 유형별 계약방식·손익부담·유의사항 등의 가이드라인 마련
** 데이터 간 교환·결합을 촉진하기 위한 산업데이터 표준 개발 및 실증체계 구축

➋ (기술적 기반) DX 수준, 업종별 특성, 협업 유형을 고려하여 전략적 DX 기술 확보 및 산업현장 적용

< DX 기술 로드맵 >
구분 DX 도입·정착 기술 ⇨ DX 확산기술 ⇨ DX 고도화기술
물리 부착형 측정센서 업종별 맞춤형 센서 부품 내장형 센서
기술 협동로봇, 3D프린팅 시뮬레터, 특수 로봇 AI 융합형 로봇
연계 데이터 분석툴 데이터 표준 가이드라인 블록체인 결합 데이터
기술 임베디드 SW 플랫폼 아키텍쳐, 솔루션 CPS 디지털트윈
특정 문제해결AI 표준AI 머신러닝 기반 AI

- 공통운영요령 개정, 전담PD 도입 등으로 관련 R&D를 차질없이 추진

* 기존 민관 협력 R&D 과제 전수조사 → 데이터 확보, DX 핵심기술·요소 반영

➌ (사업화 기반) 디지털전환 선도사업의 국민체감 성과창출을 위해 금융·자금, 사업재편, 혁신조달, 규제개선 등의 패키지 지원 강화
3 지역ㆍ공공 DX 지원 거점 마련

? 지역 DX 촉진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 산업 육성 및 활력 제고

➊ (협업지원센터) 공통 기반기술, 협업 매칭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산업 DX 지원거점 마련(’21년 1개소(경기) → ‘23년 권역별 5개소)

* (공통 기반기술) 플랫폼 아키텍처, 표준 가이드라인, AI모듈 등 제공,
(기술·기업 매칭) 공급기업 기술 맵, 데이터 카탈로그 개발·공개
(컨설팅, BM 발굴) 지역 기업 DX 컨설팅, 디지털혁신 BM 발굴

➋ (디지털 Big-Push 클러스터) 미래차·바이오 등 초광역 협력사업(예타 추진)*에 디지털기술 접목으로 지역산업 혁신 지원

< 초광역 대규모 R&D 프로젝트 연계 디지털 Big-Push Cluster(안)>
권역 협력산업 DX 협력 분야
부산·울산·경남 친환경·스마트 조선해양 고효율 자율제어 연료추진 시스템
대구·경북·전북 전기·자율차 상용차용 부품, 지능형 서비스
대전·세종·충남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기반 건강관리 시스템
강원·제주·충북 진단·치료 의료기기 AI진단, 맞춤형 치료
광주·전남 에너지 신산업 지능형 전력시스템

➌ (DX 특화단지) 인공지능 실증 집적단지 도입, 스마트그린산단 DX센터 운영**

* 「인공지능 집적단지 육성 법」(송갑석의원 발의, 산중위 상정)

** 혁신데이터센터(반월·시화, 창원) → 산단 입주기업 DX전략도입, 데이터 협업 등 지원

? DX 전략에 기반하여 공공기관 데이터 축적·활용 시스템 구축

➊ (데이터 개방) 산업지원 기관별 DX 지원 전략 마련 → 개방・공유 데이터 선정*하고, 민간이 원하는 데이터가 제공**되도록 제도화

*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등의 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관련 지침(신설)
**민감 정보에 대한 비식별 처리, 미세조정·삭제 등을 통한 정보공개 확대 촉진

➋ (데이터 플랫폼) 산업성장 기반 공공 데이터 플랫폼 구축

- 시험인증(‘21년), 에너지(’22년) 등 공공 분야별 통합 산업데이터 플랫폼 구축

- 공공 데이터 플랫폼 활용 공공 서비스 DX 시범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