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및 6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잠정)

2021년 상반기 및 6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잠정)

담당부서 자동차과등록일 2021-07-15

 

 

2021년 상반기 및 6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잠정) 

 

- 친환경차 내수․수출 모두 반기 최다 판매 달성, 수출액도 최초 50억불 돌파 - 

 

자동차 상반기 수출액은 ‘14.상반기 이후 역대 최고 수출 기록 -

전기차 월간 판매대수 1만대 돌파하며 최다 판매 달성 -

 

2021년 상반기

 

【 자동차 】

 

□ (총괄) ‘21년 상반기 자동차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생산 11.5%, 수출 27.9% 증가하였으나, 내수는 △2.1% 소폭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ㅇ 특히, 수출대수는 ‘12.상반기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플러스 기록, 수출금액은 236.1억불로 ‘14.상반기(252.3억불) 이후 최고 실적 달성

 

< ‘21년 상반기 자동차산업 실적 (단위:대, 억불, %) >

구 분 ’21.1-6월 ’20.1-6월 전년동기비(%) ’21.6월 전년동월비(%)

생 산(대) 1,814,510 1,627,526 11.5 325,763 9.7

내 수(대) 910,904 930,403 △2.1  165,759 △19.4

국산차(대) 749,988 793,652 △5.5  134,378 △23.2

수입차(대) 160,916 136,751 17.7 31,381 2.3

수 출(대) 1,049,658 820,873 27.9 174,964 38.1

수출금액(억불) 236.1 157.5 49.9 40.5 62.5

부품수출(억불) 116.1 80.8 43.6 19.6 108.2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무역협회

ㅇ 금년 상반기는 반도체 수급차질에 따른 일부 생산차질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 판매호조에 따라 코로나19 이전인 ‘19년 수출을 8.9% 상회(금액 기준)하는 수출 실적을 기록

 

- 하이브리드차(+63.3%), 전기차(+13.9%) 등 친환경차(+37.1%) 수출이 크게 증가하여 6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 시현

 

【 21.상반기 생산‧내수‧수출(수출액) 추이 】 

생산 (대) 내수 (대)

 

수출 (대) 수출금액 (백만불)

 

 

□ (생산) 부품 수급차질에도 불구, 신차 출시* 및 수출 호조 등으로 11.5% 증가한 1,814,510대

 

* ‘21.상반기 신차 출시 현황: (4월) 아이오닉5 EV, K8, 투싼 HEV / (5월) 스타리아 등

 

ㅇ 특히, ‘10.상반기 이후 11년 만에 생산 두 자릿수 플러스 전환

 

□ (내수) 전년 동기 내수 진작 정책에 따른 역기저효과, 부품 수급 곤란에 따른 생산차질 영향 등으로 △2.1% 소폭 감소한 910,904대

 

ㅇ 역대 상반기 중 ‘20.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판매기록 달성

 

* ‘20.상반기는 내수 진작 정책(개별소비세 70% 인하(3~6월), 노후차 교체지원(1~6월) 등)으로 역대 상반기 중 최다 판매대수 기록

 

- ‘21.상반기 베스트 셀링카(승용) TOP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 

 

* 내수판매 TOP5: 1위그랜저(52,830대) 2위카니발(46,294대), 3위 아반떼(40,222대), 4위쏘렌토(39,974대) 5위 K5(36,345대)

 

- (국산차) 친환경차(+37.6%), CDV 판매(+167.1%)가 확대에도 불구, 車반도체 수급 애로 및 역기저 효과 등으로 △5.5% 감소한 749,988대 

 

* CDV(car derived van) : 승합용 미니밴(ex: 카렌스, 카니발 등)

ㅇ (수입차) 독일계, 유럽계 브랜드의 판매 증가로 17.7% 증가한 160,916대

 

* 국가별 판매 증감률(%) : (일본) 6.6%, (미국) 11.5%, (독일) 69.9%, (영국) 5.5%, (스웨덴) 5.2%, (프랑스) 0.9%, (이탈리아) 0.4% 등

 

□ (수출) 전년 동기 기저효과 및 글로벌 판매 확대로 27.9% 증가한 1,049,658대, 수출금액은 49.9% 증가한 236.1억불

 

ㅇ 수출대수는 ‘12.상반기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플러스 기록

 

- 부품 수급 곤란에도 불구하고, 국내 업체의 상품 경쟁력 제고 노력(현지 전략차종 출시 등)이 글로벌 현지 시장의 점유율 상승* 등을 견인하며 수출 증가에 기인

 

* 미국 內 현대기아 판매량은 ‘20.상반기 대비 48.1% 증가하며 각 사 역대 상반기 최다 판매량 기록, 한국브랜드 점유율은 8.5% → 9.7%(1.2%p↑) 증가 

 

- 특히, SUV가 28.3% 증가하며 수출 강세 지속(수출비중 확대, 70.1%→ 70.5%), 트레일블레이저, 스포티지, 코나 등 소형 SUV 판매가 크게 증가

 

* 트레일블레이저 50.0%↑, 스포티지 17.5%↑, 니로 18.3%↑ 등

 

- 또한 GV 70(‘21.3월~), 아이오닉5 EV(‘21.4월~) 등 신규 차종의 수출호조와 XM3 수출 본격화도 금년 상반기 수출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 수출판매(승용) TOP5:

1위코나(98,773대) 2위트레일블레이저(81,991대), 3위아반떼(62,491대), 4위니로(60,936대) 5위 투싼(57,454대) 

 

ㅇ 수출금액은 글로벌 판매 호조세로 ‘14.상반기(252.3억불) 이후 최고 수출 금액 기록, 코로나19 이전 ’19.상반기 수출금액(216.8억불)을 상회

 

※ 상반기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전년동월) : 북미(10,797, 39.7%), EU(4,177, 56.3%), 동유럽(2,736, 80.2%), 중동(1,690, 0.9%), 중남미(1,003, 124.6%), 아프리카(319, 87.3%), 오세아니아(1,468, 111.3%), 아시아(1,413, 64.9%)

 

- 수출 주력 품목을 SUV 및 친환경차로 전환하는 등 수출 품목 구조의 고도화가 수출단가 상승을 견인 

* 차종별 수출 비중 증감률(‘21.상, %) : (친환경차) 15.9 → 17.1(1.2%p↑), (SUV) 70.1 → 70.5(0.4%p↑)

 

- 모델별로는 GV70, GV80 등 고급 SUV의 본격 수출과 아이오닉5, 니로EV 등 친환경차의 견고한 호조가 자동차 수출의 고부가가치화 견인

 

 

【 친환경차 】

 

□ (총괄) 내수는 68.9% 증가한 157,567대, 수출은 37.1% 증가한 172,921대, 내수‧수출 모두 반기 최다 판매 달성, 수출액은 50억불 돌파

 

□ (내수) 코로나 19 이전 ‘19.상반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전체 자동차 판매 중 17.3% 차지 

 

* 친환경차 내수판매비중: (‘19.상) 8.1% → (‘20.상) 10.0% → (’21.상) 17.3%(7.3%p↑)

 

ㅇ 금년 상반기 기준 친환경차 누적 보급 대수는 93.4만대(‘21.6월)로 전체 자동차 內 등록 비중이 1.1%(‘16) 에서 4.0%(’21.6월)로 약 4배 증가

 

* 연료별 누적 보급대수(‘21.6월): (하이브리드(PHEV 포함)) 78.5만대, (전기차) 17.3만대, (수소차) 1.5만대 

 

【 친환경차 내수판매 현황 (단위 : 대, %) 】 

반기별 내수판매현황 TOP 5 자동차 內 친환경차 내수판매비중

 

 

ㅇ 전기‧수소차 등 전 차종 모두 두 자리수 이상 증가세를 시현

 

- 특히 금년 상반기에 월간 판매대수 기준으로 전기차는 6월에 1만대, 수소차는 4월에 1천대를 돌파하며 월간 최다 판매대수를 경신

 

【 연료별 내수 판매 월별 추이 】 

하이브리드차 (대) 전기차 (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대) 수소차 (대)

 

 

* 상반기 차종별 판매대수 : 하이브리드 101,414대(+56.7%), 전기차 40,435대(+75.4%),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1,302대(+289.7%), 수소차 4,416대(+69.1%)

- 업체의 신차출시(K8 HEV 등) 및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정책, 전기‧수소차 충전 인프라 지속 확충 등이 판매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ㅇ 모델별로는 쏘렌토 HEV(160.3%↑), 봉고 EV, 니로EV 등 볼륨 모델의 판매 호조세와 투싼 HEV, 아이오닉 5 EV 등 신차효과가 증가 견인

 

- 또한 하반기에 신차출시(G80 EV, EV6, 싼타페 HEV 등)가 예정된 바, 친환경차 판매 호조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

 

ㅇ (국산차) 하이브리드차(+24.6%), 전기차(+81.9%), 수소차(+69.1%) 판매 확대로 37.6% 증가한 96,269대 

 

* 국산 하이브리드차 판매 : (‘20.상) 52,747대 → (’21.상) 65,711대(24.6%↑)

* 국산 전기차 판매 : (‘20.상) 14,371대 → (’21.상) 26,142대(81.9%↑)

* 국산 수소차 판매 : (‘20.상) 2,612대 → (’21.상) 4,416대(69.1%↑)

 

- 특히 전기차가 가장 크게 증가하며 판매 증가를 견인, 볼륨모델(니로 EV, 봉고 EV, 포터 EV 등)의 견고한 호조세와 신차효과(아이오닉 5 EV)가 판매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 모델별 증감률: 니로 EV(73.1%↑), 봉고 EV(234.4%↑), 포터 EV(147.8%↑)

 

ㅇ (수입차) 하이브리드(+197.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323.5%), 전기차(+64.6%) 판매 호조로 162.6% 증가한 61,298대

 

□ (수출) 역대 최다 수출 달성(172,921대, 37.1%↑), 친환경차 수출액은 51.2억불(+61.8%)로 전체 승용차 수출액의 21.7% 기록 (대수비중도 17.1%)

 

* 친환경차 수출비중: (‘19.상) 9.4% → (‘20.상) 15.9% → (’21.상) 17.1%(1.2%p↑)

 

* 차종별 수출액(증감률) : 전기・수소차 23억불(32.9%↑), 하이브리드 22.4억불(111.9%↑), PHEV 6억불(54.2%↑)

 

ㅇ 전 세계적인 ➀ 친환경차 수요 확대, ➁ CO2 규제 강화(美ㆍ유럽 등) 및 수출 모델 확대*가 전체 친환경차 수출 증가를 견인

 

* 對20.상반기: (하이브리드) 7→9종, (전기차) 5→7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4종

 

ㅇ 특히 하이브리드차가 크게 증가(+63.3%) 하며 전 차종 호조세 견인

 

* 차종별 수출대수 : 하이브리드 91,217대(+63.3%), 전기차 62,574대(+13.9%),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8,401대(+25.9%), 수소차 729대(+7.0%)

 

- 모델별로는 볼륨모델인 니로 HEV(+2.9%)의 견고한 호조세 및 아반떼 HEV, 쏘렌토 HEV, 싼타페 HEV의 신차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 친환경차 수출 현황 (단위 : 대, %) 】 

차종별 수출 대수 자동차 內 친환경차 수출비중

 

 

□ (부품) 주요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소비 심리가 개선되면서 현지 공장 가동률도 정상 수준으로 회복세를 시현함에 따라

 

ㅇ 미국, EU 등 국내 기업이 진출한 지역으로의 차부품 수출이 크게 증가 하여 전년동기 대비 43.6% 증가한 116.1억불 기록

 

* 상반기 자동차부품 잠정 수출(백만 달러, 전년동월) : 북미(3,730, 60.6%), EU(2,048, 51.7%), 중동(410, 14.3%), 중남미(1,259, 38.6%), 아시아(3,024, 28.4%), 동유럽(1,048, 45.5%), 아프리카(33, 42.2%), 오세아니아(55, 210.9%)

 

 

【 주요국 부품 수출 동향 】 

주요국 증가요인

미국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에도 불구, 바이든 정부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높은 백신 접종률 등으로 인한 자동차 수요 회복 영향

중국 국내 완성차의 전반적인 판매 저조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신차 출시 및 안정적인 코로나 상황 통제에 따른 자동차 내수시장 활성화 등

기타 EU 및 신흥시장(인도, 러시아) 등 각 국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점진적 경기 회복 등

 

 

 

 

 

 

 

2021년 6월

 

【 자동차 】

 

□ (총괄) ’21년 6월 자동차 생산은 9.7%, 수출은 38.1%(수출액 +62.5%) 증가하였으나, 내수는 △19.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 ’21.6월 국내 자동차산업 총괄표 (대, %) >

구 분 ’21.6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1.1-6월 전년동기비(%)

생 산(대) 325,763 27.1 9.7 1,814,510 11.5

내 수(대) 165,759 9.3 △19.4 910,904 △2.1

국산차(대) 134,378 8.5 △23.2 749,988 △5.5

수입차(대) 31,381 12.5 2.3 160,916 17.7

수 출(대) 174,964 14 38.1 1,049,658 27.9

수출금액(억불) 40.5 15.9 62.5 236.1 49.9

부품수출(억불) 19.6 7.8 108.2 116.1 43.6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무역협회

 

ㅇ 6월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 지속에도 불구 전월대비 생산은 27.1%, 내수는 9.3%, 수출은 14.0% 증가

 

□ (생산) 차량용반도체 수급 부족에 따른 간헐적 가동중단*에도 불구, 국내 완성차社의 피해 최소화 노력, 수출 호조 등으로 9.7% 증가한 325,763대 

 

* 휴업현황: (현대) 아산공장 6.16 / (GM) 부평 2공장 5.31~ 50% 감산 / (쌍용) 1라인 6.9~11, 6.16~18

 

□ (내수) 전년 동월 세제혜택, 신차효과 등에 따른 역기저효과 등으로 △19.4% 감소한 165,759대 판매

 

* ‘20.6월은 개소세 70%감면 등 일부 세제혜택의 일몰효과, 다양한 신차출시(쏘렌토, 아반떼, G80, XM3 등) 등에 따른 수요 집중으로 역대 월간 최다 판매 실적 달성

 

ㅇ 다만, 베스트 셀링카(승용) TOP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하며 6월 월간 판매대수 중 세 번째 실적 기록

 

* 역대 6월 내수판매 현황: 1위 (‘20.6월) 20.6만대 > 2위 (’16.6월) 18만대 > (‘21.6월) 16.6만대

‘21.6월 베스트 셀링카 TOP5 (대) ‘21.1~6월 베스트 셀링카 TOP5 (대)

 

- (국산차) 친환경차 판매 확대(전기차 +287.6%, 수소차 136.9%)에도 불구, 역기저효과 등으로 △23.2% 감소한 134,378대 판매

* ‘20.6월 국산차 내수판매는 역대 월간 최다 판매 실적인 17.5만대 기록

 

- (수입차) 일본계, 미국계, 프랑스계 등은 감소하였으나, 독일계(BMW, 아우디), 이탈리아계(마세라티), 미국 테슬라의 판매 호조로 2.3% 증가한 31,381대 

 

* 독일계 : 벤츠(△11.0%), BMW(+59.8%) 등으로 +2.4% 증가

* 일본계 : 렉서스(+4.0%), 도요타(+6.8%), 혼다(+134.6%) 등은 증가했으나 닛산 판매부진 등으로 △24.3% 감소

* 국가별 판매 증감률(%) : 이탈리아 26.2%, 미국 △23.6%, 영국 △9.7%, 프랑스 △43.9% 등

 

□ (수출) 코로나 19에 따른 기저효과(△40.1%) 및 주요 글로벌 시장 수요 확대 등으로 38.1% 증가한 174,964대, 금액은 62.5% 증가한 40.5억불 

 

※ ’21.6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전년동월) : 북미(1,765, 35.1%), EU(691, 39.8%), 동유럽(512, 106.0%), 중동(336, 148.0%), 중남미(215, 422.4%), 아프리카(57, 138.9%), 오세아니아(233, 152.5%), 아시아(234, 55.2%)

 

ㅇ 경형을 제외한 전 차종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 시현

 

* 차종별 증감률(%): 경형 △11.3, 소형 +61.8, 중형 +192.5, 대형 +329.0, SUV +29.1, CDV +36.8

 

- 특히 SUV 강세가 지속되며, 모델별로는 트레일블레이저, 코나 등 소형 SUV(22.5%↑) 및 투싼, 팰리세이드 등 중대형 SUV(39.4%↑) 등이 수출 확대를 견인

 

ㅇ 또한 모델별 수출 판매대수는 트레일블레이저가 견고한 글로벌 호조세를 기반으로 코나(5개월 연속 1위, ‘21년)를 제치고 1위를 기록

 

‘21.6월 수출 모델 TOP5(대) ‘21.1~6월 수출 모델 TOP5(대)

 

 

ㅇ 수출금액은 수출차종의 고부가가치화로 62.5% 증가, 6월 월간 기준 ‘15.6월(42.7억불) 이후 최고 수출 기록, 6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

 

- 친환경차(아이오닉5 EV, 니로 EV등)와 고부가 차종인 SUV(제네시스 GV70, GV80, 팰리세이드, 싼타페, 쏘렌토 등)가 수출액 증가를 견인

【 친환경차 】

 

□ (총괄) 내수는 전년동월대비 57.2% 증가한 34,894대,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7.7% 증가한 26,618대로 6개월 연속 내수와 수출 모두 증가

 

□ (내수) 17개월 연속 증가하며 3개월 만에 월간 최다 판매대수(前 ‘21.3월 30,699대) 경신

 

ㅇ 친환경차 전 차종 내수판매 증가, 특히 전기차(+165.4%), 수소차(+136.9%)가 두 배 이상 증가

 

* 차종별 판매대수: 하이브리드 18,468대(15.2%↑),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161대(187.4%↑), 전기차 13,514대(165.4%↑), 수소차 751대(136.9%↑)

 

- 특히, 이번 달은 전기차가 처음으로 월 판매대수 1만대를 돌파하며 국산차, 수입차 모두 월간 최다 판매대수 기록 

 

- 국산차는 아이오닉 5 EV, 수입차는 테슬라 EV 판매 증가에 기인

 

ㅇ 친환경차 판매비중은 전체 자동차 판매비중의 21.1%(10.3%p↑)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20% 돌파, 월간 역대 최고 기록 경신(前 ‘21.5월, 18.8%)

 

* 친환경차 내수판매비중: (‘19.6월) 9.5% → (‘20.6월) 10.8% → (’21.6월) 21.1%(10.3%p↑)

 

- (국산차) 전기차(+287.6%), 수소차(+136.9%)의 판매 호조로 전년동월비 28.8% 증가한 19,452대로 역대 최다 판매 달성

 

* 국산 하이브리드차 판매 : (‘20.6월) 12,725대 → (’21.6월) 10,821대(△15.0%)

* 국산 전기차 판매 : (‘20.6월) 2,033대 → (’21.6월) 7,880대(287.6%↑)

* 국산 수소차 판매 : (‘20.6월) 317대 → (’21.6월) 751대(136.9%↑)

 

- 특히 전기차는 신차효과(아이오닉5 EV) 및 볼륨모델(니로 EV, 포터 EV, 봉고 EV 등) 판매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 모델별 증감률: 니로 EV(+221.1%), 포터EV(+521.6%), 봉고EV(+1,023.2%) 등

 

- (수입차) 하이브리드(+13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199.7%), 전기차(+84.2%) 판매 호조 등으로 117.9% 증가한 15,442대

 

□ (수출) 全 차종 수출 호조로 26,618대(+7.7%) 수출, 6월 월간 최다 수출 달성, 수출금액은 더 크게 증가(+35.2%)한 9억불 

 

ㅇ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모두 두 자릿수 증가세를 시현하며 친환경차 수출은 전체 승용차 수출비중의 15.8% 차지 

 

* 차종별 수출대수: 하이브리드 11,108대(24.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3,760대(73.1%↑), 전기차 11,689대(△12.5%), 수소차 61대(△73.7%)

 

- 특히, 하이브리드차가 크게 증가(+24.0%), 볼륨모델(니로HEV, 아이오닉HEV 등)의 견고한 호조세와 신차효과(투싼 HEV, 싼타페 HEV)에 기인

 

* 모델별 증감률: 니로 HEV(+17.5%), 아이오닉 HEV(+95.5%)

 

친환경차 모델별 수출 비중(대, %) 친환경차 차종별 수출비중 (대, %)

 

 

ㅇ 수출금액은 하이브리드차가 큰 폭으로 증가(+110.1%)하며 9억불 달성, 비중은 전체 승용차 수출액의 22.2% 차지

 

* ‘20..6월 6.7억불 → ’21.6월 9억불 / 전기・수소차 10.5%(4.3억불), 하이브리드 9.2%(3.7억불), PHEV 2.5%(1.0억불)

 

【 자동차 부품 】

 

□ ‘21.6월 자동차부품 수출은 미국, EU, 중국 등 주요 수출대상국 내 자동차 판매가 펜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하면서 차부품 수출도 증가하여 전년동월비 108.2% 증가한 19.6억불 달성, 8개월 연속 증가

 

* ‘21.6월 자동차부품 잠정 수출(백만 달러, 전년동월) : 북미(627, 128.5%), EU(344, 187.3%), 중동(66, 38.4%), 중남미(207, 180.7%), 아시아(521, 63.5%), 동유럽(178, 84.6%), 아프리카(6, 63.1%), 오세아니아(11, 57.5%)

 

【붙 임】1~4. 6월 자동차 생산, 내수, 수출, 친환경차 동향

5~6. 6월 업체별 자동차 및 승용차 판매현황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 이현진 주무관(☎ 044-203-43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1  6월 자동차 생산 동향

 

□ (총괄) 차량용반도체 수급 부족에 따른 간헐적 가동중단*에도 불구, 국내 완성차社의 피해 최소화 노력, 수출 호조 등으로 9.7% 증가한 325,763대 

 

* 휴업현황: (현대) 아산공장 6.16 / (GM) 부평 2공장 5.31~ 50% 감산 / (쌍용) 1라인 6.9~11, 6.16~18

 

ㅇ (현대) 반도체 부품공급 애로에 따른 일부 생산차질에도 불구하고 신차효과, 수출 호조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11.2% 증가한 148,748대

 

ㅇ (기아) 신차효과, 수출 호조 등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9.4% 증가한 126,456대

 

ㅇ (한국지엠)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일부공장의 감산(부평2공장 50% 가동)에도 트레일블레이저의 수출 증가로 16.8% 증가한 27,146대

 

ㅇ (쌍용)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코란도, 렉스턴, 티볼리 등의 내수판매부진으로 전년동월비 △14.4% 감소한 8,464대

 

ㅇ (르노삼성) XM3의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전년동월비 △1.7% 감소한 13,958대 

 

< ’21.6월 업체별 생산 현황 >

(단위 : 대, %)

구 분 ’21.6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1.1-6월 전년동기비

점유율

합 계 325,763 100 27.1 9.7 1,814,510 11.5

현 대 148,748 45.7 25.3 11.2 829,907 11.8

기 아  126,456 38.8 17.8 9.4 740,067 21.7

한국지엠 27,146 8.3 93.6 16.8 149,731 △6.1

쌍 용 8,464 2.6 △4.1 △14.4 39,066 △18.9

르노삼성 13,958 4.3 112.5 △1.7 51,522 △22.4

대우버스 0 0 - - - -

타타대우 991 0.3 26.4 192.3 4,217 92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참고 2  6월 자동차 내수 판매 동향

 

□ (총괄)전년 동월 세제혜택, 신차효과 등에 따른 역기저효과 등으로 △19.4% 감소한 165,759대 판매

 

* ‘20.6월은 개소세 70%감면 등 일부 세제혜택의 일몰효과, 다양한 신차출시(쏘렌토, 아반떼, G80, XM3 등) 등에 따른 수요 집중으로 역대 월간 최다 판매 실적 달성

 

ㅇ (현대) 반도체 부족현상 영향으로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제네시스G80 등 주력모델 등의 판매 감소로 △18.3% 감소한 68,407대

 

ㅇ (기아) 니로 EV, K8 HEV 등 친환경차 판매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역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월비 △17.9% 감소한 49,280대

 

ㅇ (한국지엠)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부평2공장 50% 가동)과 경형 상용차(다마스, 라보 등) 단종에 따른 판매 감소로 △38.6% 감소한 5,740대

 

ㅇ (쌍용) 부품 공급 애로에 따른 생산차질 영향이 공급물량 감소로 연결되어 전년동월비 △41.3% 감소한 5,724대

 

ㅇ (르노삼성) QM6, XM3 등 주력모델의 판매 부진으로 전년동월비 △59.0% 감소한 5,610대

 

ㅇ (수입차) 일본계, 프랑스계 등은 판매 감소를 보였으나 독일계(BMW, 아우디), 이탈리아계(마세라티), 미국 테슬라의 판매 호조로 2.3% 증가한 31,381대 

 

* 독일계 : 벤츠(△11.0%), BMW(+59.8%) 등으로 +2.4% 증가

 

* 일본계 : 렉서스(+4.0%), 도요타(+6.8%), 혼다(+134.6%) 등은 증가했으나 닛산 판매부진 등으로 △24.3% 감소

 

< ’21.6월 내수판매 현황 > 

(단위 : 대, %)

구 분 ’21.6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1.1-6월 전년동기비

점유율

내수판매 165,759 100 9.3 △19.4 910,904 △2.1

현 대 68,407 41.3 10.2 △18.3 386,095 0.4

기 아  49,280 29.7 2.9 △17.9 278,384 0

한국지엠* 5,740 3.5 24.9 △38.6 33,160 △19.3

쌍 용 5,724 3.5 15.5 △41.3 26,625 △34.8

르노삼성* 5,610 3.4 21 △59.0 28,840 △47.8

대우버스 0 0 - - 0 -

타타대우 736 0.4 11.9 128.6 3,243 89.5

수 입 차 31,381 18.9 12.5 2.3 160,916 17.7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 한국지엠ㆍ르노삼성은 수입 판매차 수치 포함.

참고 3 6월 자동차 수출 동향

 

□ (총괄) 코로나 19에 따른 기저효과(△40.1%) 및 주요 글로벌 시장 수요 확대 등으로 38.1% 증가한 174,964대

 

ㅇ (현대) 지난해 수출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및 고급 SUV 및 친환경차 수출 호조 등으로 전년동월비 33.0% 증가한 74,769대

 

ㅇ (기아) 지난해 수출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및 니로 EV, 니로 HEV 등친환경차 수출 호조 등으로 전년동월비 28.1% 증가한 67,601대

 

ㅇ (한국지엠) 스파크, 트랙스 등은 감소하였으나 트레일블레이저(+268.4%)의 수출물량 증가로 전년동월비 27.3% 증가한 21,152대

 

ㅇ (쌍용) 작년 코로나19로 인한 유럽시장 수요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 및 렉스턴 스포츠 수출확대로 전년동월비 532.2% 증가한 2,750대

 

ㅇ (르노삼성) XM3의 본격적인 유럽시장 판매 증가로 전년동월비 1,347.7% 증가한 8,556대

 

< ’21.6월 업체별 수출 현황 >

(단위 : 대, %)

구 분 ’21.6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1.1-6월 전년동기비

점유율

합 계 174,964 100 14 38.1 1,049,658 27.9

현 대 74,769 42.7 15.4 33 454,025 23.9

기 아  67,601 38.6 0.4 28.1 432,589 40.4

한국지엠 21,152 12.1 79.2 27.3 121,657 △2.6

쌍 용 2,750 1.6 △27.5 532.2 13,509 58.3

르노삼성 8,556 4.9 49.8 1,347.70 27,086 118

대우버스 - - - - - -

타타대우 136 0.1 47.8 126.7 792 34.9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참고 4  6월 친환경 자동차 동향(내수/수출)

 

□ (내수)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의 판매 호조로 전년동월비 57.2% 증가한 34,894대를 판매하여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시현

 

* 차종별 증감률(%) : 하이브리드(+15.2), 전기차(+165.4), 플러그인하이브리드(+187.4), 수소차(+136.9)

 

ㅇ 특히, 이번 달은 전기차가 처음으로 월 판매대수 1만대를 돌파하며 국산차, 수입차 모두 월간 최다 판매대수 기록 

 

- 국산차는 아이오닉 5 EV, 수입차는 테슬라 EV 판매 증가에 기인

 

* 주요모델 판매현황(%): 포터EV 1,554대(+521.6%), 봉고EV 921대(+1,023.2%) 니로EV 1,294대(+221.1%) 등

 

< ’21.6월 친환경차 차종별 내수 현황 >

(단위 : 대, %)

구 분 ’21.6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1.1-6월 전년동기비

합 계 34,894 22.5 57.2 157,567 68.9

하이브리드(HEV) 18,468 12.2 15.2 101,414 56.7

전기차(EV) 13,514 46.5 165.4 40,435 75.4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2,161 5.8 187.4 11,302 289.7

수소차(FCEV) 751 △0.7 136.9 4,416 69.1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 (수출) 全 차종 수출 호조로 26,618대(+7.7%) 수출, 6월 월간 최다 수출 달성, 수출금액은 더 크게 증가(+35.2%)한 9억불 8대

 

ㅇ 친환경차 수출은 전체 승용차 수출비중의 15.8% 차지 

 

- 특히, 하이브리드차가 크게 증가(+24.0%), 볼륨모델(니로HEV, 아이오닉HEV 등)의 견고한 호조세와 신차효과(투싼 HEV, 싼타페 HEV)에 기인

 

* 모델별 증감률: 니로 HEV(+17.5%), 아이오닉 HEV(+95.5%)

 

ㅇ 수출금액은 하이브리드차가 큰 폭으로 증가(+110.1%)하며 9억불 달성, 비중은 전체 승용차 수출액의 22.2% 차지

* ‘20..6월 6.7억불 → ’21.6월 9억불 / 전기・수소차 10.5%(4.3억불), 하이브리드 9.2%(3.7억불), PHEV 2.5%(1.0억불)

 

< ’21.6월 친환경차 차종별 수출 현황 >

(단위 : 대, %)

구 분 ’21.6월 전월비 전년동월비 ’21.1-6월 전년동기비

합 계 26,618 △3.2 7.7 172,921 37.1

하이브리드(HEV) 11,108 △18.7 24 91,217 63.3

전기차(EV) 11,689 8.7 △12.5 62,574 13.9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3,760 27.5 73.1 18,401 25.9

수소차(FCEV) 61 △57.0 △73.7 729 7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참고 5  6월 업체별 자동차 국내 판매 현황

 

< ’21.6월 업체별 자동차 국내 판매 현황 >

(단위 : 대, %)

 

 

* 출 처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 국산차 : 현대, 기아, 한국지엠, 쌍용, 르노삼성, 타타대우

참고 6  6월 업체별 승용차 국내 판매 현황

 

< ’21.6월 업체별 승용차 국내판매 현황 >

(단위:대, %)

 

 

* 출 처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 국산차 : 현대, 기아, 한국지엠, 쌍용, 르노삼성(5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