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거

판교핫뉴스1

미래부장관 중국과 과학기술혁신 및 ICT분야 협력-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 한․중 과학기술혁신포럼, K-Global@북경 개최 등

하이거 2016. 12. 21. 10:29

미래부장관 중국과 과학기술혁신 및 ICT분야 협력- 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 중 과학기술혁신포럼, K-Global@북경 개최 등

 

작성일 : 2016. 12. 21. 미주아시아협력담당관

 





미래부 장관, 중국과 과학기술혁신 및 ICT 분야 협력에 나서다
-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 한․중 과학기술혁신포럼, K-Global@북경 개최 등 -

□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12월 19일(월)부터 사흘간 중국을 방문하여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 한·중 과학기술혁신포럼, 2016 K-Global@북경 및 중국 현지진출 기업인 간담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o 최양희 장관의 이번 방문은 1992년에 체결된 ‘한중과학기술협력협정’에 근거하여 추진되어 온 양국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토대로 과학기술분야에서 정부 간 협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 : 과학기술분야 공동연구, 정책·인력교류 등을 위한  정부 간 협의체로 ’93년부터 ’14년까지 총 12회 개최(’98년부터 격년 개최)
o 양국의 과학기술혁신 관련 전문가 및 정책결정자 간 만남의 장뿐만 아니라 ICT 기업 간 교류기회를 마련하여 실질적 협력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최양희 장관은 20일 중국 과학기술부*(부장 완강)와「제13차 한·중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 중국측 참석자 : 리멍 과학기술부 부부장(차관)
o 양국의 과학기술혁신 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국제공동연구, 혁신·창업협력, 과학기술 인력교류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분야와 협력방식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o 또한, 과학기술 공동위원회의 부대행사로 열리는「제6차 한·중 과학기술혁신포럼」에서는 ‘혁신·창업, 상생협력’이라는 주제 하에
  - 과학기술혁신·나노·바이오·ICT 등 4개 분야별 양국 전문가들이 모여 주요 이슈에 대한 양국 간 협력분야를 논의할 예정이다.
□ 그리고, 21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국내 중소·벤처·스타트업의 중국 현지시장 판로 개척 및 투자유치 등을 위해 전시회, 수출상담, 투자유치 설명회 등을 결합한 「2016 K-Global@북경*」을 개최한다.
   * 양국 ICT/SW연구기관·기업인, 벤처캐피탈 등 약 500여명이 참관 예정
o 주요 행사로 열리는 한중 ICT 혁신 포럼, 수출상담회, K-Global 전시관, 스타트업 IR 행사에서는 한중 ICT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외에 국내 유망 중소·벤처·스타트업들이 혁신적 기술과 창의적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o 본 행사는 2014년 12월 처음 북경에서 시작하여 2015년 12월 상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를 맞는 행사로서
  - 한중 양국간 ICT 분야 협력을 촉진하고, 국내 기업들에게는 세계 최대 ICT 시장인 중국에 진출 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o 아울러, 최양희 장관은 북경에서 중국진출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외 진출기업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