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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 발표

하이거 2016. 12. 7. 19:29

2016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 발표

 

담당부서산업인력과 등록일2016-12-07

 

 






























 


2016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 발표

 ◇‘15년 기준 산업기술인력은 약 160만명으로 전년대비 2.6% 증가

 ◇ 부족인원은 약 3.7만명(전년대비 1.5% 증가), 부족률은 2.3%(전년 동일)
  - 바이오헬스․SW산업 등 신산업의 부족률 크게 증가

 ◇ 미충원인력은 약 1.6만명(전년대비 3.5% 증가), 미충원율은 10.9%이나, 경력직 미충원율은 15.9%로 경력직 채용에 더 어려움을 겪음

 ◇ 조기퇴사율 41.7%로 입사 1년 이내 조기퇴사로 인력난 가중


<조사 개요>
□ 산업통상자원부는 근로자 10인 이상 전국 11,918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2016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정부승인통계 제11516호)」결과를 발표했다.(2015년 기준)

    * 산업기술인력: 고졸 이상 학력자로서 사업체에서 연구개발, 기술직 또는 생산․정보통신 업무관련 관리자, 기업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인력

 ㅇ 산업부는 산업기술인력의 정확한 수급 현황 파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 양성 정책 마련에 활용하고자 ‘05년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매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 조사 개요 >


▪ (조사대상) 근로자 10인 이상 전국 사업체(98,715개) 중 11,918개 표본사업체
▪ (조사기간) ‘16. 7. 20 ~ 10. 28, ’15.12.31일 기준
▪ (조사내용) 사업체 일반현황, 산업별ㆍ직종별ㆍ지역별 산업기술인력 현원 및 부족인원, 퇴사인력, 구인인력 및 채용인력 등
▪ (조사범위) 제조업,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영상제작 및 통신 서비스업, 기타 서비스업
▪ (조사주관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정재훈)


<조사 결과(2015년 기준)>

□ (종사인원) 산업기술인력은 1,594,398명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했으며, 10인 이상 사업체 전체 근로자 대비 35.5% 비중을 차지했다.

<연도별 산업기술인력 추이(단위: 명, %)>

구분
총 근로자수(a)
산업기술인력 수(b)
비중 (b/a)
2012년
4,204,514
1,461,902
34.8
2013년
4,300,451
1,508,242
35.1
2014년
4,386,992
1,554,084
35.4
2015년
4,490,332
1,594,398
35.5


 ㅇ (산업별) 12대 주력산업의 산업기술인력은 1,057,310명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하였으며, 기계(4.9%)․소프트웨어(SW)(3.5%)․정보기술(IT)비즈니스(3.5%)․전자(3.2%) 산업 등에서 증가를 주도했다.

   - 조선(△3.9%)․철강(△2.0%)․자동차(△1.4%)․반도체(△0.7%) 등은 감소

<12대 주력산업의 산업기술인력 현원(단위: 명, 전년대비%)>

구분
기계
디스플레이
반도체
바이오
헬스
섬유
자동차
전자
조선
철강
화학
SW
IT
비즈니스
종사인원
(증가율)
145,847
49,401
90,492
26,841
36,532
115,621
187,006
67,064
69,340
119,587
128,641
20,938
(4.9)
(△0.2)
(△0.7)
(2.3)
(1.5)
(△1.4)
(3.2)
(△3.9)
(△2.0)
(3.0)
(3.5)
(3.5)


 ㅇ (규모별) 300인 미만 사업체 산업기술인력은 1,066,052명(전년대비 3.0% 증가), 300인~500인 사업체는 97,504명(전년대비 0.6% 증가), 500인 이상 사업체는 430,843명(전년대비 2.1% 증가)이다.

<사업체 규모별 산업기술인력 현원 및 전체 근로자 중 비중 추이(단위: 명, %)>

구분
2012년 기준
2013년 기준
2014년 기준
2015년 기준
인원
비중
인원
비중
인원
비중
인원
비중
500인 미만 사업체
1,041,697
32.7
1,086,731
32.9
1,132,140
33.6
1,163,556
33.4
- 300인 미만 사업체
965,393
32.8
999,655
33.0
1,035,174
33.5
1,066,052
33.3
 · 10인~29인 사업체
320,665
33.0
332,550
34.0
346,016
34.1
369,512
36.3
 · 30인~99인 사업체
379,007
33.4
389,230
32.9
400,574
33.5
413,835
32.3
 · 100인~299인 사업체
265,721
31.6
277,875
32.1
288,584
32.8
282,704
31.4
- 300인 이상 500미만 사업체
76,304
31.8
87,076
32.0
96,966
34.2
97,504
34.2
500인 이상 사업체
420,205
41.3
421,511
42.1
421,944
41.6
430,843
42.9
전체
1,461,902
34.8
1,508,242
35.1
1,554,084
35.4
1,594,398
35.5


 ㅇ (연령별) 산업기술인력 현원 중 50세 이상 장년층의 비중은 14.7%(전년대비 0.5%p 상승)로, ‘12년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산업기술인력의 고령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50세 이상 비중(%): (‘12년)13.2 (’13년)13.3 (‘14년)14.2 (’15년)14.7
      40세 미만 비중(%): (’13년)61.1 (‘14년)53.7 (’15년)51.8
□ (부족인원) 산업기술인력 부족인원은 36,933명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하였으며, 부족률은 2.3%로 전년과 동일하다.

    * 부족인원(명): (‘12년)38,926 (’13년)37,391 (‘14년)36,383 (’15년)36,933
      부족률(%): (‘12년)2.6 (’13년)2.4 (‘14년)2.3 (’15년)2.3

 ㅇ (산업별) 12대 주력산업의 부족인원은 26,713명으로 전년대비 8.8% 증가했으며, 부족률은 2.5%로 전년대비 0.2%p 상승했다.

    * 12대 주력산업 부족인원: (‘12년)28,389 (’13년)25,462 (‘14년)24,553 (’15년)26,713

   - 부족률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바이오헬스․소프트웨어(SW)산업의 부족률은 전년대비 각각 1.2%p, 1.4%p씩 상승하여 신산업 부족률 상승했다.

< 12대 주력산업의 산업기술인력 부족률(단위: %) >

구분
12대 주력산업
기계
디스플레이
반도체
바이오
헬스
섬유
자동차
전자
조선
철강
화학
SW
IT
비즈니스
2012년
2.8
3.5
1.1
1.8
2.9
2.1
2.2
2.5
1.2
2.9
4.0
4.4
1.5
2013년
2.4
2.8
1.3
1.8
2.8
2.4
2.2
2.3
1.3
2.0
3.9
2.9
1.8
2014년
2.3
2.8
0.7
1.6
2.6
2.7
2.1
2.3
1.2
1.9
3.6
2.7
1.4
2015년
2.5
2.8
0.6
1.5
3.8
2.3
2.0
2.3
0.9
1.7
3.6
4.1
1.4


 ㅇ (규모별) 중소․중견규모(500인 미만) 사업체 부족률(2.9%)은 점차 하락추세이나, 대규모(500인 이상) 사업체 부족률(0.4%)보다 7배 이상 높다.

    * 500인 미만 사업체 부족률(%): (‘12년)3.4 (’13년)3.1 (‘14년)3.0 (’15년)2.9
      500인 이상 사업체 부족률(%): (‘12년)0.4 (’13년)0.6 (‘14년)0.4 (’15년)0.4

 ㅇ (학력별) 부족률은 고졸 2.3%, 전문대졸 1.9%, 대졸 2.4%, 대학원졸 2.4%로 전년대비 고졸 부족률은 하락한 반면, 전문대졸 이상에서는 상승하였으며, 대학원졸 부족률이 가장 크게 상승(1.5%p 상승)했다.

    * 고졸     부족률(%): (‘12년)3.1 (’13년)2.9 (‘14년)3.1 (’15년)2.3
      전문대졸 부족률(%): (‘12년)2.3 (’13년)2.1 (‘14년)1.6 (’15년)1.9
      대졸     부족률(%): (‘12년)2.4 (’13년)2.1 (‘14년)2.0 (’15년)2.4
      대학원졸 부족률(%): (‘12년)1.6 (’13년)1.6 (‘14년)0.9 (’15년)2.4

 ㅇ (직업별) 관리직 및 전문가 관련 종사자의 부족률(2.5%)이 전년대비 0.8%p 상승하여 연구개발 및 전문가 등의 고급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직업별 산업기술인력 부족인원 및 부족률(단위: 명, %) >

구분
2012년 기준
2013년 기준
2014년 기준
2015년 기준
인원
부족률
인원
부족률
인원
부족률
인원
부족률
관리직 및 전문가·관련 종사자
17,043
2.4
14,728
2.1
11,996
1.7
17,811
2.5
기능원·관련 기능종사자
3,089
2.4
3,666
2.7
1,980
1.4
1,913
1.7
장치, 기계조작·조립 종사자
18,794
2.8
18,997
2.7
22,404
3.0
17,210
2.1
전체
38,926
2.6
37,391
2.4
36,383
2.3
36,933
2.3

 ㅇ (부족인원 발생 사유) 산업기술인력 부족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직무수행을 위한 자질, 근로조건에 맞는 인력 부족’(34.6%) 응답했다.

   - 다음으로는 ‘인력의 잦은 이직이나 퇴직’(28.0%), ‘경기변동에 따른 인력수요 변동’(13.0%), ‘사업체의 사업 확대로 인한 인력수요 증가(9.4%)’, ‘해당 직무의 전공자나 경력직 미공급’(7.7%) 순으로 응답

□ (구인․채용․미충원인력) 구인인력은 149,593명(전년대비 2.0% 증가), 채용인력은 144,109명(전년대비 1.4% 증가), 미충원인력은 16,315명(전년대비 3.5% 증가)으로 미충원율은 10.9%(전년대비 0.1%p 증가)이다.

 ㅇ 특히, 신입자의 미충원율은 5.8%인 반면, 경력자의 미충원율은 15.9%에 달해 경력직 채용에 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기술인력의 구인·채용·미충원인력 추이(단위: 명, %, 전년대비 %)>

구 분
구인인력
채용인력
미충원 인력
경력자
신입자
대졸
외국인
합계
경력자
신입자
대졸
외국인
합계
경력자
신입자
대졸
외국인
합계

충원율
2012년
57,695
(42.2)
78,471
(57.4)
444
(0.3)
136,610
(100.0)
51,229
(39.3)
78,662
(60.3)
609
(0.5)
130,500
(100.0)
8,765
(61.0)
5,497
(38.2)
115
(0.8)
14,377
(100.0)
10.4
2013년
66,156
(46.4)
75,972
(53.3)
434
(0.3)
142,563
(100.0)
60,073
(43.2)
78,063
(56.2)
819
(0.6)
138,955
(100.0)
9,441
(67.1)
4,562
(32.4)
74
(0.5)
14,076
(100.0)
9.8
2014년
73,953
(50.4)
72,303
(49.3)
337
(0.2)
146,594
(100.0)
65,321
(46.0)
76,402
(53.8)
372
(0.3)
142,095
(100.0)
11,237
(71.3)
4,479
(28.4)
54
(0.3)
15,770
(100.0)
10.8
2015년
75,213
73,922
457
149,593
64,977
78,696
437
144,109
11,961
4,262
93
16,315
10.9
(50.3)
(49.4)
(0.3)
(100.0)
(45.1)
(54.6)
(0.3)
(100.0)
(73.3)
(26.1)
(0.6)
(100.0)
증감율
1.7
2.2
35.6
2.0
△0.5
3.0
17.4
1.4
6.4
△4.8
72.2
3.5
0.1%p


 ㅇ 또한, 규모별로 중소․중견규모 사업체의 미충원율은 11.5%, 대규모 사업체는 5.8%로 중소업체일수록 구인난이 심화됐다.

<사업체 규모별 산업기술인력 미충원인력 추이(단위: 명, %)>

구분
2012년 기준
2013년 기준
2014년 기준
2015년 기준
미충원인력
미충원율
미충원인력
미충원율
미충원인력
미충원율
미충원인력
미충원율
500인 미만 사업체
13,373
11.3
13,136
11.2
14,737
11.7
15,390
11.5
- 300인 미만 사업체
12,770
11.4
12,468
10.7
14,207
12.3
14,920
11.8
 · 10인~29인 사업체
4,607
12.2
4,689
11.7
5,840
14
5,688
12.6
 · 30인~99인 사업체
5,086
11.2
5,110
11.3
5,472
12.7
6,094
11.9
 · 100인~299인 사업체
3,076
10.6
2,669
8.5
2,894
9.3
3,138
10.6
- 300인 이상 500미만 사업체
603
10.1
664
8.9
530
5.1
469
6.2
500인 이상 사업체
1,004
5.4
936
4.9
1,033
5.0
926
5.8
전체
14,377
10.5
14,076
9.8
15,770
10.8
16,315
10.9


 ㅇ 미충원인력이 발생하는 사유로는 ‘현장투입이 바로 가능한 숙련․경력을 갖춘 인력이 없어서’(24.7%), ‘임금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아서’(21.3%)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 (퇴사인력) 산업기술인력 퇴사인력은 148,035명이며, ‘15년 입사자 중 퇴사인력은 60,156명으로 조기퇴사율이 41.7%에 달했다.

 ㅇ 특히, 500인 이상 사업체 조기퇴사율이 26.6%임에 비해, 500인 미만 사업체의 조기퇴사율은 43.6%로 높게 나타났다.

 ㅇ 또한, 경력자 조기퇴사율 14.9%에 비해, 신입자 조기퇴사율은 64.1%로 매우 높게 나타나, 조기퇴사로 인력난 가중을 보여줬다.

<산업기술인력의 퇴사인력 및 조기퇴사율 추이(단위: 명, %, 전년대비 %p)>

구분
퇴사인력

조기퇴사율

경력자
신입자
경력자
신입자
2012년
126,808
68,220
58,588
-
-
-
2013년
133,022
78,325
54,697
-
-
-
2014년
139,200
86,795
52,405
41.2
9.5
68.6
2015년
148,035
97,586
50,449
41.7
14.9
64.1
증감
6.3
12.4
△3.7
0.5
5.5
△4.5

    * ‘14년 이전의 경우에는 조기퇴사자의 신입․경력을 구분하여 조사하지 않음

□ (채용예상인력) 2017년 산업기술인력 채용예상인력(조사대상 사업체 11,918개 사업체 중 13.7%가 응답한 채용예상인력)은 경기전망이 불확실하지만 전년(52,659명)과 비슷한 수준인 52,629명으로 나타났다.

     * 채용예상인력(명): (’14년)59,769 (’15년)52,750 (‘16년)52,659 (‘17년)52,629

 ㅇ 채용예상인력 중 신입직은 51.3%, 경력직은 48.7%로, 채용 시 경력직 선호 추세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채용예상인력 중 경력직 비중(%): ’(14년)44.0 ’(15년)45.0 (‘16년)48.6 (‘17년)48.7

□ 이번 조사 결과 바이오헬스․소프트웨어(SW) 등 신산업분야 인력 양성과 더불어 고급 인력 양성 확대가 필요하며, 조기퇴사 원인에 대한 추가 조사․분석을 통한 조기퇴사 방지 노력 필요하다.

 ㅇ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산업전문 인력양성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6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2015년 기준)


1. 조사 개요

□ (산업기술인력 정의) 고졸 이상 학력자로서 사업체에서 관련 연구개발ㆍ기술직 또는 생산 및 정보통신 업무관련 관리자, 기업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인원

□ (조사대상) 근로자 10인 이상 전국사업체 중 11,918개 표본사업체

     * 통계청 「2014 전국사업체조사」의 10인 이상 사업체 중 제조업ㆍ제조업 기반 서비스업 등에 속한 98,715개를 모집단으로 Neyman 최적배분법에 따라 표본 추출

□ (조사주관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조사기준시점) ‘15. 12. 31

□ (조사기간/방법) ‘16. 7. 20 ~ 10. 28/면접식 설문조사

□(조사내용) 사업체 일반현황, 산업별ㆍ직업별ㆍ지역별 산업기술인력 현원 및 부족인원, 퇴사인력, 구인인력 및 채용인력, 향후 1년 동안 채용예상인력 등

□ 조사범위

 ㅇ (산업별) 제조업(12대 주력산업 포함),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영상제작 및 통신 서비스업, 기타 서비스업

    * 한국표준산업분류(중분류 기준 76개) 중 산업기술인력과 관련된 35개 산업
    * 12대 주력산업: 기계,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반도체, 섬유, 자동차, 전자, 조선, 철강, 화학, 소프트웨어, IT 비즈니스

 ㅇ (직업별) 관리직, 전문가․관련 근로자, 기능원․관련기능근로자, 장치․기계조작․조립근로자

     * 한국표준직업분류(세분류 기준 426개) 중 산업기술인력과 관련된 133개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