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거

판교핫뉴스1

[판교테크노밸리]전파기술 연구 및 산·학·연 협력거점 역할 강화- 미래창조과학부, 연세대학교에 전파연구센터(RRC) 개소

하이거 2015. 10. 16. 04:47

전파기술 연구 및 산··연 협력거점 역할 강화- 미래창조과학부, 연세대학교에 전파연구센터(RRC) 개소

 

작성일 : 2015. 10. 15. 전파정책기획과

 

전파기술 연구 및 산··연 협력거점 역할 강화

- 미래창조과학부, 연세대학교에 전파연구센터(RRC) 개소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에 전파기술 연구 및 산··연 협력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전파연구센터(Radio Research Center, RRC)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전파연구센터(센터장 김성륜, 이하 센터)는 지난 2014년에 개소한 광운대학교 전파연구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소한 센터이며,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아이엔씨테크놀로지, 텀즈 앤 디스크립션즈, 지에스인스트루먼트가 함께 센터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미래부로부터 3년간 총 15억 원을 지원받고 민간에서 약 8.5억 원을 투자받아 늘어나는 주파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주파수 감지를 통해 주파수 이용 현황을 파악하여 효율적 주파수 활용 기반을 구축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 과제명 : 주파수 센싱 기반의 스펙트럼 관리 및 미래전파통신 플랫폼 연구

또한, 국내·외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연구 개발을 위한 협력, 관련기술 교류 및 연구거점의 역할을 맡게 되며,

 

기업체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기술 및 데모 시연을 위한 워크숍·세미나 개최, 기술이전·사업화 등을 통해 새로운 전파 기술을 보급·확산시키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미래부 전성배 전파정책국장은 무선통신과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전파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산--연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연구개발(R&D)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연세대학교 전파연구센터가 늘어나는 전파 수요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