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원스톱 복합의료센터 '메디피움' 개원
신개념 종합건강증진센터, 환자중심 의료문화 선도 다짐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기사입력 2014-01-14 16:06 최종수정 2014-01-15 11:40
조기검진 부터 당일결과 확인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복합의료센터 판교 메디피움(이사장 장영준)이 지난 2014년 1월 4일 오후 1시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 김영환 민주당 국회의원 ,신상진 한나라당 국회의원, 유기흥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식 성남예총 회장, 이형선 중원구 보건소장, 최대식 중원구 보건소장, 손흥규 연세대학교 전 부총장, 김현준 국세청 국장, 양창훈 아이파크몰 대표이사, 녹십자 의료재단, 엄용수 한국코미디협회장, 개그맨 이상해, 남보원 등 지역주민 및 다양한 분야의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판교 지역 최대 규모(2000평)를 자랑하는 메디피움은 "BNB - BEST & BEAUTY"라는 슬로건 아래 개원한 특화된 복합 의료공간으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으며 PET-CT, MRI, MDCT 등 대학병원급 첨단 의료장비를 통한 세밀한 검진이 가능하다.
또 IT를 접목시킨 환자 맞춤형 진료안내 시스템(RFID) 도입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료와 정보제공을 통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하나의 공간에서 종합건강증진센터, 뷰티클리닉 및 심미치과를 비롯한 10여개의 진료과가 긴밀히 협력해 보다 과학적이고 차별화된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실시한다.
모든 진료 과에서 평일 저녁 9시 토요일 오후 4시까지 진료를 볼 수 있어, 시간에 쫒기는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검진 + 외래진료 + 뷰티클리닉”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
메디피움 장영준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병원,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통한 지역 사회 발전, 개인맞춤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한 예방 뿐 아니라,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종합건강증진센터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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