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후 나쁜 ‘미만형 위암’ 단일세포 유전자 분석-단일세포 지도 작성 및 진행 억제 표적 발굴 등록일2021.08.18. 예후 나쁜 ‘미만형 위암’ 단일세포 유전자 분석 단일세포 지도 작성 및 진행 억제 표적 발굴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허훈 교수(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김태민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공동 연구팀이 위암 중 예후가 나쁜 ‘미만형 위암’에 대한 단일세포유전자 분석을 통해 미만형 위암의 진행과 관련된 단일세포 수준의 치료 표적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 젊은 환자에 호발하고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진 미만형 위암은 기존 치료 방법에 의한 반응률이 매우 낮아 새로운 치료표적 발굴이 요구되고 있다. ○ 최근의 암 연구의 경향은 암세포 자체의 연구에 국한되지 ..