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2016 한-인니 전자정부 공동협력사업 완료보고회 및 전자정부 학술포럼 개최

NIA, 2016 한-인니 전자정부 공동협력사업 완료보고회 및 전자정부 학술포럼 개최

 

2016.12.09.

 

 

NIA, 2016 한-인니 전자정부 공동협력사업 완료보고회 및 전자정부 학술포럼 개최

- 전자정부 공동협력사업 완료보고 및 전자정부 정책·법제도 현황 논의
□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서병조)은 12월 7일 한-인니 전자정부협력센터(eGCC)와 전자정부 공동협력사업 완료보고회 및 전자정부 학술포럼을 개최하였다.
□ 행정자치부와 NIA는 2016년 3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와 전자정부협력센터(eGCC)를 개소하고 한-인니 전자정부 공동협력사업으로 올해 전자정부 마스터플랜 이행계획 수립, 문서유통계획, 행정정보공유계획 컨설팅 과제 등을 수행하였다. 이번 과제를 위해 인니 행정개혁부, 통신정보부, 국가사무처 등 주요 9개 부처를 방문하여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
  - 인도네시아는 통신정보부, 국가사무처 등에서 자체 개발한 문서유통관리시스템(Simaya), 정보공유시스템(Mantra)을 기 보유하고 있다.
  - 인니 부처 상호간 범정부적으로 행정문서와 정보를 연계·유통하기 위해서는 한국 정부의 운영모델과 구축경험을 토대로 인니 환경에 적합한 개선모델 수립이 필요하다.
  - 이를 위해 컨설팅 결과로 문서유통과 정보공유를 위한 법제도 개선, 범부처적 업무처리 절차 개선, 정보시스템 구축 및 역량강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 이번 완료보고회에는 인니 대통령실을 비롯한 14개 정부기관에서 80여명의 전자정부 담당자가 참석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또한 한-인니 전자정부 학술포럼을 개최하여 양국 간 전자정부 정책, 법제도, 모바일 전자정부, 데이터관리 등 한국 전자정부 추진경험과 인니의 현황을 공유하였다. 이번 전자정부 학술포럼은 지난 2015년 8월 양국 간 체결한 한-인니 전자정부 협력센터 구축·운영 업무협약(MOU)에 따라 양국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양국 정부의 기술·학술교류에 대한 열정에 따른 결과물이다.
○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 리니 차관보는 환영사에서 한국의 전자정부 협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고 행정자치부 이용석 과장(이번 대표단 단장)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전자정부 기술·학술 교류가 더욱 공고해지고 발전해 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NIA 전자정부국제협력팀 김영희 팀장은 전자정부 국제협력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행정혁신을 유도하여 전자정부 전문기관으로서 개도국 전자정부 추진에 지속적인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을 약속하였다. <끝>
붙임. 사진설명
<사진설명>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 김영희 팀장, 행정자치부 이용석 과장,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 리니 차관보]

[왼쪽 여섯 번째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 김영희 팀장, 행정자치부 이용석 과장,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 리니 차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