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거

판교핫뉴스1

'20.3분기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

하이거 2020. 12. 30. 09:53

'20.3분기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

 

등록일2020-12-29

 

 



제 목 : '20.3분기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


◈‘20.9월말 현재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은 100.9조원으로 최근 증시호조에 따른 조기상환은 증가하였으나 신규발행은 정체되면서 ’20.6월말 대비 6.7조원 감소

* ‘19년말(108.2조원) → ’20.3월말(106.0조원) → ‘20.6월말(107.6조원) → ’20.9월말(100.9조원)

- 최근 글로벌 증시 지수가 최고가를 갱신하는 상황에서 향후 하락에 따른 손실을 예상한 투자자의 파생결합증권 수요가 위축되면서 조기상환에 비해 신규발행 정체

◈그간 지속 증가 추세이던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자체헤지 비중이 ’20.9월말 기준 57.8%로 ‘20.6월말 대비 감소(1.6%p↓)

- ‘20.3월 글로벌 증시 급락 과정에서 발생한 ELS 마진콜 사태를 경험하면서 일부 대형사 위주로 자체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자체헤지 비중 축소

◈대부분 글로벌 주요지수(S&P500, EuroStoxx50, HSCEI, Nikkei225) 기초자산 ELS 발행잔액은 직전 분기 대비 감소하였으나, ‘20.9월말 KOSPI200 기초자산 ELS 발행잔액은 23.4조원으로 직전 분기(22.8조원) 대비 0.6조원(2.6%↑) 증가

- 파생결합증권 시장 건전화 방안(‘20.7월) 중 레버리지 비율 산정시 국내지수 ELS에 대한 가중치 완화 추진에 따라 관련 ELS 발행량이 증가

◈‘20.3분기(7~9월)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손익은 3,685억원으로 흑자 전환(분기별 기준)

- 최근 주요 증시의 상승 흐름이 지속되면서 조기상환이 활발해지고 증권회사의 헤지거래 여건이 개선된데 기인

I. 파생결합증권 개황

□(개황)‘20.3분기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16.0조원으로 직전 분기(15.8조원) 대비 0.2조원 증가했고, 상환액은 22.1조원으로 직전 분기(13.3조원) 대비 8.8조원 증가

◦‘20.9월말 현재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은 100.9조원으로 ‘20.6월말(107.6조원) 대비 6.7조원 감소

* ‘19년말(108.2조원) → ’20.3월말(106.0조원) → ‘20.6월말(107.6조원) → ’20.9월말(100.9조원)

파생결합증권 발행‧상환‧잔액 현황(단위 : 조원)
구 분 ’20.1분기 ’20.2분기 ’20.3분기
발행 상환 잔액 발행 상환 잔액 발행 상환 잔액
ELS 21 19.1 72.2 10.6 5.1 77.2 9.8 14.6 72
DLS 5.3 8.4 33.8 5.2 8.2 30.4 6.2 7.5 28.9
전체 26.3 27.5 106 15.8 13.3 107.6 16 22.1 100.9
* ELS는 ELS·ELB를 통칭, DLS는 DLS·DLB를 통칭(이하 동일)

II. 주가연계증권(ELS‧ELB)

1 발행 현황

□(발행액)’20.3분기 중 ELS 발행액은 9.8조원으로 직전 분기(10.6조원) 대비 0.8조원 감소(7.5%↓)

◦원금보장형 발행액은 1.7조원으로 직전 분기(4.9조원) 대비 3.2조원 감소(65.3%↓)했으나, 원금비보장형 발행액은 8.1조원으로 직전 분기(5.7조원) 대비 2.4조원 증가(42.1%↑)

ELS‧ELB 발행 현황(단위 : 조원, %)
구 분 ’20.1분기 ’20.2분기 ’20.3분기
공모 사모 공모 사모 공모 사모
발 행 액 21 18.3 2.7 10.6 7.3 3.3 9.8 6.7 3.1
-100 -87.4 -12.6 -100 -68.5 -31.5 -100 -68 -32
원금보장형 3.4 3.1 0.2 4.9 4.7 0.2 1.7 1.4 0.3
-16.1 -15 -1.1 -45.8 -44.4 -1.4 -17.2 -14.5 -2.7
원금비보장형 17.6 15.2 2.4 5.7 2.6 3.1 8.1 5.3 2.8
-83.9 -72.4 -11.5 -54.2 -24.1 -30.1 -82.8 -53.5 -29.3
□(발행형태)지수형 ELS 발행액은 8.5조원으로 직전 분기(8.1조원) 대비 0.4조원 증가(4.9%↑)하여, 전체 중 비중은 86.0%로 9.2%p 증가

◦개별주식 편입 종목·혼합형 ELS 발행액은 1.4조원으로 직전 분기(2.5조원) 대비 1.1조원 감소(44.0%↓)하여, 전체 중 비중은 14.0%로 9.2%p 감소

* 종목·혼합형 ELS 발행 중 기초자산으로 편입된 국내주식은 삼성전자(0.8조원), 한국전력(0.4조원), SK텔레콤(0.1조원) 순이며, 해외주식은 테슬라(0.04조원), 넷플릭스(0.04조원), 엔비디아(0.02조원) 등

ELS 형태별 발행액(단위 : 조원, %)
기간 발행액 발행 형태
지수형 종목형 혼합형
’20.1분기 21 -100 18.3 -87.2 2.2 -10.6 0.5 -2.2
’20.2분기 10.6 -100 8.1 -76.8 2.2 -20.7 0.3 -2.5
’20.3분기 9.8 -100 8.5 -86 1 -10.3 0.4 -3.7

◦기초자산이 3개 이상이 포함된 ELS 발행액은 7.2조원으로 직전 분기(5.3조원) 대비 1.9조원 증가(35.8%↑)하였고 전체 발행액 중 73.0% 차지

ELS 기초자산 개수별 현황(단위 : 조원, %)
기간 발행액 기초자산 개수
1개 2개 3개 4개
’20.1분기 21 -100 3.3 -15.7 0.8 -3.7 16.1 -76.7 0.8 -3.9
’20.2분기 10.6 -100 4.7 -44.3 0.6 -6.1 5.2 -49 0.1 -0.6
’20.3분기 9.8 -100 2 -20.8 0.6 -6.2 7.1 -72.3 0.1 -0.7

□(기초자산 분포)기초자산별 발행액은 S&P500(7.1조원), EuroStoxx50(6.1조원), KOSPI200(5.8조원)*, HSCEI(2.1조원) 순

* 파생결합증권 시장 건전화 방안(‘20.7월)의 일환으로 레버리지 비율 산정시 국내지수 기초 ELS에 대해 가중치를 50% 완화하는 제도개선 추진에 따라 발행 비중이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

◦EuroStoxx50(1.7조원↑), S&P500(1.4조원↑), KOSPI200(1.3조원↑), Nikkei225(0.2조원↑) 관련 발행액은 증가했으며, HSCEI(0.6조원↓) 관련 발행액은 감소

지수(혼합)형 ELS 기초자산별 발행 현황(단위 : 조원, %)
기간 ELS 계 기초자산
S&P500 EuroStoxx50 KOSPI200 HSCEI Nikkei225 HSI
’20.1분기 21 14.3 14.9 6.2 10 6.8 0.2
-100 -68.4 -70.9 -29.6 -47.7 -32.7 -0.9
’20.2분기 10.6 5.7 4.4 4.5 2.7 1.2 0.1
-100 -53.9 -41.5 -42.7 -25.6 -11.4 -0.4
’20.3분기 9.8 7.1 6.1 5.8 2.1 1.4 0.1
-100 -72.6 -61.5 -59.1 -21.5 -14 -0.6
* 2개 이상의 기초자산을 편입한 ELS의 경우 각각의 기초자산에 포함(중복계산)
□(고난도상품)고난도*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7.7조원으로 직전 분기(5.3조원) 대비 2.4조원 증가(45.3%↑)하여, 전체 발행액 중 비중은 78.8%로 28.6%p 증가

* 원금보장비율이 80% 미만인 파생결합증권

◦이는 최근 증시 호조로 투자자들이 원금보장형에 비해 고위험 상품에 대한 선호가 증가한데 기인

고난도 파생결합증권 발행 현황(단위 : 조원, %)
구 분 ’20.2분기 ’20.3분기
ELS 계 원금비보장형 원금 ELS 계 원금비보장형 원금
고난도 비고난도 보장형 고난도 비고난도 보장형
발행금액 10.6 5.7 5.3 0.4 4.9 9.8 8.1 7.7 0.4 1.7
비중 -100 -54.2 -50.2 -4 -45.8 -100 -82.8 -78.8 -4 -17.2

□(인수)금분기 발행된 ELS는 은행신탁(4.6조원, 47.0%), 자산운용(2.4조원, 25.0%), 일반공모(1.7조원, 17.2%) 순으로 인수

ELS 발행 인수자 현황(단위 : 조원, %)
기간 총액 인수자
은행신탁 일반공모 자산운용 퇴직연금 기타*
’20.2분기 10.6 -100 2.7 -25.5 3 -28.8 2.9 -27.3 1.5 -14 0.5 -4.4
’20.3분기 9.8 -100 4.6 -47 1.7 -17.2 2.4 -25 0.4 -3.8 0.7 -7
* 기타 : 은행 및 증권사의 고유분, 증권신탁, 보험, 연기금, 일반기업, 기타 사모 등

2 상환‧잔액 현황

□(상환액)’20.3분기 중 ELS 상환액은 14.6조원으로 직전 분기(5.1조원) 대비 9.5조원 증가(186.3%↑)

◦이는 금분기 중 글로벌 주요 증시가 최고가를 갱신하는 등 크게 상승*하면서 조기 상환 규모가 크게 증가한데 기인

* S&P500 지수 추이 : ‘20.6월말 3,100pt → ‘20.9월말 3,363pt(8.5%↑)

ELS 유형별 상환 현황(단위 : 조원, %)
’20.1분기 ’20.2분기 ’20.3분기
조기상환 만기상환 조기상환 만기상환 조기상환 만기상환
19.1 16.5 2.6 5.1 1.8 3.3 14.6 11.3 3.2
-100 -86.5 -13.5 -100 -35.3 -64.7 -100 -77.9 -22.1
* 해당기간에 상환(중도해지 및 일부상환 제외)된 종목의 총 명목금액
□(발행잔액)’20.9월말 현재 ELS 발행잔액은 72.0조원으로 ’20.6월말(77.2조원) 대비 5.2조원 감소(6.7%↓)

ELS 유형별 발행잔액 현황(단위 : 조원, %)
구 분 ’20.3월말 ’20.6월말 ’20.9월말
공모 사모 공모 사모 공모 사모
발행잔액 72.2 62.2 10 77.2 64.5 12.7 72 58.3 13.6
-100 -86.1 -13.9 -100 -83.6 -16.4 -100 -81.1 -18.9
원금보장형 23.2 21.7 1.5 24.5 23.2 1.3 22.8 21.6 1.2
-32.1 -30 -2.1 -31.7 -30.1 -1.6 -31.7 -30.1 -1.6
원금비보장형 49 40.5 8.5 52.7 41.3 11.4 49.1 36.7 12.5
-67.9 -56.1 -11.8 -68.3 -53.5 -14.7 -68.3 -51 -17.3

◦지수·혼합형 ELS의 기초자산별 발행잔액은 S&P500(45.2조원), Eurostoxx50(42.6조원), KOSPI200(23.4조원)*, HSCEI(22.8조원) 순

*KOSPI200 기초자산 ELS 발행 증가로 금분기 중 HSCEI 기초자산 ELS 발행 잔액을 넘어섬

지수‧혼합형 ELS 기초자산 발행잔액 현황(단위 : 조원)
기간 기초자산
S&P500 EuroStoxx50 KOSPI200 HSCEI Nikkei225 HSI
’20.3월말 42.9 42.3 20.6 27.2 19.1 1.2
’20.6월말 47 45.2 22.8 29 19.3 1.2
’20.9월말 45.2 42.6 23.4* 22.8 17 1.1
* 파생결합증권 시장 건전화 방안(‘20.7월) 중 레버리지 비율 산정시 국내지수 ELS에 대한 가중치 완화 추진에 따라 주요 지수 중 KOSPI200 기초자산 ELS 발행잔액만 직전 분기 대비 증가
※ 2개 이상의 기초자산을 편입한 ELS의 경우 각각의 기초자산에 포함(중복계산)

III. 기타파생결합증권(DLS‧DLB)

1 발행 현황

□(발행액)'20.3분기 중 DLS 발행액은 6.2조원으로 직전 분기(5.2조원) 대비 1.0조원 증가(19.2%↑)

◦원금보장형은 4.4조원으로 직전 분기(3.0조원) 대비 1.4조원 증가(46.7%↑)했으나, 원금비보장형은 1.8조원으로 직전 분기(2.3조원) 대비 0.5조원 감소(21.7%↓)
DLS 유형별 발행 현황(단위 : 조원, %)
구 분 ’20.1분기 ’20.2분기 ’20.3분기
공모 사모 공모 사모 공모 사모
발 행 액 5.3 1.7 3.6 5.2 1.6 3.6 6.2 1 5.2
-100 -31.7 -68.3 -100 -30.6 -69.4 -100 -16.1 -83.9
원금보장형 2.6 0.7 1.8 3 1.6 1.4 4.4 1 3.4
-48.2 -14 -34.2 -56.8 -30.5 -26.3 -71.2 -16 -55.2
원금비보장형 2.7 0.9 1.8 2.3 0 2.3 1.8 0 1.8
-51.8 -17.7 -34.1 -43.2 -0.1 -43.1 -28.8 -0.1 -28.7

□(기초자산 분포)기초자산별 DLS 발행액은 금리(2.4조원), 주식 및 기타(1.9조원), 신용(1.8조원), 원자재(0.1조원), 환율(0.04조원) 순

◦주식 및 기타(1.9조원↑), 원자재(0.1조원↑) DLS 발행액은 증가했으며, 금리(0.4조원↓), 신용(0.4조원↓), 환율(0.2조원↓) DLS 발행액은 감소

기초자산별 DLS 발행 현황(단위 : 조원, %)
연도 총액
금리 신용 원자재 환율 기타*
’20.2분기 5.23 2.77 2.16 0.03 0.25 0.03
-100 -52.9 -41.2 -0.6 -4.8 -0.5
’20.3분기 6.24 2.4 1.79 0.1 0.04 1.92
-100 -38.5 -28.6 -1.6 -0.6 -30.7
* 주식 및 성격이 다른 기초자산의 혼합형(KOSPI200, 원자재 동시편입) 등

2 상환‧잔액 현황

□(상환액)'20.3분기 중 DLS 상환액은 7.5조원으로 직전 분기(8.2조원) 대비 0.7조원 감소(8.5%↓)

DLS 상환 유형별 현황(단위 : 조원, %)
’20.1분기 ’20.2분기 ’20.3분기
조기상환 만기상환 조기상환 만기상환 조기상환 만기상환
8.4 4.8 3.6 8.2 4.7 3.5 7.5 4.5 3
-100 -57.6 -42.4 -100 -57.3 -42.7 -100 -59.4 -40.6
* 해당기간에 상환(중도해지 및 일부상환 제외)된 종목의 총 명목금액

□(발행잔액)’20.9월말 DLS 발행잔액은 28.9조원으로 ’20.6월말(30.4조원) 대비 1.5조원 감소(4.9%↓)
DLS 유형별 발행잔액 현황(단위 : 조원, %)
구 분 ’20.3월말 ’20.6월말 ’20.9월말
공모 사모 공모 사모 공모 사모
발행잔액 33.8 5.6 28.2 30.4 6.2 24.1 28.9 5.2 23.7
-100 -16.6 -83.4 -100 -20.5 -79.5 -100 -17.9 -82.1
원금보장형 19.3 3 16.3 17.7 3.8 13.9 17.8 3.3 14.5
-57 -8.8 -48.2 -58.2 -12.4 -45.8 -61.6 -11.5 -50.1
원금비보장형 14.5 2.6 11.9 12.7 2.5 10.2 11.1 1.8 9.3
-43 -7.8 -35.2 -41.8 -8.1 -33.7 -38.4 -6.3 -32.1

IV. 파생결합증권 발행자금 운용 현황

1 헤지방식

□(헤지)’20.9월말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 100.9조원 중 자체헤지 규모는 58.4조원으로 ‘20.6월말(63.9조원) 대비 5.5조원 감소(8.6%↓)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증시 폭락 과정에서 ELS 마진콜 이슈에 따른 증권회사 리스크 관리 능력이 부각되면서, 지속 증가 추세이던 자체헤지 비중은 57.8%로 직전 분기(59.4%) 대비 감소(1.6%p↓)*

*자체헤지 비중 추이:
‘19.6월말(51.2%)→‘19.12월말(56.0%)→’20.3월말(58.6%)→‘20.6월말(59.4%)→’20.9월말(57.8%)

파생결합증권 헤지운용 방식(단위 : 조원, %)
구 분 ’20.6월말 ’20.9월말
잔 액  자체(비중) 백투백(비중) 잔 액  자체(비중) 백투백(비중)
전체 107.6(100.0) 63.9(59.4) 43.7(40.6) 100.9(100.0) 58.4(57.8) 42.5(42.2)
ELS 77.2(100.0) 50.4(65.3) 26.8(34.7) 72.0(100.0) 46.0(63.9) 26.0(36.1)
DLS 30.4(100.0) 13.5(44.3) 16.9(55.7) 28.9(100.0) 12.4(42.8) 16.5(57.2)

◦백투백헤지 거래상대방은 외국계 금융회사가 31.0조원으로 대부분(72.9%)이며, ELS는 외국계 비중이 67.5%로 ‘20.6월말(69.0%) 대비 1.5%p 감소

파생결합증권 백투백 헤지 거래상대방(단위 : 조원, %)
구 분 ’20.6월말 ’20.9월말
잔 액  외국계(비중) 국내사(비중) 잔 액  외국계(비중) 국내사(비중)
전체 43.7(100.0) 32.1(73.5) 11.6(26.5) 42.5(100.0) 31.0(72.9) 11.5(27.1)
ELS 26.8(100.0) 18.5(69.0) 8.3(31.0) 26.0(100.0) 17.5(67.5) 8.5(32.5)
DLS 16.9(100.0) 13.6(80.7) 3.3(19.3) 16.5(100.0) 13.5(81.6) 3.0(18.4)
2 운용자산 내역

□(운용)’20.9월말 기준 파생결합증권 발행자금 운용자산(헤지자산)의 평가금액은 108.1조원이고 부채평가액*은 99.5조원 수준

* 발행 증권사가 고객인 투자자에게 향후 지급해야할 부채인 파생결합증권의 월말 평가잔액

◦헤지자산은 채권 79.6조원(73.7%), 예금·예치금 12.7조원(11.8%), 기타자산 10.9조원*(10.0%), 현금 3.6조원(3.3%), 파생상품 0.8조원(0.8%), 주식 0.5조원(0.4%) 순

*내부 대여금‧차입금(증권사 내 파생결합증권 발행자금과 그 밖의 고유재산과의 자금거래), 대출채권, 수익증권 등

부채 및 헤지자산 현황(단위 : 조원, %)
구 분 부 채 헤지자산
평가액 평가금액 주식 채권 파생 예금 현금* 기타**
’20.6월말 104.1 111.3 0.5 79.8 △1.1 15 3.6 13.6
-100 -0.5 -71.6 (△1.0) -13.4 -3.2 -12.2
ELS 75.3 82.1 0.5 50.6 △1.7 13.4 4.3 14.9
DLS 28.9 29.3 0 29.1 0.6 1.5 △0.7 △1.3
’20.9월말 99.5 108.1 0.5 79.6 0.8 12.7 3.6 10.9
-100 -0.4 -73.7 -0.8 -11.8 -3.3 -10
ELS 72.4 80.3 0.4 49.9 0.7 11.2 4.5 13.6
DLS 27.1 27.8 0 29.7 0.1 1.5 △0.9 △2.7
* 헤지자산 매입·운용과 관련하여 일시적으로 현금이 부족하여 증권사 내부 자금을 활용하는 경우 현금이 음(-)의 값을 가짐
** 내부 대여금·차입금, 수익증권, 대출채권 등

◦채권은 대부분 국내채권(90.9%, 72.4조원)이며, 신용등급별로는 국공채, A(장기) 또는 A2등급(단기) 이상 우량등급 채권이 대부분(93.7%)

운용자산 중 채권의 신용등급별 현황(단위 : 조원, %)
채권 국내채권 해외채권
합계 국공채 장기신용등급 단기신용등급 장기신용등급 단기신용등급
A이상 기타* A2이상 기타* A이상 기타* A2이상 기타*
79.6 25.7 37.4 2.6 6.7 0 4.5 2.3 0.4 0.1
-100 -32.3 -46.9 -3.3 -8.4 0 -5.6 -2.9 -0.5 -0.1
* 무등급(국채 등 제외), 기타 신용등급 등 포함


V. 파생결합증권 관련 손익 현황

□(투자자)’20.3분기 ELS 투자수익률은 3.1%(연평균)로 직전 분기(2.6%) 대비 0.5%p 증가했으며, DLS 투자수익률은 1.3%(연평균)로 직전 분기(0.4%) 대비 0.9%p 증가

◦이는 ’20.3분기 중 코로나19로 급락했던 기초자산 가격이 최근 반등하면서 ELS·DLS 손실률이 크게 감소한데 주로 기인

파생결합증권 투자손익(단위 : 조원, %)
구분 평균 원 금 투자손익 투자손익률
투자기간* (A)** (B) (B/A) 연환산
ELS ’20.2분기 0.9 5.1 0.1 2.3 2.6
’20.3분기 0.8 14.6 0.4 2.4 3.1
DLS ’20.2분기 1.8 8.2 0.1 0.6 0.4
’20.3분기 1.4 7.5 0.1 1.4 1.3
* 회차별 투자기간을 상환액면금액으로 가중평균한 투자기간
** 중도해지되어 조기상환·만기상환되지 않은 종목은 투자손익 산정에서 제외

□(발행사)’20.3분기(7~9월) 중 증권회사의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손익은 3,685억원으로 직전 분기(△397억원) 대비 4,082억원 증가하여 흑자 전환*

*다만, ‘20.1~9월 중 증권사의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손익은 △6,795억원으로 여전히 손실

◦이는 글로벌 주요 증시의 최근 상승 흐름으로 증권회사들의 헤지자산 거래(trading) 여건이 개선된데 기인

증권회사 헤지자산 발행‧운용 손익 현황(단위 : 억원)
구분 손익 부채(발행) 헤지자산 운용관련 손익(A)
(A+B) 관련 손익(B) 주식 채권 파생상품 예금* 기타
’20.3분기 3,685 △20,110 23,794 642 2,656 20,899 △411 8
ELS 3,021 △18,210 21,231 637 1,522 19,334 △163 △100
DLS 664 △1,900 2,563 5 1,134 1,565 △248 107
’20.2분기 △397 △53,621 53,224 567 7,064 47,171 1,317 △2,895
* 예금 및 내부대여금 관련 손익

VI. Knock-In 현황

□’20.9월말 기준으로 Knock-In이 발생한 파생결합증권은 1.8조원이며, 이중 대부분(91.9%)은 ‘21년 이후 만기 도래

◦(ELS)Knock-In 발생금액은 4,488억원으로 이중 대부분인 2,718억원(60.6%)은 ‘20.3월 중 글로벌 증시 급락 과정에서 발생

◦(DLS)Knock-In 발생금액은 1.3조원으로 이중 ‘20.상반기에 낙폭이 컸던 원유(WTI+Brent) 관련 DLS가 77.1%(1.0조원)를 차지

원금비보장형 Knock-In 잔액 및 만기도래 현황파생(단위 : 억원)
구 분 Knock-In 만기 도래
잔액 ’20년 ’21년 ’22년 이후
파생결합증권 전체 17,653 1,430 8,361 7,862
ELS 4,488 990 2,497 1,001
Knock-In ~’18년 981 385 597 -
발생기간 ’19년 789 271 518 -
‘20년 2,718 335 1,382 1,001
DLS 13,165 440 5,864 6,861
Knock-In ‘20년 13,165 440 5,864 6,861
발생기간

VII. 시사점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관련 리스크 관리 강화 유도

◦‘20.9월말 현재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 및 자체헤지 비중이 직전 분기(‘20.6월말) 대비 감소하는 등 ‘20.3월 중 ELS 마진콜 사태 이후 증권회사의 자체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 움직임

◦글로벌 주요 증시 등 파생결합증권 기초자산의 상승 흐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코로나19 등에 의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존재

⇨현재 추진 중인 파생결합증권시장 건전화 방안*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여 금융시장 잠재리스크에 선제적 대응

*금융위‧금감원 보도자료 「파생결합증권시장을 보다 건전하게 발전시키겠습니다.(‘20.7.31)」 참조

☞ 본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http://www.fss.or.kr)
참고 1 파생결합증권(ELS,DLS) 개요

*ELS(Equity Linked Securities)와 DLS(Derivative Linked Securities)는 파생결합증권, ELB(Equity Linked Bond)와 DLB(Derivative Linked Bond)는 채무증권(파생결합사채)이 자본시장법상 정확한 명칭이나, 편의상 모두 ‘파생결합증권’으로 통칭

□ELS·ELB는 기초자산인 주가지수나 개별주식의 가격에 연동되어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 및 사채로

◦ 투자자는 주가지수 또는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정해진 수익률을 얻음

※ 기초자산이 2개인 Step-down ELS의 수익구조(예시)


□DLS·DLB는 기초자산으로 주가가 아닌 금리, 신용, 원자재, 환율 등을 활용하여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 및 사채

※ 신용사건을 기초자산으로 한 DLS의 수익구조(예시)


참고 2 파생결합증권 투자자 유의사항 안내

☞ ELS 등 파생결합증권 투자시 다음 사항을 유의하세요.

①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

ELS 등 파생결합증권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이므로 상품 판매직원이 “사실상 원금보장이 된다”라고 설명하더라도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②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라는 사실

ELS 등 파생결합증권은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므로 발행사의 파산으로 채권자에게 지급할 돈이 부족하면 투자원금과 수익을 돌려받지 못하게 됩니다.

③ 손익발생조건과 기초자산에 대한 이해는 필수

ELS 등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의 가격흐름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 만큼 손익발생 조건, 기초자산의 가격추이 등을 살펴보고 신중하게 투자하여야 합니다.

④기초자산의 수가 많을수록, 제시수익률이 높을수록 더 위험

기초자산의 수가 많을수록 상품의 제시수익률이 높지만 그만큼 수익발생 및 원금상환 조건이 많아져 손실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이해하고 투자하여야 합니다.

⑤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손실규모가 크게 나타나는 특성

파생결합증권은 이익으로 상환될 확률이 높도록 설계되어 있으나,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는 손실규모가 커지는 꼬리위험(Tail Risk)이 있는 상품입니다.

⑥ 중도환매(상환)시 원금손실 위험

파생결합증권 투자기간 중 중도상환을 신청할 경우, 해당시점에 산정되는 중도상환 가격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⑦조기상환은 정해진 조건 충족 시에만 가능

조기상환은 미리 정해진 조건을 충족해야만 가능하므로, 조기상환을 기대하고 단기 필요자금을 투자하기보다 만기를 기준으로 여유자금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⑧기초자산의 가격회복기간 한정

파생결합증권은 만기가 정해진 상품으로 기초자산 가격이 손실발생 조건 수준으로 하락하고 기간 내 기초자산 가격이 회복되지 못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⑨ 은행 등에서 판매하는 ELT/ELF도 예금이 아님

은행‧보험사 등에서 판매하는 ELT(주가연계신탁) 및 ELF(주가연계펀드) 등도 ELS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위험을 가지므로 예금으로 알고 투자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⑩ 여유자금으로 자기책임하에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에 투자할 필요

파생결합증권은 원금손실 위험이 있어 위험성이 높은 투자상품이므로 반드시 상품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고 본인 책임하에 신중히 투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