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보호용품, 광고에 '혹'하지 마세요!-손소독제·마스크·체온계 등 온라인 허위·과대광고 128건 적발

코로나19 보호용품, 광고에 '혹'하지 마세요!-손소독제·마스크·체온계 등 온라인 허위·과대광고 128건 적발

 

담당부서 | 사이버조사단2020-11-10

 

코로나19 보호용품, 광고에 ‘혹’하지 마세요!
손소독제·마스크·체온계 등 온라인 허위·과대광고 128건 적발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손소독제,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계 등 코로나19 관련 다소비 의료제품(또는 이를 표방하는 공산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 1,020건을 점검하여, 허위·과대광고한 사이트 128건에 대하여 접속차단 등 조치하였습니다.
○ 점검 결과, 손소독제 및 마스크 관련 500건을 점검하여 71건을 적발하였습니다.
- ‘손소독제’ 관련 주요 적발사례는 ▲질병예방, 완벽살균 등 허가범위를 벗어난 과대광고(11건) ▲공산품의 손소독제 오인광고(4건) ▲허가받지 않은 해외 제품의 손소독제 오인광고(21건)였으며, ‘마스크’ 관련은 공산품의 의약외품 오인광고(35건)가 있었습니다.
○ 손세정제는 200건을 점검하여 22건을 적발하였습니다.
- 주요 적발사례는 ▲바이러스 예방, 살균, 피부재생 등 의약품 오인광고(6건) ▲물, 비누 없이 사용 등 소비자 오인광고(16건)였습니다.
○ 체온계는 320건을 점검하여 35건을 적발하였습니다.
- 주요 적발사례는 ▲공산품의 체온계, 체온측정계 등을 표방한 의료기기 오인광고(9건) ▲허가받지 않은 해외 제품의 거짓·과대광고(26건)였습니다.
□ 식약처는 의약외품인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롯해 의료기기인 체온계를 구입할 때는 온라인 판매·광고 사이트, 제품 포장 등에서 ‘의약외품’ 또는 ‘의료기기’ 표시를 꼭 확인하고, 화장품인 손세정제는 세정목적으로만 사용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아울러,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위생과 관련된 다소비 보호용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온라인 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첨부> 주요 위반 사례
<첨부> 주요 위반 사례

마스크 (1)

마스크 (2)

마스크 (3)

손소독제 (1)

손소독제 (2)

손소독제 (3)

손세정제 (1)

손세정제 (2)

손세정제 (3)

체온계 (1)

체온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