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종합 지원 체계 본격 가동
작성일 2016-12-14
제목 : 금융권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종합 지원 체계」 본격 가동
□ 금융보안원(원장 허창언)은 금융권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지원 전용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금융회사, 핀테크기업 등이 쉽고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비식별 조치하고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비식별 조치 전 과정에 필요한 「종합(One-Stop) 지원 체계」를 12월 15일 본격 가동
❶ (비식별 조치 지원)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수행 역량이 부족한 중소금융회사, 핀테크기업 등이 금융보안원의 전용 솔루션을 이용하여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후 빅데이터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❷ (비식별 조치 적정성 평가 지원) 평가위원이 금융회사 등의 비식별 조치 적정성 평가를 객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의 평가 절차를 반영한 「평가 지원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비식별 조치 적정성 평가를 지원
❸ (대용량 정보집합물 결합의 신속한 처리) 금융회사 등이 통신, 유통, 의료 등 타 분야의 빅데이터와 결합을 통해 새로운 정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기존 정보집합물 결합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대용량의 정보집합물 결합을 신속하게 처리
❹ (비식별 데이터의 보안관리 강화) 금융회사 등에게 암호화 등을 수행하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전문기관인 금융보안원과 비식별 데이터를 안전하게 송·수신하고, 정보집합물 결합 등 업무 처리 후 관련 데이터 일체를 복구되지 않는 방식으로 완전삭제 하는 등 비식별 데이터의 보안관리 강화
〈 금융보안원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지원 전용 시스템 개요 〉
□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 및 핀테크기업 등이 금융권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종합 지원 체계」를 통해 비식별 조치 및 비식별 빅데이터 분석․활용과 관련된 일체의 지원 서비스를 보다 쉽고 보다 편리하고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금융권 빅데이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 금융보안원 허창언 원장은“금번 금융권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종합 지원 체계」 본격 가동을 통해 금융권이 개인정보 침해 위협을 최소화하면서 비식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융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필요한 역할․기능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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