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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법률직 종사자 대상 집단심층면접 실시 결과 소개-설문조사 결과 ‘기술 경계, 안정 중시 사회, 인공지능 보조 역할’ 시나리오 응답 1위

하이거 2021. 2. 3. 16:30

한국고용정보원, 법률직 종사자 대상 집단심층면접 실시 결과 소개-설문조사 결과 기술 경계, 안정 중시 사회, 인공지능 보조 역할시나리오 응답 1

 

등록일2021-01-29

 


법률 전문직의 네 가지 미래 시나리오
한국고용정보원, 법률직 종사자 대상 집단심층면접 실시 결과 소개
설문조사 결과 ‘기술 경계, 안정 중시 사회, 인공지능 보조 역할’ 시나리오 응답 1위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29일 기술과 사회 변화 방향에 따른 법률 전문직의 네 방향의 미래 변화상을 정리한 결과를 소개했다.
□ 시나리오 작성에는 미래예측 질적 방법론 중 하나인 ‘미래 워크숍’이 활용됐으며, 지난해 7월 방역수칙 준수 하에 실시된 워크숍에는 변호사·법학전문대학원생·법률 사무직 종사자 15명이 참여했다.
○ 미래 워크숍은 집단심층면접(FGI)에서 체계적으로 앞날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슈를 발굴·논의하는 절차를 거쳐 창의적이면서 균형 잡힌 상상을 유도하는 연구 방법이다.
※ 질적 조사이기 때문에 일반화에는 한계가 있음
○ 워크숍 논의내용을 종합해 ▲사회가 융합‧도전 혹은 전통‧안정을 중시하는지 여부 ▲인공지능(AI) 기술의 최종 결정 활용 여부 등을 두 가지 핵심축으로 삼아 법률직이 맞이할 네 가지 미래상을 도출했다.
○ 네 가지 시나리오 가운데 가장 실현 가능성이 큰 미래가 무엇인지 답하도록 변호사와 법학전문대학원생 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조사 결과, 네 시나리오 중 실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답한 미래는 42.5%를 차지한 ‘전통과 안정을 중시하고 기술 의존을 경계하며, 인공지능이 아닌 인간이 최종 결정을 맡는 사회’였다.(<그림1>의 C)
○ 이 미래상은 사회 안정을 유지하려는 분위기가 강하며, 기술에 지나치게 의지하는 걸 주의하고 인간 중심 기술 개발이 장려된다.
- 인공지능 기술은 판례를 수집하거나 요약하는 등 변호사 업무를 보조하는 선에서 그치며, 기존 법률시장 강자들이 여전히 시장을 지배한다.
- 여전히 대면 업무가 중요한 상황에서 법률 상담뿐만 아니라 공감 능력도 주요 역량으로, 심리 상담도 변호사의 주요 업무가 된다.
○ 미래 워크숍에서는 관련된 아이디어로 “지불 능력에 따른 인공지능 법률 조력 수준이 사회 문제로 부상할 수도 있을 것”(변호사),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서도 전문 심리상담가 채용이 활발해질 것”(법률 사무원) 등의 의견이 있었다.
□ 두 번째로 선택을 많이 받은 미래는 24.5%가 고른 ‘기술이 급진적으로 발달하고 융합과 도전을 장려하며 인공지능과도 협업하는 사회’였다.(<그림1>의 B)
○ 해당 미래에서는 인공지능이 대부분의 법률 사무를 수행할 수 있고, 소수 의견도 반영하는 등 기술 수준이 높으며 미래도 예측한다.
- 변호사는 전통적인 업무보다 ▲인공지능과의 협업 ▲법률 분야에서 새로 부상하는 데이터 분석 ▲신규 비즈니스 기회 탐색 ▲갈등 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사람이 참여하지 않는 인공지능 법조인 간의 재판이 열리고, 편견이 없는 AI 변호인과의 상담을 사람들이 더 선호할 수 있으며, 변호사는 기술 활용력이나 조정·대안 제시 능력을 향상해야 한다.
○ 이와 관련해 미래 워크숍에서는 “사람 판단 소송과 인공지능 판단 소송이라는 두 가지 재판 제도 존재”(변호사), “인공지능의 인용·기각 예측 정확도가 높아져서 기각될 청구는 수임을 안 하려 할 것”(로스쿨 학생)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 그 외 ‘융합·도전을 중요시하고 인간이 최종 결정하는 사회’와 ‘전통·안정을 중시하며 기술을 과감하게 활용하는 사회’가 각각 16.5%의 선택을 받았다.(각각 순서대로 <그림1>의 A, D)
○ 융합과 도전을 권장하고 인간의 결정을 중심에 두는 사회에서는 기술 의존을 경계하며 인간 중심의 기술을 개발한다.
-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법률시장에 진입하고, 사무실 중심 변호사 시장이 사라지면서 개개인의 홍보·스토리텔링 능력이 중요해지며, 스타 변호사가 시장을 지배한다.
- 이와 관련된 의견으로 미래 워크숍에서는 “법률서비스의 문턱이 낮아져 타 직종 종사자가 이직해오는 경우가 많아질 것”(법률 사무원) 등이 있었다.
○ 전통과 안정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기술을 과감히 활용하는 미래에서는 시민들의 기술수용력이 높아 변호사가 인공지능과 적극 협업하며 활동한다.
- 기존에 부를 쌓은 로펌이 뛰어난 인공지능을 도입해 승소율이 높아짐으로써 로펌 간 양극화가 심화되며, 인공지능이 기존 판례와 편견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판결을 내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 미래 워크숍에서 나온 관련 아이디어로는 “AI 판사의 판결, 소수자 편견 그대로 드러내’ 같은 기사 등장”(변호사) 등이 있었다.
□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이번 연구는 미래에 펼쳐질 다양한 가능성을 인식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민한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라며,
○ “법률 전문직의 양성과 활용 과정에서 미래를 주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경제 사회, 기술 변화를 반영하고 현장 지향적인 교육과정 설계가 필요하다.”라고 제언했다.
○ “나아가 앞으로 산업이 융·복합화되고 업무 영역이 중첩되면서 법률 전문직과 다른 직역과의 갈등도 예상되므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법제 마련에도 선제적인 관심이 요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붙임 조사 개요 및 세부 결과
□ 미래 워크숍 개요
○ 목 적 : 법률직의 미래 아이디어 도출
○ 주 관 :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이영민 숙명여대 교수, 박성원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한국미래전략연구소W
○ 일시/장소 : 2020. 7. 11. / 복합한옥공간 곳
* 의심 증상 참여제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 하에 실시
○ 참 가 자 : 로스쿨 학생 5명, 변호사 5명, 법률 사무직 5명

□ 미래 워크숍 세부 결과
분류 변호사 로스쿨 학생 법률직 사무원
직무 ‧ 입법 절차(제안과 의견수렴) ‧ 법률 개정과 의견 수렴 ‧ 사람이 하는 판결업무
‧ 공익을 위한 이슈 개발 ‧ 기존 법률 보조 ‧ 상황에 맞는 상담
‧ 법리 창조 ‧ 의뢰인과의 상담 및 공감 ‧ 형량 결정(인간의 주관적 견해 필요할 것)
‧ 조정, 합의 ‧ 법률 제정 및 개정 ‧ 특허 관련 심사 업무
‧ 이혼 등, 가사 분야 상담 ‧ 새로운 분쟁에 대한 판결 ‧ 명확하지 않은 법 분야 해석(인간)
‧ 클라이언트 상담 ‧ 최종 결정(인간)
‧ 형사 분야 조사 참여 공판 ‧ 판결문 작성(인간)
‧ 법률 상담 ‧ 분쟁 예측 사전 예방 조치
일하는 방식 ‧ 사람 간 직접 소통 ‧ 입법 로비 ‧ 범죄 이후 피해자의 감정이해를 바탕으로 해결
‧ 법적 절차 전반을 구두로 진행 ‧ 전자 제출 시스템
‧ 공감 바탕의 소통
직종 ‧ 조정위원 ‧ 증인 지원관(심리 케어)
사회 ‧ 법률서비스 제공과 ‧ 보수적인 문화 ‧ 법률 서비스 이용 빈도 증가(소송 증가)
문화 전문자격의 연결고리 ‧ 공식적인 법률가 양성 기관
‧ 학설 대립
‧ 법철학
제도 ‧ 여성 관련 범죄 보호 제도
‧ 인권 바탕 피해자 보호 제도
‧ 더욱 접근이 편리한 법률 서비스
‧ 국가 간 법률 처리 간소화 협약
분류 변호사 로스쿨 학생 법률직 사무원
직무 ‧ 조사, 계약서 초안 작성(고객 스스로 하게 될 것) ‧ 법률 자문 ‧ 인간이 혼자서 내리는 판결
‧ 검색으로 알 수 있는 답변 상담 ‧ 소액사건 심판 ‧ 복잡하지 않은 간단한 민사재판(범칙금 문제 관련)
‧ 번역, 통역 업무 ‧ 공증업무
‧ 간단한 신청사건
‧ 전형적인 사건
‧ 일부 사건(민사 행정) 법원의 출석
일하는 방식 ‧ 서면, 공식 문서 등의 포맷 체크 ‧ 단순 전화 상담 접수업무
‧ 오탈자 검수 ‧ 서류 접수
‧ 긴 시간 업무(근무시간 축소) ‧ 인감 등 증명서 발급 업무
‧ 언어 장벽 해소로 거래 분야 외국로펌 진출 가속 ‧ 해외 대리인들과의 레터 송신으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
직종 ‧ 법률 사무직 ‧ 로펌에서 리서치 위주로 하는 어쏘 변호사(associate lawye) ‧ 법원 내 미화직, 보안직
‧ 단순 리서치 업무 직종 ‧ 속기사(중국은 사라짐)
‧ 관할, 지역 단위의 변호사 조직 ‧ 번역 관련 직종
‧ 법률 서비스 전체에 종사 업무자 감소(AI활용, 전자화)
공간 ‧ 오피스 ‧ 개인 법률사무소 ‧ 법원/사무실
물건 ‧ 물리적인 형태의 법전 (비대면 업무 증가)
교육 ‧ 로스쿨 ‧ 로스쿨(다른 플랫폼 통해 전문 지식 체득 가능)
방식 ‧ 법학 대학촌
‧ 교과서
‧ 물리적 사무실
‧ 기존 암기형 시험방식
사회 ‧ 전관예우
문화 ‧ 수직적 위계질서
변수 내용
AI 활용 • A는 비싼 변호인을 고용하여 AI 시스템을 잘 갖춘 로펌으로부터 조력을 받아 좋은 결과를 얻은 반면 B는 허술한 AI의 조력으로 패소한다.
• AI의 지불 능력에 따른 법률 조력이 사회 문제로 부상한다.
• 판사 대신 AI가 분쟁을 해결하지만 변화하는 사회적 합의를 따라가지 못해 사법부에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다.
• 국가 간 법률 전문적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전 세계의 선례에서 가장 유리한 선례를 찾기 위한 검색 능력이 중요해진다. 가장 많은 DATA를 확보한 거대 AI가 등장해 전 세계 법률시장을 독과점 한다.
• 인터넷 기사, 댓글 SNS를 분석하여 "국민의 여론"을 판단한 이후, 사회적 합의에 따른 판단을 내리는 AI 도입 후, 개별 사건에서 "국민의 여론"에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가 빈번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 Big data에 접근 가능한 미국, 영국 AI가 전세계 AI 시장을 독과점 한다.
• 공공 AI가 개발된다. 이에 대한 도입 논의가 시작된다.
• AI 보험제도가 개발 된다.
• 사람판단 소송과 AI 판단 소송이라는 두 가지 재판제도가 신설 된다.
국제법 • 독일, 영국에서 각기 상이한 결과가 도출된 이슈를 발굴하여 각 국가의 법원에 재심을 청구하는 소송들이 산발적으로 제기 된다.
• 각 국가/지역의 규제 간 차이가 점점 줄어들어 자신에게 유리한 판단을 받을 수 있도록 재판소를 선택하는 포럼쇼핑(Forum Shopping)이 무의미해진다.
• 전세계의 법률, 규제가 비슷한 방향으로 수렴된다.
• 타 국가의 법률 정보를 기초로 자국의 법률을 재개정하려는 시도가 늘어난다.
관련 이슈 내용
AI 활용 • AI 판단에 대한 시비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직무를 수행한다.
• 감정에 호소해야만 승소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사건에 대해 사람 재판관이 맡게 해야 할 근거를 쓴 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한다.

관련 이슈 내용
AI 활용 • AI가 예측한 결과대로 패소할 확률이 높음에도 의뢰인의 상담을 담당하는 전문 변호사가 생겨난다.
• 변호사가 더 이상 법리에 관해 설명할 필요가 없게 되어, 주로 상담과 데이터에 없는 새로운 분쟁해결을 담당하게 된다.
• 어쏘 변호사들이 직접 소장을 작성하거나 보고서를 쓰기보다는 검토하는 일이 많아진다.
• 적용법리가 간단한 사건의 경우 판결문이 전형적으로 작성되어 AI가 작성한다. 판사는 이를 확인만 한다.
공감 • 심리상담이 변호사의 주된 업무 중 하나가 된다.
능력
전문성 변화 • 변호사와 의뢰인이 관련 문서를 같이 보면서 의뢰인 앞에서 문서를 작성한다.
로비 • 로비사이트의 관리업무나 개인 입법 사이트의 관리를 변호사들이 맡게 된다.
• 자신의 의뢰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로비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새 직무가 된다.(여론 조성 등)
온라인서비스 • 입법 사이트 청원의 헌법합치 및 법률적합성을 검토한다.(판사의 직무영역 확대)
창업 • 법률가들의 법률 외 시장진출이 활발해진다.(창업 등)
변수 내용
AI 활용 • AI의 인용, 기각 여부 예측 정확도가 높아져서 기각될 청구는 수임을 안 하려고 한다.(수임거절 문제 발생)
• AI가 추려낸 유사 판례를 기반으로 판결의 결과를 예측 한다.
• AI가 판결의 승소 자체를 예측 한다.
• 법률가들은 기존의 부를 활용해 더 좋은 인공지능과 더 좋은 법리 데이터칩을 많이 사고 이와 달리 양적으로 축적된 AI나 기존 법리를 활용한 비법률가들의 시장경쟁이 치열해진다.
• AI 판사의 첫 제 1심 재판이 열린다.
• AI 법조인들 간의 첫 재판이 열린다.
전문성 변화 • 소송, 자문 외에 일반법률 교육이 증가한다.(법 시민 학교)
• 법률가들은 비법률가와 선을 긋기 위해 입법 활동을 통한 조언을 선전한다.
온라인 서비스 • 온라인 로펌 소액사건 승소율이 로펌 승소율보다 높아진다.
양극화 • 기존 로비시장처럼 기득권 중심의 입법이 형성된다.
로비 • 헌법 재판소에서 로비 사이트가 위헌인지 판단하게 된다.
변수 내용
AI 활용 • AI의 판단이 피해자를 더 고통스럽게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 가시적으로 보았을 때는 비슷한 유형의 판례지만, 심층적으로 따지고 볼 때 성질이 다른 사건일 경우, AI의 실행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 감정노동 직군이 없어져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없어지지만, 이에 따라 또 다른 사회적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 AI 접수가 활성화되고, 법원직 공무원들은 재택근무가 가능해진다.
• 검사 AI는 감정이 없어 말하기 편해진다. 모든 것을 잘 판단해 줄 것 같다.
• 인간의 견해, 감정 등 판결에 영향이 없도록 원천 배제하는 AI 법률 서비스의 활용 이 증가한다.
전문성 변화 • 다른 직종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법률서비스의 문턱이 낮아져 관련 직종으로 이직을 많이 하게 된다.
온라인 서비스 • 사건의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된다.
관련 이슈 내용
AI 활용 • 문서화 작업이 대폭 감소한다.(불필요한 서면결재, 다량의 문서 작업)
공감 • 기업 및 학교에서 심리상담사를 고용하듯,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서도 전문 심리상담가(아동, 노인 특정 전문)의 채용이 활발해질 것이다.
능력
이슈 뉴스 헤드라인 분류
AI 활용 • AI 판사의 판결, 우리 사회의 소수자에 대한 편견 그대로 드러내 위기
• 소수 AI 로펌의 놀이터로 전락한 법률시장, 시장점유율 90%에 달해
• 법률체계가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A국가 AI 진단결과 영국 법 시스템에 90% 이상 따라와 기회
• AI 판결 도입 후 전관예우 근절
• ‘AI 분쟁 해결 시스템’으로 법원 사무 대폭 축소
• ‘AI가 잡으면 사람이 풀어준다’ 인간 재판부 잇단 선처 중립
양극화 • 값싼 비용으로 변호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나라의 변호사 자격 취득자, 생활고로 투신 위기
• 21세기 장발장. 기초수급자 식빵 훔쳐 징역 5년
• ‘특정 법률플랫폼으로 사건 집중’ 기존 로펌 위기의식 중립
국제법 • 대한민국, 미얀마 판례 최초 인용
분류 뉴스 헤드라인 이슈
AI 활용 • AI로 인해 수사과정, 재판과정에서 또 문제가 생겼다 위기
• 인공지능시스템의 치명적인 오류 발생
• AI 판단으로 선량한 시민을 구하다 기회
• AI 법관 첫 판결 결과는? 당사자 충분히 수긍
• 위험한 사건(범죄)에서 AI가 사람을 구했다.
• 판결에 대해 AI 검사, 변호사 참여 중립
전문성 변화 • 법률직종 스텝들의 대거 실업 위기
• 로스쿨 입학, 올해가 마지막, "학교"를 통한 전문 자격증 취득은 올해가 마지막 중립
• 변호사, 하나의 기본 자격증으로 전환
문화 • "2021년 7월부터 전관예우 없어질 예정" 중립
분류 뉴스 헤드라인 이슈
AI 활용 • 법리 데이터 칩과 법률인공지능의 질적 차이에 의한 사회 계층 간의 격차가 더욱 벌어져 변호사 대규모 실업 위기
• AI 군인변호사와 상층부 사이 갈등
• AI 판사의 첫 재판 제 1심 판결이 최초 선고됨 중립
• AI 법률 서비스, 데이터에 없는 새로운 법률 분쟁에서는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해, 법률가들의 필요성 증대될 듯
전문성 변화 • [사설] 법률가인 체 행세하는 비법률가 따로 처벌도 안 받아 위기
• 국회 내 법률가 출신 의원과 비법률가 출신 의원 관련 입법 둘러싸고 갈등
• 법률가들 비법률가와 차이 없는 상담에도 수임료는 많게는 10배. 비법률가 상담 선호 현상 기회
• 군직종사 변호사의 급증 중립
우주법 • 우주 개발 및 관련 법률 제정을 위한 정상회담 개최 중립
□ 4대 시나리오 설문조사 결과 (‘20. 9~10월 실시)

1. 10년 뒤 법률시장 미래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
다음의 4가지 미래 사회상을 읽고, 10년 뒤 법률시장의 미래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을
하나 고르시오.(우리 사회가 현재대로 진행한다면 가장 맞이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미래를 하나 골라 주세요.)
(단위: %)
사례수 인간의 기술 의존을 경계하고 인간 중심의 기술을 개발한다. 사회 안정을 유지하려는 분위기가 많다. 기술이 급진적으로 발달하며 시민의 기술 수용성도 확대된다. 새로운 분야의 도전을 격려하는 분위기가 많다. 기술 의존을 경계하고 인간 중심의 기술을 개발한다. 새로운 분야의 도전을 격려하는 분위기가 많다. 기술이 급진적으로 발달하고, 시민의 기술 수용성이 확대된다. 변호사 외에 법률 사직은 거의 소멸한다. 계
(명)
[전체] 212 42.5 24.5 16.5 16.5 100
소속 변호사 141 41.8 26.2 15.6 16.3 100
대학원생 71 43.7 21.1 18.3 16.9 100
성별 남성 134 43.3 24.6 13.4 18.7 100
여성 78 41 24.4 21.8 12.8 100
나이 20대 58 43.1 22.4 19 15.5 100
30대 94 42.6 22.3 17 18.1 100
40대 48 41.7 29.2 14.6 14.6 100
50대 이상 12 41.7 33.3 8.3 16.7 100
법률 3년 미만 93 41.9 22.6 18.3 17.2 100
경력 3년 이상~5년 미만 30 40 23.3 16.7 20 100
5년 이상~10년 미만 47 42.6 25.5 14.9 17 100
10년 이상~20년 미만 31 45.2 25.8 16.1 12.9 100
20년 이상 11 45.5 36.4 9.1 9.1 100
지역 서울 79 38 25.3 16.5 20.3 100
부산 4 25 0 25 50 100
대구 5 20 40 20 20 100
인천 6 50 16.7 0 33.3 100
대전 14 50 21.4 14.3 14.3 100
광주 31 38.7 35.5 9.7 16.1 100
울산 3 66.7 33.3 0 0 100
경기 10 40 40 10 10 100
강원 18 38.9 33.3 22.2 5.6 100
충북 6 50 0 33.3 16.7 100
충남 8 50 25 12.5 12.5 100
전북 3 66.7 0 0 33.3 100
전남 17 52.9 5.9 29.4 11.8 100
경북 2 100 0 0 0 100
경남 3 0 33.3 66.7 0 100
제주 3 100 0 0 0 100
2. 10년 뒤 법률시장에서 가장 실현되었으면 하는 사항
위 4가지 미래 시나리오 중 선생님께서 실현되기를 바라는 미래가 있다면, 하나를 선택해주십시오. (다른 미래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본인이 더 선호하는 미래를 선택해주세요)
(단위: %)
사례수 기술이 급진적으로 발달하며 시민의 기술 수용성도 확대된다. 새로운 분야의 도전을 격려하는 분위기가 많다. 인간의 기술 의존을 경계하고 인간 중심의 기술을 개발한다. 사회 안정을 유지하려는 분위기가 많다. 기술 의존을 경계하고 인간 중심의 기술을 개발한다. 새로운 분야의 도전을 격려하는 분위기가 많다. 기술이 급진적으로 발달하고, 시민의 기술 수용성이 확대된다. 변호사 외에 법률 사직은 거의 소멸한다. 계
(명)
[전체] 212 34 31.1 21.7 13.2 100
소속 변호사 141 32.6 31.2 22.7 13.5 100
대학원생 71 36.6 31 19.7 12.7 100
성별 남성 134 33.6 31.3 21.6 13.4 100
여성 78 34.6 30.8 21.8 12.8 100
나이 20대 58 34.5 32.8 19 13.8 100
30대 94 33 29.8 23.4 13.8 100
40대 48 33.3 33.3 20.8 12.5 100
50대 이상 12 41.7 25 25 8.3 100
법률 3년 미만 93 35.5 30.1 22.6 11.8 100
경력 3년 이상~5년 미만 30 26.7 30 16.7 26.7 100
5년 이상~10년 미만 47 31.9 34 21.3 12.8 100
10년 이상~20년 미만 31 32.3 35.5 22.6 9.7 100
20년 이상 11 54.5 18.2 27.3 0 100
지역 서울 79 36.7 25.3 25.3 12.7 100
부산 4 25 50 25 0 100
대구 5 60 0 20 20 100
인천 6 50 33.3 16.7 0 100
대전 14 21.4 50 21.4 7.1 100
광주 31 35.5 19.4 32.3 12.9 100
울산 3 66.7 33.3 0 0 100
경기 10 30 50 0 20 100
강원 18 50 27.8 11.1 11.1 100
충북 6 50 33.3 16.7 0 100
충남 8 0 50 37.5 12.5 100
전북 3 0 33.3 33.3 33.3 100
전남 17 17.6 47.1 11.8 23.5 100
경북 2 50 50 0 0 100
경남 3 33.3 0 0 66.7 100
제주 3 0 66.7 33.3 0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