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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 결과 및 자체 기술금융 평가 레벨 심사 결과

하이거 2020. 11. 3. 14:28

2020년 상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 결과 및 자체 기술금융 평가 레벨 심사 결과

 

담당부서: 산업금융과

 


제 목 : 2020년 상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 결과 및 자체 기술금융 평가 레벨 심사 결과



◈ ’20년 상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TECH 평가) 결과

‣ (대형은행 그룹) 1위 신한은행, 2위 하나은행
‣ (소형은행 그룹) 1위 경남은행, 2위 부산은행

◈ 자체 기술금융 레벨 심사결과 1개 은행 레벨4 신규 진입

※ (레벨 심사) 은행별 기술평가 역량 및 전문성 등을 평가하여 TCB사 평가가 아닌, 은행 자체 기술평가로 기술금융 공급이 가능한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

* (레벨1) 예비실시 → (레벨2) 직전반기 기술금융 대출의 20% 이내 → (레벨3) 50% 이내 → (레벨4) 제한없음

1 2020년 상반기 은행 TECH 평가 결과

□ (평가요소) 정량지표 및 정성지표로 구성

※ 정량평가(금감원), 정성평가(신정원) → 금융연구원 검증 → 외부평가위원회 심사

ㅇ (정량지표) ➊공급규모, ➋기술대출기업지원(신용대출비중, 우수기술기업 비중 등), ➌기술기반투자확대 등 평가 (금감원 계량평가)

ㅇ (정성지표) 기술금융 인력·조직·리스크관리·시스템 등 지원역량을 평가 (신정원 정성평가)

□ (평가결과) 대형은행 그룹은 신한은행이 1위, 하나은행이 2위를 차지, 소형은행그룹은 경남은행이 1위, 부산은행이 2위

< 은행권 TECH 평가 결과 >
구 분 ’14.하 ’15.상 ‘15.하 ’16.상 ’16.하 ’17.상 ’17.하 ’18.상 ’18.하 ’19.상 ‘19.하 ‘20.상
대형 1위 신한 국민 신한 기업 기업 하나 기업 하나 신한 하나 하나 신한
2위 우리 신한 하나 신한 신한 신한 신한 기업 국민 기업 국민 하나
소형 1위 부산 부산 부산 부산 경남 대구 경남 부산 대구 대구 대구 경남
2위 대구 대구 경남 경남 부산 경남 대구 대구 경남 수협 광주 부산
* 기업은행은 ’16년부터 시중은행과 동일 그룹에서 경쟁(16년 前 기은은 특수은행 그룹)


2 은행 자체 기술금융 레벨심사 결과

□ (평가 요소) ①전문인력 수, ②평가서 수준, ③실적요건(직전 단계 실시기간), ④물적 요건으로 자체평가 실시여부 및 단계를 결정

※ 자체 TCB평가 실시단계(레벨)가 상향될수록 자체평가에 기반한 기술신용대출 가능 금액 증가

□ (평가결과) 1개 은행(대구)이 레벨4에 신규진입

< 10개 은행의 기술평가 역량 현황 >
레벨 Lv. 4 Lv. 3
은행 산업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부산 대구 경남 농협
비고 유지 신규 유지

3 평가 및 향후계획

□ ‘20년 상반기 은행권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자체 기술금융 역량 강화와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

* 기술신용대출 잔액(조원) : (’17년말) 127.7 (’18년말) 163.8 (’19년말) 205.5 (’20.8월말) 251.8
** 기술신용대출 중 창업기업 잔액비중(%) : (’19.6월) 28.2 (’19.12월) 29.0 (’20.8월) 32.9
차주수비중(%) : (’19.6월) 46.0 (’19.12월) 46.7 (’20.8월) 49.3

ㅇ 10개 은행 모두 전문인력‧부서를 갖추고 차주 특성을 고려한 독자 평가모형을 개발하는 등 기술금융 전문성 제고 추진

□ 다만, 코로나19 이후 우리경제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 대한 적절한 가치평가와 자금공급이 더욱 중요

ㅇ 그간의 기술금융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질적 도약을 위한 전반적인 체계 정비와 보완이 필요한 시점

☞ 「기술금융 가이드라인」 등 ‘기술력‧미래성장성’ 중심의 기업여신시스템 혁신 체계를 순차적으로 마련할 예정(‘20.11월~)

➊ (기술금융 가이드라인) 기술평가 대상, 평가방식, 절차 등에 대한 표준규범 마련

➋ (통합여신모형) 기술-신용평가 일원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기술금융이 은행권의 여신심사시스템에 내재화될 수 있는 기반 구축
☞ 본 자료를 인용 보도할 경우 출처를 표기해 주십시오. 금융위원회 대 변 인
http://www.fsc.go.kr prfsc@korea.kr

“혁신금융, 더 많은 기회 함께하는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