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아시아 투자 길라잡이 역할 톡톡- 베트남, 미얀마 등 5개국 중심 ‘아시아 인베스트먼트 포럼’ 개최
작성일 2016-11-18 11:17:02
KOTRA, 아시아 투자 길라잡이 역할 톡톡
- 베트남, 미얀마 등 5개국 중심 ‘아시아 인베스트먼트 포럼’ 개최 -
- 단독·합작투자부터 인수합병(M&A)까지 다양한 투자 유형 안내-
KOTRA(사장 김재홍)는 아시아 주요국 투자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17일(목) 서울 서초동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아시아 인베스트먼트 포럼’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아세안 딜 소싱 플라자’와 ‘아시아 주요국별 해외투자 설명회’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경제의 회복의 중심지로 부각하고 있는 아세안지역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글로벌 M&A 및 해외직접/합작투자에 대해 원스톱으로 정보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깊다.
‘아세안 딜 소싱 플라자’에서는 국내연구기관과 해외투자자문기관 관계자가 연사로 참가해 아세안의 성장잠재력과 사업기회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해외 M&A 매물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과 해외투자자문사간의 1:1 매물매칭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번에 해외자문사는 말레이시아 웅앤파트너스(WONG &PARTNERS), 베트남 국가자본투자공사(SCIC), 싱가포르 리시프로쿠스(Reciprocus) 등 아세안지역에서 많은 M&A를 성사시킨 굴지의 자문사로 구성되었다.
김용찬 KOTRA 글로벌 M&A 지원단장은 “아세안지역은 글로벌 M&A를 포함한 각종 투자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하면서 향후 세계경제 회복을 되살릴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 역시 성장모멘텀 확보차원에서 소비재, 금융 업종을 중심으로 아세안지역의 M&A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고 밝혔다.
‘아시아 주요국별 해외투자 설명회’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아세안 지역 근무경험을 보유한 법무, 회계법인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단독·합작 법인설립 진출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회에서는 아세안 투자에 성공한 사례도 공유됐다. 최인준 하나로 케이엠 대표는 “최근 법률 개정되어 현지 파트너와의 합작으로 미얀마 윤활유 시장에 진출에 성공했다”고 하면서, “미얀마는 지리적 요충지로 인근 시장까지 확대 진출하는 등 현지 투자의 이점이 많다”고 밝혔다.
이상광 KOTRA 해외투자지원단장은 “ 아세안 지역 GDP 2조 5000억달러, 역내 인구 6억 3000만명으로 세계 7위 경제권에 해당하는데 우리나라 전체 FDI 금액의 67%가 집중되어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 지역에 투자진출하려는 우리기업의 궁금증 해소하고 애로사항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OTRA는 이번 행사에 이어 24일에도 ‘중동-아프리카 지역 투자설명회’도 연달아 개최해 우리나라 신규 해외투자 지역에 대한 균형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첨부 : 1. 사업개요
2. 관련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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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션>
사진01 - KOTRA(사장 김재홍)는 아시아 주요국 투자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17일(목) 서울 서초동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아시아 인베스트먼트 포럼’을 개최했다. 해외 M&A 전문기관이 아세안지역 투자환경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 첨부1 : 사업개요
1. 1부 : 아세안 딜 소싱 플라자 2016
□ 행사개요
ㅇ 목적
- 아세안 단독/합자투자 및 M&A의 원스톱서비스 제공
- 아세안 M&A 설명회를 통해 국가/사업리스크 등 해소
- 국내 기업에게 아세안지역 M&A 매물 상담 기회 제공
ㅇ 일시 및 장소 : 2016.11.17 (목) 09:30~17:30/ JW Marriott 호텔
ㅇ 주요행사 : ①ASEAN 지역별 설명회, ②오찬, ③1:1상담회
□ 참석대상 : 약 100명
① [해외] 아세안 지역 자문사 7개사 8명
- 싱가포르 2개사(Reciprocus, NorthRidge Partners)
- 말레이시아 1개사(Wong&Partners)
- 베트남 3개사(ABB, SCIC, HSC)
- 인도네시아 1개사(KROLL)
② [국내] 한국측 M&A 관계자 : 약 92명
- 산업부,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매수희망 국내기업 (90명)
- CJ제일제당,동방,금호석유화학,코오롱,대상,NHN엔터테인먼트,
만도, 삼양사, 대웅제약,일진글로벌 등 50여개사
□ 사업목적 및 기대효과
ㅇ 사업목적
- 글로벌 M&A의 화두인 아세안지역 M&A 매물상담 기회 제공
- <아시아 국별 해외투자 설명회>(해외투자지원단) 협업 개최로
해외투자의 다양한 유형(단독, 합작 및 M&A)의 투자 제공
ㅇ 기대효과
- 국내기업과 아세안 M&A 자문회사 간 상담 및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딜파이프라인 구축 등 아세안지역 M&A 촉진 지원
- 아세안지역 M&A시 발생할 수 있는 국가 및 사업리스크 등도
관리하면서 코트라의 해외 M&A 플랫폼으로서 위치 확보
2. 2부 : 아시아 주요국별 투자설명회
□ 추진배경
ㅇ 아시아는 우리나라 전체 FDI 금액의 67%가 집중된 주요 투자지로, 2016.1.1-11.2 기간 KOTRA 상담센터에 접수된 '투자진출'VOC 전체 15,380건 중 '합작투자', 및 '법인설립'에 관한 문의가 전체의 25.6%(3,949건) 비중을 차지함
⇨ 주요국별 투자설명회 개최 필요성 대두
□ 설명회 개요
ㅇ 일시 및 장소 : 2016.11.17(목), 14:00-17:40, JW메리어트(서초) 5F 그랜드볼룸A
ㅇ 주요내용 : 각 국별 투자형태(단독/합작)에 따른 절차, 법인설립, 투자 리스크와 유망업종 및 합작투자 기업 성공사례 발표 등
ㅇ『 아세안 딜소싱 플라자 2016 』(KOTRA글로벌MnA지원단) 협업개최로 해외투자의 다양한 유형(단독, 합작 및 인수합병) 안내 예정
□ 참석대상 : 아시아 지역 투자의향기업 100여 개사
□ 사업의의
ㅇ (의의1) 수요맞춤형 설명회
- 2016년 KOTRA 해외투자지원단의 5회에 걸친 투자조사단 파견 결과, 베트남 5개사 현지진출, 아프리카(케냐/에티오피아) 현지 합작투자 의향사 4개사 발굴 등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생산 및 인근 시장 확대를 위한 현지 법인 설립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됨
⇨ 현지 투자법령, 우대업종 및 진출 사례 등 단독·합작 투자진출을 위한 전문 정보 제공
ㅇ (의의2) 균형 있는 투자정보 제공
- 우리나라 전체 FDI의 67%가 집중된 아시아 지역에 비해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투자정보는 매우 부족한 수준이며, 특히 중소기업은 비용 등의 문제로 현지 정보 습득에 한계를 겪음
⇨ 아시아 투자설명회(11.17)에 더불어 신규 투자지인 중동·아프리카 설명회(11.24) 개최로 균형 있는 정보 제공
* 첨부2 : 사진캡션
17일 KOTRA 주관으로 개최된 아시아 인베스트먼트포럼에서 해외투자자문사와 국내 기업 관계자들이 M&A 매물매칭 1:1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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