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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정보개발 중.장기 계획 마련

하이거 2021. 1. 26. 10:59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정보개발 중.장기 계획 마련

 

담당부서 | 의약품안전평가과2021-01-26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정보개발 중·장기 계획 마련
▲전체 허가제품 대상 정보개발 완료 ▲취약계층 위한 정보개발 확대
▲사회적 요구 반영 정보개발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정보 제공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DUR 정보개발 중·장기(’21년∼’25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Drug Utilization Review) : 의약품의 처방이 적절하고 의학적으로 필요하며 부적절한 의학적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 것을 보장하기 위한 시스템
** 개발된 의약품적정사용정보를 처방조제지원시스템(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의·약사에게 제공
○ 이번 계획은 적정한 의약품 사용 정보를 제공해 의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해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 3대 추진방향은 ▲전체 의약품 적정사용 정보 제공 ▲취약계층을 위한 정보 확대 및 개발 ▲사회적 요구 반영한 의약품 사용정보 개발입니다.
□ 주요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허가된 의약품의 모든 성분에 대한 적정사용정보를 제공해 의약품안전사용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 ▲정보가 제공되지 않은 성분에 대한 적정사용 정보 개발을 완료하고 ▲이미 개발된 금기 또는 주의 정보에 대해서도 현재의 과학 수준으로 재검토하여 정보를 최신화하겠습니다.

? 의약품 사용에 주의가 더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정보를 확대하고 집중개발 하겠습니다.

○ ▲어르신들이 알아야 하는 적정사용 정보를 추가 개발하고 ▲수유부가 조심해야 할 성분과 성별에 따라 주의해야 할 성분에 대한 정보를 새로 개발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의약품적정사용 정보집‘을 마련하겠습니다.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등 사회적 환경변화에 맞게 국민 건강에 밀접한 의약품의 적정사용정보를 신속하게 개발하겠습니다.

○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성분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개발하고 ▲보건의료전문가와 소비자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의약품 적정사용 환경을 마련하겠습니다.
□ 식약처는 이번 중장기 계획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련 기관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여, 일반국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등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첨부> ‘DUR 정보 개발 중·장기(’21년∼’25년) 계획‘ 추진 방향 및 전략
<첨부> ’DUR 정보 개발 중·장기(’21년∼’25년) 계획‘ 추진 방향 및 전략

비전

시판 후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

 

목표

적정한 의약품 사용 정보 제공으로,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과 의약품 안전 사용으로 국민 건강 보호
방향

1. 전체 허가제품 대상 정보개발 완료
2. 취약계층을 위한 정보개발 확대
3. 사회적 요구 반영 정보개발 지속

 

 

 

전략

계획
주요
과제


? 
데이터
베이스 강화

1. DUR 정보 미개발 성분 개발 완료 및 최신화
?
취약계층
정보 확대·
집중개발

2-1. 수유부 약물노출 위험 예방을 위한 정보 개발
2-2. 성별 차이에 따른 주의 정보 개발
2-3. 임부 적정사용정보 개발 및 홍보 강화
2-4. 노인 다빈도 사용약물 주의 정보 확대
?
신속 대응·
사회적요구 반영

3-1. 팬데믹·이슈성분 DUR 정보 신속 개발
3-2. 기타 사회적 요구 반영 정보개발
?
합리성·
예측성 강화

4-1. 정보 개발 예측성 강화 및 개발 정보 신속 제공
4-2. 기 개발 제공 정보 기재방식 통일화 등 재정비
?
실효성 확보·
소통 강화

5-1. DUR 정보 실효성 강화
5-2. 유관기관 및 전문가 소통·협력 강화
5-3. 대국민, 전문가 대상 교육·홍보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