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금융소비자는 카드사 앱에서 은행 계좌정보를, 은행 앱에서 카드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카드사 오픈뱅킹 서비스 개시
2021-05-31 담당부서금융혁신과
제 목 : 이제 금융소비자는 카드사 앱에서 은행 계좌정보를, 은행 앱에서 카드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카드사 오픈뱅킹 서비스 개시 -
■ 전업계 카드사에서도 오픈뱅킹 대국민 서비스 개시
ㅇ ’21.5.31일부터 주요 카드사 앱에서 오픈뱅킹에 참여하는 금융회사들의 본인 계좌를 조회하고 타 금융사 계좌로 출금 가능
ㅇ 또한, 주요 은행 앱에서도 월별 카드 청구금액, 결제 계좌번호 등 자신이 보유한 카드 정보를 확인 가능
■ 7월말부터는 오픈뱅킹 참여 핀테크 기업의 선불충전금 정보 제공 등 오픈뱅킹 서비스 고도화를 차질없이 추진해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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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경과
□ 오픈뱅킹은 금융결제망 개방을 통한 금융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19.12월 출범한 이후 시장에 빠르게 안착 중*입니다.
* [누적현황(‘21.5.24기준)] (가입자) 8,024만명, (계좌) 14,663만좌, (API이용) 48.1억건
※ 오픈뱅킹 개요
ㅇ 고객이 여러 금융회사 앱(App)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은행, 상호금융, 저축은행, 증권사, 핀테크 앱(오픈뱅킹 참여기관 앱)만으로 모든 본인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
ㅇ (가입자 및 등록계좌 수) 서비스 출시 이후, 총 8,024만명의 가입자가 약 1.5억개의 계좌를 오픈뱅킹 앱 등에 등록하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ㅇ (이용현황) 서비스 출시 약 1년 5개월만에 누적 거래량이 48억1천만건을 넘어섰으며, 매일 약 1,660만건 정도가 오픈뱅킹을 통해 거래되는 등 국민의 금융생활에 밀접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 오픈뱅킹 가입 및 등록 현황 >
< 오픈뱅킹 API 이용 현황 >
※ ‘21.5.24기준(중복 포함), 출처: 금융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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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오픈뱅킹 서비스 주요내용
? ‘21.5.31일부터 카드사도 오픈뱅킹에 참여하여 주요 카드사 앱에서도 오픈뱅킹에 참여하는 금융회사들의 본인 계좌를 조회하고, 타 금융사 계좌로 출금을 할 수 있게 됩니다.
ㅇ 금일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를 시작으로 전업계 카드사에서 ‘21.9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카드사 오픈뱅킹 추진일정 >
신한
KB국민
우리
롯데
삼성
현대
하나
조회
5.31일
5.31일
5.31일
6월말
7월말
8월말
8월말
출금
5.31일
5.31일
5.31일
6월말
9월말
-
8월말
※ 비씨카드는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 실시 예정
[ 참고 : 카드사 앱에서의 오픈뱅킹 사용예시 ]
※ 실제 개별 앱의 화면구성 등은 각 카드사별로 상이할 수 있음
? 또한, 주요 은행 앱에서도 월별 카드 청구금액, 결제 계좌번호 등 자신이 보유한 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 오픈뱅킹에서 제공하는 카드정보 >
구 분
서비스 개요
대표 제공정보
카드목록 조회
보유 카드목록을 한눈에 확인
카드사명, 보유카드 수, 카드번호, 상품명 등
카드 기본정보 조회
보유카드의 발급일자,
결제 계좌번호 확인
카드구분, 발급일자, 결제은행, 계좌번호 등
청구서* 기본정보 조회
월별 카드 청구서의총 청구금액, 결제일 확인
월별 청구금액, 청구년월, 실제 결제일 등
청구서* 상세정보 조회
월별 카드 청구서의사용일자와 금액, 사용처 확인
사용일시, 이용금액, 사용처 정보 등
* 청구서는 월 1회 생성, 청구내역이 있는 신용카드에 한하여 제공됨(체크카드 미제공)
⇨ 카드사는 지급결제 외에 조회‧이체 등 핵심 금융거래가 가능한 종합금융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은행권도 제공된 카드 정보를 바탕으로 지출분석 등 새로운 고객서비스‧사업모델 개발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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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계획
□ 오픈뱅킹 참여업권간 데이터 상호 개방 등 「오픈뱅킹 고도화 방안(’20.10.21)」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오픈파이낸스*로의 발전방안도 검토해나갈 계획입니다.
* 금융권, 핀테크 업권 등이 오픈뱅킹 뿐 아니라 확장된 기능(맞춤형 상품추천, 자산관리, 상품가입‧변경 등)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상호 개방하는 서비스 및 관련 생태계
➊ 7월말부터는 오픈뱅킹 참여 핀테크 기업의 선불충전금 정보*까지 조회가 가능하며, 이에 맞추어 금융회사만 이용가능한 어카운트인포 서비스를 핀테크 기업에도 추가 개방**할 예정입니다.
* 보유한 선불전자지급수단 목록, 잔액, 거래내역, 연계 계좌번호 등
** 이 경우 핀테크 고객들도 오픈뱅킹 계좌 등록시 일일이 계좌를 입력할 필요 없이 일괄 등록이 가능
➋ 신서비스‧산업 연계, 오픈뱅킹 서비스‧기능 확대 등을 통해 향후 예금‧대출‧금융투자‧보험 서비스를 포괄하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서의 발전방안도 모색해나가겠습니다.
☞ 본 자료를 인용 보도할 경우 출처를 표기해 주십시오.
금융위원회 대 변 인
prfsc@korea.kr
“혁신금융, 더 많은 기회 함께하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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