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공감형 혁신으로 준비하는 과학문화의 미래- 제1회「과학문화 혁신포럼」개최
부서 과학기술문화과
현장 공감형 혁신으로 준비하는 과학문화의 미래
- 제1회「과학문화 혁신포럼」개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조향숙)은 11월 26일(목) 오후 3시, 온라인 영상회의로 제1회 과학문화 혁신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
ㅇ 이번 포럼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과학문화 정책‧사업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과학기술문화 협력망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 포럼은 ‘문화 다양성 시대의 과학문화 콘텐츠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과학문화 전문가, 과학문화 활동 협‧단체, 미디어 콘텐츠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포럼 참석자 현황 >
발제자
이병민 교수(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문경수 과학탐험가,
김남식 사무국장(카오스재단)
패널
박경자 부장(한국콘텐츠진흥원), 이성민 교수(방통대 미디어영상학과), 남궁종 국장(CJ E&M), 고선아 편집장(동아사이언스),
이미영 이사(과학책방 갈다), 백두성 관장(노원우주학교),
이근영 대표(싸이콘), 이나영 대표(사이월드 협동조합)
강상욱 미래인재정책국장(과기정통부), 조향숙 이사장 직무대행(창의재단) 등
□ 전문가 발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ㅇ 이병민 건국대 교수는 ‘문화 콘텐츠 현황 및 공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이후 시대 문화 콘텐츠의 정의, 콘텐츠 산업의 동향 변화, 삶과 문화의 변화에 따른 공공콘텐츠의 가치를 제안할 예정이다.
ㅇ 문경수 과학탐험가는 ‘방송시장에서의 과학콘텐츠 동향’이라는 주제로, 최신 과학문화 관련 방송 동향, 지역 중심의 우수 과학문화 방송 사례, 향후 방송계 변화에 대응하는 과학문화 콘텐츠의 방향성을 제안할 예정이다.
ㅇ 김남식 카오스재단 사무국장은 ‘민간 관점의 과학문화 동향’이라는 주제로, 민간 주도의 과학문화산업 실태, 과학문화 수요자 분석, 비대면 사회에 필요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제안할 예정이다.
□ 전문가 발제 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국민의 높아진 문화 수준과 새로운 미디어 활용에 적합한 과학문화 콘텐츠의 방향 등에 대해 폭 넓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ㅇ 지역, 민간, 과학기술계 등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 강상욱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과학문화는 사회와 기술의 변화속도에 맞춰 역동적으로 변화해 나가야하므로,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하며,
ㅇ ”포럼을 통해 도출된 정책 제언이나 아이디어를 종합하여 과학문화 신규 정책‧사업으로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과학문화 혁신포럼은 매달 개최할 예정으로 공상과학(SF), 과학문화 전문인력, 과학기술문화 사회공헌활동, 지역 과학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과학문화의 방향을 현장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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