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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한국판 뉴딜 선정 결과-풍림파마텍 최소잔여형 백신주사기, 소아발달지연 진단 인공지능 ‘닥터앤서’,로봇이 어르신·장애인 일상 돕는 공간, 스마트돌봄스페이스(국립재활원)

하이거 2021. 3. 30. 16:47

이달의 한국판 뉴딜 선정 결과-풍림파마텍 최소잔여형 백신주사기, 소아발달지연 진단 인공지능 닥터앤서’,로봇이 어르신·장애인 일상 돕는 공간, 스마트돌봄스페이스(국립재활원)

 

작성일 2021-03-30 부서 디지털콘텐츠과 2021-03-30

 

기적의 백신주사기 만든 10인, 한국판뉴딜의 상징이 되다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인물과 장소 첫 선정!
▲ 풍림파마텍 최소잔여형 백신주사기 개발 윤종덕 소장 등 10명
▲ 소아발달지연 진단 인공지능 ‘닥터앤서’ 개발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 로봇이 어르신·장애인 일상 돕는 공간, 스마트돌봄스페이스(국립재활원)


정부는 한국판뉴딜 관계부처 합동으로 3월부터 ‘대한민국 전환, 한국판뉴딜’의 정책 취지에 맞게 혁신과 도전 정신을 담아낸 사례를 발굴하는 ‘이 달의 한국판뉴딜’ 선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결과로 국내 최초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를 개발·생산한 ㈜풍림파마텍 직원 10명, 난치성 질환 원인을 빨리 찾아내는 인공지능(AI) ‘닥터앤서’ 개발에 참여한 김종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이 ‘이 달의 한국판뉴딜’ 인물로 선정됐다.

또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등을 돌봐주는 로봇 4종의 서비스 실증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국립재활원의 스마트돌봄스페이스는 ‘이 달의 한국판뉴딜’ 장소로 선정됐다.

‘이달의 한국판뉴딜’은 한국판뉴딜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14개 중앙행정기관*에서 후보를 추천받은 후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문화재청, 산림청

심사위원으로는 서경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이날치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제작), 박민우 여행작가, 이종혁 교수(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영주대장간 석노기 대표, 김동필 부사장(인공지능 전문기업 엘솔루), 박지영 연구위원(한국교통연구원), 틱톡 인플루언서 ‘듀자매’(허영주, 허정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0여 명이 참여했다.

도전과 혁신, 연대와 협력의 모범, 최소잔여형 백신주사기 개발팀

‘이 달의 한국판뉴딜’ 인물(단체)로 선정된 풍림파마텍 직원 10명*은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접종 현장에서 쓰고 있는 최소잔여형 주사기를 개발·생산한 주인공들이다.
* 풍림파마텍 10인: 연구개발 윤종덕 소장, 김재천 과장 / 품질부 한상원 부장, 이주현 과장 / MD사업부 김동열 부장, 김동수·최순규 과장 / 사출담당 전인수 차장 / 구매자재담당 이생곤 부장, 백영진 대리


풍림파마텍 직원들은 ‘약이 미리 충전된’ 프리필드 주사기의 국산화 경험(2016년)을 바탕으로 최소잔여형 주사기 연구개발에 선제적으로 나섰고, 마침내 국내 백신 접종 현장에서 사용되면서 전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최소잔여형 주사기는 일반 주사기와 달리 백신을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주사기로는 1병당 5회분을 접종할 수 있으나 최소잔여형 주사기는 잔량을 거의 남기지 않고 6회분 이상 주사할 수 있어 백신을 20% 추가 증산하는 효과가 있다.

최소잔여형 주사기의 성공적인 개발은 정부와 대기업(삼성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판뉴딜 사업인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활용해 방역물품 신속처리(패스트트랙) 절차 허용, 설비자금(130억원) 저리대출 및 생산인력 등을 지원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속 국내사용 신속 허가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멘토단(20명)이 상주하면서 비법을 전달하는 등 대량생산 체계 구축 지원 등에 힘을 보탰고, 그 결과 2월부터 월 1천만 개 이상을 생산하는 대량생산체계를 구축했다.

심사위원 박민우 작가는 풍림파마텍 10인을 뽑은 배경에 대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바람을 담았다”며 “인류에게 꼭 필요한 신기술을 제때 개발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와 감탄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공지능(AI)으로 어린이 환자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의사

김종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은 의사이자 한국판뉴딜 사업인 ‘스마트의료-AI 닥터앤서’ 개발 총책임자이다. 2018년부터 닥터앤서 사업총괄을 맡은 김 연구원장과 참여 연구진들은 소아 발달지연 원인을 찾기 위해 고비용의 많은 검사와 시간을 소비하면서도 정작 절반 이상의 환자는 유전적 원인은 찾아내지 못하는 현실을 늘 안타까워했다.

닥터앤서는 8대 질환*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21개 소프트웨어(SW)를 통해 개인 특성에 맞춘 질병 예측과 진단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사업으로, 특히 소아의 희귀유전질환의 경우 질병 원인 유전자를 아주 빠른 시간에 찾아내 진단과 조기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소아희귀유전질환, 심뇌혈관질환, 치매, 심장질환,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뇌전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대 질환의 진단시간 단축 및 판독 정확도 향상을 위한 ‘닥터앤서’ 개발에 총 26개 의료기관 및 22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한국판뉴딜의 스마트 의료분야 중 닥터앤서에 3년간 364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닥터앤서를 8대 질환에 적용할 경우 기존 연간 진료비 7조2,000억 원 중 8.7%인 6,270억 원의 비용 절감과 진료 시간 단축 효과가 예상되는 한편, ‘닥터앤서’ 소프트웨어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 김동필 엘솔루 부사장은 “시간을 요하는 의료진단 체계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 의료의 혁신을 이룬 부분은 디지털 뉴딜의 성공사례로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로봇으로 장애인의 일상을 돕는 ‘스마트돌봄스페이스’

‘이 달의 한국판뉴딜 장소‘로 선정된 국립재활원의 스마트돌봄스페이스는 일반가정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돌봄 로봇 4종을 실증연구하는 곳이다. 혼자 거동하기 힘든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돌봄 로봇의 도움을 받으며 불편 없는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최적화된 공간서비스 모델을 한창 연구 중이다.

중증 장애인 생활가정에 맞도록 침실, 거실, 주방, 화장실 등 6개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공간별로 돌봄로봇과 각종 센서 기반의 사물인터넷(IoT)시설·기기들을 융합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돌봄서비스(욕창 예방·식사 보조·배설 보조・이동기구 탑승 보조 등)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가 한국판뉴딜의 ‘스마트 의료 및 돌봄 인프라 구축’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돌봄스페이스*는 앞으로 돌봄 로봇 전시체험장 및 중증 장애인의 시범거주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 돌봄로봇 중개연구 및 서비스모델 개발 연구개발(’19년∼’22년 93억 원 지원) 과제 중 일부

복지부는 올해 중증장애인 맞춤형 스마트 돌봄스페이스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며, 장애인과 관련된 이해당사자를 포함한 돌봄서비스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심사위원 이종혁 교수(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는 ”돌봄이라는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로봇 기반의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대안을 제시했다“며 심사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3월 30일(화)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달의 한국판뉴딜’로 선정된 ㈜풍림파마텍 윤종덕 소장과 한상원 부장, 서울아산병원 김종재 연구원장,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을 만나 선정을 축하하며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패를 전달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과감한 혁신과 도전이야말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한국판뉴딜 성공의 원동력”이라면서 선정된 분들의 기여에 정부를 대표해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 전국의 수많은 뉴딜 혁신사례들이 발굴되어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붙임. 이 달의 한국판뉴딜 인물과 장소 요약


붙임

‘이 달의 한국판뉴딜’선정 대상자 소개(요약)


이 름
연구개발: 윤종덕소장/김재천과장,
품질부: 한상원부장/이주현과장,
MD사업부: 김동열부장/김동수과장/최순규과장,
사출: 전인수차장,
구매/자재: 이생곤부장/백영진대리

 

 

한국판뉴딜 연관 사업
(디지털뉴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이 달의 한국판뉴딜’ 인물 소개(요약)

① 도전과 혁신정신으로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 개발
ㅇ 풍림의 직원 10명은 ‘16년 프리필드 주사기 국산화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고 있던 「루어락*・안전보호 기능이 장착된 LDS 주사기」를 국산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연구개발하여 LDS 백신주사기 개발 성공(‘20년)
* 주사침과 주사기 본체가 결합된 일체형이 아닌, 나사형태로 체결하여 사용하는 기능

② 「풍림의 직원 10명은 도전과 헌신+삼성그룹의 상생+중소벤처기업부 신속지원」이 원팀이 되어 1개월만에 월 1천만개 이상의 LDS주사기 대량양산체계 구축 ⇨ 전세계 수출길 열어
ㅇ (풍림 직원) ’20.12.24일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밤낮없이 노력하여 최 단시일내에 시제품을 완성, 美화이자사로부터 호평, 스마트공장 도입 등 대량생산체계 구축에 헌신
⇨ 당초 40일 정도 소요가 예상되던 시제품 생산을 풍림 직원과 삼성전문가*의 도움으로 연말연휴 단 4일만에 완료하고, 1월초에 美화이자사에 성능테스트 통과
* 삼성 스마트공장 멘토, 구미, 광주 협력사(금형전문가), 바이오에피스 전문가 등 30여명
⇨ 직원들의 헌신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풍림의 자체 생산계획(월400만개) 대비 2.5배 증대된 월 1,000만개 대량생산체계 구축(통상 1년 소요)
⇨ 이는, K-방역물품(백신주사기)이 적시에 안정적 공급되도록 하기 위한 풍림파마텍 직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 “풍림파마텍 전 직원의 노력으로 K-주사기로 K-방역 위상 및 세계 방역에 이바지”

ㅇ (중기부) 한국판뉴딜 사업인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활용하여 스마트공장 Fast-track 절차 적용, 설비자금(130억원) 저금리 대출 및 생산인력 지원(중진공)
ㅇ (식약처) 신속한 국내사용 허가(~1.15일), FDA 승인신청 과정의 측면 지원
ㅇ (삼성) ’대량생산 체계 구축(삼성전자) + FDA・인허가(삼성로직스/에피스)‘ 투트랙 지원
*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멘토단(20여명)이 풍림공장에 상주하면서 스마트공장 노하우 전달
* 삼성바이오에피스/로직스는 해외 수출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시제품 검증, 美 제약회사 성능테스트 및 FDA‧CE 승인 관련 각종 신청서류 작성‧제출 지원

③ 풍림파마텍 직원은 국내 수요를 충족하고 남는 백신주사기 공급분은 수출을 통해 인류의 방역에도 기여할 계획

인물(단체)

㈜풍림파마텍 직원 10인

 

이 름
김 종 재

 

 

한국판뉴딜 연관성
(디지털뉴딜)
스마트 의료인프라-닥터앤서

 

 

‘이 달의 한국판뉴딜’ 인물 소개(요약)
① 정확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난치성 소아발달지연 질환의 치료에 인공지능의 유전체 데이터 분석을 적용해 유력한 발달지연 유전자를 수 분 내로 찾아 의료진이 한결 손쉽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닥터앤서 SW 개발 사업을 수행함
ㅇ 닥터앤서는 소아희귀유전질환, 심뇌혈관질환, 치매, 심장질환,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뇌전증 등 8대 질환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데이터(진단정보, 의료영상, 유전체 정보, 생활패턴 등)를 연계 및 분석해 개발한 21개 소프트웨어(SW)를 통해 개인 특성에 맞춘 질병 예측과 진단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사업
* 디지털뉴딜 – D.N.A(Data-Network-AI) 생태계 강화 – 스마트 의료 8대질환(소아희귀, 치매, 대장암, 심근경색 등)의 진단시간 단축 및 판독 정확도 향상 AI S/W인 ‘닥터앤서’ 개발 총괄. 총 26개 의료기관 및 22개 ICT 기업이 참여, 정부는 3년(’18~’20)간 364억원 지원
ㅇ 소아희귀유전질환의 발달장애 진단 소프트웨어의 경우 유전적 원인을 조기에 확인하고 맞춤관리 및 치료를 시작하여 성인기에 이르러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음
* (사례) 3세까지 근무력증을 진단하지 못한 아이의 원인질환을 진단하였으며 또 다른 소아의 경우 열성유전자의 이상으로 인한 결함도 발견하여 부모와 아이에게 치료를 시작
② 한국인 맞춤 인공지능 의사 닥터앤서를 통해 8대 대상 질환의 진료 시간을 단축시키고, 정확도가 훨씬 높아졌으며, 이를 국내 38개 병원과 사우디 국방보건부 산하 병원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는데 적용하고 있음
ㅇ 향후 8대 질환에 닥터앤서 적용 시 8대 질환 연간 진료비 7조2천억원 중 8.7%인 6,27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
※ 진료시간 단축 : 원인을 찾지 못 해 평균 5년간 여러 병원을 전전하고 다양한 검사를 받아야 했던 소아희귀질환의 진단을 15분만에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검사 후 4~6시간 후에야 판독결과가 나왔던 치매 진단을 1분 이내에, 사람이 할 때는 수십 분이 걸리던 관상동맥 CT 판독은 2분으로 단축함.
※ 정확도 향상 : 대장 내시경 검사 시 의사가 육안으로 용종을 판독할 때는 81%의 정확도를 보이던 것이 닥터앤서 활용 후에는 92%로 향상됨.

인물(개인)

김종재 서울아산병원 연구원장


장소명
스마트돌봄스페이스
위 치
서울시 강북구 삼각산로 58
한국판뉴딜
연관성
(디지털 뉴딜)
돌봄로봇 중개연구 및 서비스모델 개발사업


‘이 달의 한국판뉴딜’ 장소 소개(요약)
① 스마트돌봄스페이스는 어르신·장애인의 일상생활 보조 및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돌봄로봇 중개연구 및 서비스모델 개발사업’(‘19~’22)의 일환으로, 돌봄로봇 4종* 실증을 위해 국립재활원 누리관 2층에 마련되어 있는 공간임.
* 욕창예방, 배설보조, 식사보조, 이동보조기구 탑승 보조
ㅇ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돌봄 수요는 증가하나 돌봄 제공 인력은 감소하는 상황에서, ‘돌봄로봇’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나, 기존 공급자 중심의 기술개발은 돌봄로봇이 실제 수요자가 원하는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는 한계를 가짐

ㅇ 이에, 실제 수요자 의견을 돌봄로봇 기술개발과 서비스모델 개발 등에 반영하기 위해, 돌봄 제공자의 돌봄 부담 분석 및 돌봄로봇 사용성 평가 등이 가능한 현장실증 공간(스마트돌봄스페이스)을 구축함
- 이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돌봄로봇 개발이 이루어지고, 중증 장애인의 사회 복귀 및 자립을 위한 거주나 돌봄로봇 활용 체험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됨
② 스마트돌봄스페이스에서는 돌봄 주는 자와 돌봄 받는 자의 선호도 및 행위를 분석하여 돌봄로봇 사용성 평가 및 돌봄부담 분석 등 현장 실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돌봄로봇 전시체험장 및 중증 장애인의 시범거주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임
ㅇ 또한, 돌봄로봇 개선 및 고도화를 위한 실증 공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로봇과 장애인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모형을 정립하여 향후 ‘돌봄 스페이스’ 자체를 가정 및 요양 시설, 병원 등에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

※ (참고) ‘스마트돌봄 기술 및 서비스모델 개발 프로젝트’ (복지부, 산업부)
- 종래의 기기로 해결할 수 없었던 돌봄 문제를 ‘돌봄로봇’을 활용하여 패키지형(기술개발→중개연구→현장실증→제도개선)으로 해결하는 기술 및 서비스모델 개발사업을 추진
* 공통제품기술개발(산업부) + 돌봄로봇 중개연구·서비스모델개발(복지부, ‘19~’22, 93억 원)


장소

스마트돌봄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