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물류 애로 해소에 총력전-「수출입물류 동향 점검 및 대응방안」 발표, 관계부처 비상대응 TF 가동
담당부서 무역정책과등록일 2021-05-12
수출기업 물류 애로 해소에 총력전
- 「수출입물류 동향 점검 및 대응방안」 발표, 관계부처 비상대응 TF 가동 -
➊ 5월 중 미주 동안・서안에 임시선박 총 6회(32,800TEU) 투입, 유럽 항로에도 6월까지 신조선박(16,000TEU급) 매주 1척씩 총 6척 투입
➋ 중소화주에게 매주 미주 동안向 선복을 50TEU 신규 배정, 한시 배정 중인 미주 서안向 350TEU, 유럽向 50TEU는 연말까지 연장
➌ 중소・중견화주 운임지원 규모를 現 70억원에서 121억원 수준으로 확대, 기업당 지원한도는 최대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확대
* 수출바우처 사업(산업부・중기부) 참여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지원
➍ 부산신항 대체장치장 제공, 컨테이너 6만대 공급, 세관신고 간소화 등물류 적체 해소를 위해 다각적 지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최근 가중되는 수출기업들의 물류관련 애로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출입물류 동향 점검 및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ㅇ 5.12(수) 제3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발표하였음
수출입물류 동향 및 애로사항
□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 세계적인 선박・항공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며 글로벌 운임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해상・항공 운임 동향 ]
해상
운임
SCFI : (’20.1월) 1,023 → (’20.12월)2,641 → (’21.4월) 2,762 → (‘21.5.7) 3,095
(※SCFI : 상하이항 물동량 이동현황으로 세계 해상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 지수)
항공
운임
?미국 : (’20.1분기) 3,000원/kg → (’21.1월) 8,000원/kg → (’21.3월) 8,000원/kg ?유럽 : (’20.1분기) 1,900원/kg → (’21.1월) 5,400원/kg → (‘21.3월) 5,000원/kg
ㅇ 국제 해운・항공 전문기관들은 세계경기 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 유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당분간 물류 초과수요와 고운임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음
* ’21년 전망 : (해상, 클락슨) 세계 물동량 +5.7% > 선복공급 +3.9% (항공, 국제항공운송협회) 세계 항공화물 물동량 +13.1%, 운임 +5%
□ 그간 정부는 수출 현장의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➊임시선박 투입 등 물류 공급규모 확대, ➋중소기업 전용선복 배정 및 ➌운임지원 등의 지원 노력을 기울여 왔음
ㅇ 이러한 노력에도, 지난 3월 말 수에즈 운하 사고 이후 미주 동안・유럽 항로 중심으로 운임이 다시 급등하고, 물류 공급부족 상황도 지속되는 등 수출 현장의 물류 차질이 여전한 상황
□ 「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를 통한 물류애로 접수(’20.12월~’21.4월) 결과, 우리 수출기업들은 ①선박공급 확대(36%), ②운임 지원(33%), ③컨테이너 확보(8%) 順으로 어려움을 제기하고 있으며,
* 산업부・해수부・중기부, HMM, 무역협회・해운협회・국제물류협회 등으로 구성 → 민관 합동 물류 애로 지원체계 (’21.4월까지 총 425건 애로접수 및 처리완료)
ㅇ 특히, 수에즈 운하 사고 이후로는 수출기업들의 선복 부족 애로가 급증했으며, 항로별로는 미주 동안向에 애로가 집중
□ 정부는 現 물류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출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추가 지원대책을 마련하였음
향후 대응방안
➊ 국적선사와 협조하여 미주・유럽 항로에 선박 투입을 확대하겠음
? 5월 중, 최근 운임과 기업 애로가 급등한 미주 동안에 임시선박을 긴급 투입하는 한편, 미주 서안에도 5차례 임시선박을 투입하여 미주 항로에 총 32,800TEU 규모의 추가 선복을 제공
? 유럽 항로에 대해서는 5월 2주부터 1만6천TEU급 신조선박 6척을 매주 1척씩 신속하게 투입할 계획
※ 물류 상황과 업계 수요를 토대로, 국적항공사와 협의하여 5월 중 미주노선 대상 특별전세기 추가 운항 검토
➋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전용 선복 제공과 운임지원을 강화하겠음
? 6월 중순부터 미주 동안 항로에 대해 주당 50TEU의 중소화주 전용 선복을 신규 제공하는 한편, 한시 시행 중인 미주 서안向 350TEU, 유럽向 50TEU 배정은 연말까지 연장
? 아울러, 올해 중소・중견기업 운임지원 규모를 現 총 70억원에서 121억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
- 올해 상반기 중 420여개 중소기업에게 기업당 500만원 규모로 추가적인 운임을 지원(+21억원)하고, 기존 수출바우처로 제공하던 물류비 지원한도를 기업당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확대(+30억원)
➌ 항만・공항 현장의 물류적체 해소와 컨테이너 확보를 지원하겠음
? 부산신항 터미널 외부에 대체 장치장을 운영하고, 필요시 인접 부두와 배후단지까지 추가로 활용하여 컨테이너 적치공간 확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
? 아울러, 올해 연말까지 컨테이너 박스 6만개를 조속히 공급하고,
? 자동차 운반선 일시 양륙 시 신고절차 생략*, 인천공항 계류장 내 환적화물 창고 운영(7월~) 등 인프라・제도 개선을 통해 물류 처리 원활화와 함께, 기업들의 세관 신고 및 물류비 부담 완화를 지원
* 관세청 관련 고시 개정 추진(’21.3분기)
□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이 6개월 연속 증가하고 올해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 기저효과를 넘어 선전 중이나, 물류 수급 차질 및 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기업의 애로 또한 가중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ㅇ “관계부처와 함께 ‘비상대응 TF’를 가동하여, 업계와 충분히 소통하면서 수출입물류 애로를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음
【붙 임】 「수출입물류 동향 점검 및 대응방안」 주요내용 [별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21-35-2
(의결, 전체 공개)"
수출입물류 동향 점검 및 대응방안
"2021. 5. 12.
관 계 부 처 합 동"
"순 서
Ⅰ. 최근 수출입물류 동향 1
Ⅱ. 그간의 정책지원 현황 3
Ⅲ. 향후 지원 강화방안 5"
Ⅰ. 최근 수출입물류 동향
◇ 초과수요로 인해 해상 항공 모두 高운임 및 공급부족 상황 지속
해운 물류
"□ (운임) 작년 하반기부터 주요국의 경기부양책과 소비 증가, 항만 현장의 적체 및 선복 부족 등으로 지속적인 상승세
ㅇ 금년 1분기 들어 안정세를 보였으나, ‘수에즈 운하 사고’ 이후
再급등하면서 美 동안 및 EU 항로 운임이 크게 증가"
[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추이 ] [ 수에즈 사고 이후 항로별 운임 변화 ]
"※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 상하이發 15개 항로의 수출컨테이너 SPOT 운임을 반영한 지수
□ (수출물동량) ‘20.8월부터 증가 추세로, ’21.1분기 컨테이너 수출 물동량(1,607천TEU)은 전년 동기대비 +3.2% 증가*
* 주요 항로별 수출물동량 : (미주) 261천TEU, 10.4%↑, (유럽) 163천TEU, 3.7%↑ 등
□ (항만) 코로나19로 해외항만 적체 및 내륙운송 연계가 지연되어, 컨테이너 선박 회전율 감소* → 물동량보다 운임이 더 크게 상승
* 미국은 10일 이상, 중국・싱가포르 등은 3일 이상 선박 대기 필요
ㅇ 부산항 항만 장치율도 평소보다 높은 수준(‘20년 74% → ’21.4월 80%)
□ (선복량) 전 세계 가용선박들이 총투입되면서 유휴선박 비율*은 역대 최저 → 단기간 내 충분한 선박공급 확대에 구조적 한계
* 유휴선박 비율 : (‘20.6월)11.2% → (8월)4.1% → (10월)1.8% → (11월)1.5% → (’21.4월)0.8%"
항공 물류
"□ (운임) 코로나19로 급등한 항공운임은 국산 진단키트와 중국發 복합운송(Sea&Air) 수요* 증가로 高운임 상태** 지속
* 해상운송을 통해 중국에서 국내로 이동 후, 국내에서 다시 항공으로 해외 운송
** (미국) (’20.1분기) 3,000원/kg → (’21.1월) 8,000원/kg → (’21.3월) 8,000원/kg (유럽) (’20.1분기) 1,900원/kg → (’21.1월) 5,400원/kg → (‘21.3월) 5,000원/kg
□ (공급규모) 여객기 운항 축소*로 인해 여객기 화물칸(Belly-Cargo)
공급이 감소하면서, 적재공간 부족 상황 지속
* 여객 정기노선 운항실적 : (’19년 동계) 45개국, 255개 노선, 주당 4,714회 운항
→ (’21.4월 말 기준) 30개국, 70개 노선(△72.5%), 주당 320회(△93.2%) 운항
ㅇ ‘21.1분기 화물기 운항 편수를 대폭 증편(140% 이상) 했으나, 기존 해운 물동량이 항공으로 일부 전환되면서 물동량 해소에 한계"
수출기업 애로
"□ (현황) 수출기업 애로 접수 결과(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 ’20.12~’21.4),
①선박공급 확대(36%), ②운임지원(33%), ③컨테이너 확보(8%) 順으로 제기
ㅇ 특히, 수에즈 운하 사고 이후 ‘선복 부족’ 애로가 급증하였으며, 항로별로는 미주 동안행에 기업 애로가 집중"
[ 분야별 물류 애로 현황 ] [‘21.4월 접수 애로(총42건) 중 선복 애로 항로 ]
"■ 세계경기 회복 등에 따른 물동량 증가, 유가 상승 등 요인으로 당분간 해상 항공 물류의 초과수요 및 高운임 지속 우려
* ’21년 전망 : (해상, 클락슨) 세계 물동량 +5.7% vs. 선복공급 +3.9%
(항공, 국제항공운송협회) 세계 항공화물 물동량 +13.1%, 운임 +5%"
◇ ①미주 서안항로 중심 임시선박 투입, ②중소기업 전용선복 배정 및 운임지원, ③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 개소 등 총력 대응 중
선박, 항공 등 공급 확대
"□ (임시선박 투입) ‘20.8월~‘21.4월까지 미주, 유럽, 동남아 항로에 임시선박을 27회 투입하여 화물 7.1만TEU 수송
* (미주) 20회, 6.1만TEU / (유럽) 2회, 5천TEU / (동남아) 5회, 5천TEU
ㅇ 선복 부족이 심한 미주 서안向에 집중 투입하여, ’20.8월~‘21.3월 미주항로 수출증가 물량(8.2만TEU)의 64% 처리
ㅇ 향후에도 미주 서안向에 매월 2회 이상 지속 투입 예정"
"□ (전세기 운항 등) 유휴 여객기를 활용한 2차례 4편의 특별전세기
운항* 및 규제 완화를 통한 객실 내 화물 적재공간 확대**
* (1차, ‘20.4월) 중국, 인도네시아 / (2차, ’20.5월) 일본, 독일
** 객실 천장 수하물칸(오버헤드빈) 및 좌석 내 화물 적재 허용(‘20.6월~)
ㅇ 특별전세기 운항을 통해 총 61개社의 진단키트, 반도체, 의료용
방호복, 화장품 등 총 85톤 규모 화물 운송 지원"
중소ᆞ중견화주 지원
"□ (中企 전용선복 배정) ’20.11월~‘21.4월까지 미주 서안向 대상으로 매주 350TEU, 총 17회 배정 → 5,437TEU 운송 지원*
* 중소기업 접수율(‘20.11~‘21.4 현재) : 91.4%"
"ㅇ 미주 서안向 선복 배정을 연말까지 연장(당초 4월까지)하는 한편,
유럽向에 대해서도 5월부터 매주 50TEU 신규 배정 중"
"□ (운임지원) ‘20년 하반기 해상운임 긴급지원에 이어, ‘21년에는
수출바우처 사업 등을 통해 해상 항공운임 지원 중(70억원 규모)
ㅇ (‘20년 하반기 긴급지원) 해외공동물류센터 사업(산업부) 참여 중소 중견기업의 국제운송비 정산 허용(214개社 대상 12억원 지원)
ㅇ (수출바우처) 산업부 중기부 수출바우처* 사업의 지원항목으로 물류비 추가(기업당 1천만원 한도) → ‘21년 30억원 이상 지원 예상*
* 중소, 중견기업이 마케팅, 컨설팅, 홍보, 물류비 등 13개 분야 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지급된 수출바우처를 통해 소요비용 정산
ㅇ (온라인 공동물류)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항목으로 기존 항공 외에 해상운임 지원 추가 → ‘21년 40억원 지원 예정*
* 기업당 항공 5백만원, 해상 2백만원 한도로 총 1,500여개사 지원 계획
[ 중소・중견기업 운임지원 사업 ]"
주요 내용
애로 해소 지원체계 구축
"□ (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 무역협회 내 민관합동 물류 애로 원스톱 지원체계 가동(‘20.12월)
ㅇ 산업부, 해수부, 중기부, HMM, 무역협회, 해운협회, 국제물류 협회 등으로 구성 → 물류동향 파악 및 맞춤형 애로 해결
* ‘21.4월까지 총 425건의 애로 접수 및 처리 완료
□ (불공정거래 감시 강화) ‘해운시장질서팀’ 신설 운영(해수부, ’20.10월~)
및 무역협회를 ’해운거래 불공정신고센터‘로 지정(’20.11월~)
* 선주의 운송계약 미이행 및 일방적인 변경 등에 대한 조사‧처벌 계획 공표(’20.11월)"
Ⅲ. 향후 지원 강화방안
◇ 지속되는 물류수급 차질과 수출기업 현장애로 완화를 위해 기존 지원대책 보강 및 신규 지원책 마련
분야 기존 지원방안 추가 지원방안(5월 이후)
"선박・항공
공급" "미 서안 중심 임시선박 투입
中・日・獨・인니 특별전세기 투입" "미 동안・유럽 항로 추가 투입
미주노선 특별전세기 투입 추진"
"中企 전용선복
배정" 미 서안 350TEU, 유럽 50TEU 미 동안 50TEU 신규 배정
"중소화주
운임 지원" "긴급 해상운임 지원 12억원(‘20)
바우처ㆍ공동물류 70억원(’21)" "기업당 물류비 지원한도 확대
운임지원 총액(70→121억원)"
"인프라・제도
개선" 컨박스 4.3만개 공급(리스) "부산신항 대체장치장 제공
세관 신고 간소화 등 물류효율화"
선박, 항공 등 공급 추가 확대
"➊ 미주 동안 및 유럽 항로 선박투입 확대
ㅇ (미주) 5월에 동안向 임시선박을 1회 긴급 투입하고, 서안向 임시선박도 5회 투입 예정
→ 미주 항로에 임시선박 총 6회 투입(월간 기준 최대 규모인
32,800TEU의 추가 선적 공간 제공)
* 미주향 임시선박 투입 계획 : (5.2) 5,000TEU, (5.8) 6,500TEU, (5.12) 6,800TEU, (5.19) 1,800TEU, (5.24) 6,300TEU, (5.30) 6,500TEU
ㅇ (유럽) 1.6만TEU급 신조선박 총 6척을 5월 2주부터 매주 1척씩 유럽 항로에 투입(5.12~6.30)
* 신조선박 총 8척 중 2척은 3월 조기 투입 완료, 나머지 6척은 5.12일부터 투입
➋ 미주노선 대상 특별 전세기 투입 추진
ㅇ 업계 수요조사를 거쳐 투입 여부와 적재물품 운항횟수 운임* 등 계획을 상반기 중 결정(무역협회-항공사 협의 중)
* 중소기업에게 現 항공운임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제공하는 방안 검토"
중소‧중견 화주 지원 강화
"➊ 중소화주 대상 미주 동안 전용선복량 신규 배정
ㅇ 6월 중순부터 매주 미주 동안向 선복 50TEU를 신규 배정하고, 미주 서안向 350TEU/주, 유럽向 50TEU/주는 연말까지 연장
➋ ‘21년 해상 항공운임 지원 목표를 現 70억원 → 121억원*으로 확대
* (추가 운임지원) 21억원, (수출바우처 한도확대) 60억원, (온라인 공동물류) 40억원
ㅇ (추가 운임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행이 어려운 해외 마케팅 예산 등을 기업 해상운임 지원에 활용(420여개社, 기업당 5백만원)"
"ㅇ (지원한도 확대) 수출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의 물류비 지원한도를 2배 상향*, 지원 목표를 現 30억원 → 60억원으로 확대
* (현행) 기업당 1천만원 → (개선) 기업당 2천만원 (’21년 한시)"
항만・공항 적체 해소 및 컨테이너 확보 지원
"➊ 부산신항 주변 대체 장치장 제공
ㅇ 터미널 외부에 대체 장치장 운영* 및 장치장 포화시 인접 부두· 배후단지** 등 추가 활용 → 화주에게 컨테이너 임시 보관 장소 제공
* 웅동배후단지 1단계 공‘컨’ 장치장(장치능력 3,416TEU), 안골 위험물 장치장(550TEU)
** (1‧4부두 포화 시) 인접한 다목적부두 활용(수용량 4,179TEU, 현 여유공간 약 800TEU)
(2‧3부두 포화 시) 인접한 서 ‘컨’ 배후단지 활용(유휴부지 12만평, 기업 입주(~’22.상) 까지)"
"➋ 컨테이너 박스 신규 제작 및 공급 확대
ㅇ 현재 제작 중인 40피트 컨테이너 4.3만개*를 7월까지 차질 없이 인도하고, 추가 발주(4월)한 1.7만개도 하반기 적기 공급
* 해양진흥공사 리스사업 활용 (’21.4월말 기준 19,600개 인도)
➌ 수출용자동차 일시양륙 신고 절차 간소화
ㅇ 자동차전용 운반선에 旣적재된 수출용자동차를 효율적 선적을 위해 일시 양륙 시 세관장 신고 절차* 생략 → 물류 지체요인 해소
* ‘21년 3분기까지 「보세화물 입출항 하선 하기 및 적재에 관한 고시」 개정 추진
➍ 인천공항 계류장 내 환적화물 보관창고 신축 운영
ㅇ 신선화물 환적 지원을 위해 특허절차 및 반출입신고가 필요 없는 환적화물 보관창고 7월부터 운영 → 물류 신속화 및 비용 부담 완화
* (현재) 공항 계류장 외부 화물터미널로 환적화물을 반출입하고, 반출입 시 세관 신고 → (개선) 계류장 내 창고 이용으로 이동경로 최소화+ 신고 생략+ 특허보세창고 운영비용 등 경감"
비상대응 TF 가동 및 물류 정책 조정 체계 구축
"➊ ‘수출입물류 비상대응 TF’(산업부, 해수부 공동반장) 구성 운영
ㅇ 물류 긴급 상황을 고려하여 관계부처, 지원기관으로 구성*된
비상대응 TF 가동 → 물류 동향 모니터링 강화 및 애로 즉각 해소"
"* 산업부, 해수부, 기재부, 국토부, 중기부, 관세청, 코트라, 중진공, 해진공, HMM 등
➋ ‘수출입물류 상생협의체’(민관 공동의장)를 통한 제도개선 추진
ㅇ 선 화주 협력을 통해 ①장기계약 확대, ②표준거래계약서 보급,
③거래조건 변경(FOB→CIF) 등 중장기 개선과제 추진"
* 구성 : 산업부, 해수부, 중기부, 국토부, 기재부, 선, 화주, 물류업계, 민간전문가
'판교핫뉴스1'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6월 30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0) | 2021.05.13 |
---|---|
중소·영세기업 임대료 부담 던 ‘경기도형 공공임대 산단’, 하반기부터 분양 추진 (0) | 2021.05.13 |
기업활력법 제정 5년만에 사업재편 승인기업 200개사 돌파 (0) | 2021.05.12 |
전기차 충전소 확대, 고령자 디지털 접근성 향상 등 규제해소 우수사례 선정-2021년 1분기 규제해소로 적극행정 추진한 지자체 우수사례 5건 선정 (0) | 2021.05.12 |
국민이 안심하는 전자정부 서비스 정보보호 솔루션을 한 곳에서 비교·경험-5.12~5.14 「제9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0) | 2021.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