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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영.유아용 이유식 중금속 검사 결과- 정식수입 및 해외직구 165개 제품 검사, 해외직구 1개 제품 납 기준초과

하이거 2021. 5. 24. 16:30

수입 영.유아용 이유식 중금속 검사 결과- 정식수입 및 해외직구 165개 제품 검사, 해외직구 1개 제품 납 기준초과

담당부서 | 수입검사관리과2021-05-24

 

 

 

수입 영‧유아용 이유식 중금속 검사 결과

- 정식수입 및 해외직구 165개 제품 검사, 해외직구 1개 제품 납 기준초과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2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내정식으로 수입‧유통되는 미국산 영유아용 이유식 21개 제품(50건)과해외직접구매(이하 해외직구) 144개 제품(144건) 등 총 165개 제품(194건)에 대해 중금속(납, 카드뮴, 무기비소)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해외직구 1개 제품이 ‘납’기준(0.01mg/kg 이하)을 초과(0.02mg/kg)해 국내 반입을 차단했습니다.

 ○ 이번 검사는 지난 2월 미국 하원 소위원회가 미국산 영유아용 이유식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는 보고서를 발표*함에 따라 국내 수입‧유통 중인 이유식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 총 4개사 중 2개사(H사, G사)만 국내 수입이력 있음. H사는 ’20. 6월 이후 수입이력 없음

□ 미국산 영·유아용 이유식 중금속 검사 결과는

 ○ (정식 수입제품) 검사기간 중 수입신고 및 국내 유통 중인 G사 21개 제품(50건)의 납, 카드뮴, 무기비소를 검사한 결과 국내 기준*에 모두 적합했습니다. 

     * (납) 0.01mg/kg 이하, (카드뮴) 원료 함량비에 따라 원료 중금속 기준 적용,(무기비소) 0.1mg/kg 이하(현미, 미강, 쌀눈, 톳 또는 모자반을 사용한 식품에 한함)

   - 참고로 ‘20년부터 ’21년4월까지 수입신고된 8개국, 10개 제조사의 영·유아용 이유식 57개 제품*(117건)에 대해 통관단계에서 중금속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미국(36개), 벨기에(5개), 폴란드(5개), 이탈리아(3개), 프랑스(4개), 독일(2개), 오스트리아(1개), 헝가리(1개)

 ○ (해외직구) 해외직구 사이트를 통해 미국산 이유식 144개* 제품을 직접 구입해 납, 무기비소를 검사한 결과, 

   - 1개 제품**이 ‘납’ 기준(0.01mg/kg 이하)을 초과(0.02mg/kg)한 것으로 확인되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관세청에 통관 차단 요청했습니다.

     * (제조사) Gerber(41), Nurture(29), Beech-Nut(16), Hain(12), Plum PBC(33), Sprout(13)

    ** (기준초과 제품 정보) Plum Organics Just Sweet Potato(Plum PBC社)

□ 식약처는 앞으로도 수입식품 위해정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검사를 강화해 부적합 제품이 국내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아울러,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식품은 정식 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정식 수입식품을 구매하고 해외직구식품 구매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 (정식 통관 제품 확인 방법) 식품정보마루(impfood.mfds.go.kr) > 안전정보 > 제품 및 업체검색 > 수입식품 조회

 

 

붙임: 해외직구 부적합 제품 현황

 

첨부

 

 해외직구 부적합 제품 현황

 

 

 

제품명

제조사

검사결과(mg/kg)

제품사진

검사항목

기준

결과

Plum Organics 

Just Sweet Potato

Plum PBC

0.01 이하

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