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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FTA 1주년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KOTRA Global Market Report )

하이거 2016. 12. 19. 11:28

-뉴질랜드 FTA 1주년 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KOTRA Global Market Report )

 

  http://www.kotra.or.kr/kh/about/KHKICP020M.html?ARTICLE_ID=3011138&RowCountPerPage=10&Page=1&SEARCH_TYPE=SJCN&SEARCH_VALUE=&MENU_CD=F0138&TOP_MENU_CD=F0104&LEFT_MENU_CD=F0138&PARENT_MENU_CD=F0117


 




















































한-뉴질랜드 FTA 1주년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lobal Market Report 16-056

요 약 / 1
Ⅰ. 한-뉴질랜드 FTA 주요 내용 / 4
Ⅱ. 뉴질랜드 수입 동향 / 7
Ⅲ. 對뉴질랜드 수출 유망품목 및 FTA 성과 분석 / 10
10
11
11
14
17
20
23
26
29
32
35
38
1. 한-뉴질랜드 FTA 성과 관련 현지 반응
2. 품목별 성과 분석
① 자동차 부품
② 자동차용 배터리
③ 유기계면활성제
④ 플라스틱 식품포장재
⑤ 인스턴트 라면
⑥ 변압기
⑦ 중장비 부착품
⑧ 철강
⑨ 사무용 의자
⑩ 화장품
Ⅲ. 시사점 및 우리기업 진출 전략 / 41
# 첨부 1. 對뉴질랜드 주요 수출품목 관세율/ 43
2. 2017년 KOTRA 주요사업(소비재 관련)/ 45
CONTENTS

1
□ 한-뉴질랜드 FTA 상품양허 주요 내용
. 협정 발효 후 뉴질랜드는 7년, 한국은 15년 이내 현재 교역중인
대다수 품목에 대한 관세를 철폐키로 합의.
- 뉴질랜드는 對한 수입의 92%(수입액 기준)를 즉시, 96.5%를 3년 내,
97.6%를 5년 내, 100%를 7년 내 관세 철폐
□ 뉴질랜드의 對한 수입 동향
. 뉴질랜드 수입 감소세에도 불구 한국은 뉴질랜드의 10대 수입
대상국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증가율(17.56%) 기록
- (대韓수입액) 11억 8천만USD(시장점유율 7위)
. 특히, FTA 관세인하 효과가 있는 건설중장비, 철강제품, 화장품,
인스턴트 면류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
□ 對뉴질랜드 FTA 성과분석 시사점 및 ’17년 수출전망
. FTA 관세인하 효과로 자동차 등 우리 수출주력품목 수출 증가예상
. 순이민자 증가와 내수 소비 활성화로 소비재 시장 성장 기대
- 특히 아시아계 이민자 증가로 우리 인스턴트 라면, 화장품 수출
전망 밝음
. 뉴질랜드 건설호황으로 건설 중장비 및 철강 등 기자재 수요가
증가하며 관련 우리 제품의 수출도 증가 예상
□ 시사점 및 우리기업 진출 전략
. 자동차, 석유제품 등 대기업 제품과 중간재에 편중된 수출 구조를
소비재 품목으로 다변화
. 우리 제품·기업에 대한 인지도 개선과 납품 레퍼런스 축적을 통한
신뢰 확보
.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적극적인 홍보
요 약

2
□ 對뉴질랜드 수출유망품목 FTA 성과분석
구분
품목명
(HS Code)
관세율 변화
(’16년 기준)
’16.3분기수출액
(증가율)
FTA 효과
자동차
부품
자동차
부품
(8708)
3년 철폐,
7년철폐
(8708.91.08)
(0~4.1%)
595만USD
(12%)
.시장진입 장벽이 낮아 가격에 민감한
품목으로관세철폐시가격경쟁력상승
.한국산자동차의시장점유율상승으로
한국산자동차부품수요증가
자동차용
배터리
(8507)
3년철폐(8507.10),
즉시철폐(나머지)
(0~4.1%),
421만USD
(33%)
.가격경쟁이 매우 치열한 품목으로
관세인하로 인한 가격경쟁력 향상
기대
.한국산 자동차 수입점유율이 증가
함에 따라 한국산 자동차 배터리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
석유
화학
유기
계면활성제
(3402)
즉시 철폐
(무세)
420만USD
(-26%)
.뉴질랜드 내 다수의 세제 제조사가
존재하며 원료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으로 FTA로 관세 인하 시 수출
증가 기대
플라스틱
식품포장재
(3920)
즉시 철폐
(무세)
616만USD
(22%)
.FTA로 기존에 부과되던 5% 관세
철폐로 가격경쟁력 향상
식품
인스턴트
라면
(1902)
즉시 철폐
(무세)
353만USD
(16%)
.인스턴트 라면류는 현지인들도
즐기는 음식으로 자리 잡은 상태
이며 FTA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되면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뉴질랜드 아시아 인구의 증가로
한국식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
으로 증가

3
구분
품목명
(HS Code)
관세율 변화
(’16년 기준)
’16.3분기수출액
(증가율)
FTA 효과
기계
변압기
(8504)
3년 철폐,
7년 철폐
(8504.23.00)
(0~3.5%)
90만USD
(20%)
.품질이 뛰어난 한국산 변압기에
대한 현지 바이어 수요가 높으며
FTA로 관세가 인하되면 수입이
더욱 증가할 전망
.현지에 제조사가 존재하긴 하나
제조하지 못하는 품목이 많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으로
수출 증가 기대
중장비
부착품
(8431)
3년 철폐
(8431.41.00)
(0~1.6%)
501만USD
(-2%)
.가격 경쟁이 매우 치열한 품목
으로 관세인하로 인한 가격 경
쟁력 향상 기대
.오클랜드 인프라 프로젝트,
주택개발계획 등 건설경기 호황
지속으로 관련 중장비 수요 증가
자재
철강
(7326)
7년 철폐
(7326.19.11,
7326.20.19,
7326.90.09),
즉시철폐(나머지)
(0~3.5%)
591만USD
(106%)
.관세철폐가 7년에 걸쳐 진행되어
단기간내 수출 증가 가능성은
낮으나 철강제품의 꾸준한 수요로
지속 성장 전망
.오클랜드 인프라 프로젝트, 주택
개발계획 등 건설경기 호황 지속
으로 관련 기자재 수요 증가
기타
사무용
의자
(9401)
즉시 철폐
(무세)
54만USD
(86%)
.한국산 사무용 가구에 대한
바이어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관세 철폐에 따른 가격경쟁력
향상이 국내제품 수출에 유리
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
.뉴질랜드 경기호황으로 신규
사무용 가구 및 집기류의 수요
증가
화학
화장품
(3304)
즉시 철폐
(무세)
249만USD
(24%)
관세인하 효과 및 한국과의 다양한
교류로 K뷰티에 대한 현지인 관심과
수출 증가 기대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4
Ⅰ 한-뉴질랜드 FTA 주요 내용
□ 상품 부문
. 뉴질랜드는 협정 발효 후 7년, 한국은 15년 이내에 현재 교역중인
대다수 품목에 대한 관세철폐에 합의
- 뉴질랜드는 對한 수입의 92%(수입액 기준)를 즉시, 96.5%를 3년 내,
97.6%를 5년 내, 100%를 7년 내 관세 철폐
- 한국은 對뉴 수입의 48.3%(수입액 기준)를 즉시, 61.8%를 5년 내,
78.3%를 10년 내, 96.4%를 15년 내 관세 철폐
① 뉴질랜드 상품양허
. 주요 수출품 관세 철폐 확보(첨부 주요상품 관세 양허스케줄 참조)
- 우리의 주요 수출품인 타이어(기준세율 5~12.5%)/세탁기(5%) 즉시, 냉장고
(5%)/건설 중장비(5%) 3년, 자동차부품(5%) 대부분 3년 내, 철강제품(5%)
대부분 5년 내 관세철폐 확보
* 우리 주력 수출품 중 승용차, 석유제품, 무선전화기. 칼라TV 등은 이미 무관세
. 자동차 가격경쟁력 확대
- 뉴질랜드-태국 CEP1) 발효(‘05년)로 태국에서 생산되는 일본차 수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한-뉴 FTA를 통해 버스 트럭 특장차 등 상용차
(기준세율 0~5%)에 대해 3년 내 관세철폐로 수출 가격경쟁력 확보
. 섬유 수출기반 확보
- 섬유 관련, 우리 주종 수출품목인 모사 순모직물 폴리에스터사
편직물 등에 대해 7년 이내 철폐를 확보함으로써 중국산 섬유의
뉴질랜드 시장 잠식 견제
1)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loser Economic Partnership), 상품·서비스무역, 투자, 경제 협력 등 전반적인 경제관계
교류를 포함하며, 자유무역협정(FTA)의 더 넓은 의미이나 사실상 FTA와 동일한 성격을 가짐.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5
② 한국 상품양허
. 농림수산물 시장의 민감성을 고려하여 농림수산물 양허제외, 농산물
세이프가드2), 계절관세3), 저율관세할당4), 부분관세감축, 장기관세철폐
등 다양한 예외적 수단을 확보하여 국내 관련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
. 특히, 쌀·천연꿀·과실(사과 배 감 등)·고추·마늘·녹각·오징어 등
주요 민감 농림수산물 199개에 대해 양허를 제외
- 쇠고기를 포함한 여타 민감품목은 10년 초과 장기철폐 등으로
국내적 민감성 반영
* 쇠고기에 대해서는 15년 관세철폐 양허 및 농산물 세이프가드를 통해 시장
개방에 따른 국내적 영향 최소화
* 탈전지분유 치즈 버터 등 낙농품 및 홍합의 경우 과거 對뉴질랜드 수입실적의
일부 물량에 대해 저율관세할당 부여
< 한-뉴질랜드 FTA 전체 상품 양허수준 >
(단위 : USD천, %)
양허유형
우리 양허 뉴질랜드 양허
품목수 비중 對뉴
수입액 비중 품목수 비중 對한국
수입액 비중
즉시 9,092 76.5% 568,606 48.3% 6,220 85.7% 850,163 92.0%
무관세 1,932 16.3% 459,555 39.1% 4,207 58.0% 698,395 75.6%
유관세 7,160 60.3% 109,051 9.3% 2,013 27.7% 151,768 16.4%
3년 철폐 960 8.1% 141,362 12.0% 488 6.7% 41,138 4.5%
5년 철폐 394 3.3% 17,222 1.5% 275 3.8% 10,685 1.2%
6년 철폐 1 0.0% 53,982 4.6% - - - -
7년 철폐 347 2.9% 87,114 7.4% 273 3.8% 22,106 2.4%
10년 철폐 362 3.0% 17,206 1.5% - - - -
10년 초과 496 4.2% 225,866 18.2% - - - -
계절관세 1 0.0% 11,457 1.0% - - - -
양허 제외 199 1.7% 2,039 0.2% - - - -
총 합계 11,881 100.0% 1,176,437 100.0% 7,288 100.0% 927,154 100.0%
주1 : 품목 수는 HS 2009년, 수입액은 ‘09-’11년 수입액 평균
주2 : 기타: 품목이 사용되는 최종재에 따라 양허단계 결정
자료원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14년 12월)
2) 농산물 세이프가드(Agricultural Safeguard), 농산물의 수입 물량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증가하거나 수입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해당 농산물에 추가 관셰를 부과함으로써 농산물 수입 급증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
3) 계절관세는 일년 중 특정한 계절에 한하여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관세로, 농산물의 경우 수확기에 수입관세를 부과
하여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고, 비수확기에 수입관세를 면제하여 농산물 가격상승을 방지
4) 저율관세할당(Tariff Rate Quotas), 일정 수입량은 무관세 혹은 저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이를 초과하는 물량은 높은 관세를 부과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6
□ 투자
. 투자자-국가 분쟁해결절차(ISD)5) 도입하고, 뉴질랜드의 투자 사전
심사제 기준 금액을 상향 조정
- 뉴질랜드는 대부분의 기체결 FTA에서 사전투자심사 기준액을 2천만
뉴질랜드달러(NZD) 이하로 설정했으나, 한·뉴질랜드 FTA에서는 5천만
NZD로 상향
□ 인력이동
. (워킹홀리데이) 연간 쿼터 확대(1,800명→3,000명)하고, 연수·교육 및
고용기간 제한 조건*을 완화
- 연수·교육기간, 기존 3개월 → 6개월로 연장
- 고용기간, 기존 ‘동일 직장에서 3개월까지’ → ‘동일 직장에서 영구
고용만 금지’로 완화
. (일시고용입국) 총 200명에 대하여 한국인에 특정된 직업 또는
전문직종의 종사자*는 뉴질랜드에 입국 보장.
* (한국인특정직업) 한국어강사, 태권도강사, 한국인 가이드, 한의사 등 4종
(전문직종)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생명공학자, 산림과학자, 식품과학자, 수의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6종
. (농축수산업 훈련비자) 농축수산업 분야에서 연간 50명에게 관련
교육 및 훈련을 위한 별도 비자 쿼터 확보.
5) 투자자-국가 분쟁해결절차(Investor-State Dispute), 해외투자자가 상대국의 법령이나 정책 등에 의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국제 중재를 통해 손해배상을 받도록 하는 제도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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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뉴질랜드 수입 동향
□ 뉴질랜드 수입시장 동향
. `16년 3분기 기준, 뉴질랜드 전체 수입은 3% 감소한 NZD263억
< 뉴질랜드의 연도별 수출입 실적 >
(단위: USD 백만, %)
자료원 : 뉴질랜드 통계청
. 뉴질랜드 최대 수입대상국은 중국, 상위 10개국이 전체수입의 70% 차지
- 한국은뉴질랜드10대수입대상국중유일하게두자릿수증가율(17.56%) 기록
< 뉴질랜드의 주요 수입대상국 >
(단위: USD 백만, %)
자료원 : Global Trade Atlas
* 통계처리기준에 따라 연도별 수입액 총계가 뉴질랜드 통계청 자료와 차이 발생
구분 2014 2015 2016 (3분기)
수출 41,617 34,359 25,070
증감률 5.51 △17.44% △4.14
수입 42,507 36,558 26,340
증감률 7.23 △13.99% △3.15
교역량 84,124 70,917 51,410
증감률 6.37% △15.70% △3.64
무역수지 -836 -2,199 -1,271


구분 2014 2015
2016 (3 분기)
수입액 증감률 비중
총계 31,684 27,197 26,308 △3.27 100.00
1 중국 5,154 5,205 5,216 0.21 19.83
2 호주 3,812 3,195 3,334 4.36 12.67
3 미국 3,699 3,163 2,980 △5.78 11.33
4 일본 2,126 1,799 1,827 1.58 6.95
5 독일 1,541 1,269 1,277 0.61 4.85
6 태국 1,074 1,122 1,199 6.88 4.56
7 한국 1,418 1,006 1,183 17.56 4.50
8 영국 825 688 742 7.81 2.82
9 싱가포르 1,367 985 697 △29.22 2.65
10 말레이시아 1,516 893 629 △29.59 2.39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8
. 자동차를 제외한 상위 10대 품목 중 5개(원유, 석유제품, 화물차, 항공기, 컴퓨터)
모두 수입 감소
< 뉴질랜드의 수입 상위 10개 품목 >
(단위: USD 백만, %)
순위
HS
code
(4단위)
품명 2014 2015
2016 (3분기)
수입액 증감률 비중
1 8703 자동차 2,373 2,099 2,248 7.05 8.96
2 2709 원유 3,005 1,689 1,222 △27.69 4.87
3 2710 석유제품 1,701 1,042 817 △21.66 3.25
4 8704 화물차 870 734 718 △2.22 2.86
5 8517 통신기기 624 676 691 2.30 2.75
6 8802 항공기 1,019 823 620 △24.69 2.47
7 8471 컴퓨터 681 667 523 △21.65 2.08
8 3004 의약품 477 439 456 3.93 1.82
9 8411 엔진 336 324 415 28.17 1.65
10 2106 가공제품 253 274 309 12.76 1.23
자료원 : Global Trade Atlas
□ 對韓수입동향
. `16년 3분기 기준, 한국은 뉴질랜드의 7위 수입대상국, 뉴질랜드는
한국의 42위 수출 대상국
- 우리 주력수출제품(자동차, 건설중장비, 무선통신기기부품) 및 철도차량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7.56% 상승한 11억8천3백만 달러 기록
< 對韓수입 상위 10개 품목 >
(단위: USD천, %)
순위
HS
code
(4단위)
품명 2014 2015
2016 (3분기)
수입액 증감률 비중
1 2710 석유제품 788,361 399,694 351,317 21.7 34.27
2 8703 자동차 275,981 248,988 203,648 7.7 20.72
3 8603 철도차량 - 43,759 32,464 54.4 3.71
4 7210 도금강판 35,057 32,442 31,569 34.1 3.33
5 8528 TV 18,284 28,835 31,434 102.2 2.35
6 8429 중장비 58,551 28,482 20,025 7.2 2.13
7 8704 화물자동차 29,136 27,327 19,465 △20.4 1.76
8 3902 폴리프로필렌 27,162 26,533 19,157 △8.1 1.75
9 8507 축전지 18,946 18,775 14,473 △2.4 1.15
10 0307 수산물 14,923 11,110 12,622 15.8 1.07
자료원 : Global Trade Atlas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9
< 對韓수입 증가율 상위 10개 품목 >
(단위 : USD백만, %)
순위
HS
Code
(6단위)
품명
’16.1~’16.9 ’15.1
~’15.9 관세
금액 증감률 금액 기존 양허
스케줄
현재
관세
1 721632 I 형강 3.2 1,304.91 0.2 0 - 0
2 860799 철도차량 부품 1.3 584.88 0.2 5 즉시철폐 0
3 852990 무선통신기기부품 26.5 360.52 5.8 0~5 즉시철폐 0
4 852721 차량용라디오수신장치 3.3 201.09 1.1 5 즉시철폐 0
5 830990 비금속 병, 캔 뚜껑 5.3 156.16 2.1 0~5 즉시철폐 0
6 842720 자주식 작업트럭 10.1 123.47 4.5 5 3년철폐 1.6
7 732690 철강제품 5.5 107.93 2.7 7 7년철폐 3.5
8 271019 휘발유 196.0 94.2 100.9 0~5 즉시철폐 0
9 760612 알루미늄 합금제품 4.0 81.31 2.2 5 7년철폐 3.5
10 842952 굴착기 19.0 77.82 10.1 5 3년철폐 1.6
* 금액 기준 1USD백만 이상 제품에 한함
자료원 : Global Trade Atlas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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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對뉴질랜드 수출 유망품목 및 FTA 성과 분석
1. 한-뉴질랜드 FTA 성과 관련 현지반응
□ FTA 관세하락 제품 수출 성장
. 2016년 3분기 기준, FTA 관세 하락효과가 있는 건설 중장비와 타이어,
철강제품, 세탁기 등 對뉴질랜드 수출 성장
< 한-뉴질랜드 FTA 관세양허 주요 품목 수출 증감 현황 >
(단위 : USD천, %)
자료원 : 관세청
. 한국산 소비재의 뉴질랜드 시장 진출 확대
- (화장품)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현지 화장품 매장에 한국산 화장품
브랜드 입점 확대
- (전자제품) 주요 대기업 브랜드 이미지 견고
- (자동차) 우리 자동차 시장점유율이 작년보다 상승 (현대 4위 → 3위,
기아 11위 → 7위)
. 한국 수출상담회 참가 바이어 큰 폭 증가
- `15년 바이어 7개사 → `16년 11월 현재 18개사
- 소비재 수출대전 바이어 참가 대폭 증가 (`15년 1개사 → ‘16년 8개사)


HS
Code
품목
FTA
양허
2015 2016(3분기)
수출액 증감률 수출액 증감률
1 7210 도금강판
즉시철폐,
5년철폐
32,442 △7.5 31,569 34.1
2 8429 중장비
즉시철폐,
3년철폐,
7년철폐
28,482 △51.4 20,025 7.2
3 4011 타이어 즉시철폐 12,788 △33.6 11,384 22.5
4 1902
인스턴트
면류
즉시철폐 4,454 2.1 3,711 12.7
5 8450 세탁기 즉시철폐 2,627 △30.0 2,426 24.3
6 7326 철강제품
즉시철폐,
7년철폐
561 △17.2 559 17.9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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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품목별 성과 분석
<선정기준>
1) 2015년 3월, 한-뉴 FTA 타결 당시 관세 인하 수혜 품목 10선*에 대한 FTA 1주년 수출 성과
* 브레이크 패드, 자동차 배터리, 유기계면활성제, PVC랩, 인스턴트라면, 배전용변압기, 중장비 부착품,
철강제품, 사무용 의자, 양모사 中수출이 감소한 양모사만 화장품으로 교체
** 양모사는’16년 3분기 기준 (수출액) USD64,687 / (증감률) 전년동기비 △73.9% 기록
2) 뉴질랜드 경제견인 3대분야 (농업, 건설, 내수) 관련 품목
3) 뉴질랜드와의 FTA 기체결 경쟁국(특히 중국)과의 시장점유율 격차 회복 가능 품목
① (품목 1) 자동차부품 (HS Code : 8708)
관세율(2016) 0~4.1% 관세 철폐 일정
3년 철폐,
7년 철폐(8708.91.08)
FTA 발효이전
對뉴 수출동향
720만달러(15년)
전년대비 -17%
FTA 발효이후
對뉴 수출동향
595만달러(16.9월)
동기대비 +12%
FTA 기대효과
.시장진입 장벽이 낮아 가격이 민감한 품목으로 관세 철폐시
가격경쟁력 상승
.한국산 자동차의 시장점유율의 상승으로 한국산 자동차
부품 수요 증가
< 한국 對뉴질랜드 (품목 1) 수출 세부품목 비중(2016.1~2016.9) >
HS Code(6자리) 세부품목 2016년(1~9월) 비중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8708.99 자동차부품 29.1% -2.62%
8708.29 바디부품 24.3% 20.50%
8708.30 브레이크 8.6% 0.28%
. 시장동향
- (시장규모)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약 USD5억 규모로 확인
(자료원 : 현지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
- (시장특성) 뉴질랜드내 자동차관련 제조산업이 없어 애프터마켓용
자동차 부품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 또한, DIY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차 관련 용품점이 다수 존재
- (성장전망) 뉴질랜드 연간 신규등록차량대수의 절반인 약 10만대
가량이 일본 등지에서 수입되는 중고차로 관련 부품 수요 증대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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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부품 관련 현지 주유통망 >
Supercheap Auto BNT
Repco Partmaster
□ 뉴질랜드 수입동향
(단위: USD천, %)
뉴질랜드
수입시장규모
(’15년 기준)
278,655
전체수입 중 비중
(’15년 기준)
0.8
순위 국가명 수입액 ’15년
수입액 ‘16년
(1~9월)
동기대비
증감률(’16/’15)
1 미국 41,155 31,730 2.91
2 호주 37,581 32,100 19.79
3 중국 37,343 28,960 7.04
4 일본 36,627 33,628 29.22
5 독일 28,210 22,017 5.02
6 태국 15,925 12,302 2.89
7 영국 12,893 11,375 23.25
8 대만 10,893 8,614 10.53
9 이탈리아 8,157 5,119 -3.28
10 한국 7,197 5,949 12.23
총계 278,655 227,980 13.01
한국산 점유율 2.58 2.61 -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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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동향
-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며 미국, 호주, 일본, 독일 등
완성차 수입 상위국가의 자동차부품 수입이 높은 것으로 확인
- 중국 제품은, 저가 애프터마켓용 부품 위주로 수입
- 한국은 FTA 발효 이후 16년 9월기준, 전년동기대비 12% 증가
. 진출기업 및 바이어 반응
기업명 New World Motors
취급품목 자동차 부품, 윤활유 등 매출규모 USD 2,000만
담당자(직위) Matthew Bailey (General Manager)
FTA 효과 및
활용방법
. 최근 한국산 자동차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어 한국산
부품 및 소모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브레이크 패드에 대해 관세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FTA로
인한 관세 철폐는 중국산 제품과의 가격격차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기업명 ATP NZ
취급품목 자동차 부품 매출규모 USD1,500만
담당자(직위) Neil Anderson (Managing Director)
FTA 효과 및
활용방법
.현재 중국 제품을 OEM 형태로 수입하고 있으나 관세 인하로
가격격차 해소시 한국산으로 전환할 계획
.한국산 자동차 부품의 경우, 완성차 순정품 위주의 수입이
대부분으로 FTA로 인해 한국산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시사점 및 진출방안
- FTA 발효 시 5% 관세가 3년에 걸쳐 철폐됨에 따라 한국산 제품의
가격경쟁력 상승이 예상되며, 현재 중국과 거래하고 있는 바이어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현지 업체들이 중국에서 저가형 제품을 OEM방식으로 수입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고급 제품을 호주나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어
이러한 시장 틈새를 잘 공략한다면 승산이 있을 것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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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품목 2) 자동차용 배터리(HS Code : 8507)
관세율(2016) 0~4.1% 관세 철폐 일정
3년 철폐(8507.10)
즉시 철폐(나머지)
FTA 발효이전
對뉴 수출동향
572만달러(15년)
전년대비 -35%
FTA 발효이후
對뉴 수출동향
421만달러(16.9월)
동기대비 +33%
FTA 기대효과
.한국산 자동차 수입점유율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산 자동차
부품 및 배터리 등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임.
.가격경쟁이 매우 치열한 품목으로 관세인하로 인한 가격
경쟁력 향상 기대.
< 한국 對뉴질랜드 (품목 2) 수출 세부품목 비중(2016.1~2016.9) >
HS Code(6자리) 세부품목 2016년(1~9월) 비중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8507.20 자동차용 51.43% 5.65%
8507.60 리튬이온 40.31% 319.72%
8507.80 스토리지 4.71% △61.72%
. 시장동향
- (시장규모)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약 USD2억 규모로 확인
(자료원 : 현지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
- (시장특성) 주 소비층이 자동차 정비업소로 수입 유통업체가 현지
정비업소와 직접 계약하여 유통. 또한, DIY가 활성화되어 전문 매장
에서 소매유통하는 경우도 있음.
< 정비업소에서 유통되는 형태 > < 자동차 용품 전문 매장 유통형태 >
- (성장전망) 뉴질랜드 연간 신규등록차량대수의 절반인 약 10만대
가량이 일본 등지에서 수입되는 중고차로 관련 부품 수요 증대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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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수입동향
(단위: USD천, %)
뉴질랜드
수입시장규모
(’15년 기준)
42,796
전체수입 중 비중
(’15년 기준)
0.1%
순위 국가명 수입액 ’15년
수입액 ‘16년
(1~9월)
동기대비
증감률(’16/’15)
1 중국 19,286 14,300 0.73
2 미국 4,739 11,092 204.42
3 태국 3,554 2,934 2.87
4 호주 2,476 1,922 9.12
5 일본 2,130 2,446 74.93
6 독일 2,093 1,422 -7.92
7 대만 1,489 1,162 -4.55
8 필리핀 1,024 337 -59.86
9 영국 816 668 5.45
10 아랍에미리트 773 221 -54.79
11 한국 572 421 32.78
총계 42,796 41,909 32.74
한국산 점유율 1.34 1.00 -
. 경쟁동향
-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며 미국, 호주, 일본, 독일 등
완성차 수입 상위국가의 자동차부품 수입이 높은 것으로 확인됨.
- 미국 브랜드인 Exide와 일본브랜드인 Yuasa가 뉴질랜드에서 치열
하게 경쟁 중에 있으며 한국산은 주로 OEM으로 시장에 공급
- 한국은 FTA 발효 이후 16년 9월기준, 전년동기대비 33% 증가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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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출기업 및 바이어 반응
기업명 Partmaster
취급품목 자동차부품, 윤활유, 자동차배터리등 매출규모 USD4,000만
담당자(직위) Bart Caldwell (Product Manager)
FTA 효과 및
활용방법
. 중국 제품을 OEM 형태로 수입하고 있으나 관세 인하로
중국산과의 가격격차가 줄어들 경우, 한국산 전환 계획이
있음.
기업명 Century Yuasa NZ
취급품목 차량용 배터리 매출규모 USD3,000만
담당자(직위) Stuart Stanners (General Manager)
FTA 효과 및
활용방법
. 한국에서 OEM으로 배터리를 수입하여 유통하고 있음.
. 한국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이 뛰어나며 FTA로 관세인하 효과
까지 더해진다면 한국에서의 수입을 더욱 늘릴 계획.
. 시사점 및 진출방안
- 뉴질랜드인들은 높은 인건비등의 이유로 DIY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비교적 교체가 간단한 자동차 배터리역시 직접 소매점에서 구매하여
교체하는 경우가 많음.
- 뉴질랜드 진출을 계획하는 한국 업체들은 뉴질랜드 소비자 대상의
브랜드 제품 판매 전략과 현지 업체의 OEM 진출 전략의 투트랙
방식으로 진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됨.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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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품목 3) 유기계면활성제(HS Code : 3402 )
관세율(2016) 0% 관세 철폐 일정 즉시철폐
FTA 발효이전
對뉴 수출동향
657만달러(15년)
전년대비 23%
FTA 발효이후
對뉴 수출동향
420만달러(16.9월)
동기대비 -26%
FTA 기대효과
. 뉴질랜드내 다수의 세제 제조사가 존재하며 원료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으로 FTA로 관세 인하시 수출 증가 기대
< 한국 對뉴질랜드 (품목 3) 수출 세부품목 비중(2016.1~2016.9) >
HS Code(6자리) 세부품목 2016년(1~9월) 비중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3402.20 소매용 78.34% -14.01%
3402.11 음이온성 16.54% -58.15%
3402.19 기타 4.76% 1.54%
. 시장동향
- (시장규모) 2015년 뉴질랜드의 세제시장규모는 NZD1억1,460만 규모.
Unilever가 전체 시장점유율 38%, Henkel이 19%, Reckitt Benckiser가 10%
등 다국적 세제제조사가 전체 시장 70%이상을 차지(자료원 : Euromonitor)
- (시장특성) 뉴질랜드 상업위원회의 세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가격과 광고 이미지에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제조사간 경쟁이 치열
- (성장전망) 계면활성제는 일반 가정용 뿐 아니라 산업용, 섬유용,
우레탄수지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
- (구매패턴) 친환경 제품 선호 경향으로 생분해성이 높고 저자극
제품의 선호도가 계속 증가 추세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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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수입동향
(단위: USD천, %)
뉴질랜드
수입시장규모
(’15년 기준)
114,472 전체수입 중 비중
(’15년 기준) 0.3
순위 국가명 수입액 ’15년
수입액 ‘16년
(1~9월)
동기대비
증감률(’16/’15)
1 호주 42,519 41,067 32.02
2 미국 14,947 10,528 -6.44
3 중국 11,791 9,489 6.21
4 한국 7,047 4,202 -26.46
5 독일 5,697 3,535 -19.51
6 폴란드 3,890 3,133 8.24
7 대만 3,706 945 -71.52
8 인도네시아 3,549 3,213 31.69
9 베트남 3,046 2,484 -7.14
10 태국 2,551 804 -63.54
총계 114,472 91,224 4.83
한국산 점유율 6.16 4.61 -
. 경쟁동향
- 뉴질랜드 내 세제 생산 업체들은 약 10개사 정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글로벌기업인 Unilever사 외에 Ecostore, Earthwise와
같은 뉴질랜드 토종업체도 자체 생산라인을 운영
- 뉴질랜드 현지 생산은 대부분 가정용 제품 생산에 집중되고 있으며
농업이나 산업용 세척제 제조사도 일부 존재
- 한국제품은 대부분 중간재 원료 형태로 수입되고 있으며 중국산의
경우, 주로 글로벌브랜드의 중국 생산품으로 확인
기업명 Ecostore Earthwise
기업
로고
기업
개요
. 설립 : 1993
. 본사 : 오클랜드
. 주력상품 : 친환경 세제 및 화장품
. 직원규모 : 100명
. 매출규모 : USD3,000만
. 설립 : 1964
. 본사 : 오클랜드
. 주력상품 : 친환경 세제 및 화장품
. 직원규모 : 40명
. 매출규모 :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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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출기업 및 바이어 반응
기업명 U社(비공개 요청)
취급품목 세제 매출규모 USD2억
담당자(직위) 비공개 요청
FTA 효과 및
활용방법
. 한국에서 계면활성제 원료를 수입하여 세탁용 세제를 생산
중이며 FTA로 관세가 인하되어 자사제품의 생산원가하락
효과 발생
기업명 Ecostore
취급품목 세제 매출규모 USD3,000만
담당자(직위) 비공개 요청
FTA 효과 및
활용방법
. 현재 동 사는 한국에서 계면활성제 원료를 수입하여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최근 한국시장에 자사제품 수출을 시작하여
한국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전망.
. 한-뉴 FTA로 양국 간 관세가 철폐되어 한국에서의 수입을
늘릴 예정
. 시사점 및 진출방안
- 관세 철폐로 가격경쟁력 개선이 예상되며 가정용의 경우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 태국 현지공장에서 수입되는 물품과의 경쟁에서
어려울 수 있으므로 중간재나 산업용을 우선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
- 가정용 완제품의 경우는 현지 소비시장에 영향력이 높은 대형
유통업체(Foodstuff, Progressive 등)를 통한 진출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이들의 PB(Private Brand)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현실적인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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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품목 4) 플라스틱 식품포장재(HS Code : 3920 )
관세율(2016) 0% 관세 철폐 일정 즉시철폐
FTA 발효이전
對뉴 수출동향
753만달러(15년)
전년대비 -6%
FTA 발효이후
對뉴 수출동향
616만달러(16.9월)
동기대비 22%
FTA 기대효과 . FTA로 기존에 부과되던 5% 관세 철폐로 가격경쟁력 향상
< 한국 대뉴질랜드 (품목 4) 수출 세부품목 비중(2016.1~2016.9) >
HS Code(6자리) 세부품목 2016년(1~9월) 비중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3920.51 폴리메틸 33.55% 65.79%
3920.20 프로필렌 21.41% -7.44%
3920.62 폴리에틸렌 19.73% 14.24%
. 시장동향
- (시장규모) 플라스틱 산업 총 매출액(2015년 기준 약 40억 NZD) 중
포장재 비중이 59%로 플라스틱 포장용기 시장규모는 약 24억
NZD로 추산(자료원 : 뉴질랜드 플라스틱 산업협회)
- (시장특성) 업소용 품목의 경우 패키징전문 유통업체와 기업간의
B2B로 진행. 소매용 제품의 경우 일반 슈퍼마켓매장을 통해 유통.
현지 시장이 협소한 관계로 대형 유통업체가 독점하는 경우가 많음.
< 주요 유통채널 >
대형 슈퍼마켓 매장 Pak'n Save 패키징 전문유통업체 Snell
대형 잡화 체인 The Warehouse DIY 하드웨어 전문 매장 Mitre10
- (성장전망) 중국의 뉴질랜드산 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포장재 수입이 증가추세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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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수입동향
(단위: USD천, %)
뉴질랜드
수입시장규모
(’15년 기준)
183,521
전체수입 중 비중
(’15년 기준)
0.5%
순위 국가명 수입액 ’15년
수입액 ‘16년
(1~9월)
동기대비
증감률(’16/’15)
1 중국 32,094 25,397 -2.19
2 호주 26,919 16,804 -15.55
3 미국 14,004 9,447 -12.38
4 말레이시아 13,792 10,163 -3.76
5 대만 9,299 6,837 -3.47
6 독일 8,847 4,466 -27.54
7 태국 8,611 6,854 11.88
8 한국 7,534 6,164 21.54
9 프랑스 6,499 2,865 2.67
10 영국 5,746 4,766 29.70
총계 183,521 126,347 -1.22
한국산 점유율 4.11 4.88 -
. 경쟁동향
- 호주 계열의 Amcor사와 Elldex사가 주요 제조업체. Amcor사는
뉴질랜드에 4군데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Elldex사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소형 생산라인을 운영
- 식품관련 포장재는 식품안전인증이 동일한 호주산 제품의 수입비중이
높은 편이며 중국의 경우, 비식품관련 플라스틱 포장재 위주
- FTA 발효 후 한국산 플라스틱 포장재 시장점유율이 소폭 상승
(4.11% → 4.88%)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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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출기업 및 바이어 반응
기업명 O社
취급품목 식품 포장재(PVC, PE) 매출규모 US$1,500만
담당자(직위) 비공개
FTA 효과 및
활용방법
. 식품 포장재의 경우, 품질여부가 중요하여 한국산 품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FTA에 따른 관세인하로 가격
하락효과가 발생하게 되면 한국제품의 수입이 더욱 늘어날 것
. 뉴질랜드는 식품안전에 관한 높은 관리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식품포장재에 대한 인증이 필수임. 뉴질랜드 진출을 원하는
한국기업은 해당 부분에 대한 준비 필요
. 시사점 및 진출방안
- 뉴질랜드 식품 관리 기준은 매우 엄격하며 미국 FDA 인증 또는
호주 인증이 필요하며 관련내용은 뉴질랜드 MPI6) 산하 식품안
전청에서 확인 가능
- 뉴질랜드에서 사용되는 포장재는 대부분 기계식으로 관련 포장
기계와 함께 뉴질랜드 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6) MPI : 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 뉴질랜드 1차산업부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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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품목 5) 인스턴트 라면(HS Code : 1902 )
관세율(2016) 0% 관세 철폐 일정 즉시철폐
FTA 발효이전
對뉴 수출동향
418만달러(15년)
전년대비 .1%
FTA 발효이후
對뉴 수출동향
353만달러(16.9월)
동기대비 16%
FTA 기대효과
. 뉴질랜드 아시아인구의 증가로 한국식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
. 인스턴트 라면류는 현지인들도 즐기는 음식문화로 자리
잡은 상태이며 FTA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되면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 한국 對뉴질랜드 (품목 5) 수출 세부품목 비중(2016.1~2016.9) >
HS Code(6자리) 세부품목 2016년(1~9월) 비중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1902.30 인스턴트 면 95.57% 16.02%
1902.19 국수 2.46% 25.00%
1902.20 만두 1.98% 16.70%
. 시장동향
- (시장규모) 뉴질랜드 인스턴트 라면 시장 규모는 NZD5,800만 이며
파스타류를 포함한 전체 면류 시장은 NZD1.3억 규모
(자료원 : Euromonitor)
- (시장특성) Trident, Maggi, Fantastic, Inomie 브랜드가 전체 인스
턴트 라면시장의 71%를 차지
- (성장전망) 아시아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어 라면과
같은 한국, 아시아 식품의 수요 증가. 또한, 현지 인스턴트 라면
중 매운맛 선호도가 높은 점도 한국산 인스턴트 라면의 성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음.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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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수입동향
(단위: USD천, %)
뉴질랜드
수입시장규모
(’15년 기준)
50,873 전체수입 중 비중
(’15년 기준) 0.1
순위 국가명 수입액 ’15년
수입액 ‘16년
(1~9월)
동기대비
증감률(’16/’15)
1 호주 13,550 10,025 -5.93
2 인도네시아 6,504 3,614 -21.60
3 태국 6,052 4,292 -12.62
4 이탈리아 5,544 4,111 0.63
5 중국 4,766 4,275 19.04
6 한국 4,178 3,525 16.24
7 말레이시아 3,304 2,436 -6.42
8 아랍에미리트 1,569 1,058 -19.95
9 싱가포르 1,451 741 -38.09
10 대만 836 624 6.23
총계 50,873 37,839 -2.61
한국산 점유율 8.21 9.32 -
. 경쟁동향
- 파스타면은 현지에서 생산하는 품목도 일부 있으나 인스턴트 라면은
전량 수입하고 있으며 호주 및 동남아시아 제품 수입 비중이 높음.
- 한국산 제품은 농심과 오뚜기 등이 진출해 있으나 1%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 일본 Nissin이 5% 시장점유, 중국산은 주로 농심이나 기타 글로벌
라면의 현지 생산제품 위주로 수입되고 있음.
- FTA 발효 후 한국제품은 16년 9월기준, 전년동기비 16%의 높은 성장세 기록
. 진출기업 및 바이어 반응
기업명 오뚜기 뉴질랜드 법인
취급품목 라면, 소스, 가공식품 등 매출규모 USD1,000만
담당자(직위) 비공개 요청
FTA 효과 및
활용방법
. FTA로 한국산 라면의 관세가 철폐되면 가격인하효과가 발생,
가격졍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 그러나 가격 외에도 호주-
뉴질랜드의 식품규정조건등도 구매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해당 조건을 충족해야 뉴질랜드 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음.
. 포장이나 라벨 표기등을 100% 영문으로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함.
현지인들의 아시아 식품 선호도가 높다고는 하나 한국어로 뒤덮인
포장에는 소비자의 손길이 쉽게 가지 않는다고 함.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25
. 성공사례
국내기업명 오뚜기 한국산 취급품목 라면, 가공식품
활용사례
. 1997년 뉴질랜드에 식품원료공장을 설립하여 진출한 오뚜기는
2002년부터 한국 가공식품을 수입하여 교민 식품 유통업체나
중국 식품업체를 통해 유통하기 시작.
. 2014년 양국간 FTA 타결 후 한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아시아계 인구증가로 현지 유통업체인 Foodstuffs에서 한국산
인스턴트 라면 품목 추가를 검토하며 오뚜기와 협상 시작
. 오뚜기는 자사 라면제품을 입점시키기 위해 뉴질랜드용
영문포장으로 변경하고 현지 식품 규정에 맞는 제품을 사
전에 선별하여 Foodstuffs와 협상하여 입점에 성공
현지 대형매장에 입점한 오뚜기 스낵면
. 시사점 및 진출방안
- 관세 철폐 효과와 뉴질랜드 소비자들의 아시안 식품 수요 증가와
맞물려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
- 현지 유통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형 유통업체와 아시아 식품
유통 전문 업체를 우선 공략하는 것이 필요
- 현지 백인들의 입맛을 연구하여 그들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며, 호주-뉴질랜드 공통 식품규정의 식품첨가물, 라벨링, 영양
성분표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함.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26
⑥ (품목 6) 변압기(HS Code : 8504 )
관세율(2016) 0~3.5% 관세 철폐 일정
3년 철폐,
7년 철폐(8504.23.00)
FTA 발효이전
對뉴 수출동향
118만달러(15년)
전년대비 .90%
FTA 발효이후
對뉴 수출동향
90만달러(16.9월)
동기대비 20%
FTA 기대효과
. 품질이 뛰어난 한국산 변압기에 대한 현지 바이어 수요가
높으며 FTA로 관세가 인하되면 수입이 더욱 증가할 전망
. 현지에 제조사가 존재하긴 하나 제조하지 못하는 품목
가짓수가 많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
< 한국 對뉴질랜드 (품목 6) 수출 세부품목 비중(2016.1~2016.9) >
HS Code(6자리) 세부품목 2016년(1~9월) 비중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8504.40 정지형변환기 81.34% 171.37%
8504.34 변압기 13.41% 559.35%
8504.90 부분품 4.35% 141.56%
. 시장동향
- (시장규모) 현지 생산품과 수입품목을 합한 전체 변압기 시장규모는
약 NZD1억 규모(자료원 : ETEL7))
- (시장특성) 전력회사가 주 수요처로 뉴질랜드 전기관련 시장이
민영화되어 있어 여러 전력회사 및 송배전업체가 존재
- (성장전망) 현지 생산 단가 상승으로 점점 수입으로 전환하는
추세로 품질면에서 우수한 한국제품 수입이 관세효과에 힘입어
더욱 늘어날 전망
7) 뉴질랜드 현지 최대 변압기 제조사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27
□ 뉴질랜드 수입동향
(단위: USD천, %)
뉴질랜드
수입시장규모
(’15년 기준)
147,251
전체수입 중 비중
(’15년 기준)
0.4%
순위 국가명 수입액 ’15년
수입액 ‘16년
(1~9월)
동기대비
증감률(’16/’15)
1 중국 54,686 38,398 -0.54
2 호주 16,810 10,314 -18.88
3 인도네시아 16,809 4,396 -72.31
4 미국 9,098 6,220 -13.67
5 일본 4,346 1,355 43.77
6 독일 4,183 2,640 -19.60
7 인도 3,536 1,393 -52.69
8 베트남 3,469 1,669 -44.70
9 필리핀 3,196 2,568 27.75
10 영국 3,127 1,391 -4.55
19 한국 1,183 896 19.64
총계 147,251 91,552 -16.20
한국산 점유율 0.80 0.98 -
. 경쟁동향
- 뉴질랜드내 변압기 생산업체는 토종 기업인 ETEL사와 다국적기
업인 ABB사가 7:3 비율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주로 유압식
변압기를 생산하여 내수 및 호주, 남태평양에 공급
- 중국이 저가 공세로 높은 수입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 제품
표면 및 내부 부식 문제가 발생하면서 바이어 이탈현상이 발생
- 일본의 경우, 엔저로 인한 가격경쟁력과 우수한 품질로 수입 급증
- 한국산은 현대중공업의 건식 변압기 위주로 수입 중
- FTA 발효 후 우리제품 수출은 16년 9월기준, 전년동기대비 20%의
높은 성장세 기록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28
. 진출기업 및 바이어 반응
기업명 ETEL
취급품목 변압기 매출규모 USD4,000만
담당자(직위) Rakesh Prasad (Procurement Manager)
FTA 효과 및
활용방법
. 한국에서 수입하는 변압기에 부과되는 5% 관세가 FTA로
인해 7년에 걸쳐 철폐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 기간이 길어
아쉽긴 하나 매년 수입가격이 하락하는 만큼 한국산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올라갈 것
. 한국산 제품은 중국, 일본산과 경쟁하고 있는데 가격적인
부분이 취약한 편임. 최근 엔화 약세로 일본산에 비해서도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한국 업체가 고민하고 해결
해야 할 부분
. 성공사례
국내기업명 메카인더스트리 한국산 취급품목 변압기 부품
활용사례
. 2015년 3월, 무역관이 FTA 관련 설문조사로 접촉한 변압기
제조사 ETEL사는 자사가 수입하고 있는 중국산 변압기 부품에서
부식문제가 발생하여 큰 손실을 입고 무역관에 한국업체 발굴을
요청하였음.
. 지사화업체인 메카인더스트리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ETEL사의 까다로운 품질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키며 샘플
발주에 성공
. 샘플발주 당시 단가가 20% 상승하여 최종계약이 불투명하기도
하였으나 ETEL에서 메카인더스트리 제품의 품질에 만족하여
가격인상을 수용하고 정식 발주로 확대되었음.
. 시사점 및 진출방안
- FTA로 한국산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가격
경쟁력이 높은 인도네시아, 중국산과의 경쟁동향에 지속 관심 요망
- 뉴질랜드 현지 제조사들이 제조단가 상승으로 제조업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어, 한국 기업과 현지 제조사간 협력을 통한 현지
시장 진출도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사료됨.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29
⑦ (품목 7) 중장비 부착품8)(HS Code : 8431)
관세율(2016) 0~1.6% 관세 철폐 일정
3년 철폐(8431.41.00),
즉시철폐(나머지)
FTA 발효이전
對뉴 수출동향
658만달러(15년)
전년대비 .23%
FTA 발효이후
對뉴 수출동향
501만달러(16.9월)
동기대비 -2%
FTA 기대효과
.오클랜드 인프라 프로젝트, 주택개발계획 등 건설경기
호황 지속으로 관련 중장비 수요 증가
.가격 경쟁이 매우 치열한 품목으로 관세인하로 인한 가격
경쟁력 향상 기대
< 한국 對뉴질랜드 (품목 7) 수출 세부품목 비중(2016.1~2016.9) >
HS Code(6자리) 세부품목 2016년(1~9월) 비중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8431.49 유압브레이커 69.78% -33.55%
8431.39 기타 14.18% 147.72%
8431.41 버켓 10.14% 8.22%
. 시장동향
- (시장규모) 일부 제조사가 존재하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연간 약 NZD2억 규모(자료원 : 현지 중장비 유통업체 관계자)
- (시장특성) 제품 특성상 건설경기에 민감한 시장
- (성장전망) 최근 뉴질랜드 건설경기가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어
건설자재 수요가 지속될 전망. 특히, 지하철 건설, 대형 컨벤션
센터 건설과 같은 철강수요가 높은 프로젝트가 다수여서 시장
전망이 밝음
8) 중장기 부착품은 주로 불도저, 굴삭기 등에 부착하여 사용하는데, 대표적인 제품들은 암석을 파괴하는 브레이커나
집게, 삽 등임.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30
□ 뉴질랜드 수입동향
(단위: USD천, %)
뉴질랜드
수입시장규모
(’15년 기준)
118,752
전체수입 중 비중
(’15년 기준)
0.3%
순위 국가명 수입액 ’15년
수입액 ‘16년
(1~9월)
동기대비
증감률(’16/’15)
1 미국 17,522 15,313 13.08
2 중국 15,549 12,566 5.33
3 호주 13,260 11,387 20.01
4 독일 10,365 13,014 72.15
5 일본 7,365 5,258 -6.54
6 이탈리아 6,787 4,897 2.05
7 한국 6,580 5,012 -2.46
8 영국 5,455 2,757 -28.16
9 스웨덴 4,032 2,918 -2.02
10 캐나다 3,877 4,340 61.66
총계 118,752 97,178 9.37
한국산 점유율 5.54 5.78 -
. 경쟁동향
- 현지 일부 제조업체가 존재하나 대부분 수입에 의존
- 중국산 제품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OEM 제품 위주로 수출
중에 있으며 일본은 히타치 등 대형 브랜드 위주로 시장에 진출
- 한국산은 유압브레이커와 버켓 위주로 시장에 진출한 상태이며
자체 브랜드 및 OEM 양 시장에 공급 중
- FTA 발효 후 한국제품은 16년 9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2% 소폭
감소하였으나 2015년도 23% 감소에 비해 감소폭 완화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31
. 진출기업 및 바이어 반응
기업명 A Ward
취급품목 중장비, 관련 부착품, 부품 매출규모 US$1,000만
담당자(직위) 비공개
FTA 효과 및
활용방법
.FTA로 관세인하효과가 있긴 하나 즉시 철폐가 아닌 3년 철폐로
단기간 내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 않음.
.한국산 제품의 품질이 우수하여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높은 편이라 한-뉴 FTA로 인한 가격하락효과보다는
한국산 제품의 인지도 상승으로 인한 수요증가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뉴질랜드 현지 유통업체들과의 긴밀한 관계가 중요하며 현지
업체들은 OEM 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 이점에 대한 대응이
필요할 것임.
. 시사점 및 진출방안
- 뉴질랜드 시장에서 한국산 중장비는 현대, 두산 등의 대기업 브랜드가
많이 알려져 있어 한국산 중장비 및 관련 부분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음.
- 현지 유통업체들이 한국 업체에 OEM 주문을 하고 자사브랜드를
부착하여 판매하려는 경향이 있어 이점에 대한 대응이 필요함.
- OEM 유통과 자체 브랜드 유통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적절하게
분배하여 진출하는 투트랙 전략도 고려 가능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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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품목 8) 철강(HS Code : 7326)
관세율(2016) 0~3.5% 관세 철폐 일정
7년 철폐
(7326.19.11,7326.20.19,
7326.90.09),
즉시 철폐(나머지)
FTA 발효이전
對뉴 수출동향
455만(15년)
전년대비 +29%
FTA 발효이후
對뉴 수출동향
591만(16.9월)
동기대비 +106%
FTA 기대효과
. 오클랜드 인프라 프로젝트, 주택개발계획 등 건설경기
호황 지속으로 관련 기자재 수요 증가
. 관세철폐가 7년에 걸쳐 진행되어 단기간내 수출 증가
가능성은 낮으나 철강제품의 꾸준한 수요로 지속 성장 전망
< 한국 對뉴질랜드 (품목 8) 수출 세부품목 비중(2016.1~2016.9) >
HS Code(6자리) 세부품목 2016년(1~9월) 비중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7326.90 기타 93.67% 107.93%
7326.19 단조물 6.31% 77.35%
7326.20 철강선 0.01% -
. 시장동향
- (시장규모) 현지 생산과 수입물량을 더한 뉴질랜드 철강제품 시장
규모는 대략 NZD2억 규로로 확인
- (시장특성) 중간재 시장이며 건설경기 영향을 강하게 받는 품목
- (성장전망) 최근 뉴질랜드 건설경기가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어
건설자재 수요가 지속될 전망. 특히, 지하철 건설, 대형 컨벤션
센터 건설과 같은 철강수요가 높은 프로젝트가 다수로 시장 전망이
밝음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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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수입동향
(단위: USD천, %)
뉴질랜드
수입시장규모
(’15년 기준)
112,932
전체수입 중 비중
(’15년 기준)
0.3%
순위 국가명 수입액 ’15년
수입액 ‘16년
(1~9월)
동기대비
증감률(’16/’15)
1 중국 41,241 31,173 0.50
2 호주 25,499 19,189 0.53
3 이탈리아 6,498 3,153 -40.23
4 미국 5,350 3,636 -17.86
5 한국 4,545 5,906 105.72
6 독일 4,041 2,702 73.34
7 대만 3,519 2,337 -13.65
8 말레이시아 2,866 1,881 -7.91
9 영국 2,488 2,793 73.34
10 네덜란드 2,077 1,478 5.75
총계 112,932 83,781 -1.18
한국산 점유율 4.02 7.05 -
. 경쟁동향
- New Zealand Steel (이하 NZ Steel)이 현지 유일의 제조사로 연간
약 65만톤의 철강제품을 생산, 물량의 40%는 내수 유통하고 60%는
호주, 미국으로 수출
- 중국산 철강제품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전체 수입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품질문제가 대두되며 바이어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음.
- FTA 발효 후 한국제품은 16년 9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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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출기업 및 바이어 반응
기업명 Kiwi Steel
취급품목 철강제품 매출규모 USD5,000만
담당자(직위) 비공개 요청
FTA 효과 및
활용방법
. 한국에서 철강제품을 주로 수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FTA
타결은 반가운 소식이나 관세철폐가 7년 철폐로 결정된 점은
매우 아쉬움.
. 한국산 제품의 품질이 우수함에도 가격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록 7년이긴 하나 점진적인 관세
인하에 따른 가격하락은 한국산 철강제품 수입 증가에 청
신호가 될 것으로 예상됨.
기업명 Fletcher Building
취급품목 철강 제품, 건설자재 매출규모 USD7억
담당자(직위) 비공개 요청
FTA 효과 및
활용방법
. 한국산 제품의 품질은 이미 현지 수입 유통업체들에게 잘
알려져있어 가격경쟁력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지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
. 시사점 및 진출방안
- 한국산 철강제품의 품질이 우수하여 뉴질랜드에서 한국산 철강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나 작은 시장으로 인한 입장차가 커서
이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요구
- 최근, 중국산 저가 철강제품의 품질문제가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어 한국산 제품의 철저한 품질관리가 필요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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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품목 9) 사무용 의자(HS Code : 9401)
관세율(2016) 0% 관세 철폐 일정 즉시철폐
FTA 발효이전
對뉴 수출동향
74만(15년)
전년대비 -7%
FTA 발효이후
對뉴 수출동향
54만(16.9월)
동기대비 +86%
FTA 기대효과
.뉴질랜드 경기호황으로 신규 사무용 가구 및 집기류의
수요 증가
.한국산 사무용 가구에 대한 바이어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관세 철폐에 따른 가격경쟁력 향상이 국내제품
수출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
< 한국 對뉴질랜드 (품목 9) 수출 세부품목 비중(2016.1~2016.9) >
HS Code(6자리) 세부품목 2016년(1~9월) 비중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9401.30 사무용 45.31% 185.92%
9401.71 기타의자 26.11% 14.38%
9401.90 부분품 18.68% 178.30%
. 시장동향
- (시장규모)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뉴질랜드 가구시장의 규모는
2015년 기준 연간 매출이 NZ$ 28억 규모로 확인됨.
- (시장특성) 중국산 저가제품의 유입과 현지 생산여건의 악화로
현지 생산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
- (성장전망) 순이민자수 증가에 따른 내수호황으로 의자를 포함한
가구제품과 같은 내수 소비재 수요 증가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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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수입동향
뉴질랜드
수입시장규모
(’15년 기준)
202,691
전체수입 중 비중
(’15년 기준)
0.6%
순위 국가명 수입액 ’15년
수입액 ‘16년
(1~9월)
동기대비
증감률(’16/’15)
1 중국 119,295 95,288 14.19
2 미국 21,557 7,663 -57.71
3 베트남 12,817 9,845 7.02
4 이탈리아 7,589 7,085 31.07
5 태국 6,708 4,394 -9.18
6 인도네시아 4,992 3,364 10.00
7 호주 4,965 3,846 17.46
8 말레이시아 4,042 3,734 18.65
9 영국 3,744 1,344 -47.93
10 대만 3,601 3,235 12.18
15 한국 736 543 86.05
총계 202,691 149,239 2.36
한국산 점유율 0.36 0.36 -
. 경쟁동향
- Knight Group과 Santo Industry 등이 주요 사무용 의자 제조사
이나 최근들어 중국산 제품의 유입과 현지 생산여건의 악화로
뉴질랜드 생산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
- 중국산 저가형 사무용 의자 외 글로벌브랜드의 중국 OEM 품목의
수입이 늘고 있음.
- FTA 발효 후 한국제품은 16년 9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87%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37
. 진출기업 및 바이어 반응
기업명 Croxley
취급품목 문구류, 사무집기 등 매출규모 USD1억
담당자(직위) Sooi Wong (Sourcing Manager)
FTA 효과 및
활용방법
. 한국산 사무용의자는 디자인이나 내구성에서 만족스러운
품질을 가지고 있으며 FTA 타결로 관세가 철폐되어 수입
확대 중에 있음
기업명 Fuze Interiors
취급품목 사무용 가구 매출규모 USD2,000만
담당자(직위) John Doffin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FTA 효과 및
활용방법
. 한국산 사무용 의자는 뉴질랜드에서 고가 제품군으로 분류되어
한국브랜드의 이미지는 좋은 편으로 FTA 효과로 한국산 사무용
의자의 수요가 늘어날 것
. 현지 유통업체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며, 대부분 유통 업체
들이 독점계약을 원하고 있는 점 참고
. 시사점 및 진출방안
- 16년 뉴질랜드 경제가 3% 중후반 성장세의 호황을 보이며 신규
사무용 가구 및 집기류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한국산 사무용
의자의 현지 진출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편
- 많은 해외 유명브랜드 제품이 중국 OEM형태로 수입, 유통되고
있어 이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며 현지 유통업체의 OEM 방식도
좋은 초기 진출 방안이 될 것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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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품목 10) 화장품(HS Code : 3304 )
관세율(2016) 0% 관세 철폐 일정 즉시철폐
FTA 발효이전
對뉴 수출동향
262만(15년)
전년대비 -21%
FTA 발효이후
對뉴 수출동향
249만(16.9월)
동기대비 +24%
FTA 기대효과
FTA 관세인하 효과 및 한국과의 다양한 교류로 인한 K뷰티에
대한 현지인 관심도 및 수출 증가 기대
< 한국 對뉴질랜드 (품목 10) 수출 세부품목 비중(2016.1~2016.9) >
HS Code(6자리) 세부품목 2016년(1~9월) 비중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3304.99 기초화장품 90.47% 23.43%
3304.20 눈화장용 4.00% 128.40%
3304.91 파우더류 2.39% 881.58%
. 시장동향
- (시장규모) 뉴질랜드 화장품·미용제품의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
약 USD 10억 규모로 파악됨(자료원 : Euromonitor)
- (시장특성) 브랜드 파워가 우세한 해외 유명 브랜드 상위 10개
업체가 시장의 약 74%를 장악. 대표 브랜드로는 L'Oreal,
Beiersdorf, P&G 및 Estee Lauder 등이 있음.
- (성장전망) 아시아계 이민자수 증가로 한국산 화장품 수요가 증
가추세에 있어 향후 전망이 밝은 편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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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수입동향
뉴질랜드
수입시장규모
(’15년 기준)
136,567
전체수입 중 비중
(’15년 기준)
0.4%
순위 국가명 수입액 ’15년
수입액 ‘16년
(1~9월)
동기대비
증감률(’16/’15)
1 미국 36,877 30,465 20.35
2 호주 29,447 27,283 43.23
3 프랑스 13,550 12,227 23.72
4 중국 8,634 7,267 24.32
5 영국 7,933 6,336 17.60
6 태국 6,842 4,299 2.52
7 독일 4,623 4,205 28.60
8 캐나다 3,628 2,648 0.97
9 이탈리아 2,758 2,441 19.16
10 일본 2,685 2,511 24.49
11 한국 2,615 2,491 24.49
총계 136,567 114,741 22.00
한국산 점유율 1.92 2.13 -
. 경쟁동향
- 현지 화장품 제조업체는 약 40개사 이상 파악되고 있으며 천연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유기농 화장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음. 특히,
안티에이징과 같은 기능성 제품라인으로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
- 중국은 자체브랜드보다 글로벌브랜드의 현지 생산품이 수입되고
있으며 일본산은 시세이도를 비롯한 메이저브랜드가 유통 중
- 한국산은 교민이나 중국 화교를 대상으로 소량 유통되고 있으나
아직 대형 유통망에는 진출하지 못하고 있음.
- FTA 발효 후 한국제품 시장점유율은 16년 9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하며 FTA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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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출기업 및 바이어 반응
기업명 H사
취급품목 화장품 매출규모 USD500만
담당자(직위) 비공개요청
FTA 효과 및
활용방법
. 뉴질랜드내 중국계 이민자를 중심으로 한국산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FTA 관세 인하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전망이 밝은 편
. 다만, 한국 유명 브랜드에 편중되어 있어 한국 중소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및 수요가 낮아 이에 대한 마케팅 방안 마련 필요
기업명 Farmers
취급품목 화장품, 의류 등 매출규모 USD5억
담당자(직위) Rob Taurima (Buying Manager)
FTA 효과 및
활용방법
. FTA로 예년보다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우수성은 이미 확인되어 현지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
. 다만, 현지 백인 시장에서 한국산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지극히 낮은 점은 한국 화장품 업체가 풀어야
할 숙제임. 뉴질랜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함.
. 시사점 및 진출방안
- 현지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어
초기 진출시 온라인 쇼핑몰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
- 뉴질랜드는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의약품 인증 및 등록절차가
수반되므로 이 부분에 대한 대비가 필요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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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시사점 및 우리기업 진출전략
□ ’17년 對뉴질랜드 수출 전망
. 건설경기 호황 지속으로 관련 중장비 및 기자재 수출 성장 전망
- 오클랜드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망 확충 프로젝트 진행
- 주택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오클랜드 개발 계획 발표, 위성
도시 개발, 고도제한 완화 등으로 주택 40만호 공급 추진
- 불도저, 굴삭기 등 건설 중장비 부착품과 철강 등 관련 기자재
수출 확대 기대
. 이민자 유입 증가와 내수 소비 활성화로 소비재 시장 성장 전망
- 아시아계 이민자수 증가로 한국산 인스턴트 라면과 화장품 수출
전망 밝음
- 더불어 인터넷 발달로 해외 브랜드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기존
토종 브랜드에 집중되었던 소비자 관심이 해외브랜드로 확대
- 이에 따라 해외 브랜드의 뉴질랜드 진출 러쉬가 이루어져 현지
소매시장 지각변동이 예상됨.
□ 시사점 및 우리기업 진출전략
. 한-뉴 FTA 발효 1주년 계기 성과분석을 통해, 한국산 제품이 관세
인하 효과를 누리며 對뉴질랜드 수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
- ’16년 3분기 기준, 우리 주력 수출품목인 석유제품(29%), 자동차
(5%) 수출 대폭 증가
- ’17년 1월부로 화물차, 특장차에 대한 관세철폐 예정으로 관련
부품 및 자동차 배터리 등의 수요 추가증가 예상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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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자동차, 석유제품과 같은 대기업 생산품 및 중간재에 편중된
수출 구조 개선이 시급함.
- FTA 체결 계기로 높아진 한국에 대한 관심을 활용하여 뉴질랜드
소비재 시장 진출을 확대할 필요
- 또한 최근 뉴질랜드로의 이민자 순유입이 증가하여 내수경기가 활성화
되고 소비재 수요가 증가하므로 소비재 시장을 적극 공략해야 함.
. 중국 등과의 가격경쟁은 고/저가 투트랙 전략으로 극복 모색
- 중장비 등과 같이 가격 경쟁이 심한 품목의 경우 FTA에 따른
관세인하 효과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
- 동일 품목 내 고가 및 저가제품을 나누는 투트랙 전략구사도 가능
. 우리 기업·제품의 인지도 개선과 납품 레퍼런스 축적 필요
- 뉴질랜드 시장에서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 우리 소비재 브랜드의
인지도가 다소 낮은 편이므로 이에 대한 대응전략 마련 요망
- 현지 박람회 및 바이어 상담회의 꾸준한 참여를 통한 인지도 개선과
신뢰 축적 필요
.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적극적인 홍보 요망
- 현지 시장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
- 영문 홈페이지, 영문 제품 소개서 등의 마련은 물론이고 한류 상품
노출, 대형 유통망 활용 소비재 홍보 등을 꾀하는 마케팅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사료됨.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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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對뉴질랜드 주요 수출품목 관세율


HS
Code
품목명
관세양허
스케줄
’16년
관세율
관세변화
석유
화학
2710 석유제품 즉시철폐 무세
5%→0%
(2710.19.25/27/39
2710.19.53/55/59
2710.19.80/85)
자재
7210 도금강판
즉시철폐,
5년 철폐
3년 철폐
무세,
4%,
3.3%
5%→0%,
5%→4%,
(7210.61.30, 7210.90.19)
5%→3.3%,
(7210.61.90)
7216 형강 즉시철폐 무세
5%→0 %
(7216.10.01, 7216.21.01,
7216.31.01, 7216.40.01,
7216.61.00, 7216.69.00,
7216.91.00, 7216.99.00)
7326 철강제품
즉시철폐,
7년 철폐
무세,
4.2%
5%→0%,
5%→4.2%
(7326.19.11, 7326.20.19,
7326.90.09)
7606 알루미늄 합금제품
즉시철폐,
7년 철폐
무세,
4.2%
5%→0%,
5%→4.2%
(7606.12.01)
기계
8427 자주식 작업트럭
즉시철폐,
3년 철폐
무세,
3.3%
5%→0%,
5%→3.3%
(8427.10.00, 8427.20.00)
8429 중장비
즉시철폐,
3년철폐,
7년철폐
무세,
3.3%,
4.2%
5%→0%,
5%→3.3%
(8429.51.00, 8429.52.00,
8429.59.00),
5%→4.2%
(8429.40.09),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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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Code
품목명
관세양허
스케줄
’16년
관세율
관세변화
부품
8507 축전지
즉시철폐,
3년 철폐
무세,
8.3%
3.3%
5%→0%,
12.5%→8.3%
(8507.10.02.),
5%→3.3%
(8507.30.00, 8507.40.00)
8529 무선통신기기 부품
즉시철폐 무세
5%→0%,
변화없음
(8529.10.01, 8529.90.01,
8529.90.41, 8529.90.59,
8529.90.65)
8607 철도차량 부품 즉시철폐 무세 5%→0%
차량
8703 자동차
3년 철폐 8.3%
무세
12.5%→8.3%,
변화없음
(8703.10.00, 8703.21.80,
8703.22.80, 8703.23.80,
8703.24.80, 8703.31.80,
8703.32.80, 8703.33.80.
8703.90.80)
8704 화물자동차
3년 철폐 3.3%,
무세
5%→3.3%
(8704.10.01, 8704.21.80,
8704.22.11, 8704.31.80,
8704.32.11, 8704.90.21),
변화없음

한-뉴질랜드 FTA 1주년 및 對뉴질랜드 수출 성과분석 GMR1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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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 2017년 KOTRA 주요사업(소비재 관련)
. 소비재 유통망 핀포인트 상담회 추진
- 개최 시기 및 장소 : `17년 상하반기 각 1회, 한국
- 주요 내용 : 현지 주요 유통업체 중 한국 소비재 수입가능성이
높은 업체(TG Corp, 123 Mart, Foodstuffs 등)를
선정하여 한국에서 핀포인트 상담회 실시
. 온라인 플랫폼 입점 상담회
- 개최 시기 및 장소 : `17년 1분기, 한국
- 의의 : `16년 K-Sale FESTA와 연계 진행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
한국상품 판촉사업의 연장
- 주요 내용 : 현지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Trademe*사와 협업으로
한국상품관 구축 및 연중 상시 운영
* Trademe : 뉴질랜드 최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15년 기준,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약 80%가 회원이며, 매일 88만여 명이 사이트를 방문
. 피지, 사모아 빅바이어 초청 사업
- 개최 시기 및 장소 : `17년 연중, 오클랜드
- 주요 내용 : 피지, 사모아등 태평양 도서국의 대형 바이어 초청
및 수출상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