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자리재단, ‘VR산업 전문 인력양성 사업’ 교육생 콘텐츠 발표회 열어
○ 교육 지식 활용한 5개 VR콘텐츠 제작 발표
- VR쇼룸, VR드라마기념관, VR꽂꽂이, VR공포게임, VR게임 등
○ 수료생 8명 전원 취업상담, 맞춤형 취업 지원 등 사후관리 제공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일자리재단 | 2020.07.10. 09:00:00
도 일자리재단, ‘VR산업 전문 인력양성 사업’ 교육생 콘텐츠 발표회 열어
○ 교육 지식 활용한 5개 VR콘텐츠 제작 발표
- VR쇼룸, VR드라마기념관, VR꽂꽂이, VR공포게임, VR게임 등
○ 수료생 8명 전원 취업상담, 맞춤형 취업 지원 등 사후관리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이 9일 부천대학교 VR(가상현실)영상센터에서 ‘VR산업 전문 인력양성 사업’ 참여 교육생들의 VR콘텐츠 제작 발표회를 열었다.
‘VR산업 전문 인력양성 사업’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부천대학교가 협력해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유망 분야인 VR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생들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 VR콘텐츠 기초교육부터 VR촬영과 편집교육, 실습교육 등을 받았으며, 수료생 8명에게는 향후 전문 상담사를 통한 취업상담, 맞춤형 취업 지원 등 사후관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발표회에는 ▲전시장에 방문하지 않고 다양한 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는 VR쇼룸 ▲드라마 세트장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VR드라마기념관 ▲가상으로 꽃꽂이를 즐기는 VR꽃꽂이 ▲폐가를 배경으로 한 VR공포게임 ▲좀비를 제압하는 VR게임 등 총 5개의 콘텐츠가 출품됐다. 특히 김수연, 황희준 교육생이 공동 제작한 VR공포게임이 발표회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4차 산업 유망분야인 VR산업에 전문 인력을 양성, 배출하게 돼 기쁘다”며 “수료생들이 추후 VR산업 전반에 새로운 혁신을 이끄는 소중한 인재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