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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창조경제의 바람이 분다! 판교테크노밸리포럼

하이거 2013. 12. 21. 08:41

AJU TV 창조경제의 바람이 분다! 판교테크노밸리포럼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2015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창조경제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 내 기업과 연구기관, 지원기관 간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새로운 융합산업의 모델이 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지 내 교류 활성화의 주역은 출범 1주년을 맞은 판교테크노밸리포럼.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해 산학연관의 정보교류는 물론 기업 간 R&D 협력사업 등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18일에는 ‘벤처1세대와 함께하는 ICT융합콘서트’를 통해 기업인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장준호 판교테크노밸리포럼 회장]

판교테크노밸리포럼은 회원사 순환방문, 과제발굴연구회 운영, 산학지식교류사업, 진문인력 양성사업 등을 통해 기업 간 교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융합콘서트에서는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와 벤처 1세대 전하진 국회의원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기업인들에게 교류와 융합을 통한 상생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 2011년부터 판교테크노밸리 지원본부를 신설해 입주기업들의 네트워크와 R&D 사업화 등 기업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김춘식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 본부장]

2015년 조성완료를 앞두고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판교테크노밸리.

세계적인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통해 창조경제의 허브로서 국가 신성장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주경제 정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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