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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부품기업 전용 배터리 시험제조라인 구축-산업부,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 공고 (`21.2.4.)

하이거 2021. 2. 3. 14:07

이차전지 소재부품기업 전용 배터리 시험제조라인 구축-산업부,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 공고 (`21.2.4.)

 

담당부서전자전기과 등록일2021-02-03

 

 


이차전지 소재부품기업 전용 배터리 시험제조라인 구축


- 산업부,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 공고 (`21.2.4.)
- 중대형 배터리 소재‧부품 평가 및 파일럿 셀 제조‧평가까지 일괄 지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중대형 이차전지 소재부품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3년까지 총 230억원을 투입하여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한다.

< 사업공고 및 지원규모 >


ㅇ (사업공고) 대학, 연구기관, 사업자단체 등 비영리기관 (‘21.2.4일~’21.3.5일)
ㅇ (지원기간) 33개월 (‘21.4월~’23.12월)
ㅇ (지원규모) 240억원 이내 (국비 98 억원, 지방비 142 억원)
구 분 ‘21년 ‘22년 ‘23년 합 계
국 비 50억원 30억원 18억원 98억원
지자체 70억원 50억원 22억원 142억원
합 계 120억원 80억원 40억원 240억원

□ (주요 내용) 이차전지 시험평가센터에서는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이 개발한 이차전지 핵심 소재와 주요 부품에 대한 분석 뿐 아니라 실제 전기차에 사용되는 수준의 중대형 배터리 셀로 제작하여 셀 성능 평가까지 받아볼 수 있으며,

* (핵심소재)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등, (부품) 리드탭, 집전체, 파우치 등

ㅇ 평가결과 피드백, 오류분석 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일괄 지원한다.

ㅇ 또한 셀 제조라인 및 시험평가 장비 등을 활용한 실습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이차전지 전문인력양성 기능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주요 지원내용 필요 장비 (예시)
➊ 소재부품 평가 인프라 이차전지 핵심소재 및 기타 부품소재에 대한 분석‧평가 입도 분석기,
탭 밀도 분석기 등
➋ 파일럿 셀 제조 인프라 신규 개발 소재‧부품을 사용한 전극제조 및 50Ah급(국내 전기차용 배터리 수준) 중대형 배터리 셀 제조 믹서, 코터, 프레스,
슬리터, 노칭, 실링 등
➌ 셀 평가 전지 특성 및 구조분석 수명 측정기, 저항 분석기, 내부 분석기 등
인프라
➍ 기타 오류분석 및 평가결과에 기초한 컨설팅 -
장비 활용 실험실습 등 인력양성

□ (필요성) 국내에는 휴대전화 등에 쓰이는 소형 전지를 위한 시험평가 인프라 만 있을 뿐, 전기차·ESS등에 쓰이는 중대형 전지 테스트를 위한 전문적 제조·평가 인프라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ㅇ 새로 개발된 소재로 배터리를 만들었을 때의 최종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배터리 셀 생산라인이 없는 소재‧부품 기업들은 전지생산업체에 성능평가를 의뢰해야한다. 이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소재부품 개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이 컸다.

ㅇ 이번 사업을 통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가 구축되면 소재부품을 개발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은 성능평가 비용과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개발 초기단계부터 배터리 셀에 적용하여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전지 제조사들은 셀 제조라인을 본래 목적인 배터리 생산에 집중하여 사용하면서도, 다양한 소재부품에 대한 신뢰성 있는 평가 결과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 (업계반응) 지자체와 업계의 호응도 높다. 한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소재를 여러 버전으로 개발하더라도 평가 기간과 비용 문제로 모두 테스트해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개발한 소재를 실제 배터리로 제작하여 시험해볼 수 있어 배터리 제조업체 납품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를 드러냈다.

ㅇ 산업부 관계자는 “이차전지가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소재부품 기초기술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소재부품 개발기업 뿐 아니라 배터리 제조 기업의 수요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필요한 장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공고안내) 이번 사업은 2월 4일(목)부터 산업통상자원부(www.motie.go.kr)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itech.keit.re.kr)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게재하고, 3월 5일(금)까지 사업신청을 받아 3월 중 사업수행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붙 임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 개요

ㅇ (사업목적) 중대형 이차전지 핵심소재・제조부품 자립화를 통한 소재・부품 공급기업 육성 및 전・후방 산업 생태계 마련을 위한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ㅇ (사업기간/사업비) `21년~‘23년, 총 240억원(국비 98억원, 지자체 142억원)

(단위 : 백만원)
구 분 2021년 2022년 2023년 합 계
국 비 5,000 3,000 1,800 9,800
지자체 7,000 5,000 2,200 14,200
합 계 12,000 8,000 4,000 24,000

ㅇ (지원내용) 50Ah급(현 전기차용 배터리셀 수준) 중대형 이차전지 소재·부품 분석평가 → Pilot 셀 제조 → Pilot 셀 평가 → 결과분석‧컨설팅

➊ (소재부품 평가) 이차전지 핵심소재 및 기타 부품 분석・평가
* (핵심소재)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등, (부품) 리드탭, 집전체, 파우치 등

➋ (Pilot 셀 제조) 신규 소재‧부품을 활용한 50Ah급(現 전기차 배터리 수준) 파일럿 셀 제조라인 구축

➌ (Pilot 셀 평가) 셀 완성품에 대한 소재‧부품의 전기화학적 특성 및 구조분석 등

➍ (기타) 오류분석‧평가결과 기반 컨설팅, 장비 활용 인력양성 등

ㅇ (지원대상) 대학, 연구기관, 연구조합, 사업자단체 등 비영리기관(주관)
* 기업은 참여기관으로만 참여 가능

ㅇ (지원조건) 장비비 70% 정부지원(지방비 매칭 : 부지・건축 100%, 장비비 30%)

ㅇ (사업시행주체) 산업통상자원부

ㅇ (전담기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