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27일 '네오플라이데모데이' 개최

네오위즈 27일 '네오플라이데모데이' 개최

[더게임스 원문 기사전송 2013-11-25 10:35]

 

 

네오위즈가 스타트업 성공적인 창업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데모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오는 27일 네오위즈 판교타워에서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네오플라이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오플라이는 스타트업 발굴, 지원하는 투자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1일 판교신사옥에 네오플라이센터를 오픈 후 6개월 단위로 새로운 스타트업을 발굴, 인큐베이션을 시도하고 있으며 현재 13개 업체가 입주했다.

 

행사에는 마이리얼트립, 가치온소프트, 라이크라이온 등 총 7개의 회사가 참여해 그간 실시해온 사업모델과 현황,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사들은 발표를 통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네오위즈게임즈 계열사인 지온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한 다양한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멘토단에는 캡스톤파트너즈, 소프트뱅크벤처스, 패스트트랙아시아, 사이버 에이전트 등 벤처캐피탈을 비롯 나성균, 최관호, 이기원 대표 등 네오위즈홀딩스 계열사 임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또 이와 별도로 법률, 기술, 디자인, 재무 등 기업 운영관리 전반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들도 실전 멘토단으로 참석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