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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2016년 제 3·4차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 8일, 양재 aT센터서 제 3·4차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에 대한 통합 시상식 개최

하이거 2016. 12. 9. 12:49

한콘진, 2016년 제 3·4이달의 우수게임시상- 8, 양재 aT센터서 제 3·4차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에 대한 통합 시상식 개최

 

등록일 2016-12-09

 

   

한콘진, 2016년 제 3·4차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


◆ 8일, 양재 aT센터서 제 3·4차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에 대한 통합 시상식 개최

◆ 일반게임·오픈마켓·착한게임·인디게임 등 4개 부문 8개 게임에 장관상 수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오늘(8일) 양재 aT센터에서 2016년 3·4차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에 대한 통합 시상식을 개최했다.
□ ‘이달의 우수게임’은 게임 창작 활성화와 제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4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행사로,
특히 이번 시상식은 국내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교류의 장(長)인‘게임 개발자 주간행사’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시상의 의미를 더했다.
□ 지난 9월 진행된 ‘제 3차 이달의 우수게임’에는 ▲일반게임 부문: 플레이위드 <로한 오리진>
▲오픈마켓 게임 부문: 넷마블엔투 <스톤에이지> ▲착한게임 부문: 와이스토리 <이야기톡>
▲인디게임 부문: 키위웍스 <마녀의 샘 2>가 선정됐다.
□ 오픈마켓 게임 부문 수상작 넷마블엔투 <스톤에이지>는
원작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성공적으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출시 6일 만에
모바일 게임 양대 마켓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고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올 한해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쳤다. 인디게임 부문 수상작 키위웍스 <마녀의 샘 2>는
순수 스토리형 육성 RPG(Roll Playing Game)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개성 있는 세계관으로 호평받으며
모바일 앱스토어 등에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 이 밖에도 2006년에 출시된 온라인 게임 <로한>을 성공적으로 리메이크한
플레이위드의 MMORPG 장르 <로한 오리진>과 게이머가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 게임을 진행해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스토리텔링 보드게임 <이야기톡> 등이
3차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되었다.
□ 지난 10월 발표된 ‘제 4차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은 ▲일반게임 부문: 인티브소프트 <타르타로스 리버스>
▲오픈마켓 게임 부문: 스마트스터디 <몬스터슈퍼리그> ▲착한게임 부문: 자라나는 씨앗 <옐로 브릭스>
▲인디게임 부문: 나날이스튜디오 <샐리의 법칙>이다.
□ 인디게임 부문 수상작 나날이 스튜디오의 <샐리의 법칙>은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통한
따뜻한 감성과 두 주인공의 입장으로 번갈아 게임을 진행하는 독특한 시스템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착한게임에 선정된 자라나는 씨앗의 <옐로 브릭스>는 세계 명작 오즈의 마법사의 이야기를
수준 높은 그래픽 아트와 동화적인 삽화가 어우러진 RPG 게임으로 구현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또한 전 세계적으로 200만 명이 내려받은 스마트스터디의 RPG 게임 <몬스터 슈퍼 리그>,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인티브소프트 <타르타로스 리버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한편,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기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여와 함께
‘201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자격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이밖에도 ▲한콘진이 주관하는 게임 전시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IR) 참가 ▲게임 홍보영상 제작 지원
▲이달의 우수게임 홈페이지와 포털, 게임 전문매체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기회가 제공된다.

제 3차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자제 3차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자

 

제 4차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자제 4차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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