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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디지털 뉴딜 주요 성과 발표

하이거 2021. 1. 14. 15:43

`20년 디지털 뉴딜 주요 성과 발표

 

부서 디지털뉴딜지원팀, 빅데이터진흥과, 인공지능산업팀, 소프트웨어정책과,, 디지털콘텐츠과, 디지털포용팀, 정보보호기획과


과기정통부, 2020년 디지털 뉴딜 주요 성과 발표

- 디지털 뉴딜 1조 6천억원 투자(인재양성·디지털 포용 포함)를 통해 중소기업 1만개사를 포함한 1.2만여개 기업·기관과 4.9만여 인력 참여

- SW·SI 기업이 데이터·인공지능 솔루션 공급 기업으로 거듭나며 非ICT 기업의 디지털 뉴딜 참여 확대

- 공인전자서명제도(공인인증서)는 폐지했고, 디지털서비스 계약은 새로운 계약 제도로 정착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사업 중, `20년 추진된 과기정통부 소관 사업들에 대한 진행상황과 이를 통한 변화를 종합하여 1월 15일 발표하였다.

□ 디지털 뉴딜은 관계부처가 함께 ‘25년까지 국비 44.8조원을 투자해 코로나 경기침체와 일자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혁신 프로젝트”로,

ㅇ 그 중 과기정통부 소관 사업들의 주요 성과는 아래와 같다.
◇ [종합] 과기정통부는 ’한국판 뉴딜 계획‘ 발표(‘20.7月~) 이후

ㅇ `20년 디지털 뉴딜 예산 약 1.6조원*을 투입하여 81개 사업을 추진
* 본예산 8,007억원, 3차추경 예산 8,046억원(인재양성·디지털 포용 포함)

=> 국내 기업·기관 총 12,486개 社와 4.9만여 명 대규모 인력 참여

【 디지털 뉴딜 진행 현황 】

➊ 수혜 기업·기관 中 중소기업이 10,843개 社로 높은 비중(86.8%) 차지

➋ 국내 SW기업들의 데이터 · 인공지능 솔루션 공급 참여가 전년대비 각각 94%, 151% 증가

※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 : `19년 393개 → `20년 765개(94% ↑)
인공지능 바우처 공급기업 : `19년 220개* → `20년 553개(151%↑)

* 국내 인공지능 중소·벤처기업 현황 조사(‘19.12)

➌ 非 ICT기업의 디지털 전환 참여 85% 증가

※ 인공지능·데이터·클라우드 바우처 활용사업 참여기업 중 非 ICT기업 `19년 2,024개사 → `20년 3,751개사

➍ 데이터 댐 40,105명을 포함하여 관련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디지털 일자리 참여인력 49,157명

➎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디지털 인재 1.4만명 육성

➏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디지털배움터 1,000개소 운영 및 21.3만명 교육

➐ 공인전자서명제도(공인인증서) 폐지(`20.12月), 디지털서비스 계약제도는 도입(`20.10月) 이후 3개월만에 21개 사업, 5백억원 규모의 계약 체결

☞ 지난 한 해 디지털 뉴딜의 전반적인 방향성과 내용을 정립하고, 국가 디지털 大전환을 위한 토대 마련
(중소기업 중심의 활력 제고) 과기정통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에는 크고 작은 민간기업들을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지자체, 의료기관 등 총 1.2만여개 기업·기관들이 참여하였다.

ㅇ 특히 중소·벤처기업이 대다수 비중(1만여개, 86.8%)을 차지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新산업의 등장과 성장) 디지털 뉴딜의 핵심 프로젝트인 ’데이터 댐‘ 구축을 통해 데이터 수집·가공·활용 전주기 생태계를 강화하고 D.N.A 기반의 새로운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ㅇ 그 결과 기존 SW·SI 기업들이 인공지능·데이터 사업에 본격 참여하여 `19년 대비 `20년 인공지능 공급 기업 수 (220 → 553개사)와 데이터 공급 기업 수 (393 → 765개사)가 크게 증가하고,

ㅇ 데이터 가공을 위한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 플랫폼 기업(15개사 → 39개사)도 약 2.6배 확대되며 데이터 시장의 외연이 증대되었다.

※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참여 기업 수를 통해 산정

(非ICT 기업의 디지털 전환) 다양한 분야의 非 ICT기업들이 인공지능·데이터·클라우드 바우처를 지원받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혁신을 촉진하였다.

ㅇ 제조, 유통 등 전통산업 분야는 물론, 뷰티·패션, 교육, 의료 등 非 ICT 분야 기업들의 참여가 전년 대비 `20년 85% 증가하였다.

※ ‘19년 2,024건(62%)→ ’20년 3,751건(75.7%)으로 증가(인공지능·데이터·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기준)
(대규모 참여 인력) 데이터 댐 4만여명, 디지털 포용 4,600여명 등 약 4.9만명의 대규모 인력이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여 고용시장의 어려움 완화에 기여하였다.

ㅇ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경우, 수행기업이 크라우드 소싱을 통해 취업준비청년, 경력단절여성, 실직자, 장애인 등이 참여하여 전체 인력 중 62%(약2.4만여명)가 고용취약계층으로 나타났으며,

※ 취업준비청년 12,763명, 실직 등 무직자 9,038명, 경력단절여성 1,856명,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272명

ㅇ ‘디지털 배움터 사업’에서는 디지털 교육 강사와 서포터즈 등 4,600여명을 고용하여 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였다.

사례 고용취약계층의 따뜻한 디지털 일자리 창출

· ㅇ

· (실직자) 여행사의 폐업으로 실직하게 된 직원 A씨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참여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얻어 생활고를 벗어남

· (경력단절여성) 결혼과 동시에 회사를 그만두고 지방으로 이주한 B씨는 재택근무가 가능한 데이터 일자리를 통해 다시 업무경력을 이어나가게 됨


(디지털 인재 양성)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해 혁신교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디지털 인력 1.4만명을 육성하였다.

ㅇ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대학원’을 확대(‘19년 5개→’20년 8개)하고, 전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접목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4개소를 신설하였다.

ㅇ 아울러 대학 SW교육의 혁신을 주도해온 SW중심대학 총 40개를 운영하여 ‘20년 약 4,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ㅇ 혁신 SW교육기관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3기 850명)’를 운영하고, 지역 산업체 수요 기반으로 AI교육 등을 제공하는 ‘ICT 이노베이션스퀘어’를 전국 5대 거점*으로 확대하여 6,800명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였다.

* 서울,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강원, 광주·전라, 대전·충청·세종

(전국 배움터를 통한 디지털 격차 해소 노력) 국민 누구나 필요한 디지털 역량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 17개 광역, 215개 기초지자체 참여 속에서 ‘디지털배움터’ 1,000개소를 운영하여,

ㅇ 고령층,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 21.3만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사회·경제 활동에 필수적인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사례 취약계층도 함께 행복한 디지털 배움터

· ㅇ

· (다문화 고용) 경기지역 디지털배움터인 ’이민자통합센터(고양시)‘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평시)‘에서는 결혼이민자가 디지털 서포터즈로 활동

· (찾아가는 에듀버스) 괴산, 옥천, 영동군 등 고령층 비율이 높은 도서산간 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키오스크, 테블렛 등을 탑재한 교육 버스 방문


(법·제도 개선)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지속적인 규제개선과 함께,

ㅇ 클라우드, 공인인증 등 다양한 분야의 법·제도를 개선하고, 인공지능 윤리기준 마련 등 미래 준비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 `20년 디지털 분야 주요 법·제도 개선사항 >

규제 샌드박스 ▶ AR·VR ▶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 ①전자서명법 개정
(상시 계속) 규제혁신 로드맵 (’20.10월 시행) ②전자문서법 개정
(’20.8월 마련) ③지능정보화기본법 등
(’20.12월 시행)
▪모바일 전자고지, 교통약자 특화 ▪기술발전에 따른 엔터·문화, 교육, 제조 등 규제 개선(~‘25) ▪클라우드컴퓨팅법·국가계약법·조달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민간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 ▪공인전자서명제도 폐지(공인인증서)
모빌리티 플랫폼 등 규제 13건 완화 ▪전자문서 효력 명확화, 종이문서 폐기 등
▪지능정보사회 기본원칙 마련 등*

*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법·제도·규제 정비 로드맵과 윤리기준도 정립(‘20.12)

ㅇ 특히,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의 경우, 제도를 신설한 이후 3개월 만에 21개 사업에 대하여 총 500억원 규모의 계약(’20.12월 기준)을 체결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 주요 분야별 성과 】

◇ 디지털 뉴딜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 및 융합서비스, 실감콘텐츠, 정밀의료, K-사이버방역 등 분야별 대표 프로젝트에서도 성과 창출

인공지능 역량

□ 인공지능 시대의 기술 역량을 갖추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우리나라는 ‘정부 인공지능 준비지수*’에서 172개국 중 7위(英 Oxford Insights 조사)를 차지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정부역량·기술역량·데이터 및 인프라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19년 26위에서 `20년 7위로 19단계 상승

ㅇ 또한, 새로운 패러다임인 인공지능 반도체를 제2의 D램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을 수립(‘20.10)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기술력 확보를 위한 1조원 규모의 R&D사업에 착수(‘20~’29년)하였다.

※ 산학연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 데이터센터용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 성공(사례)

사례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AB9'

· ㅇ

·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고성능 서버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반도체를 개발(‘20.4, ETRI·SKT)하여, 2020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 초당 40조번(40TFLOPS)의 데이터 처리에도 15~40W 수준의 낮은 전력을 소모 (現 GPU 대비 전력효율 10배 이상 향상 기대)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 (AI+X)

□ 의료, 안전 등 국민생활에 밀접하고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7대* 분야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관계 부처와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개발을 착수(‘20.9월)하였다.

* ①신종감염병 예후·예측, ②의료영상 판독·진료, ③국민안전 신속대응, ④해안경비·지뢰탐지, ⑤불법복제품 판독, ⑥지역 특화산업 품질관리, ⑦산업단지 에너지효율화
ㅇ 대량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가공하고 학습할 수 있는 실증랩에서 현재 55개 기업이 △의료영상(X-ray, MRI 등) 50만건, △불법 복제품 이미지 50만건 등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 ‘20년 결과물은 ‘21년 격오지 군병원 대상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 적용, 코로나19 거점 병원 대상 예후예측 솔루션 적용 등 현장 실증 예정

5G 융합 서비스 (MEC)

□ 디지털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 비대면 안전·방역, 원격교육 등 MEC* 기반의 7가지 5G 융합서비스 활성화 모델을 지역별로 발굴하여 주요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적용하였다.

* Mobile Edge Computing : 통신망의 데이터를 중앙까지 전송하지 않고 서비스 현장에서 처리하는 기술로, 현장에 특화된 서비스를 구현하는 ‘5G Local Hub’ 역할 수행

ㅇ 특히 국내와 해외를 연결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고열자·유증상자 검출 및 자율주행로봇을 통한 방역안내·소독 서비스를 제공하여, 코로나 상황 속에서 비대면 방역에 일조하고 있다.

< 참고 : ’20년 MEC 기반 5G 융합서비스 현황 >
서비스 안전·방역 원격교육 도로관리 방역·교육 헬스케어 스마트산단 환경관리
수요처 인천공항 광주교육청 광주광역시 경기도 제주도 구미·울산·안산 전주시

실감 콘텐츠

□ ’가상융합경제‘의 발전을 위한 VR·AR(가상·증강현실) 차세대 실감콘텐츠 개발에 집중 투자하여,

ㅇ 제조공정의 VR·AR 적용 등 총 70여건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K-실감 스튜디오‘를 개소(상암, `20.5)하는 한편,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20.12)을 수립하여 국내 VR·AR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였다.

※ 국내 VR·AR 생산액 증가(`19년 7,518억원→`20년 8,032억원(추정치))
정밀 의료

□ 다수의 의료기관과 IT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의 질병 진단·예측·치료 지원 소프트웨어(SW)인 ’닥터앤서 1.0‘의 연구개발을 마무리하고 소기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 의료기관 26개와 ICT기업 22개 참여하에 개발, 현재 국내 38개 병원 임상시험 및 도입 중

ㅇ 대장암·소아희귀질환 등 8대 질환 관련 의료데이터 연계‧분석을 통한 맞춤형 진단으로 정확도를 높이고, 치료기간을 최소화하여 약물남용 방지, 의료비 절감 등 의료서비스 개선에 기여하였다.

※ 미국·EU 등에 국제상표권을 등록(’20.12~)하고,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보건부 산하 병원을 통한 교차검증 추진(`20.7~) 등 닥터앤서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 중

사례 발달장애 진단, 5년에서 50일로

· ㅇ

· 출생 후 발달지연으로 세 살이 되도록 고개를 들지도, 기어 다니지도 못하던 남자아이가 닥터앤서에 의해 ‘선천성 근무력증’으로 밝혀져 → 신경전달물질 투여 1개월 만에 호전

* 발달장애 진단기간 감소(5년→1.5개월), 발달장애 검사 정확도 향상(40%→90%)


K-사이버 방역

□ 원격수업·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의 확대로 인한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기업과 국민의 보안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K-사이버방역'을 추진하였다.

ㅇ 중소기업 보안수준 향상을 위한 정보보호 컨설팅(775개사)과 맞춤형 정보보호 솔루션을 지원하고,

- 5대 융합산업 특화 지역(원주, 군산, 안산, 안양, 부산)에 ’보안리빙랩*‘을 구축하여 제조기업들이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는 환경을 마련하였다.

* 기기‧서비스 공급업체들에게 보안성 시험 도구(SW, HW 보안점검)와 방법, 시험환경 제공

ㅇ 또한 전 국민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복지센터 등 취약계층을 포함해 16,300건의 원격 보안점검서비스(‘내PC 돌보미’)를 제공하였다.
□ (민간의 협력과 참여) 한편, 민간의 디지털 전환은 디지털 뉴딜을 통해 그 속도와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5G와 데이터센터 등 핵심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선제적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 민간의 적극적 협력과 자발적 참여 사례 >

➊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AI One team(KT, 현대중공업, 한양대, ETRI 등)’와 ‘AI R&D 협의체(SKT, 삼성전자, 카카오)’가 만들어져 국내기업 간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등을 위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 반도체 분야에서도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20.9 출범)’을 중심으로 개발기업과 수요-후원-협력기관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인공지능 반도체 등 개발에 힘을 모으고 있다.

* 개발기업(퓨리오사AI, 넥스트칩 등) 및 수요기업(한화테크윈, 현대모비스 등), 후원기업(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협력기관(나노인프라협의체,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간 연대와 협력 MOU 체결(‘20.9)

➋ 이통3사는 데이터 고속도로인 5G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3년간 총 25조 7천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20.7)하는 한편, 5G MEC 기반의 자율주행, 금융, 헬스케어 등 혁신적 서비스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➌ 주요 인터넷 기업(네이버, 카카오) 등도 데이터센터 확충을 추진 하는 등 D.N.A 분야에서의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데이터센터 구축 : 네이버(세종, ‘22), 카카오(안산, ’23), SKB(가산, ‘21.下), KT(용산, ’20.11), SK(새만금, 미정)

➍ 아울러 중소·창업기업들도 다양한 분야에서 코스닥 상장, 세계시장 진출 등 디지털 혁신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사례 디지털 뉴딜 분야 중소기업들의 성과

· ㅇ

· (데이터 분야)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바이브컴퍼니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는 국내 시장 점유율 27%를 차지하며 ’20년 10월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에 성공
· (의료 분야) 의료정보기술 전문기업인 이지케어텍은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을 개발하여 아‧태 기업 최초로 글로벌 EMR 시장 점유율 6위 달성
· (물류 분야) 모션투에이아이는 물류 창고 내 구조물 데이터 가공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화물인식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 물류현장 생산성 향상 효과가 검증되어 도입계약 성사

□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2020년은 디지털 뉴딜을 기획하고 시작함으로써 디지털 대전환의 주춧돌을 놓은 해”라고 평가하고,
ㅇ “2021년을 대통령께서 언급하신 회복·포용·도약의 해로 만들어가기 위해 디지털 뉴딜이 앞장설 것이며,”

ㅇ “범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총 7.6조원 규모의 사업들은 旣 구성·운영 중인 관계부처 합동 디지털 뉴딜반을 통해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국민들께서 가시적 성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20년 디지털 뉴딜 분야별 진행상황 및 변화

1. D.N.A 생태계 강화 ※ 대표성과 : 데이터 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800여개 기업·기관 지원

데이터 구축·개방·활용 ▪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170종 3.75억건 데이터 구축·개방, 취약계층을 포함한 디지털 인력 약 3.8만여명 이상 참여
▪ (빅데이터 플랫폼) 6개 플랫폼·50개 센터 추가 구축, 이용실적 68,085건
▪ (인공지능 바우처) 제조·유통·의료 등 17개분야 225개 활용과제 지원
▪ (데이터 바우처) 2,040개 기업에 데이터 구매·가공서비스 지원
▪ (바이오 데이터) 대학·연구소 데이터 엔지니어 1,400여명 채용·양성

전산업 5G·AI 융합 확산 ▪ (인공지능반도체) AB9등 최첨단 반도체 개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 발표
▪ (AI+X) 감염병대응 등 7개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 개발 추진
▪ (고성능컴퓨팅) 883개 기업·기관에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컴퓨팅 파워 지원
▪ (MEC) 5G 융합서비스 모델(7개) 선정, 공공부문 시범서비스 적용
▪ (실감콘텐츠) 공공·산업 등 총 70개 XR 개발 지원 및 규제개선 9건 추진

5G·AI 기반 지능형 정부 ▪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도입) 제도 시행을 통한 공공분야의 클라우드 전환
▪ (5G 정부업무망 구축) 과기정통부 내 5G 업무망 시범 구축(12月~)
▪ (클라우드 바우처) 중소기업 646개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바우처 지원

K-사이버 방역 체계 ▪(양자암호통신) 공공, 의료 등 분야 8개 컨소시엄의 양자암호통신망 시범 적용
▪(보안리빙랩) 5대 융합산업 특화 지역에 제조기업의 안심제조 환경조성
▪(내PC돌보미) 기업·개인PC 16,300건 보안점검 실시

2. 비대면 산업 육성 · SOC 디지털화 ※ 대표성과 : 닥터앤서1.0, 총 48개 기업·의료기관 협력

비대면 산업 육성 ▪(닥터앤서 1.0) 대장암·치매 등 8개 질환에 대한 진단 실증
▪(기술개발) 비대면 이륜차 정비, 카페 비말차단 등 총 40개 기술개발 과제 지원

SOC 디지털화 ▪(디지털 트윈) 경남·광주 지역 재난안전관리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완료
▪(지하공동구) 지하공동구(세종·광주 10km 구간)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 완료

3. 인재양성 및 디지털포용(고용·안전망 강화) ※ 대표성과 : 디지털 전문인력 1.4만명 육성

인재양성 ▪ (인공지능 대학원) 5개 → 8개 확대 구축
▪ (연구센터)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4개 신설
▪ (재직자 교육) ‘이노베이션 스퀘어’ 전국 5개 거점으로 확대
▪ (제도개선) AI 분야 교원의 겸직허용

디지털 포용 ▪ (디지털 격차 해소 추진) 전국 17개 광역·215개 기초지자체에 ‘디지털배움터’ 1,000개소 구축

- 디지털 강사·서포터즈 총 4,631명 고용을 통해 디지털 취약 계층 등 213,629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