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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동력 부처합동 점검TF 제2차회의 개최

하이거 2016. 4. 27. 08:12

성장동력 부처합동 점검TF 2차회의 개최

 

작성일 : 2016. 4. 26. 창조경제기획과

 

성장동력 부처합동 점검 TF2차 회의 개최

- 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문화창조융합벨트 본격가동 및 신성장 정책금융 80조원 공급 기반강화체계 등 경제혁신 성과 확산 토대 마련 -

 

 

연두 업무보고(’16.1.18)에서 제시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 동력 확충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7개 부처* 차관급 공무원으로 구성된성장동력 부처합동 점검 TF(이하 ‘TF’2차 회의가 2016.4.26.() 7:30에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 미래부, 문체부, 산업부, 복지부, 방통위, 금융위, 중기청

 

TF 점검 결과, 51개 과제 중 48개 과제는 당초 추진계획 대비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고, 3개 과제는 이해당사자의 충분한 의견수렴 등을 위해 일정이 다소 지연되었으나, ’16.4.26 현재 모두 처리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TF는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통해 개별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도 확정하였다.

 

금융위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분야의 정책금융 80조원 공급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부, 문체부 및 산업부는 지능정보, 나노, 복합 콘텐츠 및 에너지 신산업 등의 표준산업분류 연계표를 마련하고,

 

- 정책금융의 실적과 고용 창출 효과 등의 점검을 위한 신성장지원점검단에 관련 부처가 추천하는 전문가를 포함하여 구성운영하기로 하였다.

 

문체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보육하고 있는 콘텐츠 스타트업에 대하여 해외전략마켓 지원, 콘텐츠 비즈니스 컨설팅, 투자 설명회 참가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cel-멤버십* 부여 방안을 미래부와 검토하기로 하였다.

 

* creative economy leader & cultural enrichment leader, 해외 전략마켓 참가지원, 콘텐츠 비즈니스 컨설팅, IR 참가, 마케팅 지원 등

 

우리나라 방송산업의 중국시장 진출 수단을 제도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한중 방송공동제작협정의 성공적 체결을 위해 산업부와 방통위 간 협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TF는 제조업 등 기존 산업기반에 문화예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도가 저성장시대의 새로운 돌파구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업무보고에 기포함된 산업의 문화화전략의 성과확산과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문체부를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오늘 TF 회의를 주재한 미래부 홍남기 제1차관은 연두 업무보고는 국민에게 한 정부의 약속이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히 이행하여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참고사항)

 

 

 

연두업무보고 1/4분기 주요추진 실적

 

 

 

창조경제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고용존 설치를 완료하였고, 판교창조경제밸리를 창업과 혁신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스타트업 캠퍼스 구축

 

또한, ICT로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된 K-ICT 전략의 일환으로 IoT 육성지원사업과 클라우드 컴퓨팅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아울러,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제도가 본격 시행되고 창업 5년 이내 기업이 최초 보증 이용 시 연대보증을 면제하였으며, 기술혁신형 M&A 대상기업을 확대

 

문화융성

 

문화창조벤처단지에 비즈니스 센터 개소, 홍보지원단 구성 및 문화창조금융존 설치 등 역량있는 콘텐츠 기업 육성 기반을 확충

 

외주제작사 간접광고를 허용하고 방송콘텐츠 온라인 B2B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하였으며, 중남미동북아 방송영상 마켓에 한국 공동관을 운영하여 방송한류 확산

 

바이오헬스

 

외국인 환자 유치 촉진을 위해 메디컬코리아센터를 개소하고의료해외 진출법시행에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칠레UAE 등 지역별 맞춤형 진출 전략을 수립시행

 

신산업

 

프로슈머 이웃 간 거래 시범지역 선정 및 에너지 신산업 규제개혁 협의체를 출범하여 에너지 분야의 제도를 개선하고,

 

에너지 신산업의 대대적인 육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사업자용 요금제 신설, 제주 전기차 엑스포 개최, ESS 비상전원 인정 가이드라인 마련 및 거래소 전력판매를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