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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ㆍ한국인터넷진흥원,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사업」 추진

하이거 2021. 2. 2. 09:13

과기정통부ㆍ한국인터넷진흥원,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사업추진

 

작성일 2021-01-28 부서 정보보호산업과 2021-01-28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뉴딜은
4대 비대면 서비스의 보안 내재화에서 출발

- 과기정통부ㆍ한국인터넷진흥원,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사업」 추진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코로나19 이후 국민들의 이용이 급증한 비대면 교육·근무·의료, 온라인유통 등 4대 분야 비대면 서비스에 보안을 내재화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가 1년 이상 지속되는 현 시점에서 원격교육,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는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이버보안 위협은 국민들에게 직접적 피해를 미칠 수 있다.

ㅇ 또한, 최근 대학은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스마트진료를 제공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온라인유통은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판로로 각광받고 있어 정보보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 이에 본 사업은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생체인식, 5G 등 신기술을 적용한 비대면 서비스의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

ㅇ 구체적으로, 대국민에게 제공(또는 예정)중인 비대면 서비스에 신원 인증·확인, 중요문서 위변조 방지, 데이터 유출 방지 등 보안 기술과 네트워크 접근제어, 웹 방화벽 등 시스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 디지털뉴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본 사업은 1월 28일(목) 온라인 통합 설명회를 제공하였으며, 사업공모는 2월 중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규격공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 입찰공고

ㅇ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비대면 서비스 제공 기관(학교법인 등)이나 기업은 정보보호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 손승현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보안공지*를 통해 신규 취약점 조치를 즉시 시행하고, 필요시 정보보호 실천수칙을 배포하는 노력을 해왔으며, 서비스 개발초기라도 보안을 체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적극행정 차원에서 지적하며,

* 보호나라(www.boho.or.kr) 보안공지

ㅇ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국민 생활까지 다가온 비대면 서비스를 高신뢰형 서비스로 확산하여 온국민이 누리는 안전한 디지털뉴딜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신기술 적용 비대면 서비스 보안강화 사업 개요

 

비대면 서비스를 보안기술이 적용된 안전한 서비스로 개발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보안기술을 적용한 안전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합니다.”
- 보안기술 개발 기업 -

 

 

 

 

문제점
∙ 대면으로만 가능했던 업무들이 클라우드, 블록체인, 생체인식 등 IT신기술의 활용·접목되면서 코로나시대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비대면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 사이버보안 위협이 비대면 서비스에 걸림돌로 작용하여 보안기술을 장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한 비대면 서비스 확산이 필요합니다.

 

 

 

 

개선방안
∙ 온라인을 통한 언택트가 가속화되는 비대면 서비스에 검증된 보안기술·솔루션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처음 시작합니다.

- 클라우드, AI, 블록체인, 생체인식 등 IT신기술을 적용하는 비대면 서비스를 공모하여 4대 시범사업*을 선정하고,

* 4대 분야: 원격교육, 재택근무, 원격진료, 온라인유통·결제 등

- 서비스 개발에서 제공 단계까지 보안기술이나 솔루션이 적용되도록 지원합니다.

 

 

 

 

기대효과
∙ IT신기술이 적용된 비대면 서비스의 보안을 강화하여 국민들이 비대면 서비스를 안심하고 사용하는 여건을 마련합니다.

 

 

 

 

시행예정일
∙ ’21년 2월: 시범사업 사전규격공개 및 공고
∙ ’21년 3월: 시범사업 평가
∙ ’21년 4월: 시범사업 본격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