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거

판교핫뉴스1

맞춤형 컨설팅 통해 재난안전 기술・제품 사업화 돕는다-24개 우수 중소기업 선정, 홍보・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

하이거 2020. 8. 13. 13:54

맞춤형 컨설팅 통해 재난안전 기술제품 사업화 돕는다-24개 우수 중소기업 선정, 홍보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

 

등록일 : 2020.08.13. 작성자 : 재난안전산업과

 

맞춤형 컨설팅 통해 재난안전 기술・제품 사업화 돕는다
- 24개 우수 중소기업 선정, 홍보・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 -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우수한 재난안전 관련 기술・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8월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재난안전 기술·제품의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재난안전제품의 현장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컨설팅 대상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기술・제품 중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24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사업화에 필요한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컨설팅을 지원한다.
* 컨설팅 중점 분야 : 제품개발, 상용화, 홍보·마케팅, 무역·물류, 해외진출 등
○ 각 기업의 기술·제품 분야*와 요구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정보공유의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 기술·제품 분야 : 화재예방, 산업안전, 시설물 안전, 감염병, 지진방재, 교통안전 등
□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사업의 발전을 위해 우수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재난안전제품 인증” 및 “방재신기술 지정”, 재난안전산업 관련 기업 지원을 위한 “안전산업 박람회” 등의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컨설팅을 받는 기업들에 현재 운영 중인 제도를 함께 안내하여 컨설팅을 받은 이후에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 조상명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은 “최근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안전 기술ㆍ제품에 대한 수요와 재난안전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재난안전산업이 성장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고

재난안전 기술·제품 사업화 컨설팅 개요

□ 컨설팅 지원 개요
○ (추진배경) 국내 재난안전산업 기업 49.6%가 연매출 5억 이하 사업체로 소규모·영세, 수출경험은 전체 사업체의 1.7%에 불과한 실정
- 마케팅 능력, 시장정보력 부족 등으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 호소
○ (주요내용) 우수 재난안전기술의 사업화(상용화·제품화 등)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상용화・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등 컨설팅 지원
* 판매 및 수출 분야 애로사항(‘19년 실태조사) : 판로개척 어려움(35.8%), 시장정보 부족(19.7%)
○ (지원대상) 24개 기업

구분
화재예방
산업안전
시설물안전
감염병
지진방재
교통안전
기타
기업 수
6
3
2
3
2
1
7

ㅇ (지원분야) 상용화·홍보·마케팅, 해외 진출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
※ 기업별로 분야를 달리하여 최대 2개까지 지원

분야
컨설팅 내용(예시)
제품개발
기술평가, 비즈니스모델(BM) 수립 등
상용화
생산공정 개선, 시장 검증, 인증 획득, 지식재산권 확보, 상용화 전략 등
홍보·마케팅
마케팅·홍보전략, 시장조사, 상품기획 등
무역·물류
해외수출정보, 관세정보, 물류시스템, 수출입 절차 등
해외 진출
해외 유통채널 영업전략, 전시회 참가 기획, 타켓 국가 시장조사 및 바이어 발굴 등 진출 지원, 해외 인증, 해외 공공조달 입찰 자문 등
기타
위 사항 이외에 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해 컨설팅이 필요한 분야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