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제1차 KDB NextRound 특별세션을 개최하였습니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제1차 KDB NextRound 특별세션을 개최하였습니다.

 

담당부서: 산업금융과

 

제 목 :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제1차 KDB NextRound 특별세션을 개최하였습니다.

□ 금일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기업 대상 제1차 KDB NextRound 특별세션이 개최되었습니다.
*KDB NextRound(΄16.8월 출범):벤처기업을 위한 시장형 투자유치 플랫폼

-출범 이후 금년 말까지 총 427개 라운드에서 1,505개 벤처기업이 IR을 개최, 그 중 357개 기업이 2조 1천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

ㅇ동 세션은 금년에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선정된 기업 중 글로벌 플레이어(Global Player)로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기회제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유망 벤처기업 대상 NextRound 특별세션 개요】

▣ 일시/장소:‘20.12.18(금) 15:00∼17:00, 산업은행 본점 1층 IR센터

▣ 참 석 자 : (현장)IR 벤처기업, (온라인)VC, 엑셀러레이터 등

▣ 주요내용 :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소개
유망 벤처기업(5개) IR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라운드 에서는 라온텍(산업부 선정), 프링커코리아(중기부 선정), 시어스랩(과기정통부 선정), 라메디텍(복지부 선정), 타스글로벌(해수부 선정) 등 각 부처가 추천한 5개 유망 벤처기업이 IR을 실시하였습니다.

ㅇ싱가폴을 포함하여, 국내외 투자자와 벤처생태계 관계자가 원격으로 참여하였고, 카카오TV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었습니다.

□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축사(영상)를 통해,

ㅇ“글로벌 플레이어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에 대해, 넥스트라운드 뿐 아니라, 금투업계, 벤처투자업계 등과 다양한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여 투자유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하면서,

ㅇ“앞으로도 매 반기별 200개 이상의 대표 혁신기업을 추가로 발굴하는 한편, 선정된 혁신기업에 대해서도 기술의 시장성 등 혁신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프로그램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도 이 날 환영사(영상)를 통해,

ㅇ“산업은행은 NextRound를 통해 혁신벤처기업 발굴과정에서 축적한 다양한 노하우를 활용, 코로나19 이후 산업계를 이끌어갈 유망 국가대표 기업의 성장과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7월부터 산업부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5개 부처와 협업을 통해 2차례에 걸쳐 279개 기업을 대표 혁신기업으로 선정하였으며,

*(΄20.7월, 1회차)산업부ㆍ중기부 참여/ 32개 기업 선정
(΄20.11월, 2회차) 산업부ㆍ중기부ㆍ과기정통부ㆍ복지부ㆍ해수부 참여/ 247개 기업 선정

ㅇ현재까지 선정된 기업 중 자금수요가 있는 기업에 대해 정책 금융기관 등*을 통해 약 6,000억원의 금융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산은, 수은, 기은, 신보, 기보, 한국성장금융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금융지원 실적(΄20.12.10일 기준)>
(단위:개, 건, 억원)
구 분 업체수* 건 수 합계
대출 보증 투자
1회차 23 60 3,694 1,040 - 4,734
2회차 32 40 900 53 60 1,013
합 계 55 100 4,594 1,093 60 5,747
*중복지원을 감안한 업체수

□앞으로도 선정된 기업의 자금수요에 맞게 정책금융기관 등을 통해 대출ㆍ보증ㆍ투자 등을 충분히 지원하는 한편,

ㅇ금일 제1차 넥스트라운드 특별세션을 시작으로, 연 2회 이상 민간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여 민간자금이 혁신기업에 적극 투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 별첨 : 금융위원장 축사 >









참고1 IR 특별세션 참여기업 개요

□(산업부 선정)(주)라온텍
주 요 제 품 AR,VR 기기 필수 부품인 초고해상도, 초소형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및 시스템온칩(SoC) 설립(임직원) 2009년 (50명)
본 사 경기 성남시 주 요 주 주 김보은(대표자) 등

ㅇ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 필수 부품인 초고해상도, 초소형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와 이미지 처리 시스템온칩(SoC) 사업을 영위

* 반도체 웨이퍼 회로 위에 디스플레이와 구동 회로를 모두 집적해 만드는 1인치 이하 초소형 반도체 기반 디스플레이

ㅇ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전용 구동 컨트롤러 SoC 개발을 통해 AR 기기 문제점인 광학 왜곡 현상을 개선하여 어지러움 없는 AR 기술 구현

-현대모비스, GM 등이 동사 제품이 탑재된 AR HUD(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글로벌 선두업체인 영국 엔비직스(Envisics)에 투자 실행

□(중기부 선정)프링커코리아(주)
주 요 제 품 일회용 타투 프린터 설립(임직원) 2015년 (9명)
본 사 경기 수원시 주 요 주 주 윤태식(COO) 등

ㅇ세계 최초의 일회용 타투 디바이스 Prinker를 제조

ㅇFDA/CPNP에 등록된 세계 유일의 화장품 잉크로 Full-color 구현이 가능한 잉크젯용 Pigment 분산과 잉크배합 기술 보유

-세계 유일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5000개 이상의 타투 이미지를 제공

ㅇ2016년 리우 올림픽 시연, 유럽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Slush 2016 Top4 기업 선정, 2017년 L’Oreal Innovation Runway 우승 등 가능성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
□(과기정통부 선정)(주)시어스랩
주 요 제 품 Vision AI 기술 및 컨텐츠 사업 설립(임직원) 2014년 (22명)
본 사 서울 강남구 주 요 주 주 정진욱(대표자) 등

ㅇ΄15년 세계 최초의 카메라 앱인 ‘롤리캠’ 출시 이후, AR/AI 기능들을 SDK(Software Development Kit)로 제공

ㅇ현재 국내 이동통신사, 제조사, 앱 개발사 등 15개 주요 모바일 서비스에 적용되어 상용 서비스 중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AR SDK, 콘텐츠/서버 인프라를 통합하여 앱 개발자들이 손쉽게 활용하도록 SaaS(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 형태로 개발

ㅇ국내외 약 80여개 업체와 AR 관련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AR/AI 서비스 상용 출시 관련 특허 보유

□(복지부 선정)(주)라메디텍
주 요 제 품 개인용 레이저 채혈기 개발 및 판매 설립(임직원) 2012년 (16명)
본 사 서울 금천구 주 요 주 주 최종석(대표자) 등

ㅇ레이저 소형화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기존 바늘 채혈 대신 레이저로 채혈할 수 있는 ‘핸디레이’를 생산

-당뇨측정시 뿐만 아니라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항체검사시에도 사용이 가능하게 함

ㅇ피부 치료용 레이저(EXCIMER 308) 및 미용레이저(개인용 프락셔널레이저) 등 피부미용기기 시장에도 진출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고 있으며,

-급속히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 적용가능한 레이저 기기 개발을 통한 시장 진출을 도모
□(해수부 선정)(주)타스글로벌
주 요 제 품 로봇을 사용한 선박 수중청소 서비스 설립(임직원) 2014년 (약33명)
본 사 부산 강서구 주 요 주 주 김유식(대표자) 등

ㅇ선박 하부의 생물오손 제거, 검사 및 수중선저청소로봇을 제조

ㅇ동 로봇은 선박 운항 중 선체 하부에 붙게 되는 각종 따개비, 해조류, 이끼 등의 오손을 제거하는 기술을 통해 운항속도와 연료효율을 높임

ㅇ‘2020년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 산업 통상자원부 로봇산업유공자 장관상 등을 수상

ㅇ2020년 9월 동남아 최초, 세계 6번째로 국제해사기구 The GloFouling Partnerships Project의 세계산업연맹(GIA, Global Industry Association)에 가입하여 해외시장 확보
참고2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 금융지원방안(΄20.7.30, 旣 발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ㅇ관계부처 등이 각 산업부문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주요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기업 Pool을 구성하고,

-자율적으로 마련한 기준ㆍ절차에 따라 기업의 혁신성/성장 가능성을 판단하여 선정

?혁신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 강화

➊혁신성ㆍ기술성 등을 감안하여 적극적으로 금융지원

ㅇ 선정된 기업은 혁신성ㆍ기술력 등이 검증된 만큼, 재무상태가 다소 좋지 않은 경우라도 최대한 대출ㆍ보증 등 지원

* 혁신성ㆍ기술력 등에 따른 금융지원에 대한 「담당자 면책 부여」를 통해 적극적 지원 유도

➋기업 자금수요에 맞게 대출ㆍ보증ㆍ투자 등을 충분히 지원

ㅇ(대출)대출한도 확대, 금리감면 등 적극 지원

ㅇ(보증)신용보강이 필요한 혁신기업에 대해서는 보증한도 확대, 보증료 감면 등을 통해 충분한 규모의 자금 조달 지원

ㅇ(투자) 성장금융 등의 정책펀드 등을 활용하여 투자 지원

➌혁신활동을 촉진/보강할 수 있는 다각적인 非금융지원 병행

ㅇ금융지원이 어렵거나, 컨설팅을 원하는 혁신기업에 대해서는 경영/재무관리 등에 필요한 정보ㆍ노하우 적극 제공

ㅇ 해외 판로개척 등을 위한 사업 인프라(오픈마켓 입점, SNS활용 마케팅 지원 등) 등도 지원

?민간자금 후속투자 여건 조성

ㅇ 정책금융의 마중물(anchor) 역할을 통해, 민간투자자의 투자자금이 혁신기업 등에 적극적으로 유입되도록 유도

ㅇ 글로벌 플레이어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국내외 VC 채널 등을 적극 활용해 민간투자 유치 지원

☞ 본 자료를 인용 보도할 경우 출처를 표기해 주십시오. 금융위원회 대 변 인
http://www.fsc.go.kr prfsc@korea.kr

“혁신금융, 더 많은 기회 함께하는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