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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방송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논의-“제40차 ICT 정책 해우소”개최

하이거 2016. 12. 29. 09:34

UHD 방송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논의-“40ICT 정책 해우소개최

 

작성일 : 2016. 12. 28. 방송산업정책과

 





UHD 방송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논의
-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제40차 ICT 정책 해우소”개최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최재유 차관 주재로 2016년 12월 28일(수) 오후 3시, 한국전파진흥협회(양천구 목동)에서 ‘UHD 방송콘텐츠 제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제40차 ICT 정책해우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정책해우소에는 학계 및 연구기관, 지상파방송사 및 UHD 전문채널 등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이 참석하여 본격적인 UHD 방송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UHD 콘텐츠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 이날 해우소는 먼저 ▲ UHD 콘텐츠 제작 활성화 방안, ▲ PP 제작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ㅇ 참석자들은 UHD 방송의 등장과 다양한 플랫폼과 단말을 통해 콘텐츠가 유통되는 방송환경에서 콘텐츠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ㅇ 성공적인 UHD 방송 추진을 위한 고품질 UHD 콘텐츠 활성화 방안으로서 UHD 콘텐츠 제작‧투자 확대, 제작 전문인력 양성, 공용 제작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ㅇ 한정된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국내외 유통기회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PP의 방송콘텐츠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국제 공동제작 활성화, 신유형 프로그램 제작, 해외 유통 지원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이 자리에 참석한 방송사업자들은 방송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의지를 환영하면서, 방송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자체적인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의 노력과 함께 방송 플랫폼, 단말기 제조사 등과 상생 협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 미래부 최재유 차관은 “초고화질 화면과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UHD 방송은 컬러방송 도입·디지털방송 전환과 같이 국내 방송 산업이 도약하기 위한 신성장 기회”라고 강조하며,

 ㅇ “UHD 방송의 기본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위해 정부는 방송사‧제작사에 대한 UHD 콘텐츠 제작지원 확대와 UHD 중계차와 같은 공용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2.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제40차 ICT 정책 해우소 개요 및 참석자 명단
     3. 현장 사진(별도 배포)



붙임 1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제40차 ICT 정책 해우소 개요


□ 개최배경

 ㅇ 방송산업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방송콘텐츠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UHD 방송콘텐츠 활성화와 PP 제작역량 강화를 위한 각계 의견수렴

□ 행사개요

 ㅇ (일시/장소) 2016.12.28.(수) 15:00~ / 한국전파진흥협회(목동)

 ㅇ (참석대상) 업계, 학계, 유관기관, 미래부 등 21명
   - (업계) 지상파, UHD 전문채널, PP 등 방송사업자
   - (학계·연구계) 방송분야 교수, KISDI
   - (유관기관) KCA, RAPA, CATV협회
   - (미래부) 제2차관, 방송진흥정책국장, 방송산업정책과장, 디지털콘텐츠과장, PP정책팀장

 ㅇ (주요내용) UHD 콘텐츠 활성화 및 PP 제작역량 강화 방안

□ 세부일정(안)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5:00~15:05
5“
ㅇ 참석자 소개
방송산업정책과장
15:05∼15:10
5“
ㅇ 인사 말씀
제2차관
15:10∼15:40
30“
ㅇ 발제

 ? UHD 콘텐츠 활성화 방안
RAPA
 ? PP 제작역량 강화 방안
KCA
15:40∼15:50
10“
ㅇ 기념촬영

15:50∼

ㅇ 자유토론 (사회: 방송산업정책과장)
참석자 전원


붙임2

 제40차 ICT 정책해우소 참석자 명단


구  분
소  속
직 위
성 명
학   계(2명)
성신여대
교수
심상민
한세대
교수
송민정
연구기관(1명)
KISDI
방송제도그룹장
황준호
방송사
(10명)
지상파
KBS
제작본부 제작3국장
임세영
MBC
콘텐츠제작국 다큐부장
김진만
SBS
UHD추진팀장
김도식
EBS
제작본부장
김병수
 UHD
전문채널
SKYLife TV
대표
김영선
Asia UHD
대표
안승현
GTV
이사
기영철
PP
CJ E&M
팀장
임경선
정철영어TV
대표
김현민
마운틴TV
이사
이승윤
유관기관
(3명)
KCA
방송통신진흥본부장
전제경
RAPA
사무국장
양동모
CATV협회
콘텐츠국장
성낙용
정부
(5명)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최재유
방송진흥정책국장
조경식
방송산업정책과장
김정기
디지털콘텐츠과장
김영문
PP정책팀장
황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