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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실현의 관건은 강력한 에너지 수요감축▸산업부, 수요감축방안 논의의 場으로 「에너지 수요관리 라운드테이블」 킥오프

하이거 2021. 3. 10. 13:35

2050 탄소중립 실현의 관건은 강력한 에너지 수요감축산업부, 수요감축방안 논의의 으로 에너지 수요관리 라운드테이블킥오프

 

담당부서에너지효율과 등록일2021-03-10

 

 


2050 탄소중립 실현의 관건은 강력한 에너지 수요감축

▸ 산업부, 수요감축방안 논의의 場으로 「에너지 수요관리 라운드테이블」 킥오프
▸ ➊모든 주체가 참여하는 수요관리 대전환, ➋자발적 참여와 전폭적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대대적 수요감축, ➌수요관리 신산업 육성 중점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50년 탄소중립 견인을 위한 에너지 수요 감축 방안 논의의 場으로서 다양한 관련 전문가들로 「에너지 수요관리 라운드테이블」을 구성․운영해 나가기로 하고, 3월 10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산업부는 국내 에너지수요 추이, 에너지의 온실가스 배출 비중 등을 감안할 때, 강력한 에너지 수요감축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이 쉽지 않음을 인식하고, 다각적인 수요감축 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ㅇ 이를 위해 금일 회의에서는 주요 에너지소비 업종(철강, 화학, 시멘트 등) 대․중견․중소기업,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에너지IT 업계, 학계,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ㅇ ➊중소기업을 비롯한 에너지공급․소비 모든 주체가 참여하는 수요관리 大전환, ➋자발적 참여와 전폭적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대대적 수요감축, ➌탄소중립 도전을 기회로 활용한 수요관리 新산업 육성의 3가지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 산업부는 향후 동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논의된 내용을 금년말까지 정부가 수립할 예정인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의 에너지 수요관리 관련 정책과제 도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호현 에너지혁신정책관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에너지 수요감축에 있어 기존 틀에서 과감히 벗어난 획기적이고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ㅇ “오늘 첫 회의를 개최한 에너지 수요관리 라운드테이블이 다양한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미래 에너지정책 방향을 제시할 귀중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붙임】「에너지 수요관리 라운드테이블」 킥오프 회의 개요


붙임 「에너지 수요관리 라운드테이블」 킥오프 회의 개요

□ 회의 개요

ㅇ 목적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 수요관리 정책 방향 논의

* 향후 동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정부가 연말까지 수립할 예정인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의 수요부문 정책과제 도출에 활용

ㅇ 일시ㆍ장소 : ’21.3.10(수) 15:00~16:30, 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

□ 회의 참석자

ㅇ 주요 에너지소비 업종(철강, 화학, 시멘트 등) 기업,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에너지IT 업계, 학계,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 전문가

소 속 직책 성 명
산업통상 에너지혁신정책관 국장 이호현
자원부 에너지효율과 과장 유성우
산 선도화학㈜ 전무 윤여환
에너지관리기술㈜ 대표이사 심수섭
한일시멘트㈜ 상무 최장규
㈜포스코 상무 안윤기
㈜이노마드 대표이사 박혜린
벽산파워㈜ 상무 박현기
LS Electric㈜ 부장 손창희
학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김희집
광운대 전기공학과 교수 허 돈
광주과기원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 김진호
연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박기현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석주헌
에너지기술평가원 PD 이상학
전기연구원 센터장 조기선
기타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홍혜란
에너지공단 수요정책실 실장 이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